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왕국 통치 아래 있을 인류의 천년기—문자적이어야 할 이유
1. 『밀레니엄』(천년기)이라는 말은 어디에 사용된 말이며, 그 단어에 대하여 어떠한 질문이 생깁니까?
천년기란 말을 영어로는 「밀레니엄」(millennium)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일 천년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그 단어는 「라틴」어 번역판 성서의 마지막 책 요한 계시록 20:2-7에 나오는 『일 천년』을 의미하는 「밀레 아니」(mille anni)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이 성서 귀절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틀림없이 인류를 일 천년 동안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는 지상의 첫 사람 「아담」과 비슷하기 때문에 『마지막 「아담」』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께 범죄하여 천년이 채 못되는 930년밖에 살지 못하였읍니다. (창세 5:1-5; 고린도 전 15:45-49) 요한 계시록은 대체적으로 보아 상징적 언어로 기록된 예언서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통치하는 천년도 문자적인가 혹은 상징적인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많은 토론이 있었읍니다.
2. 요한 계시록 20:4-6에서는 천년기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2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하여 요한 계시록 20:4-6에 있는 그리스도의 통치에 관한 예언적인 귀절을 읽어 봅시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3, 4. (ㄱ) 왜 『일 천년』이라는 기간이 상징적인가의 여부에 대한 질문이 생깁니까? (ㄴ) 「요한」은 천년기가 얼마나 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였으며, 그리고 우리는 어느 초기 그리스도인의 말을 참조할 수 있읍니까?
3 위에 인용한 귀절에 있는 『짐승』과 『그의 우상』이란 말은 무엇인가 다른 것들을 상징한 말입니다. 그렇다면 『천년』이란 말도 역시 천년보다 더 긴 기간을 상징적으로 말한 것입니까? 그러면, 필자인 그리스도의 사도 「요한」 자신은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였읍니까? 성서에는 「요한」 자신의 직접적인 설명이 없읍니다. 그러나 제2세기에 사도 「요한」의 동료들과 친분이 있던 「파피아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파피아스」에 관하여 「가톨릭 백과사전」(1911년판) 308면에는 『천년기』라는 표제 하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읍니다.
4 『성 「요한」의 제자인 「히에라 볼리」의 「파피아스」는 천년기 교리의 지지자였다. 그는 그 교리를 사도들과 동시대 사람들에게서 배웠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레네우스」는 제자 「요한」을 직접 보고 들은 다른 「장로들」도 「요한」에게서 천년기 교리를 주님의 교리로 배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유세비우스」(「교회사」 3권39면)에 의하면, 「파피아스」는 그의 저서에다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은 다음에, 눈으로 볼 수 있는 영화로운 일 천년간의 그리스도의 지상 왕국이 뒤따를 것을 주장하였다. . . . 』a
5, 6. (ㄱ) 「파피아스」와 기타 그리스도인 장로들은 사도 「요한」의 환상으로 인하여 무엇을 바라보았읍니까? (ㄴ)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는 무슨 『날』 이전에는 시작되지 않습니까?
5 예수 그리스도와 대속함을 받은 추종자 144,000으로 된 회중의 천년 통치에 대한 예언적 환상을 받은 사도 「요한」은 그 환상을 진리로 인정하였읍니다. 「요한」은 천년기가 문자적으로 일 천년의 기간이라고 믿었읍니다. 그에 대한 증거로 우리는 순교당한 「파피아스」와 다른 그리스도인 장로들 즉 『제자 「요한」을 직접 보고 들은 다른 「장로들」』의 증거를 가지고 있읍니다. 그들은 그들이 일 천년의 통치 기간에 살아서 통치하며 제사장으로서 봉사하기 위하여, 예수께서 대속하신 회중의 144,000명 성원들의 부활을 바라보았읍니다.
6 그들은 이런 일을 경험하기 위하여 『마지막 날』이 올 것을 바라보았읍니다. 그것은 사도 「요한」이 이 점에 대한 예수 자신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 바와 같읍니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요한 6:53, 54) 그리고 예수의 사랑하는 친구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는 예수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라고 말하였읍니다. (요한 11:24)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는 그 『마지막 날』 이전에는 시작되지 않을 것입니다.
통치할 시기
7. (ㄱ) 예수께서는 그 통치할 하나님의 지정된 때까지 기꺼이 기다린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내셨읍니까? (ㄴ) 그의 추종자들에 대하여 어떠한 질문이 생기며, 「바울」은 이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보였읍니까?
