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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성서를 알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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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성서를 알도록 하라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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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9
파69 7/1 306-309면

당신의 성서를 알도록 하라

당신이 성서를 가지고 있다면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당신이 성서에 대하여 얼마간 알고 있다면 더욱더 다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 왜 또는 누가 성서를 기록하였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 책을 이해하면서 읽을 때 당신은 가장 큰 기쁨과 유익을 얻게 된다.

이 최상의 책은 가장 오래된 서적이다. 가장 널리 배부되었으며, 아직도 “세계의 ‘베스트 셀러’”이다. 다른 어떤 서적도 그렇게 많은 언어로, 즉 1,300개 이상의 언어로, 보통 사람들은 들어 보지도 못한 그 많은 언어로 번역된 것이 없다. 실제로 성서는 66권의 조그만 책자들을 한데 합친 하나의 서재다. 「흠정역 성서」(영문)에는 1,189개 장(章), 31,173개 절, 773,746개 단어가 들어 있다.

그러나 성서가 모든 서적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것은 저자가 하나님이라는 점이다. 그렇다, 성서는 인간을 교훈하고 인도하기 위하여 수여하신 여호와의 영감받은 말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서를 대항하여 투쟁한 원수들이 다른 어느 책의 원수보다도 더 많았다. 성서를 없애버리려는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서가 보존되었다는 사실은 다음의 기록이 알려 주듯이 성서가 참으로 여호와의 책이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 중 하나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여호와]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베드로 전 1:24, 25.

한 분의 저자—여러 사람의 필자

저자와 필자 두 가지를 혼동하지 말라. 어떤 책의 저자는 한 사람이면서도, 불러 주어서 실제 기록하는 것은 여러 명의 비서들이 하는 수가 있다. 성서도 이와 마찬가지다. 성서의 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께서 약 40명의 인간 비서들을 감동시켜 지시한 대로 기록하게 하셨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다른 성경”과 사도들의 기록이 다 그렇다. (디모데 후 3:16; 베드로 후 3:15, 16) ‘바울’은 여기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서 문자적으로 “하나님이 불어 넣다”라는 의미인 희랍어 단어 ‘데오프네우스토스’를 사용하였는데,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으로 번역되는 말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지시하시는 것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 즉 보이지 않는 활동력이 성서 필자들에게 작용하였을 때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능력을 주시기 위하여 그리고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호흡을 불어 넣으신 것과 같았다. 그러므로 성서 기록은 이러하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베드로 후 1:21; 요한 20:21, 22.

또 다른 비유적인 표현으로, 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령을 그의 “손가락”으로도 말하였다. 그래서 ‘모세’가 초자연적인 위업을 수행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이는 하나님의 손가락이니이다!” 하고 부르짖었다. (출애굽 8:18, 19, 난외주; 마태 12:22, 28; 누가 11:20의 예수의 말씀과 비교하라.) 돌판에 십계명을 새긴 것은 “하나님의 손가락” 즉 하나님의 활동력이었다.—출애굽 31:18; 신명 9:1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목자, 농부, 어부, 천막 만드는 자 가운데서 사람들을 선택하거나 제사장, 왕, 예언자, 의사, 세리였던 사람을 뽑아서 그의 부르는 대로 기록하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필자가 ‘바로’의 궁전에서 학문을 배웠건 그저 “학문없는 범인”이건 위대하신 저자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도 7:22; 4:13) 이러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때로는 여호와의 말씀을 축자적(逐字的)으로 그대로 받아 썼고 어떤 때는 하나님의 활동력이 하나님의 생각을 그들의 마음에 넣어 준 다음 필자들의 마음대로 단어를 선택하도록 허용하였다. 이로 인하여 성서는 필자에 따라 문체가 각양이고 형태가 노래, 기도, 산문, 시 등 다채롭지만, 동시에 시종일관 주제가 일치하고 목적이 통일되어 있다.

그래서 성서는 여호와의 마음과 뜻을 반영하기 때문에 단순한 인간이 지은 어떤 책보다도 월등하다. 성서는 어떤 언어로도 번역할 수 있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말로 기록되었다. 학자들은 성서를 가리켜 “하나님,” “사람,” “생명,” “사망,” “불,” “얼음,” “노래하다,” “울다,” “멈추다,” “뛰다”와 같이 단순하고도 박력있고 서술적인 단어들로 된 걸작이라고 경탄해 마지 않는다.

