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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종교를 재건하는 자들과 수축하는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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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종교를 재건하는 자들과 수축하는자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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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4
파54 12/1 203-210면

참 종교를 재건하는 자들과 수축하는자들

『네게서 날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것이며 길을 수축하야 거할곳이 되게하는 자라 하리라.』—이사야 58:12.

1. 참 종교는 무엇이며 거짓종교는 무엇인가?

참 종교라는것은 여호와께 드리는 순결한 경배를 말한다. 거짓 종교는 여호와께 드리는 경배를 방해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사용한다. 『종교』라 하는 단순하고도 흔히 사용되는 단어의 뜻은 『경배의 형식 혹은 제도』라는 의미다. 그런고로 이 단어 자체가 『진리』를 의미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목적을 불문하고 경배의 형식 혹은 제도를 종교라고 부르기때문에 이교(異敎)나 그리스도교나 전부를 종교라고 부를수 있는것이다. 이 세상에는 수천이나 되는 종교가 있다. 그러나 참 종교는 단 하나 있으니 그것은 여호와라 이름하신 지존자께 드리는 경배를 가리킨 것이다. 오늘날 이 참 종교는 인간들에게 회복되어 가고있다.

2. 참 종교에대하여 어떠한 계획을 해 왔는가? 그러나 그와같은 노력은 어찌하여 실패 하였는가?

2 참 종교는 영원한 것이여서 결코 멸하지않는다. 여러 세기를 걸처 원수들은 참 종교를 넘어뜨려 멸하고저 하였으나 그들의 악한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물론 참 종교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릴뻔 한일도 몇번이나 있었다. 사람들은 참 종교를 비난하고 참 종교를 따르는것은 반역적이며 범죄처럼 여기기까지 하였다. 참으로 이 지상에 인간이 존재하기 시작한 이후 거이 6,000년간에 참 종교가 받어온 무서운 공격에 굴하여 거이 없어지다싶이 되었던때도 여러번 있었다. 그러나 때로는 전연 황폐한것같이된 경우에도 여호와는 항상 충성된 자를 이르켜서 참 종교를 지키게하셨다. 그들은 개인적인 손실이나 죽엄까지도 아끼지않고 참 종교를 위하여 투쟁하였다. 이들은 백성들이 다시금 신령과 진리로 여호와를 예배할수 있도록 길을 수축하고 무너진 곳을 수보했든것이다. 이와같은 위기(危機)에 우리는 오늘날 살고있는것이다.

3. 에덴동산에는 참 종교가 어떻게 있었는가? 그것은 어째서 계속되지 못하였는가?

3 아담이 불순종하기 전에 에덴에는 순결한 종교만이 존재하였었다. 그때에는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께 드리는 경배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같이 인간이 순결한 상태에 있었을때 여호와는 그들을 크게 축복하셨다. 그는 인간보다. 낮은 하등동물(下等動物)의 지배권(支配權)을 받었다. 그곳에는 평화(平和)와 정숙(靜肅)이 거하고 동산의 고요함을 깨트리는 아무 장해물도 없었든 것이다. 여호와는 아마 해가 너머갈 저녁때 쯤 되어 인간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당시에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는 아무 중보자(仲保者)도 필요 없었든것이다. 그러나 낙원의 이와같은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못하였다. 아담은 참 종교를 버리고 거짓 종교를 받어드린것이다. 고의적 불순종으로 인하여 이 모든 축북은 상실되었고 아담이 즐긴 행복과 축복에 넘친 하나님과의 관계는 다만 그힘과 권위를 가진 자에 의하여서만 다시 복구되어 아담의 후손에게 주어질것이다. 인류는 이같이하여 놀라운 축복과 생명 그 자체(自體)를 상실 하였다. 그리하여 참 종교에서 멀리 떠나 심지어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지경(地境)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같이 아지 못하는 인간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그들의 종교를 참 종교라고 주장하고있으나 오늘날까지 그들의 종교가 맺어온 두려운 열매와 또 창조주의 형상대로 창조된 아름다운 본성을 얼마나 파괴하여 왔는가를 전연 모르고 있다.

4. 참 종교가 상실되었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간단히 말하라.