7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가 왕으로서 천년 동안 통치할 하나님의 지정된 때까지 기꺼이 기다리셨읍니다. 「사단」 마귀가 광야에서 그를 유혹하기 위하여 세상 모든 왕국을 제공하였을 때, 그는 그러한 지상 왕국을 얻으려고 「사단」 마귀에게 숭배 행동으로 절하는 것을 거절하셨읍니다. (누가 4:1-8; 마태 4:8-11) 그러나 예수의 발자취를 따르는 추종자들도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하나님의 지정된 때까지 기꺼이 기다리며, 그 동안에 모든 박해와 고통을 견딜 것입니까? 하는 질문이 생깁니다. 감금당하였던 사도 「바울」은 동료 그리스도인에게 이렇게 편지하였읍니다.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할 것이[라].』(디모데 후 2:10-12) 그렇습니다, 「바울」은 기꺼이 기다렸읍니다. 그러나 「고린도」에 있는 야심 가진 일부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는 이렇게 편지하였읍니다.
8. 기다리는 데 관하여,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야심 많은 일부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이라고 편지하였읍니까?
8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고린도 전 4:8, 9.
9. 「바울」의 어떤 말이 그가 통치하다가 죽었는가 아닌가를 알려 줍니까?
9 사도 「바울」은 지상에서 왕으로 통치하다가 죽지 않았읍니다. 오히려 그는 감옥에서 이렇게 편지하였읍니다. 『내가 . . .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외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 후 4:7, 8.
10. (ㄱ) 사도 「요한」의 어떠한 말이 그가 죽을 때에 통치하고 있었던가의 여부를 알려 줍니까? (ㄴ) 그렇다면, 그리스도교국의 일부 종교 지도자들에 대하여 어떠한 질문이 생깁니까?
10 마찬가지로 장래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갈망하였던 사도 「요한」도 지상에서 왕으로 통치하다가 죽지 않았읍니다. 기다란 지상 생애의 말기에 그는 이렇게 편지하였읍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한 1서 2:15-17) 그렇다면, 교황들과 총대주교들, 대주교들, 주교들이 여러 세기에 걸쳐 그리스도교국에서 통치하고 호화로운 보좌에 앉고 왕에게 합당한 왕복차림을 자랑한 것은 어떠합니까? 이것은 어찌된 일입니까?
11. 그러한 사람들은 어떻게 상상하였음이 분명하며, 「로마」 교황에 대하여 어떠한 질문이 생깁니까?
11 이들 그리스도 교국의 종교적 간부들은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가 이며 시작되었고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계시지만 그들은 지상에서 그와 함께 통치할 권리가 있다고 상상하였읍니까? 그리고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께서 보이는 인간 대표자들을 통하여 땅을 통치하여 오셨읍니까? 소위 그러한 대표자에 대하여 「전국 가톨릭 연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로마」의 주교,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 성 「베드로」의 후계자, 사도들 중의 왕자, . . . 「로마」 도(道)의 대주교이자 대 사교, 「바티칸」국의 주권자이시다.』
12. 이들 그리스도교국의 종교적 간부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통치하여왔으며, 그들은 개인적으로 요한 계시록 20:4-6을 성취시켰읍니까?
12 이들 종교적 간부들은 「로마」 황제 「콘스탄틴」 대제 때부터 혹은 그 직후부터 시작하여 문자적 천년 이상을 통치하여왔읍니다.b 교황 「레오」1세(기원 440-461)가 이렇게 말한 바와 같습니다. 『나는 이 땅에 또 한번 정부를 부흥할 것이다. 그러나 「가이사」를 다시 불러 오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신권 정부를 선포함으로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내 자신은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된다. 「베드로」와 맺은 약속에 따라 그의 계승자인 나는 . . . 면류관이 아니라 삼중관(三重冠)을 쓸 것이다. 이것은 우주 주권의 상징이며 그 앞에서 무지함이 도망칠 것이다. 그리고 행복이 되찾아 올 것이다.c 그렇지만 이들 존경받은 그리스도의 대리자들이나 대주교, 주교들은 교권의 보좌에 앉기는 하였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다스릴 기간인 천년 동안을 직접 다스리지는 못하였읍니다. 그러므로 그들 중 아무도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것에 관해 말한 요한 계시록 20:4-6의 내용을 성취시키지 못하였읍니다.
