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예언적 진리를 알림
1.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종들에게 무슨 중요한 지식을 공급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미래에 대한 진리를 아십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이사야 14:24)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통치자로서 순종하는 자들에게 미래 사건에 대한 중요한 지식을 밝혀 주십니다.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이사야 42:9) 이러한 새 일들은 점차적으로 밝혀집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느니라].” (잠언 4:18) 미래에 대한 이러한 지식은 하나님의 종들의 믿음을 강화시켜 줍니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읍니다.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을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 14:29) 또한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종들이 이러한 예언적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여 그들도 영원한 생명을 얻을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하여 종들에게 알려 주십니다.—요한 17:3.
2. 누가 하나님의 예언적 진리를 가지고 있어야 마땅합니까?
2 앞 기사에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아는 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식별의 표 곧 맺어야 할 열매 몇가지를 살펴보았읍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러한 식별의 표를 가지고 있음을 우리는 보았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의 예언적 진리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한 진리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있읍니까? 여호와의 증인들이 여러 햇 동안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고 그것과 이 사물의 제도의 정치, 종교 및 상업 지도자들이 발표한 내용과 비교해 보겠읍니다. 누가 참을 말하였읍니까? 가까운 장래에 발생될 사건에 대하여 오늘날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 것입니까?
3. 제1차 세계 대전 전의 세계 상태에 대한 지배적인 견해는 무엇이었읍니까?
3 기원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 시대의 전반적인 견해를 ‘제임스 카메론’은 「1914년」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기술하였읍니다. “‘유럽’이 그토록 번영하고 명랑한 상태를 가진 적은 과거에 없었다. ··· 실로 개화된 시대였다. ··· 미래의 전망이 밝은 것은 물론이요, 현재 자체도 축하의 대상이 되었다. 만일 조금이라도 의심스런 생각이 난다면 누구나 살펴볼 수 있는 증거가 있다.—자동차를 보라, ‘마르코니’의 전신기를 보라, 날으는 기계를 보라 ··· 전쟁이란 상상하기도 어려웠다. ··· 서부 ‘유럽’은 거의 2세대 동안이나 전쟁을 몰랐다.” 이 세상의 정치적 종교적 및 상업적 세력가들은 널리 그러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읍니다.
4, 5.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떠한 견해를 가졌었읍니까?
4 하지만 여호와의 증인들은 정 반대의 견해를 가지고 있었읍니다. 공식 출판물인 「파수대」(그 당시에는 「‘시온’의 파수대」라고 하였음) 1879년 7월호(영문)에서는 독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여러 성귀를 통하여 나라들 위에 크나큰 재난의 때가 올 것을 가르치신다”고 말해 주었읍니다. 「파수대」 동년 10월호(영문)는 이렇게 설명하였읍니다. “세상에 ‘크고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이며, 모든 정부와 법과 질서가 무너져 사회가 극도로 파탄될 것입니다.” 거기서 “개국 이래 없었던 큰 환난의 때”에 대하여 말하였읍니다. 그 이후 내내 여호와의 증인들(그 당시에는 “성서 연구생들”이라고 하였음)은 변함없이 이 소식 곧 세상이 최악의 환난을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파하였읍니다. 그들은 다니엘 12:1에 있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돌렸읍니다. 거기서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었던 환난”의 때를 예언하였읍니다. 그들은 또한 예수께서 예언하신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는 예언을 유의하였읍니다.—마태 24:21.
5 여호와의 증인들은 1877년에 이미 성서 연대를 살펴서 1914년이 중대한 의미가 있는 해임을 지적하였읍니다. 1880년 3월호 「파수대」(영문)에서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이방인의 때’는 1914년까지 계속되며 [하나님의] 하늘 왕국은 그 때까지는 세력을 완전히 휘두르지 않을 것이다.” 1914년이 되기 거의 40년전 그 당시 그들은 일이 정확히 어떻게 될지 자세한 점까지는 몰랐지만 그들은 현 제도의 장래가 인류에게 평화와 안전과 번영이 있을 것이 아니라, 1914년에 최악의 재난의 때가 온다는 경고를 선포하였읍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에 의해 1897년에 「‘아마겟돈’ 전쟁」이라는 책(처음에는 “신원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음)에서는 이 재난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현대의 전쟁 무기가 암시하는 바와 같이 그것은 더 전반적이고 광범위하고 더욱 파괴적일 것이다. 한 나라나 한 지방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전세계를 특히 개화된 지방, 그리스도교국을 휩쓸 것이다.”