4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다는 말은 여호와께 대한 순결한 경배도 포함되어있다. 인간은 창조주와 같은 원칙(原則)과 법칙(法則)하에서 행동하지 않으면 않된다. 인간이 여호와께 드리는 경배를 중지할때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책임감은 곧 없어진다. 인간은 총명을 상실하고 어리석고 정신 빠진 일을 하게된다. 그리하여 나무나 돌, 금속(金屬)등을 찾어서는 얼굴형상으로 우상(偶像)을 만들어 그것을 향하여 절을 한다. 어떤자는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손으로 지어진 피조물을 경배하고는 스스로 만족하고있다. 거짓 종교는 무지(無知), 두려움, 미신(迷信), 증오(憎惡), 광신(狂信) 또는 정신이상(精神異常)을 생산한다. 그러나 참 종교는 선(善)과 기쁨, 평화, 사랑, 생명(生命)등을 가져온다. 인간의 희망과 구원은 참 종교를 복구(復舊)시키는데 있는 것이다.

5. 거짓 종교를 만든 자는 누구인가? 하나님과 인간과의 사이를 파괴시킨 그의 목적은 무엇이 었는가?

5 거짓 종교를 지어낸것은 사탄이다. 사탄은 에덴에서 인간을 고의적으로 반역하게하여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파괴하는일에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사탄은 자기가 만들어낸 경배를 하도록 민간을 조직하기 시작 하였다. 그는 여호와의 지식을 얻지 못하도록 인류를 방해하는데 항상 자기의 가진 힘을 다 하였다. 이 야심(野心)을 성취하기 위하여 사탄은 인간으로 하여금 창조주 대신에 창조물을 경배하게 하였다. 따라서 오랜 세대에 걸쳐 인간들은 태양(太陽)으로부터 땅에 기는 짐승까지 숭배하는 각종의 종교를 가져왔다. 그 결과로써 온땅이 혼란에 빠지게되었다. 바울이 기록한바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것이라 그중에 이세상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빛최이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 하였다. (고린도 후서 4:3, 4) 거짓 종교를 가지고 사탄이 인간을 속이지 못하게 될때가 올것이다. 그것은 예수께서 예언하신 말씀이다. 『용(龍)을 잡으니 곧 옛 배암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 천년 동안 결박하야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기까지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계시록 20:2, 3.

6. 노아의 때와 바울때의 상태를 말하라. 거짓 종교로부터 이런결과가 어떻게 나오게되는지 설명하라?

6 참 종교가 자최를 감춘 후 인류의 부패(腐敗)된 상태는 노아시대 사람들이 당한 무서운 상태로써 잘 나타내고있다.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파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있는 자의 행위가 파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일아사대 모든 혈육(血肉)있는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함으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게 멸하리라.』 (창세기 6:12, 13) 그때부터 2천년후의 상태는 그때와 같게 되었다. 바울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어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둔하게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의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나니라 …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不義),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자요 수근수근 하는자요 비방하는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자니라.』 (로마 1:21-31) 이 악한 상태가 사악한 조직의 종말(終末)을 고하는 끝날에도 있을 것을 바울은 선언하였던 것이다.—디모데 후서 3:1-7.

7.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 지금 그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가?

7 위에 인용한 성구(聖句)들은 인간이 패괴하고 타락한 상태를 명백히 알리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이세상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중에서 구출할자를 구출하며 완전한 파멸에서 건져내기 위하여 수보와 수축하는 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이다. 이 같은 수복사업은 세계적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날 수십만이란 사람들이 그로인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있다. 그들은 새로운 종교를 찾은것이 아니고 다시금 옛날의 길로 돌아가 사도들의 종교, 즉 노아, 아브라함과 기타 고대 충성자들이 가졌던 종교에 다시 돌아온것이다. 여호와께 드리는 충실한 봉사로 돌아온 자들에게는 측량할수없는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여호와께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심을 그들은 알게되어 그들 가슴속과 생활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불타게 되어 그들은 기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있다. 참 종교는 성실(誠實)하고 정직한 사람들에게 존경과 명예(名譽), 감사, 희망과 경건함을 양육시켰다. 참 종교는 이들을 전능자(全能者)께 든든히 연결시켜 모든것을 여호와께 기쁨으로 바치게 하고있다.