때를 앞지르다
13-15. (ㄱ) 요한 계시록 20:4-6의 이해에 변화가 일어난 데 대하여 어떠한 질문이 생깁니까? (ㄴ) 「오거스틴」에 대한 「가톨릭 백과사전」의 어떠한 설명이 이러한 질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까?
13 자, 그러면, 요한 계시록 20:4-6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언제, 어떻게 그리고 왜 이러한 변화가 일어났읍니까? 종교 지도자들이 언제 그리고 왜 천년기에 대하여 상징적인 해석을 붙이게 되었으며, 그 통치를 그리스도의 돌아오심보다 앞질렀고, 그 통치를 육체를 가지고 인간이 만든 물질적인 왕좌에서 행하는 지상의 통치로 해석하였읍니까? 「가톨릭 백과사전」은 그 질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911년 판 제10권 309면 에는 『천년기』라는 표제 하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읍니다.
14 『성 「오거스틴」은 드디어 천년기가 없으리라는 신념을 가졌다. 한편은 그리스도와 그의 성도들, 다른 편은 악한 세상과 「사단」이 한 편이 되어 싸우는 전쟁은 지상의 교회에서 일어난다. 그 위대한 박사는 그의 저서 「신국」(神國, De Civitate Dei)에서 그렇게 설명하였다. 그는 그 동일한 책에서 묵시록 20장을 비유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장에서 말하는 첫째 부활은 영세를 통하여 영적으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하며 육천년 역사 이후에 있는 일 천년의 안식은 영원한 생명전체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일 천이란 수는 완전을 나타내려고 한것이며, 일천 년의 마지막 기간은 세상의 끝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뭏든, 묵시록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왕국은 교회에 적용될 수밖에 없다고 그는 설명하였다.d . . .
15 『그 혁혁한 박사의 이러한 설명이 그 후 서구 신학자들 간에 채택되었으며 초기에 있었던 형태의 천년기 교리는 더 이상 지지를 받지 못했다. . . . 더구나 세속적 권력에 대한 교회의 태도는 교회와 「로마」 제국 사이에 밀접한 관계와 더불어 변모하였다. 이러한 전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들 간에 옛 천년기 사상이 시들어졌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 천년기 교리는 그들이 박해를 받던 동안에 그리스도께서 얼마 후에 다시 나타나 택함을 받은 자들의 원수를 박멸하리라는 희망의 표현이었다. . . . 중세기에는 천년기 사상이 조금도 없었다. 그 사상은 그 당시 신학에나 평민들의 종교 사상에도 전연 관계가 없었다. . . . 십 육 세기의 「프로테스탄트」 사상은 천년기 교리의 신 기원을 만들었다.』
16. 왜 종교 지도자들은 미래의 그리스도 천년 통치의 필요를 느끼지 않았으며, 그들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지 않는 점을 어떻게 정당화하였읍니까?
16 바로 이것이 대답입니다! 제 4세기의 종교 지도자들이 「로마」 제국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고 권력과 권세가 있는 종교 지위의 임명을 받아들여, 그들의 종교가 정치국가와 연합하게 되었을 때에 어떤 일이 발생하였읍니까? 종교 지도자들은 장래에 예수 그리스도와 영화롭게 된 그의 회중이 하늘에서 행하게 될 실제적 천년 통치의 필요를 느끼지 않았읍니다. 그들은 「로마」 제국의 후원을 받아 이미 높은 종교적 권세를 가지고 통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지 않고, 그들이 죽음으로부터 부활되기도 전에 지상에서 아직도 정치가들과 함께 육체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 통치권을 받아들인 점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그들은 요한 계시록 20:4-6을 자기들에게 성취된다고 적용하였읍니다. 그들은 그들의 양 무리들도 인간에 대한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에 대하여 동일한 견해의 변화를 받도록 설복시켰읍니다. 이러한 사실은 「맥클린톡」과 「스트롱」씨의 종교 「백과사전」 6권 265면 2난에서도 지지합니다. 그 책에서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7. 상기의 견해를 지지하여 「맥클린톡」과 「스트롱」씨의 「백과사전」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17 『이렇게 주목할 만큼 견해가 변화된 한가지 커다란 이유는 교회의 상태와 전망이 변경된 데서 볼 수 있다. 처음에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재현을 갈망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그리스도의 직접적이고 초자연적인 개입을 힘입지 않고 십자가의 정신적 힘만 가지고는 「로마」제국의 정복을 기대할 만큼 자기들의 믿음과 희망을 높이 가질 수 없었다. 그러나 복음이 진전됨에 따라 그리스도교의 운동이 진리와 영의 힘으로 그의 모든 원수에 대하여 평화적으로 승리를 거둘 가능성과 개연성이 선량한 사람들의 신념 가운데 기반을 얻게 되었다. 「오리겐」(180년 출생, 254년 사망)이 고대 종교적 저술가로서 복음이 그 자체의 고유한 효력으로 그러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실제성을 확언한 처음 사람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18, 19. (ㄱ)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는 국가와의 관계 때문에 그들이 어느 기간에 있다고 생각하였읍니까? (ㄴ) 어느 「라틴」 교부가 그러한 사상을 갖도록 지지하였으며, 어떻게 그렇게 하였읍니까?