6. 1914년에 시작된 사건들에 의하여 누구의 견해가 참됨이 증명되었읍니까?
6 드디어 중대한 해인 1914년은 이르렀고, 그때까지 역사상 가장 광범한 폭발인 제1차 세계 대전이 돌발하였읍니다. 그 전쟁은 미증유의 살륙, 기근, 질병 및 정부들의 전복 현상을 가져왔읍니다. 세상은 그와 같은 무시무시한 사건을 예측하지 못하였었읍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러한 사건을 기대하였읍니다. 다른 사람들도 증인들이 예측했다는 것을 인정하였읍니다. 1914년 8월 30일자 「뉴욕 월드」지는 이렇게 보도하였읍니다. “‘유럽’에서 돌발한 무시무시한 전쟁은 특이한 예언을 성취하였다. 4반세기 동안 ‘만국 성서 연구생들’은 전도를 통하여 그리고 인쇄물을 통하여 세상에 성서에 예언된 분노의 날이 1914년에 동틀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 ‘1914년을 주시하라!’는 것이 복음 전도자들의 외침이었다.”
7.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알았읍니까?
7 세상 지도자들이 모른 일을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떻게 그토록 일찍 알 수 있었읍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그러한 예언적 진리를 그들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오랫 동안 갖가지 재난을 겪어 왔기 때문에 그러한 사건들을 예측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그러나 만일 그러한 사건이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면 왜 모든 정치가들, 종교 지도자들 및 상업적 전문가들은 그것을 예측하지 않았읍니까? 왜 그들은 사람들에게 그 반대의 것을 말해 주었읍니까? 그리고 후에 참되다고 밝혀진 사실들을 여호와의 증인들이 발표한다고 하여 그들이 증인들을 박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진리를 전파함
8.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미래에 대한 어떠한 견해가 지배적이었읍니까?
8 제1차 세계 대전은 1918년에 끝났읍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읍니까? 이 세상의 주역들은 또다시 평화와 안전과 번영에 넘치는 미래를 예언하기 시작하였읍니다. 1968년 11월 9일자 「새터데이 리뷰」지에서 사학교수 ‘헨리 스틸 콤매저’는 제1차 세계 대전은 “세계를 안전한 민주주의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한” 전쟁이라고 한 다음 이렇게 기술하였읍니다. “진저리나게 만든 이 최대 최악의 전쟁이 끝났을 때에 세상은 확실히 즐거워할 이유가 있었다. 군국주의는 파멸되었고, 침략은 좌절되었고, 폭군은 끊어졌고, 불공평은 시정되었고, 민주주의는 입증되었고, 평화는 확립되었다. 여러 세기 동안 갈망하고 노력하다가 이제야 비로소 선의를 가진 사람들은 평화를 보존하기 위한 연맹체를 설립하였다. 다시는 전쟁이 없고, 다시는 폭군이 없이—인류는 마침내 평화라는 안전한 항구에 다달았다.” 국제 연맹이 창설되자 그리스도교국의 어떤 교직자들은 심지어 ‘하나님의 왕국의 지상의 정치적 표현’이라고 찬양하기까지 하였읍니다.
9, 10. 제1차 세계 대전 이래 여호와의 증인들은 무슨 소식을 전파하였읍니까?
9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무엇이라고 발표하였읍니까? 이번에도 정반대였읍니다! 1919년 3월 1일호 「파수대」지에서는 이렇게 선언하였읍니다. “고통받는 인류가 영구히 해방되는 일은 인간의 향상을 통해서도, 사회주의를 통해서도, 정부의 규제를 통해서도, 어느 국가들의 연맹체를 통해서도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마련들이 아무리 바람직한 것들일지라도 그렇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와 그의 교회의 권능을 통해서만 올 것이며, 평화와 의를 가져올 우주적 왕국이 설립되어야만 혼란 대신 질서가 올 것이다. ··· 현재 인간들이 지상에서 고통스런 경험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타락 가운데서 지속적인 행복을 달성한다는 것이 헛됨을 이해해감에 따라 왕을 환영하려 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할 것이다. 이 지상에서 이기심을 근절시키는 일은 불완전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며, 위대하신 천적 ‘의사’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사람들은 인식할 것이다.”