8. 참 종교로부터 오는 축복을 제한할수 있는가? 왜 그러한 대답이 나오는가?

8 참 종교는 개인적인 관계를 포함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창조주에게 순종하느냐 않느냐를 결정하여야 하기때문이다. 창조주에게 몸을바치어 순종한다는 것은 대단히 좋은 행동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연(當然)히 받으실 경배와 존경을 인간이 끊임없이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참된 경배자들은 사랑안에서 창조주와 연합되며 그들의 높으신 주로써 여호와를 시인(是認)하며 그에게 영광을 드리게된다. 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써 사랑하며 그의 가족내에서 성스러운 봉사를 드림으로써 완전한 휴식과 행복과 평화를 찾은것이다. 그런고로 참 종교에서 오는 축복중에는 모든것이 포함되어있다. 축복에는 제한이 없다. 즉 희망이 생기고 영생을 누릴 가능성은 우리들의 생애의 일부분을 차지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우고 여호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고 신뢰(信賴)하면 할수록 위에 말한것이 확실함을 알게되는 것이다.

9. 참 종교는 어떻게 희망을 갖다. 주는가? 또 그 결과는 어떠한가?

9 참 종교에서 얻은 희망은 생애(生涯)전체를 변경시킨다. 이 악한 조직제도 밑에서는 마음과 정신이 마비되고 실망(失望)과 괴로움과 고민뿐이나 참 종교는 이와같은 것을 없이한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그의 아들을 통하여 온다. 『영생은 곧 유일(唯一)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니이다.』 (요한 17:3) 『그런고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나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鍊鍛)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라.』 (로마서 5:1-5) 이것이 곧 참 종교이다.

10. 참 종교를 가진자의 확실한 증거는 무엇인가?

10 그것이 참 종교인지 어떻게 아는가라고 어떤 사람은 질문 할런지 모른다. 모든면에 있어서 참 종교는 여호와 하나님의 찬양과 영광에 관한것이 되어야한다. 우리들의 마음과 정신이 여호와를 향하야 넓혀저야 하는것이다. 또 거기에는 온 우주에있는 다른 이름들위에 여호와의 이름만이 높여지기를 희망하며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것이다. 그렇다! 그의 이름 여호와가 빛나며 영광중에 빛을 발하고 그가 지으신 모든 만물중에 그의 웅장함과 위대하심이 나타난것을 보는 것이다. 이들은 참종교임을 증명하는 몇가지의 증거이다. 참 종교는 형식주의도 아니며 의식(儀式)도 아니며 혹은 세상적인 제전(祭典)도 아니다. 그렇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훌륭하게 보일려고 꾸며논것들이 아니라 영(靈)과 진리로써 여호와를 경배하는것이며 살아있는 모든것을 바치는 열성을 말한다. 창조주에게 우리는 꼭 붙어야하며 끊어지지 않는 밧줄로 연결시켜야 한다. 바울은 진실한 숭배자였다. 그는 말하기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로마서 8:38, 39.

여호와의 이름과 참 종교

11.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한가 아닌가에 대하여 사탄이가 어떻게 의문을 이르켰는지 설명하라.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11 참 종교 대신에 사탄이가 거짓 종교를 시작함으로써 여호와의 이름에 커다란 모독을 가져오게 되었다. 에덴에서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시는일 그의 이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인간 남녀에 대한 그의 선하신 목적의 진실성에 대하여서도 의문을 갖게 하였다. 기록된바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즘생 중에 배암이 가장 간교하더라 배암이 여자에게 물어갈아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배암에게 말하대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나니라 배암이 여자에게 일아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였다. (창세기 3:3-5) 여기에 기록한 말은 짧으나 많은 뜻을 포함하고 있다. 사탄이는 여호와의 명령의 정당성을 의심하였든것이다. 이 죄가 어느 정도로 악한것이 였는가는 거이 육천년 동안 죄악과 질병, 슬픔, 고통, 죽엄등이 인류에게 가져온 것을 보아 잘 알것이다. 이같이 극단적으로 창조주의 말씀을 의심한다는것은 얼마나 이기적이며 반역적인 일이였는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 먹지말라 하시더냐?』라는 악의에서 나온 말은 한편으로는 질문도 되겠지만 또한편으로는 외면적으로 놀란척 함으로써 창조주에게 대하여 불신임(不信任)과 의심을 일으키게끔 한 말이었다. 참으로 사탄의 악의 정도는 여기서 명백히 나타나게되었다.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에 대한 사탄의 반역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므로써 노골화되었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은 더럽혀졌으며 비난을 받게 된 것이다. 사탄의 목적은 인간과 여호와의 사이를 끊어 버리고 수복(收復)할수도 없고 회복도 불가능하게하여 처음과 같이 만들지 못하게 하려는것이 었다.