18 그리스도교국의 종교 조직이 정부 보호를 받고 종교 조직이 국가에 대하여 유리한 관계, 권력 및 영향력을 갖게 되고 심지어 이교인들을 그리스도교국의 종교로 강제 개종시키기 위하여 무력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자, 이제 그리스도교국의 교회가 이미 사도 「요한」에 의하여 예언된 천년기에 들어섰다고 주장하였읍니다. 천년기의 문제에 대한 「오거스틴」의 견해는 사람들이 그 방향으로 생각하는 데 강력한 박차를 가하였읍니다. 상기 「백과사전」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9 『그 문제에 대한 「오거스틴」의 이론은 신기원을 이룩한다. 그는(신국 20장 7항) 한때 천년기 안식을 믿었다고 말한다. 의인들의 즐거움이 영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그 교리가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문제를 계속 논의해 나가면서 그는 그리스도의 지상의 왕국은 교회이며 당시 교회가 이미 천년기에 돌입하였으며, 그의 모든 원수들을 짓밟고 영광스러운 상승(上昇)의 도상에 있다는 이론을 제창하였다. 으뜸가는 「라틴」 교부[오거스틴]의 권위 있는 해석이라는 사실로 인해 계속 지지받은 예언에 대한 이러한 수정된 해석은 이 문제에 대한 중세기의 견해를 그럴듯하게 보이게 한 것같다.』—6권 1890년 판 265면.
20. (ㄱ) 「로마 가톨릭」 교황 제도에 문자적인 천년기가 어느 기간에 성취되었다고 생각되었읍니까? (ㄴ) 그 후의 재난은 어떻게 이해되었으며, 그러나 이것은 왜 옳지 못합니까?
20 요한 계시록 20:4-6에 대한 그러한 해석을 유포시킨 이 「라틴」교부 「오렐리우스 오거스틴」은 기원 354-430년에 살았읍니다.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가 지상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 내에서 성취되고 있다는 그의 견해에 동조해서, 그후 교회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읍니다. 즉 「로마 가톨릭」교황의 문자적 천년 통치는 교황 「레오」 3세가 「로마」에서 「샬레마뉴」에게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왕관을 씌운 기원 800년부터 「나폴레온 보나파르트」에 의하여 폐위된 교황 「비오」 6세가 2월20일에 「바티칸」에서 죄인으로 체포되어 「프랑스」의 「발렌스」로 유형당한 기원 1799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교황 「비오」 6세는 1799년 8월 29일에 유형지에서 죽었읍니다.e 그 후에 잇따른 「로마 가톨릭」교회의 재난은 천년기 끝에 「사단」 마귀가 놓이는 『잠간』의 기간을 표시한다고 생각되었읍니다. (계시 20:1-3, 7) 그러나 1799년부터 지금까지 168년이나 흘렀읍니다. 그것은 마귀가 놓이는 『잠간』의 기간이라고 말할 수 없읍니다. 「로마 가톨릭」 교황권에 대한 재난은 악화되어가고 있읍니다. 그리고 이제 교황이 가장 강력한 일원이 되어 있는 큰 「바벨론」의 멸망은 가까운 장래에 그 종교 제국의 존재를 위협하고 있읍니다.
상징적 천년기설(說), 옳지 못함이 증명됨
21. 그리스도교국의 교회가 적들을 짓밟고 영광스러운 상승의 도상에 있다고 말한 「오거스틴」의 해석이 그릇되다는 것이 오늘날 어떻게 증명되었읍니까?