10 1919년 이래 여호와의 증인들은 세계 사상 최대 규모의 전도 활동을 전개하였읍니다. 그들은 이 악한 사물의 제도가 그의 “마지막 날”에 돌입하였다는 것을 경고하였읍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전체 악한 사물의 제도를 파멸시킨 뒤 모든 인간 정부들을 하나님의 정부 곧 그리스도 하의 천적 정부로 대치시킬 때까지 세계 상태가 계속하여 악화될 것을 점차 강력하게 점차 많은 수가 전파하였읍니다. (다니엘 2:44)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이 지속적인 평화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인간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였읍니다.—마태 6:10.
11, 12. 누가 참을 말한 것으로 증명되었읍니까?
11 이제 제1차 세계 대전 이래 반세기 이상이 지났는데, 누구의 말이 참됨이 증명되었읍니까? 정치적, 종교적, 상업적 전문가들의 말이 옳았읍니까? 그렇지 않았읍니다. ‘콤매저’ 교수는 실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세계를 안전한 민주주의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한 휴전이 성립된지 50년이 지난 지금, ‘위대한 지구를 제어할 수 있었던 인간’은 자신들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 ··· 1918년에 천년 평화기에 돌입한 것이 아니라, 그 해에 반세기 동안의 혼란—소란, 전쟁, 혁명, 황폐 및 멸망이 이전에는 목격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한 규모로 발생된 혼란 속에 돌입하였다. ··· 전쟁이 없어질 것을 기대했던 시대가 가공할 무기를 갖춘 가장 처참한 전쟁에 돌입하였고 민주주의의 승리를 기대하였던 시대가 폭군의 승리를 목격하였다. ··· 역사상 유례를 볼 수 없을 만한 이 연속적인 실책과 비극을 우리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12 그들은 그것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것을 성명하였읍니다. 그 일이 발생하기 전에, 발생 도중에, 발생 후에 정확하게 설명하였읍니다. 자신들의 지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의하여 경고를 받고 하나님의 성령의 지시를 받음으로써 진리 탐구자들에게 이 세상의 진로를 말해 줄 수 있었읍니다. 기원 1925년에 그들은, “마지막 날”이 1914년에 시작된 이후 앞으로 커다란 재난이 오게 되어 있음을 알렸읍니다. 그 이유는 하늘에서 전쟁이 있은 이후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계시 12:9-12.
물질주의에 대한 진리
13. 물질주의에 관한 어떠한 상반된 견해가 있었읍니까?
13 여호와의 증인들은 근 1세기 동안 하나님을 통치자로서 순종하려고 하는 자들에게, 물질적 재물을 의지하지 말고 생활 필수품으로 만족하라고 경고하였읍니다. 성서에서 그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마태 6:11, 33, 34) 그들은 재물이 참으로 만족을 주는 것도 안전한 것도 아니며, 이 사물의 제도와 함께 없어질 것이라는 성서의 가르침을 여러 차례 지적하였읍니다. 그러나 그 동안에 세상의 경제 전문가들은 재정적 안전을 주장하면서, 온갖 방안을 강구하였읍니다.
14. 실제는 어떠한 일이 있었읍니까?
14 결과는 어떠하였읍니까? 1929년에 역사상 최악의 경제 공황이 시작되었읍니다. 그런데 여러 나라들이 제2차 세계 대전의 전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차용을 하고 소비를 하기 시작하자 약간 상태가 호전되었읍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경제 상태는 어떠하였읍니까? 몇몇 나라에서 표면상 물질적으로 번영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는 적자 재정의 결과이며, 물건을 사기 위하여 빚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번영은 얼마나 순수한 것이며, 얼마나 안전한 것입니까? 1969년에 출판된 「놀라운 ‘달라’의 작용」이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하였읍니다. “과거 18년 동안, 선의의 화폐 소유자가 지난 12개월처럼 화폐 가치를 엄청나게 상실한 예는 없었다. ··· 과거 50년 역사상 국채나 기타 공채가 그것을 매입한 그 가격으로 상환된 예는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지난 28년 동안 저축은행이나 상업은행으로부터의 이자 및 대부분의 주식 배당금은 세금과 구매력의 상실로 상쇄되고 말았다.” 최근 여러 가지 경제 혼란 중의 한 가지에 관하여 1968년 11월 24일자 「뉴욕 타임즈」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읍니다. “지난 주 서방 세계는 통화 위기를 겪었는데, 그 위기는 전후 재정적, 정치적 기본 가설을 뒤흔든 것이었다. ··· 안정성이 있다고 하는 제도에 작년에 연속적으로 파국에 준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지난 주는 세계 경제 전문가들에게 악몽의 주간이었다.”
