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텔레비’ 폭력
◆ ‘뉴욕’의 저명한 정신병 학자이며 「가인의 징조: 인간 폭력의 탐험」의 저자인 ‘프레드릭 워담’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화면에 나타나는 폭력은 생활 방식의 사생화(寫生畫)다. ‘텔레비’ 화면에서의 언쟁이나 대립은 싸움으로 해결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 ‘폭력 교실’은 폭력 자체가 괘씸하다는 것을 가르치는 일이 결코 없다.” ‘워담’ 박사의 추산에 의하면 오늘날 평균 5세 내지 14세의 청소년들이 매일 1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폭력에 희생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텔레비’, 영화, 만화의 환상적 세계가 폭력 일색이 되는 한, 환상적 폭력과 실생활의 폭력을 아동들이 항상 혼동 할 가능성이 있다. 경관의 아들인 여섯살 난 소년은 아버지에게 진짜 탄환을 달라고 하였다. 이유인즉 ‘텔레비’에서 “‘매트 딜론’이 사람들을 쏘아 죽이듯이 누이 동생 꼬마를 쏘아도” 동생이 진짜 죽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쟁은 비싸다
◆ 월남 전의 전쟁 비용은 천 백억불을 초과한다고 추산되고 있다. ‘유타’ 대학교의 ‘제임스 엘. 클레이튼’ 교수는 월남전이 이차 대전을 제외하고는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전쟁이었다고 하였다. ‘클레이튼’ 씨는 이사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월남전의 비용은 금년말의 감원과 내년의 총 철군을 계산에 넣고도 삼천 오백 억불 가량 될 것이다.” 그는 또 말하기를 월남전은 “교육 지지비보다 10배의 비용이 들며, 주택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비용보다 33배나 들었다. 우리는 고등 교육을 위해서나 경찰력을 위하여 우리의 전 역사를 통하여 들인 비용보다 10년간 월남전에 들인 비용이 10배 더 많다.”라고 하였다. 그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멀지 않아 전쟁은 너무 비싸서 생각할 수 없으며 정부들은 너무 귀찮아서 배겨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리스도인의 차원을 잃다
◆ ‘온테리오·런던’(‘캐나다’)의 ‘로마 가톨릭’ 주교 ‘지. 에메트 카터’는 최근에 한 집단의 고등 학교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인간 세상과는 너무나 멀리 분리되어 있다.” 그는 교회의 진정한 목표는 “피상적이고 과장된 형식주의”를 통하여 상실되었다고 말하였다. 인류와의 접촉을 상실하였기 때문에 “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차원’에서 보이지 않게 사라졌고 거짓된 금욕 주의를 내세우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차원”이란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묘사하였다. 그 결과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교국에 속한 그들의 종교가 오늘날 적합치 않으며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람은 해양을 오염시키고 있다.
◆ 탐험선 ‘라’호의 ‘도르 헤이어달’은 그가 바다에서 보낸 40일간 그의 마음을 언짢게 한 것이 인간들이 바다를 더럽히고 있는 것을 목격하는 것이었다고 말하였다. 조금 더 느리긴 하지만 배와 같이 흘러가는 병이나 ‘플래스틱’ 용기들을 수시로 보았다고 그는 말하였다. ‘헤이어달’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드물지 않다. 정말 유쾌하지 못한 일은 모종의 석유 생성물이 섞인 흉한 검은 물질이 가득한 바다를 여러 시간 항해하는 일이었다. 우리의 배는 ‘스페인 사하라’의 해안을 떠나 이러한 것들이 가득한 넓은 곳으로 갔고 며칠 후에 우리의 배는 서북 ‘아프리카’의 ‘모리타니아’ 해안으로 가게 되었다 ··· 한달 뒤에 우리의 배는 여전히 오염된 지역을 헤엄쳐 갔다. 여기 ‘아프리카’와 중앙 ‘아메리카’ 사이의 해양 한복판에서 우리는 역시 아침에 세수를 하려고 몸을 구부리면 물이 더러워 보였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에도 여전하였다. 지나가면서 위에서 보면 폭신폭신한 갈색 물질 같이 보이는 것이 건져 보면 검고 부드러운 ‘아스팔트’ 같았다. 수평선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아니 더 멀리까지 ··· 여기 저기 떠 있는 덩어리는 작은 부스러기만한 것에서 빵 조각만한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