21 「로마 가톨릭」교의 『성』 「오거스틴」의 이론이 얼마나 그릇되었는가는 이제 너무나도 명백해졌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는 그 원수들의 정치적 왕국들을 쳐부수고 『천년기』에 들어간 적이 결코 없읍니다. 오늘날은 아무도 「오거스틴」의 말을 빌어서 그리스도교국의 교회가 『모든 원수들을 짓밟고 영광스러운 상승(上昇)의 도상에 있다』고 말할 수 없읍니다. 이교 세계가 그리스도교국의 종교 제도보다 더 빠른 비율로 증가하고 있읍니다. 뿐만 아니라, 무신론적 공산주의가 심지어 「로마 가톨릭」 국가 내에서까지 번지고 있읍니다.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에 관한 요한 계시록 20:4-6에 상징적, 비유적 의미를 붙인 「오거스틴」의 해석이 거짓임이 완연합니다. 그리스도교국의 교회 제도 하에서 인류는 약속된 천년기의 축복을 결코 받아본 적이 없읍니다.
22, 23. (ㄱ) 그리스도교의 운동이 그 원수에 대해 평화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종교 지도자들의 희망은 어떠합니까? (ㄴ) 천년기 전에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것에 대한 그들의 어떠한 이의가 이제 근거없는 것으로 폭로되고 있읍니까?
22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하늘의 왕국이 문자적 천년 동안 다스릴 필요성을 거절하였던 종교 지도자들에 대하여는 어떠합니까? 『그리스도교의 운동이 진리와 영의 힘으로 그의 모든 원수에 대하여 평화적으로 승리』를 거두리라는 그들의 희망은 산산조각이 나버렸읍니다. 그들의 생각은 전 세계가 그리스도 교국의 선교사들에 의하여 평화적으로 개종될 것이며, 영화롭게 된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년기를 이루시기 위하여 하늘에서부터 억지로 개입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읍니다. 이러한 생각은 성경의 그릇된 해석이었음이 증명되었읍니다. 그리스도께서 문자적 천년 통치 전에 왕국의 권능을 가지고 돌아오실 필요에 대하여 이의(異意)를 제기하였던 종교 지도자들의 이론은 이제 근거가 없음이 증명되었읍니다. 그 이의에 대하여 「맥클린톡」과 「스트롱」씨의 「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6권 266면)
23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는, 이 세상이 타락의 도상에 있고 그리스도인의 노력으로 인류를 개종하려는 것은 무익한 일이라고 말함으로써 희망을 냉각시키고 그 결과 그리스도인들의 선교 활동을 저지하는 천년기 이론의 경향은 그러한 의견에 대한 중대한 이의를 일으켰다.』—1890년 판.
24. (ㄱ) 1914년 이래의 사건으로 볼 때에, 그 종교적 이의에 관해서 무슨 질문이 생깁니까? (ㄴ) 「왙취 타워 협회」의 역사는 노력의 저지나 희망의 냉각이 없었음을 어떻게 보여 줍니까?
24 상기 논술은 1890년 곧 77년 전에 출판되었읍니다. 그런데 1914년 이래의 세계 상태는 어떠합니까? 그것은 『타락의 도상』에 있읍니까?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전세계를 개종시키려는 그리스도교국의 노력은 무익함 즉 헛됨이 증명되었읍니까? 세상의 추세는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인류의 축복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문자적 천년 통치를 기다리는 그리스도인들의 전도와 선교 활동은 저지되고 그들의 희망은 냉각되었읍니까? 지난 88년 간의 역사는 「그렇지 않다」라고 외칩니다. 1879년에 「시온의 파수대」라는 잡지가 출판되기 시작하였으며, 1884년에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는 『성경 연구』라는 책을 1권부터 6권까지 출판하기 시작하였읍니다. 그 책들을 처음에는 『천년기 새벽』이라고 불렀읍니다. 2차에 걸친 세계 대전 중에 박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펜실베니아」의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95개 지부를 가지고 있읍니다. 그 협회는 다가오는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의 기쁜 소식을 164개 언어로 선포하고 있읍니다. 그 협회의 선교인들과 전도인들은 199개 나라에 있읍니다. 매년 왕국 전파자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읍니다.
25. (ㄱ) 「오거스틴」은 한 때 천년기에 관하여 어떻게 말하였읍니까? (ㄴ) 현대 연대학은 지상의 인간 존재에 대하여 무엇을 알려 줍니까?