15. 이 세상의 물질주의와 그것을 지지하는 자들의 상태가 앞으로는 더 좋아질 것입니까?
15 하나님을 통치자로서 순종하는 자들은 이러한 경제적 혼란상을 보고 조금도 놀라지 않았읍니다. 그러한 일을 예측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보아서 과거 어느 때보다 더 험악한 경제 파탄이 올 것을 믿고 있읍니다.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예물 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베푸는 날에 그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함이로다].” (에스겔 7:19)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 대로 될 것입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잠언 11:28.
과학에 대한 진리
16. 여호와의 종들의 견해가 옳다는 것이 어떻게 입증되었읍니까?
16 현세기에 들어와서 과학은 구세주나 되는 양 찬양을 받았읍니다. 과학이 지구를 정복하고 모든 사람에게 풍족하고 안락한 생활을 보장해 줄 것이라는 주장이 있었읍니다. 하지만 여호와의 증인들은, 비록 그 의도는 좋고 또한 어느 정도의 유익은 있지만, 과학은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헛된 희망이라고 경고하였읍니다. 사실이 그러하였읍니까? ‘콤매저’ 교수는 이렇게 기술하였읍니다. “과학과 공학이 전에 없이 발전을 본 세대의 끝에 이르러 인류의 굶주림은 더욱 만연되고, 폭력은 더욱 무자비해지고, 금세기의 어느 때보다도 생활은 더욱 안전성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러한 실망감은 지상의 후진 국민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거의 무한정한 자원과 최고도로 발달한 공학을 자랑하는 미국에서도 흑백인을 막론하고, 빈곤이 수백만 가정에 스며들어 있으며, 도시는 부패하고, 시골은 황폐하고, 대기와 하천은 오염되었으며, 공사(公私)를 불문하고 불법이 만연되어 있고, 전쟁과 전쟁의 위협은 사람들의 정신을 증오와 공포로 가득채워 놓았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도 여호와의 증인들의 말이 옳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1970년 2월 9일자 「유. 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는 이렇게 설명하였읍니다. “과학자들은 최근 그들이 달성한 공학상의 발전에 대하여 칭찬을 받았지만 지금은 공격을 받고 있다. 과학 연구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제를 더 많이 일으키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 여러 나라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비난이 높아졌다.”
17, 18. 의학은 질병과 사망에 대해 성서에 들어 있는 진리를 변경시켰읍니까?
17 의학 분야의 업적은 어떠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의학이 인간의 질병과 사망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낼 것이라고 주장하였읍니다. 근년에 들어와서 인간의 수명이 크게 연장되었다는 증거를 그들은 자랑스럽게 지적하고 있읍니다. 사실 연장되었읍니까? 1968년 3월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에서는 이렇게 설명하였읍니다. “현대 의학이 인간 수명을 연장시켰다는 일반적인 인상은 중요한 통계로도, 생물학적 증거로도 근거가 없는 것이다. 20세기에 전염병과 기타 사망 원인을 억제하는 면에서의 발전으로 인간 전체적인 평균 수명이 연장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의학이나 공중 보건상의 이러한 업적은 수명의 상한점에 도달하는 사람들을 더 많게 함으로써 평균 수명을 늘렸을 뿐이다. 전반적인 경우에 수명의 상한점은 아직도 성서에서 말한 80년 정도인 것같이 보인다. ··· 이러한 정상적인 세포의 노쇠 현상은 성장 조건의 결함 때문이 아니라 본질적인 과정 때문인 것 같다.”
18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성실히 노력한 데 대해 칭찬을 받을 만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 것도 변화된 것이 없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지금도 병들고 죽어갑니다. 그리고 사람의 수명도 여러 세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 그것과 비슷합니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 90:10) 인간은 자기의 노력만 가지고서는 질병과 사망을 극복할 수 없읍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는 말은 지금도 사실입니다. (로마 5:12)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왕국을 통하여 신체와 정신을 영구히 치유할 것입니다.—계시 21:3, 4.
종교 상태
19, 20. 여호와의 증인들은 세상 종교들에 대하여 무엇을 기대하였읍니까?
