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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겟돈’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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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겟돈’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 것인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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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5
파75 12/15 558-559면

‘아마겟돈’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 것인가?

“아마겟돈”이라는 단어가 ‘뉴우스’를 타고 자주 등장한다. 인도가 작년에 최초의 핵실험을 하였을 때에 「뉴우요오크 타임즈」 사설면에 “‘아마겟돈’을 향하여”라는 표제가 실렸다. “석유 ‘아마겟돈’”, “경제적 ‘아마겟돈’”, “‘아마겟돈’ 전의 겨울” 등등의 표현들도 최근에 나타났다.

“‘아마겟돈’”이란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종적인 재난’을 머리에 연상한다. 많은 사람들은 지구가 불에 타고, 방사능 재로 뒤덮이고, 생존자가 있다면 극히 소수 뿐인 상태를 상상한다.

그러나, ‘아마겟돈’은 참으로 그러한 뜻인가? 그것은 장래에 대해 나쁜 것만을 뜻하는가? 그 대답을 들으면 당신은 놀랄지 모른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마겟돈’”이라는 단어의 출처는 성서 「계시록」이다. 거기에 단 한번 나타나는데,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의 전쟁을 위하여’ 지상의 모든 “왕들” 곧 통치자들을 모으는 일과 과련하여 사용되었다. 그 예언에서는 디음과 같이 의미깊은 말을 하였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16장 13절부터 16절.

과거에나 현재에나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실제 장소는 없다. 그러므로 「계시록」에서 문자적인 한 장소보다 훨씬 중요한 어떤 것을 묘사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브리타니카 백과 사전」(1974년판)에서는 “‘므깃도’라는 ‘팔레스타인’의 도시가 그 지방 역사에서 유명한 전쟁터”로서 전략적 요충이었기 때문에 아마 그것이 상징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고대 ‘이집트’의 왕 ‘투트모스’ 3세는 “‘므깃도’의 점령은 도시 1,000개의 점령”이라고 선언하였다 한다.

그러므로, ‘므깃도’와 연관된 사건들은, ‘아마겟돈’이 고대 ‘팔레스타인’에서 있었던 여하한 대결보다 더 중요한 대결을 상징함을 알려 준다. ‘히브리’ 음으로는 그 표현이 ‘할 므깃돈’인데, 그 의미는 “집결의 산” 혹은 “군대 집합의 산”이다. 그러므로 ‘아마겟돈’은 세상의 모든 왕들 곧 정부들이 공동 적에 대항하여 “집결”하는 상태를 뜻한다.

그러나 현재의 불화하는 모든 나라들에게 무슨 위협이 있어서 그들이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한데 연합할 것인가?

‘아마겟돈’의 이유

정부들은 일반적으로 무엇을 위하여 싸우는가? 자기네 국가 주권, 외부 간섭없이 자기 일을 처리할 권리를 위해서가 아닌가? 나라들이 다른 면으로 아무리 분열되었더라도 이 점에서만은 일치해 있다. 위험한 앞날에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서 협조가 매우 필요한데도 국제적 협조가 이토록 부족한 것은 국가주의 때문이 아니고 무엇인가? 진정한 권력을 가진 세계 권세를 만들어 내려고 시도를 하면 거의 전세계가 거기에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

“세계 평화와 정의의 참된 토대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직접적인 이유는, 나라들이 국제 무대에서 자기들의 행동을 지시할 수 있는 권세를 받아들이지 않는 데 있다.”고 「새터데이 리뷰유」지 편집자 ‘놀만 커신스’는 기술하였다. “세계 평화와 정의”를 이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인가? ‘커신스’는 이렇게 선언하였다.

“세계 사람들이 신뢰를 받고 있는 평화를 유지할 세계 권세를 어떻게 구성하느냐 하는 이것이 오늘날 기본적인 도전이다.”—1975년 5월 3일호 5면.

나라들이 자기네 권력을 조금이라도 그러한 “세계 권세”에 양보한다는 것을 당신은 상상할 수 있는가? 사실상, 그들은 그 방향으로 노력이라도 하고 있는가?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의 「세레스」 잡지는 이렇게 대답하고 있다. “우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 우리는 세계적 수준에서 결정을 내린다는 그 이상적 관념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이유는? “항상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국가들”이 협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막다른 골목이다.

그러기 때문에 ‘아마겟돈’에서 전쟁이 불가피한 것이다. 정치 국가들은 그 막다른 골목을 타개하는 데 무력하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현재, 하나님께 주권을 양보하기를 거부하고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을 대항해서 ‘아마겟돈’에 서 있다. 그런데 온 인류를 위해 하나님의 왕국 통치를 행할 때는 왔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께서 ‘아마겟돈’에서 결정적 행동을 취하실 것이라고 성서는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왕국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공동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대항하는 자들에 대하여는 그것이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후에도 없을’ “큰 환난”이 될 것이라고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예언하셨다.—다니엘 2:44; 마태 24:21; 또한 예레미야 25:31-33.

‘아마겟돈’의 유익

항복하지 않는 통치자들을 치는 하나님의 전쟁은 틀림없이 인명 손실과 극도의 난관을 야기할 것이다. 이 말은 아마 충격적으로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라들은 바로 그러한 일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기회만 있으면 더욱 참혹한 전쟁을 세계적으로 자행하지 않겠는가?

국가주의적 통치자들의 근시안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정치는 땅을 참으로 황폐시켰다. 공해, 범죄, 폭력의 증가, 국가적 및 인종적 증오, 착취와 잔인한 전쟁 등은 그들이 효과적으로 다스리는데 실패하였음을 나타내고 있다. 지상의 모든 백성에게 참다운 평화와 정의를 가져오기 위한 확고한 기반은, 오직 이러한 악 영향을 초래한 제도와 그 제도의 지지자들을 먼저 제거하는 것 뿐이다.

그러한 무시무시한 전쟁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근년에 자행된 무서운 전쟁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도덕적으로 그러한 전쟁을 지지하였다. 예를 들어, 세계 제 1차 및 2차 대전의 참상은 악한 사물의 제도를 일소하고 의로운 세계를 위한 기초를 놓았는가? ‘아마겟돈’에서 있을 하나님의 전쟁은 바로 그 일을 이룩할 것이기 때문에 지상에서 가장 유익한 사건이다! ‘아마겟돈’만이 의로운 상태를 위한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의로운 상태가 오면, 인간이 만든 슬픔, 고통 및 죽음의 원인들이 영원히 제거될 것이다.—계시 21:1-4.

그러므로 “아마겟돈”이라는 말에 대해 두려움이나 공포심을 느낄 것이 아니라, 그 자체와 그 후에 있을 상태로 인하여 기대와 희망을 가져야 한다. 그의 참다운 뜻과 긴박성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성서 예언 가운데서 다음과 같이 감사의 말을 한 사람들과 연합할 것이다. “감사 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여호와]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계시 11: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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