25 십 오세기 전에 「로마 가톨릭」의 『성』「오거스틴」은 육천년의 역사에 대하여 말하였으며, 천년기를 『안식일』 즉 일곱째 날의 쉬는 기간으로 언급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는 이 믿음에 고착하지 않았읍니다. 지금까지 여러 세기 동안 「가톨릭」이나 「프로테스탄트」는 다 「제임스 앗서」 대주교가 산출한 성서 연대를 따르고 있읍니다. 이 연대에 의하면, 첫 사람 「아담」은 그리스도 전 4004년에 창조되었으며, 그러므로 지상에서의 인간 존재의 6,000년은 이 20세기가 끝나기 전즉 기원 1996년에 끝나게 됩니다. 좀더 최근의 성서 연대 계산에 의하면, 인간 존재의 6천년은 1975년 후반기에 끝나게 됩니다. 이때도 역시 현 20세기 내에 있읍니다. 성서의 천년기는 우리 앞에 놓여 있으며, 연대 계산과 세계 역사의 사건들에 의하면 천년기는 다가오고 있읍니다. 따라서 「로마 가톨릭」 성서 주석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천년기는 끝나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서 계시록 20:1, 2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읍니다.
26, 27. (ㄱ) 「머피」판 성서의 각주에 의하면 언제 「사단」이 결박되기 시작하였읍니까? (ㄴ) 그리고 언제가 천년기이며 그 기간에 순교당한 성도들은 무엇을 합니까?
26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더라].』
27 그런데 영어 「듀웨이」역 성서 「머피」판의 각주에서는 『결박하여』라는 표현에 대하여 『「사단」의 능력은 그리스도의 수난에 의하여 심히 제한되었다.』고 되어 있읍니다. 그리고 『일천년 동안』이라는 표현에 대한 각주는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다시 말하면, 신약의 전체 기간, 그러나 특히 「바벨론」 즉 이교 「로마」의 멸망 때부터 세상의 끝 때 쯤에 「곡」과 「마곡」이 교회에 대항하여 새로운 행동을 취할 때까지, 그 동안에 순교자들과 성도들은 첫째 부활에 참예하여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며 통치할 것이다. 첫째 부활은 영광의 생명을 받을 영혼의 부활이며, 둘째 부활은 일반 심판의 날에 있을 육체의 부활일 것이다.』—「메리랜드」주 「발티모어」판.
28. 『이교 「로마」』가 망한 이후 얼마만한 기간이 흘렀읍니까? 「사단」이 무저갱에 갇혔는가의 여부에 대하여 역사적 사실은 무엇을 알려 줍니까?
28 그러나 제 5세기에 『이교 「로마」』가 무너지고 「로마」교황청이 세력을 잡은지 이제 천년이 훨씬 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역사적 사실은 요한 계시록 20:3에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고 예언된 대로 이미 「사단」 마귀가 결박되어 무저갱에 던지웠다는 주장과는 어긋납니다.
29. 요한 계시록은 「아마겟돈」전쟁이 언제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까? 그와 관련하여 어떤 사실이 용 곧 「사단」 마귀가 이미 결박되어 무저갱에 있는지의 여부를 증명합니까?
29 묵시록 곧 요한 계시록에서는 「사단」이 결박되어 무저갱에 던지우기 전에 「아마겟돈」 전쟁이 있을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읍니다. 성서 기록은 「사단」 마귀가 나라들을 그 전쟁터로 모으는 일에 직접 관여할 것을 말하고 있읍니다. 그 기록에 의하면, 용인 「사단」 마귀의 입에서 더러운 영이 나와서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온 더러운 영들과 연합하여 전 세계 왕들에게 가서 「아마겟돈」이라는 곳에서 있을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의 전쟁으로 그들을 모읍니다. 지금이 바로 그 세 근원으로부터 나온 세 악귀의 영들이 지상의 통치자들에게 가는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이들 통치자들과 그의 군대들이 「아마겟돈」으로 행군하고 있는 때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저명한 인사들로부터 너무나도 자주 경고를 받았읍니다. 만일 「사단」의 입에서 나온 더러운 영이 지상의 통치자들과 그의 군대를 「아마겟돈」으로 모으는 일에 현재 가담하고 있다면, 논리적으로 용 곧 「사단」 마귀가 더 이상 나라들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결박되어 현재 무저갱에 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계시 16:13-16.