19 세계의 종교 상태 특히 그리스도교국의 상태에 대한 진리는 어떠하였읍니까? 1879년 11월호 「파수대」(영문)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모든 교회들이 다 그리스도와 약혼한 정숙한 처녀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세상과 연합하여 있고 세상의 지지를 받고 있으므로 ··· 성경적 표현으로 한다면 그들이 음녀 교회라고 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 ··· 오늘날의 명목상의 교회들이 성귀에서 무너질 것이라고 말한 ‘바벨론’이라고 우리는 믿는 바이다. ··· 그것이 무너지는 것은 급작스럽게 되지 않고 그렇게 되기 시작한 다음 점차 가속되어 결국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그 당시에는 이 일이 꼭 어떻게 발생될 것인가를 명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였지만, 여호와의 종들은 거짓 종교에 관한 하나님의 예언적 진리로부터 경고를 받아서 듣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종교로부터 나오라고 경고하였읍니다. 그러한 종교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불리한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러하였읍니다.
20 교회 제도는 이 말을 믿지 않고 여호와의 증인들을 계속 박해하였읍니다. 사실 그들 보기에 1950년 대에 종교적 관심이 소생하는 것 같았읍니다. 그러다가 1960년 대에 ‘바티칸’ 공의회가 있게 되자 종교 지도자들은 교회의 연합과 강화에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하였읍니다. 그러나 이러는 동안에도 여호와의 증인들은 계속 이들 세상 종교들이 망하게 될 것이며 그것도 조만간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읍니다.
21. 오늘날의 거짓 종교에 대한 진리는 무엇입니까?
21 이제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말이 정확하였다는 증거가 대단히 뚜렷해지고 있읍니다. 사실 증인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었읍니다. 현재 모든 권위자들은 이 세상 종교들이 큰 혼란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수긍합니다. 평신도나 교직자들 가운데서도 교회를 등지는 사람들의 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재정적 후원은 감소되고 있읍니다. 1969년 3월 25일자 「뉴욕 타임즈」지는 “제도적 종교는 쇠퇴해가고 있다고 독일의 종교 사회학자 한 사람은 오늘 말하였다”고 한 바와 같습니다. 이러한 종교적 혼란상을 보고 「뉴욕 포스트」지 1969년 3월 14일자 사설은 이렇게 논평하였읍니다. “과거의 질서가 광선과 같은 속도로 비틀거리며 지나가고 있는 분야는 바로 종교이다. ··· 이러한 종교적 혁명이 어느 정도까지 갈 것인지를 감히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것을 말하고 있으며, 그것도 지금까지 90년 이상, 점점 더 강력하게 말하고 있읍니다.
미래를 확신있게 직면함
22, 23. (ㄱ) 오늘날 여호와의 종들은 왜 민족들이 기절하는 현상을 겪지 않습니까? (ㄴ) 하나님의 예언적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계속하여 무엇을 할 것입니까?
22 그러므로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분야에서 몰락의 뚜렷한 증거를 볼 수 있읍니다. 나라들은 예수께서 우리 시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예언한 바로 그 상태입니다.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라].” (누가 21:25, 26) 그러나 여호와의 종들은 이와 같은 기절 상태를 당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누가 21:28.
23 낡은 사물의 제도의 상태가 몰락해 가는 중에도 그러한 하나님의 예언적 진리를 전파하는 사람들의 희망은 점점 밝아지고 있읍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 하면 이들 하나님의 종들은 이 모든 것이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남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요한 1서 2:17) 그들은 이 악한 제도가 끝난 다음에 있을 하나님의 새로운 질서에 대한 놀라운 장래를 믿음과 자신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들이 전파해 온 하나님의 예언적 진리가 현재까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이루어지리라는 생각으로 더욱 신념이 강화되고 있읍니다. 그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고귀한 예언적 진리를 버리고 이 사물의 제도를 옹호하는 자들의 헛된 약속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사도 ‘바울’의 교훈을 따르고 있읍니다. “여러분은 흠잡힐 데 없는 순진한 사람이 되어 이 구부러지고 비틀어진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아 세상에서 빛으로 나타나시오.”—빌립보 2:15, 16, 새번역.
24. 때를 생각할 때에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로서 가장 보람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24 정직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에 관한 진리와 하나님의 목적을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읍니다. 그들은 세상 상태를 보고 고민하면서도 어디로 향할 것인지를 모르고 있읍니다. 그들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리를 알 필요가 있읍니다. 그러나 이 죽어가는 제도의 날은 저물어가고 있읍니다. 시대의 긴급성을 인식하고 시간을 내십시오.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시간을 만드십시오. 인간 역사의 현 시점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로서 이보다 더 보람찬 일은 없읍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약속하기 때문입니다.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하므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디모데 전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