성서의 저자가 한 분임을 표시하는 성서의 또 다른 특징은 전체가 체계적으로 배열된 점이다. 성서는 여러 사람들이 쓴 상호 관련없는 단편들을 거두어 모은 잡동사니가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논의된 제목들은 고차적으로 연합되었으며 서로 연결되었고 창조주이신 저자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다. 논제가 족장 제도 하의 가족이거나 ‘이스라엘’ 나라이거나 ‘다윗’ 왕국에 대해서이거나, 그리스도인 회중에 대해서이거나 간에 성서는 완전히 통합된 서적이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의 성서를 알라

당신은 성서의 무슨 책이 어디 있는지, 필자가 누구인지 분간하기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비교적 쉽다. 왜냐하면 대부분 널리 보급된 번역판들은 다음과 같이 체계적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서의 처음 4분의 3을 이루고 있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구약”) 39권은 “히브리며 성경”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 그것이 원래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히브리어 성경”은 다시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1) 역사(열일곱 권), 「창세기」부터 「에스더」까지; (2) 시(詩) (다섯 권), 「욥기」부터 「아가」까지; (3) 예언(열일곱 권),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 이것은 물론 매우 개괄적인 구분에 불과하다. 세 부분 안에는 각각 다른 두 부분에 속할 내용들도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역사서 부분에서 처음 다섯 권(「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을 ‘모세’가 기록하였는데, 이것을 흔히 “모세 오경”이라고 부른다. 이어서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 상 하」, 「열왕기 상 하」, 「역대 상 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의 순서로 나오는데 이것을 다 합하면 열일곱 권이 된다. 다섯 권의 시서(詩書)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가 그것이다. 예언서 열일곱 권 가운데는 「이사야」, 「예레미야」(「예레미야 애가」도 씀), 「에스겔」 및 「다니엘」의 “대”(大)예언자들과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의 “소”(小)예언자들이 있다.

「마태 복음」부터 「계시록」까지(“신약”)의 성서의 나머지 스물일곱은 희랍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이라고 부른다. 이 부분도 논제 별로 논리적인 순서로 되어 있다. (1) 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와 「사도 행전」으로 이루어진 다섯 권의 역사서, (2) 스물한 권의 편지 혹은 서한, (3) 「계시록」의 순서이다. 스물한 개의 편지 가운데는 ‘바울’이 쓴 열네 개의 편지(「로마서」, 「고린도 전 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 전 후서」, 「디모데 전 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와 필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다른 일곱 개의 서한 (「야고보서」, 「베드로 전 후서」, 「요한 1, 2, 3서」, 「유다서」)이 들어 있다.

여기 이 영감받은 책들의 목록 가운데 기원이 의심스러운 위경(偽經)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음에 유의하라. 위경을 66권과 비교해 보면 왜 위경이 제외되는지 알 수 있다. 위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는 증거를 지니고 있지 않다. 정전 여부는 역사가 오래되었다거나, 많은 사람이 존중히 여긴다거나 어떤 공의회나 위원회나 단체가 인정하느냐 배척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영감아래 있지 않은 인간의 의견은 하나님께서 이미 정전임을 승인하시고 보호하시고 옹호하시는 책에 대한 증인으로서만 가치가 있는 것이다.

「히브리어 성경」 39권을 지지하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 예수의 말씀과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 필자들의 기록이다. 예를 들면 예수께서는 ‘히브리’어 정전에 위경이 빠져 있다고 불평하지 않으셨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영감받은 경전에서 함부로 빼버렸다면 예수께서는 분명히 불만을 가지셨을 것이다. (신명 4:2; 계시 22:18, 19) 예수께서는 그 당시 통용되던 ‘히브리’어 정전 그대로 받아들이셨다.—누가 24:44.

성경만큼 오래 걸려 완성된 책은 없다. ‘모세’가 기원전 1513년에 기록을 시작하였는데 그 후 천년 이상 약 30명의 다른 필자와 편집자들(‘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솔로몬,’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등)이 ‘히브리’어 정전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느헤미야」와 「말라기」는 기원전 443년 이후에 완성되었다. 그 후 성서 기록 사업은 사도 ‘마태’가 역사적인 복음 기사를 쓸 때까지 거의 500년간 중단되었다. 마지막 사도인 ‘요한’이 기원 98년경에 성서 정전을 완성시켰을 때는 그로부터 거의 60년 뒤였다. 따라서, 성서를 기록하는 데 줄잡아 1610년 가량 걸렸다. 그런데 성서 필자들이 모두 ‘히브리’인들이었음을 유의하라. 그것은 ‘아브라함’의 씨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기 때문이다.—로마 3:2.