30. (ㄱ)「사단」의 지상의 정치적 도구에 대한 어떠한 사실이 「사단」이 아직 무저갱에 던저져 인봉되지 않았다고 논증합니까? (ㄴ) 「아마겟돈」에서 이들 정치적 도구는 어떻게 될 것이며, 「사단」은 언제 거기에서 그들과 같은 운명이 될 것입니까?
30 「사단」 마귀는 아직까지 결박되어 무저갱 속에 천년 동안 인봉되지 않았읍니다. 상징적인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아직도 지상에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단」 마귀도 지구 주위에 존재하면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도구로 사용하여 지상의 통치자들과 그들의 군대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의 전쟁에서 있을 멸망으로 모으고 있읍니다. 묵시록 곧 요한 계시록 십 구장에서는 하나님의 큰 날에 있을 「아마겟돈」 전쟁을 묘사하고 있는데, 그 장에서는 「사단」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지기 직전에 그 전쟁이 있을 것을 알려줍니다. 다가오는 그 전쟁에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상징적인 불과 유황 못에 던지워 멸망될 것이며, 「사단」 마귀는 전 인류를 위한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 후에 처음으로 거기에 던지워져 그들과 동일한 운명이 될 것입니다.—계시 19:11부터 20:3, 7-10.
31. 그러면 왜 그리스도의 천년통치가 반드시 미래의 일입니까? 그에 대하여 오늘날 무슨 중요한 사실이 있읍니까?
31 그러면 「아마겟돈」 전쟁이 아직 미래의 사건인 것처럼 「사단」이 결박되어 무저갱에 던지울 것도 미래의 일입니다. 왜냐 하면 그 일은 「아마겟돈」 전쟁 후에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보건대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는 틀림없이 미래에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단」을 무저갱에 던진 이후에 그 통치가 있을 것이며, 「사단」이 무저갱에 감금되어 있는 천년동안 그 통치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거스틴」과 기타 그리스도교국 종교 지도자들의 반-천년기 가르침은 또다시 거짓임이 증명됩니다. 앞으로 틀림없이 실제적인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가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그 때가 대단히 가깝다는 것입니다.
[각주]
a 위의 내용을 확증하는 것으로 「아메리카나 백과사전」 21권(1929년 판) 268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파피아스」, 그리스도인 필자이며 「히에라볼리」의 주교. 「이레네우스」와 후기 필자들은 그를 「「요한」의 말을 직접 들은 자이며 「폴리카아프」의 동료」라고 하였다. 그는 서기 163년에 「버가모」에서 순교당하였다. 그는 천년기 교리 즉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은 다음에 천년 동안 그리스도께서 직접 땅을 다스린다는 것을 믿었던 초기 신봉자 중 한 사람이며, 주님의 말씀에 관한 주해서(註解書)(Lógōn Kyriakôn Exegesis) 다섯권의 저자인데, 그 책의 단편(斷片) 몇개가 오늘날도 남아 있다. 우리가 성 「마태」의 복음서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는 전통과, 전도자 「마가」가 세번째 복음서를 기록하는 데 있어서 「베드로」의 해석자 혹은 서기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그 단편에서부터이다.』
b 「맥클린톡과 스트롱씨 백과 사전」 8권 396면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콘스탄틴」 시대 이전에는 교직자들이 국가에서 고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리스도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로 채택되자 교직자들은 미신으로 평판이 나쁜 이교 사제의 자리를 점유한 것으로 생각된다.』
c 법학 박사 「존 로드」저 「역사의 봉화」(1884년 「뉴욕」판)3권 244, 245면, 제30장 「마르틴 루터와 프로테스탄트 개혁」.
d 「오거스틴」박사 저 「신국」(De Civitate Dei) 「라틴」어판, 20장 5-7항. 「젝스 폴 미네」 판 『Palrologiae cursus completus』41장 607면부터.
그전 세기 즉, 3세기 때의 천년기 논쟁에 대하여는 「모세임」저 『교회사 원론』 3장 『신학사』 12부, 그리고 신학 박사 「제임스 시이톤 레이드」에 의한 각주 참조. 1848년 「런던」판.
e 「때는 임박하였다」(「성경 연구」 제2권) 356면, 「시온의 파수대」 1881년 12월호 6, 7면, 1882년 5월호 8면, 1889년 8월호 3, 4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