12. 『그때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하는 성구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12 인류역사의 제삼세기에 이르러 셋의아들 애노스가 살고 있었을때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공공연하게 더럽히기 시작하였다. 『그때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고 기록 되어있다. (창세기 4:26) 사람들은 회개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여호와께 섬길것을 원하지 않었다. 히브리어 학자들은 이 성구(聖句)를 『더럽히기 시작하였다』 혹은 『더럽혀지기 시작하였다』 라고 번역할 것이 타당하다고 한다. 흠정역에는 레위기 21:6 에 나오는 같은 히브리어 동사를 『욕되게하다』 라고 번역 하였는데 그것은 다른 종류와 형성(形成)이며 다른 활용(活用)인것 이다. 그러나 창세기 4:26 의 경우에는 우상숭배가 표면화 하였을때였다. 이것에 관한 적절한 다음의 논평을 주의하여 읽어보자. 『에노스 당시에 아담의 아들들은 크게 잘못하였다. 그때에 현명한 인간들은 야수(野獸)와 같이 되어 이성(理性)을 잃어 버렸고 에노스 자신도 그들중의 하나였다. 그들의 잘못은 이러하다. 세계를 지배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별들과 천체를 창조하시고 이를 높은 곳에 두어 영화롭게하고 또 그들은 하나님 목전에서 봉사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인간은 그들을 찬미하고 숭배하며 영화롭게하는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하였다. … 인간들은 별을 위하여 궁전을 짓기 시작하며 희생물을 드리기 시작하였다. … 그것은 그들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창조주로 부터 은혜를 얻고져 하였기때문이다. 이것이 곧 우상숭배의 근원이 되었다.·… 때가 가매 영광스럽고 두려운 (하나님의) 이름은 살아있는 자들의 입에서 자최를 감추고 알려지지 않게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시인하지 않았던것이다.』 (메이모니드 저술 『우상숭배에 관한 논문』으로부터 인용함) 이것은 사탄의 교활(狡猾)한 계획으로써 창세기 4:26 에 대한 유대인의 견해(見解)를 표시한 것이다.

13. 님으롯은 여호와를 어떻게 무시 하였으며 어떻게 거짓 종교를 위하여 행하였는가?

13 노아와 셈이 피를 함부로 흘려서는 않된다는 금령(禁令)을 포함한 여호와의 계명(誡命)을 사람들에게 전하였다는 사실은 의심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역자인 님으롯은 여호와께 경배들이는 자들을 업신여겼다. 님으롯은 여호와를 무시(無視)하고 자기자신을 인류의 지배자(支配者)로 하였다. 『그가 여호와께 거슬러 특이한 산양군임을 나타내었음으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께 대항한 님으롯같은 특이한 산양군이로다 하더라.』 (창세기 10:9, 신세역) 예루살렘의 달금은 이같이 말하였다. 『그는 능력있는 산양군이 였다. (혹은 노략하는 능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즉 그는 사람의 자녀를 산양하여 말하기를 『셈의 종교를 버리고 님으롯의 제도에 복종하라.』고 하였기때문이다.』 그의 목적은 참 종교를 없이하는데 있었으며 그의 왕국은 바벨에서 시작되었다. (창세기 10:10) 바벨의 성읍과 큰 탑(塔)이 건축 되었을때 이것은 여호와를 불쾌(不快)하게 하였다. 기록된바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오 언어도 하나임으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하였다. 창세기 11:5-8) 여호와의 이름을 도말하여버리기 위하여 이 성읍은 건축되었던것이다. 그리고 그대신 자기 자신들의 이름을 높이려고 하였던것이다.

14, 15. (ㄱ) 바로는 여호와를 무시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어떠한 찬미를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있었는가? (ㄴ) 모세와 엘리야때에 있었든 위험한 결멸을 설명하여 보라.