성서가 보존된 경로

현존하는 것으로 알려진 성서의 원본은 하나도 없지만 여호와께서는 사본들이 만들어지도록 하셨다. 번역 혹은 복사의 형태로 사본이 만들어졌었다. 중요한 책으로서 다른 언어로 번역된 최초의 책은 「히브리어 성경」이었다. 오늘날은 여러 언어로 된 「히브리어 성경」 사본이 1,700개 이상이나 있다. 그 중 가장 오랜 것은 기원전 1, 2세기의 것들이다. 대부분의 이런 사본들은 복사의 정확성을 자부하던 전문적인 복사자들이 만든 것들이다. ‘에스라’도 바로 그렇게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 혹은 복사자였다. (에스라 7:6) 부가하여 「희랍어 성경」 사본은 2세기 내지 15세기의 것들로서 전체가 있는 것과 파편 모두 합하여 ‘파피루스’ 사본과 ‘벨룸’ 사본이 13,600개 남아 있다.

‘에스라’ 시대부터 1,900여년이 지난 뒤 ‘유럽’에서 인쇄기가 발명되었는데 흥미롭게도 ‘구텐베르히’의 인쇄기에서 처음으로 인쇄되어 나온 책이 성서였다. 인쇄기의 등장으로 성서가 일반 대중의 언어로 홍수처럼 쏟아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늘날은 이 성서 배부 수가 30억부에 육박하게 되었다.

사면 팔방으로부터 오는 가장 심한 반대를 받으면서도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배부되었다. 심지어 교황들과 공의회는 파문 혹은 사형에 처하면서까지 성서를 읽는 것을 엄금하였다. 여러 세기를 내려오는 동안 성서를 보존시키기 위하여 수천명의 성서 애호가들이 생명을 희생하였다. 동시에 몰지각하고 졸렬한 사람들은 수천부의 성서를 태워 없앴다. 이런 사실을 알 때 당신은 이 책에 무슨 내용이 들어 있기에 그런 광적인 반대를 야기시켰고 그것을 보존시키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생명을 바쳤는지 알고 싶은 욕망으로 불타오를 것이다.

성서 내용의 요약

어떠한 책도 성서와 같이 과거를 밝혀 주고 현재를 설명해 주며 미래를 예언해 주는 책은 없다. 역사 시초부터 종말을 아시는 분께서만 이러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사야 46:10) 성서는 식물과 동물이 살도록 지구를 준비하는 총괄적인 기사를 서두로 하여, ‘에덴’ 낙원에서의 인간 남녀의 창조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 준다. (창세기 1장과 2장) 다음 장에서 우리는 범죄와 불순종, 심문과 사형 선고, 성서 전체의 으뜸이라는 주제와 직결된 ‘여자의 씨’에 관한 예언을 읽을 수 있다. 으뜸이 되는 주제는 여호와의 말씀과 이름을 거룩하게 하고 입증시키는 것이다.—창세 3:15.

이천년 이상 뒤에 ‘씨’에 관한 하나님의 이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새로이 하셨다. (창세 22:18) 다시 약 800년이 지나서 이 약속에 대한 소망을 ‘다윗’ 왕에게 보증으로써 공고히 하셨다. (사무엘 하 7:12, 16) 또 다시 1,100년이 흘러간 뒤에(‘에덴’에서의 약속이 있은 후 4,000년 이상 경과함) 드디어 약속의 씨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다. (누가 1:31-33; 3:21-23; 갈라디아 3:16) 예수께서는 뱀 즉 ‘사단’에 의하여 상함을 받아 죽으심으로써 인류에게 대속의 가치를 마련해 주셨으며, 부활된 다음에 ‘사단’을 멸할 정하신 때까지 기다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성서 마지막 책에 가서 첫째 책에서 공표된 웅대한 주제는 하나님의 승리의 왕국 통치가 잃었던 낙원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영화로운 절정에 이른다.—계시 11:15; 12:1-12, 17; 19:11-16; 20:1-3, 7-10; 21:1-5; 22:3-5.

