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확장된 ‘왙취타워’ 본부
여호와의 증인의 법적 기관인 ‘왙취타워 성서 책자 협회’는 1969년 11월 25일에 ‘뉴욕·브루클린’에 소재한 10개의 거대한 복합 건물로 되어 있는 ‘스퀴브 제약 회사’ 건물을 매입하였다. 이 상호 연결된 건물들은 하부 ‘맨해턴’의 고층 빌딩에서 ‘이스트’ 강 바로 건너편 ‘브루클린’교 근처에 있다. 한 때 ‘스퀴브’ 회사는 이 공장에서 800명의 직공을 두고 있었다.
현재의 복합 건물에 속한 일부 작은 건물들은 약 1858년까지 소급한다. 그러나 복합 건물의 총 건평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세개의 13층 ‘콩크리트’ 건물은 훨씬 나중에 건축되었다.
이 건물들 중 첫째 것은 ‘콜럼비아 하이쓰’ 동편에 1925년에 세워졌다. 4년 뒤에 ‘콜럼비아 하이쓰’ 서편에 보다 큰 건물이 증축되었다. 이 건물은 1925년에 지은 건물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었다. 그 후 1940년에 13층의 거대한 건물 확장을 하여 서쪽 건물에 연결시켰다. 이듬해 다시 새로 7층 건물이 증축되었다.
다 합하여 이제 여호와의 증인의 본부 시설에는 56,951평방 ‘미터’의 건평이 증가된 것이다.
여기에서 약 800‘미터’떨어진 곳에 도시 네 구획을 차지하고 있는 복합 건물로 되어 있는 증인의 인쇄 공장이 있다. 구름다리로 연결된 이들 건물들의 총건평은 59,634평방 ‘미터’ 즉 18,600여평에 달한다.
‘콜럼비아 하이쓰’에, 새로 구입한 건물에서 언덕 위로 본부 사무실과 여호와의 증인이 운영하는 선교인 학교가 있으며 1,300이상의 협회 직원을 위한 거실이 있다. 이 건물들이 도시 세 구획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건물들은 모두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의 전체적인 목적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을 도와서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는 것이며, 특히 그들에게 그들이 전도 봉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성서와 성서 서적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이다.—마태 24:14.
생산량의 증가
작년에 ‘브루클린’ 공장은 2천 4백여만부의 성서와 서책을 인쇄 및 제본하였으며 이것은 재작년보다 100%이상의 증가를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 천 4백여만부의 성서와 서책 주문을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미 금년 생산년도의 처음 넉달 동안 즉 1969년 9월부터 12월까지에만도 10,750,000여부의 서책과 성서를 이 곳에서 생산하였다! 하루의 최고 생산량은 156,850부였다.
이에 부가하여, 사람들로 성서를 이해하도록 돕는 6천 7백만여부의 잡지가 1969년 9월부터 12월까지 ‘브루클린’ 공장에서 인쇄되었다.
악화되는 세계 상태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생각은 달라졌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성서에서 대답을 구하고 있다. 성서 서적에 대한 수요가 이것을 반영한다. 또한 왕국 소식을 전파하는 여호와의 증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200여개 나라에서 130만명 이상의 증인이 활동하고 있다.
성서 서적에 대한 증가된 수요로 말미암아 인쇄 시설의 확장이 긴요하게 되었다. 1967년 11월에 여덟 대의 거대한 윤전 인쇄기가 이곳에서 돌아가고 있었다. 현재는 27대의 인쇄기가 있으며, 이 달에(1월) 두대를 더 설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금년 말에 시작하여 매달 한대씩 열대의 40‘톤’짜리 거대한 인쇄기를 구입하여 내년 말에는 서른 아홉대의 윤전 인쇄기를 돌릴 예정이다. 과거 거의 이년 동안 공장내의 ‘라이노타이프’의 수효는 스물 세대에서 서른 아홉대로 증가하였다.
1967년 11월에 제본실에는 세 개의 완전한 제본 ‘라인’과 세대의 표지 제조기, 그리고 21대의 제본 재봉기가 있었다. 현재에는 여덟 개의 완전한 제본 ‘라인’과 여덟 대의 표지 제조기, 그리고 45대의 제본 재봉기가 있다. 완성된 책은 즉시 발송된다. 11월에만도 750여‘톤’의 성서 서적—3백만여부의 성서와 서책들을 발송하였다.
그러나 ‘브루클린’에 있는 협회 인쇄 공장만을 여호와의 증인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캐나다’와 영국, 독일, 남‘아프리카’, ‘스칸디나비아’ 여러 나라에 인쇄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스위스’에 새로운 공장이 건축중이다. 작년에 ‘브루클린’ 이외의 인쇄 공장에서 1억 2천 9백만여부의 잡지를 인쇄하였으며 독일에서는 3백만부의 서책을 생산하였다.
다 합하여, 작년에 3억 2천 5백만부의 「파수대」 및 「깨어라!」 잡지가 인쇄되었으며 다른 어느 잡지의 연생산고도 추종하지 못할 정도였다. 또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라는 책은 1968년 6월 말에 발표된 이래 2천 3백만부 이상 인쇄되었다. 이 수는 성서를 제외하고는 서양에서 다른 어떠한 서적보다도 이 책이 더 많이 인쇄되었음을 의미하며 종이 표지로 된 책을 포함하여서도 그러하다.
참으로, 성서 서적의 수요가 그렇게 늘어가는 이 때 편리한 곳에 위치한 10개의 복합 건물로 된 공장들을 여호와의 증인이 부가적으로 소유하게 된 것은 지극히 적절한 일이다!
[286면 삽화]
‘왙취 타워’ 협회가 새로 구입한 ‘뉴욕·브루클린’에 소재하는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