14 모세때에는 바로가 여호와의 이름을 무시하고 자기 이름을 하나님 이름보다 높여 온 세상에 알리고저 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이 권력있는 세계적 지배자(支配者)의 세력을 폐하시고 바로의 우상을 넘어뜨림으로써 자기가 지존자이심을 나타내셨다. 바로에게 대한 하나님의 경고는 다음과 같은것이였다.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하였음이니라.』 (출애굽기 9:16) 모세와 그의 후계자(後繼者) 여호수아의 생애를 통하여 사람들은 참 종교를 택(擇)할것인가 거짓 종교를 택하여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날것인가를 결정하지 않으면 않되었었다. 이스라엘나라는 여러 번 멸망할뻔한 처지에서 구원을 받어왔다. 어떤때는 모세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나라를 구하여 주실것을 간구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수복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시편 106:23.

15 커다란 결렬(決裂)의 하나는 엘리야때에 회복되었다. 아합왕이 이방교를 아 반역적 행동을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를 미워하셨으며 그 결과로써 결렬이 생겼든것이다. 아합왕의 처(妻) 이세벨은 가나안의 자손들이 거주하고있던 훼니기아지방의 시돈사람으로써 전에 아세라와 바알의 제사장의 딸이였다. 참종교를 미워하는 이교도(異敎徒)인 이세벨과 아합이 결혼 한다는 것은 부당(不當)한 일이였다. 이세벨은 자기 자신의 제사직분을 만들고 450명의 제사장들을 이 여자는 멕여 살렸다. 물론 모든 비용을 국고(國庫)에서 담당하였다는 것은 두말할것도 없는 사실이 였다. 몇년전에 삼우엘이 폐지(廢止)시킨 거짓 종교를 이세벨은 다시 가져온 것이였다. 이때야말로 이스라엘민족은 여호와를 섬기는가 바알을 섬기는가를 결정하는 기로(技路)에 섰던 것이다.

16. 참 종교와 거짓 종교를 시험하는 시합(試合)에있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라.

16 당시 참 종교는 파괴된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여호와는 엘리야를 사용하여 쓰러진 것을 이르키시고 참 종교를 회복시켰든것이다. 왕 아합은 엘리야가 이스라엘을 괴롭힌다고 비난(非難)하였으나 선지자 엘리야는 두려움 없이 다음과같이 대답하였다.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을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엘리야는 명령하여 이스라엘사람들과 450명의 바알의 거짓 제사장들을 모다 갈멜산으로 모이게 하였다. 엘리야는 말하기를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사이에서 머뭇 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였다. 여기에서 승부(勝負)를 결정하는 시험이 벌어졌는데 이것은 열왕상 18:17-40에 기록되어있다. 광신자(狂信者)들이 이방교의 의식(儀式)에 따라 가증한 행동으로써 그들의 신에게 큰소리로 부르짖었으나 바알에서는 아무런 희망이나 도울힘도 없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구절을 읽고 그들의 흥분상태(興奮狀態)와 미친것 같은 소동을 눈앞에 한번 그려보라. 그러나 아무 대답도 없는 것을 보고 그들의 종교적 의식은 점점 유치하여졌으며 수치를 모르는것이 되었다. (바알의 숭배는 음행스러운 숭배의 하나였었다) 미친 악신경배자(惡神敬拜者)들은 마지막에 자기 몸을 칼로 찔러 피까지 흘러 나오게 하였다. 이런 짓을 하로 종일 하고난 그들은 드디어 기진맥진 하여버렸다. 거룩한 옷을입고 여호와께 경배드려야할 방관자(傍觀者)들에게 그것은 얼마나 명백한 마교(魔敎)의 표본(標本)이 되었을 것인가!

17. 바알 선지자들의 태도와 엘리야의 태도를 비교하여 말하라.