성서가 없었더라면 ‘에덴’에서 제기된 쟁점 곧 거의 6,000년간 하나님께서 악이 존속하도록 허락하신 이유를 밝혀 주는 쟁점을 우리는 알지 못했을 것이다. 성서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여호와에 관하여 아니 그 이름까지도 몰랐을 것이다. 「신세계역」 성서에는 축소형 “야”를 계산하지 않고 여호와가 7,199회 나온다. 성서가 없었다면 그리스도의 대속 희생, ‘아마겟돈’의 임박함, 하나님의 왕국 통치 가운데 혹은 왕국 통치 아래 영원히 살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요구 조건 등을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요한 3:16, 36; 17:3.

당신이 당신의 성서를 더 잘 알게 될수록 당신은 성서가 이 “마지막 때”에 매우 실용적인 책이라는 것을 더 깊이 인식하게 될 것이다. 성서는 어떻게 마음과 성품을 변화시켜서 멀지 않아 멸망될 현 사물의 제도를 따르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한 건전한 충고를 준다. (로마 12:2; 에베소 4:23, 24; 빌립보 2:5-8; 골로새 3:5-10)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왕국 통치 아래서 살게 된다면 거기서 반드시 생활해야 할 방식을 지금부터 배울 수 있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의 열매—“사랑, 즐거움, 평화, 오래 참음, 친절, 착함, 믿음, 온유, 자제”—를 배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갈라디아 5:22, 23, 신세; 골로새 3:12-14.

성서의 법전은 기본적으로 매우 완전하기 때문에 다른 법규가 없이도 한 나라의 율법서의 구실을 할 수 있다. 사실 성서만을 따른다면 각자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숭배하고 순종하지 않을 수 없게 되며, 동료 인간에게 공의와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염려를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각자는 또한 부지런하게 된다. 결과는? 술취함, 이기심, 간음이 없을 것이다! 거짓말, 도적질, 사기도 없을 것이다. 전쟁도 동료 인간을 죽이는 일도 없을 것이다! 증오심으로 찢기고 감정 폭발로 포화된 현 세상에서도 얼마나 실용적이고 훌륭한 생활 방식인가! 예수께서는 성서의 모든 율법을 두개의 큰 계명으로 요약하셨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모든 율법의 완성이다.—마태 22:37-40; 로마 13:9, 10.

당신의 성서를 알기 위하여 성서를 읽으라

그런 광대하신 저자를 가졌고 그토록 절대적으로 중대한 내용을 지닌 성서는 실로 당신이 소유할 수 있는 최상의 반려자이다. ‘아브라함 링컨’도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나는 성서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선의 선물이라고 믿는다.” ‘패트릭 헨리’의 말을 빌리면 “성서는 지금까지 인쇄된 모든 책을 다 합한 것만한 가치가 있다.” ‘헨리 반다이크’는 성서를 이렇게 묘사하였다.

“동양에서 출생하여 동양식으로 옷 입고는, 성서는 전세계의 도로를 거침없이 걸어서 이 나라 저 나라로 들어 가서 어디서나 거처를 정한다. 성서는 인간의 마음에 수백 가지 언어로 이야기해 줄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경탄과 즐거움으로 성서의 이야기를 들으며, 현인은 생활의 비유담으로 그것을 숙고한다. 악한 자들과 교만한 자들은 성서의 경고에 벌벌 떨지만, 마음 상한 자들과 참회하는 자들에게는 자애로운 목소리를 낸다. 성서에는 우리의 가장 간절한 꿈이 다 들어 있다. 그래서 ‘사랑’, ‘우정’, ‘동정심’, ‘경건’, ‘추억’, ‘소망’ 등 소중한 언어의 아름다운 의상을 걸치고 있다. 이 보물을 소유한 사람은 아무도 가련하거나 초라하지 않다.”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도 성서를 다른 어떠한 책보다도 소중히 여긴다면 당신은 성서를 개인적으로 읽고 연구해야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당신에게 비용이나 부담을 요구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성서를 공부하는 방법을 기쁘게 보여 준다. 다음 번에 방문하는 증인에게 당신이 그러한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원한다고 말하라. 불원간 당신은 성서가 “어두운 데 비치는 등불”과 같음을 알게 될 것이다. (베드로 후 1:19; 시 119:105)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같이 되라. 그러면 당신도 번영할 것이다. (시 1:1, 2; 여호수아 1:8) 당신에게 성서에 있는 여호와의 율법과 증거와 명령과 계명과 판결은 “꿀보다 더 달” 것이며, 성서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를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당신의 생명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시 19:7-10; 잠언 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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