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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70
  • 소제목
  • ‘유엔’의 “침몰”
  • 신학교의 “쇼크 요법”
  • 711,670회의 지진
  • 과학이 해결책인가?
  • 폭락하는 성적 순결
  • 공기는 더욱 오염되고 있다
깨어라!—1970
깨70 4/8 24면

세계를 살펴봄

‘유엔’의 “침몰”

◆ ‘유엔’은 그 신뢰도가 약화되고 있으며 일반의 신임을 잃고 있다고 ‘캐나다’ 외무부 장관 ‘미첼 샤프’ 씨는 ‘유엔’ 총회의 한 정책 연설에서 경고하였다. ‘샤프’ 씨는 126개국의 회원국을 가진 ‘유엔’이 “탁상공론의 바다에 침몰할” 위험이 있다고 말하였다. 만일 이것이 시정되지 않는다면 세계 기구는 “국제무대에서 무력하게 될 것이며 ‘유엔’의 활동이 무시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신학교의 “쇼크 요법”

◆ 장로교 신학자 ‘존 알. 보도’ 씨는 신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정하는 젊은이들이 “‘쇼크’를 견디어 낼 수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과거에는 신학교들이 젊은이의 신앙의 연약한 싹이 세상의 험한 기후에도 견디어 낼 수 있도록 튼튼히 키워 주는 온실과 같았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하고 말하였다. 오늘날 대부분의 신학교에서는 “대부분의 신학생들이 복음을 세상에서의 ‘행위’로만 생각한다” 하고 그는 덧붙였다. “개인의 신앙에 대한 징계는 괴짜가 아니라면 하지 않는다” 하고 ‘보도’ 씨는 말한다. 그 결과 신학생이 “이미 예수께서 아버지라고 부른 하나님께 깊이 헌신하지 않았다면” 그의 신앙은 이 “‘쇼크’ 요법에 걸려 넘어질 것”이라고 그는 결론지었다.

711,670회의 지진

◆ UPI 보도에 의하면 일본 ‘마쓰시로’의 산악지대에서 처음으로 지진이 있은 이래 4년 동안 711,670회의 지진이 있었다고 지진학자들은 말하였다. 그 중 한번도 큰 피해를 줄만큼 큰 지진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진동에 의하여 방출된 전체 ‘에너지’는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 두 개의 위력에 상당하다고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과학이 해결책인가?

◆ 10월 18일자 「사이언스 뉴스」지는 이렇게 말한다. “과학은 과학과 응용에 관한 약 천만권의 서적과 동등하다고 추산되는 지식의 집합체이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이 지식의 집합체가 일년에 백만권의 비율로 즉 한 시간에 100권의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지식의 홍수는 급속히 증가하고, 급변하기 때문에 아무리 교과 과정을 수정하여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같이 지구의 대기가 심히 오염되었고 강물이 더러웠고 육지가 오용되었고 병원이 환자로 붐비며 인류가 절망한 때는 결코 없었다. 인류가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과 병에 대한 하나님의 치료 계획에 관한 올바른 지식이다.

폭락하는 성적 순결

◆ 일부 어머니들의 토론 결과는 성에 대한 가치가 일대 시련을 겪고있음을 반영한다. 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였다. “옛날에는 자제가 미덕이었읍니다. 이제는 그것이 악덕입니다. 열 아홉살 된 우리 딸은 순결을 지킬수록 손해라면서, 순결은 영양실조와 같이 가치없는 일이라는 거에요.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우리 딸은 상호간에 사랑만 있다면 결혼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가져도 무방하다고 믿고 있읍니다. 대학 4학년인 그 애의 오빠는 더 ‘진보적’이랍니다. 그애는 서로 즐길 수 있는 한, 사랑이 없이도 성관계를 가져도 무방하다고 믿고 있읍니다. ‘사랑이 있는 성이 좋긴 하지만 사랑이 없는 성이라도 아주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 그의 설명입니다.” 순결을 유지하려는 여대생들에게는 난관이 있다. “결혼을 위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받는다. ‘헤임 지. 기노트’ 박사는 “그러한 압력을 받을 때 순결한 처녀는 자기가 비정상이 아닌가 의심하게 될 수 있다. 유혹과 조롱을 받을 때 굳은 결심을 한 사람들만이 그들의 표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도덕감을 부패시키는 견해가 절찬을 받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의 순결을 유지하기 위하여 주의깊게 친구를 선택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한다.

공기는 더욱 오염되고 있다

◆ 신선한 공기를 위한 일반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공기는 계속 오염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추산에 의하면 공기 오염원이 현재 매년 1억 4천만 ‘톤’ 이상의 오염물을 대기 속으로 내뿜고 있다. 2년 전에는 1억 3천만 ‘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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