17 자 이번에는 엘리야를 보라! 조용하고 경건한 태도를 가지고 지나친 감정을 표시치도 않고 위엄(成殿)과 엄숙한 가운데서 그는 기도를 드렸다. 이것은 거짓 선지자들의 음란한 행위와 좋은 대조(對照)가 되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것을 알게 하옵소서.』 얼마나 똑똑하게 이해(理解)할 수 있는 기도엿는가 또 여호와와 이스라엘에게 대한 엘리야의 사랑을 얼마나 잘 나타내고있는가! 엘리야는 이 기도를 드릴때에 자기의 온 마음을 여호와께 바쳤든 것이다. 엘리야는 여호와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민족이 저주 받을것을 원치 않었든 것이다. 이 백성의 마음이 옛과 같이 안전한 길로 돌아와서 부당한 감정과 이기심(利己心)으로 멸망을 초래(招來)하는 바알숭배와 같은 거짓 종교를 버릴것을 그는 기도한 것이었다.

18, 19. (ㄱ) 엘리야는 참 종교를 어떻게 수보하며 수축하였는가? (ㄴ) 여호와께서 어떻게 기도에 응하셨으며 그 결과는 어떠하였는지 말하라. (ㄷ) 예레미야 당시에 어째서 여호와께서 결렬(決裂)을 가져오셨는가?

18 엘리야는 바알의 제단을 사용치 않고 버림을 받아 땅에 허물어졌든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함으로써 여호와를 높이 받들었다. 열두개의 돌을 취하여 그는 단을 수축하였다. 그는 미리 어떻게 될것을 발표하였으며 그의 믿음은 완전하였다. 그는 여호와의 이름을 옹호하며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참 종교를 회복하고 참다운 경배의 파괴된 것을 고쳤다. 아마 엘리야의 기도는 몇분에 지나지 않는 짧은 기도였을 것이다. 그러나 기도가 그치자 마자 여호와께서 기도에 응답하셨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희생물(犧牲物)을 다. 살러 없엔 것을 보고 어느쪽이 하나님편인가를 의심할 여지조차 없게되었다. 『모든 백성이 보고 옆드려 말하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으되 하나도 도망치 못하게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왕상 18:39, 40.

19 이날은 엘리야에게 승리(勝利)의 날이었다. 여호와는 그를 시켜 무너진 곳을 고치며 참 종교를 회복시키셨으며 엘리야는 여호와의 이름을 높엿든 것이다. 신성(神聖)을 모독하고 하나님을 존경치 않으며 짐승과 같이 이성(理性)없는 거짓 종교를 반대한 엘리야의 생명은 위험한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 적대(敵對)하는자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 없었다.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 였다. 그런고로 어떠한 반역자도 하나님앞에서는 견딜수 없었든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대한 엘리야의 생각은 그처럼 정결하였으므로 다른 신(神)들이나 우상숭배의 대상물(對象物)을 배척하엿든 것이다. 갈멜산에서 있었든 시합(試合)은 기록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사신(事實)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결정으로서 시합이 완전한 종말을 고한 것은 아니었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은 엘리아가 재건(再建) 한것을 부지런히 헐어 이스라엘을 참 종교에서 멀어지게 하기 시작하였다. 얼마후에 70년간에 걸친 황쳬가 이르렀다. 이 기간에 예루살렘과 유다의 성읍들은 황폐(荒廢)하엿었다. 예레미야는 거짓 종교에 대하여 이스라엘에게 재삼재차(再三再次) 경고하엿으며 그 경고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다. 『우둔하야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 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 하겠느냐? …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또 너희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는 …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 이 땅에 기괴(奇怪)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예레미야 5:21-31.

20. 어째서 거짓 종교가들은 『평강하다』 고 부르짖는가? 여호와는 어찌하여 기뻐하시지 않으셨는가?

20 여호와는 말씀하셨다. 『이는 그들이 가장 적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여호와의 진노는 그들에게 임하도록 이미 결정되었다. 거짓 선지자들이 그의 노를 막고저하여도 절대로 되지않을것이다. 이스라엘의 참다운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그들은 반대하고 계명을 버린 연고로 이 거짓 종교가들은 여호와께 반역적인 행위를 하고있었든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께 충성된 그의 대사(大使)들의 의로운 순종을 파괴(破壞)할려고 노력하였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대 『너희는 길에 서서보며 옛적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平康)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또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 한 창상을 인하야 망함이라.』 이 파멸은 이스라엘 백성이 70년간이나 포로생활을 하리만큼 큰것이었다. 경배의 길은 단 하나이고 그 길은 참된 길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그들은 배우지 않으면 안되었든 것이다. 『인생이 어찌 신 아닌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 보라 내가 이번에 그들에게 내손과 내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줄 알게하리라.』—예레미야 6:13-19; 14:17; 16:20, 21.

21. 이같이 큰 결렬이 올것을 이사야는 어떻게 예언하였는가?

21 예레미야때보다도 훨씬 먼저 선지자 이사야는 이스라엘과 여호와사이에 장차 생길 결렬에 대하여 미리 경고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않었든 것이다.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오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그들이 선견자(先見者)에게 이르기를 선언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것을 보이지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것을 보이라 너희는 정도(正道)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하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대 너희가 이 말을 없인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된 … 담과 … 같으리라.』—이사야 30:9-14.

22. 거짓 종교가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없애버리려고 노력한 까닭은 무엇이였는가?

22 이스라엘은 진리나 참 종교를 원치않었다. 선지자들에게는 다만 『부드러운 말』만 하라고 하였다. 꺼리낄만한 죄악과 공포심에 가득찬 그들은 정결하고 곧은 진리를 받아드릴수 없었다.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저주받지 않으리라는것을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보증하여 줄것을 원하였다. 여호와의 이름을 이사야의 입에서 꺼내지도 말라는듯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하라.』고 웨쳤던것이다. 그들은 창조주로부터 완전히 돌아섰든것이다. 그들을 지금까지 양육하신 손마저 께물고 저 할만치 그들의 마음은 강팍하여졌다. 그들은 자기들을 탄생시킨 어머니께 분노와 증오의 낯을 향하였다. 얼마나 두려운 상태에 그들은 빠져 버렸는가? 또다시 여기서 거짓 종교는 사람들을 어떻게 미치게하며 이성을 잃게하였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여호와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고져 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원치않는다』고 웨쳤다! 그러나 충성스러운 선지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써 말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추호도 갖지 않었다. 충성된 종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주저하지않고 선포(宣布)하며 그의 말씀을 전파할것이다. 세계 각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쉽게 받아드릴수 있도록 여호와라는 이름 대신에 『주』 혹은 『하나님』 이라는 단어를 대치(代置)시키고있으나 참된 경배자들은 절대로 그의 이름을 감추는것 같은 범죄는 하지 않을것이다. 여호와라는 이름을 감추는자들은 그 이름을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그 이름으로 오는 심판을 두려워 하고있는 것이다.

23, 24. 금지된 길을 걸으면 어떠한 결과에 이르는가? 여호와께서는 아모스의 예언을 언제 성취하도록 하셨는가?

23 예레미야를 통하여 여호와께서는 다음과같이 말씀 하셨다. 『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신들에게 분향하거니와 이러한 것들은 그들로 그길 곧 그 옛길에서 넘어지게 하며 곁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케하리라.』 (예레미야 18:15) 여호와를 버린다는것은 즉 옛길에서 떠나는것을 말한다. 이스라엘은 무한히 영광스러운 여호와로부터 돌아서서 가치(値)도없고 감각도 없는 벙어리 같은 우상에게 향함으로써 그 백성들로 걸쳐 넘어지게하였다. 그들은 율법을 어겨 금지된 일을 행하며 아지못하는 길을 걸었던 것이다. 그들은 유혹하는자의 마음대로 좌우되였고 왕의 곧은 대도(大道)를 떠나 많은 고통속에 신음(呻吟)하였다. 그들은 여호와의 경고를 무시하였으며 여호와라는 두려운 이름조차 듣기를 싫어하였다. 사실상 깨끗한 하나님앞에 도저히 그들은 견딜수 없었든 것이다.

24 70년간의 황폐가 끝나고 이스라엘은 분에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써 자기 고향에 돌아와 참다운 여호와의 경배를 회복하게 되었다. 거기서 그들은 스룹바벨 지도하에 성전을 재건(再建)하고 성벽(城壁)을 세우며 광대한 재건사업을 전국에서 하게 되었던 것이다. 선지자 아모스는 이 일을 예언하여 기록하였다.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이르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것을 이르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아모스 9:11-15) 이 예언은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으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장차 대규모적으로 더 크게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대규모적인 이 예언의 성취를 다음항에서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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