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 대용 요법
부모가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의사의 요청으로 자녀에게 강제 수혈하는 것이 마땅한가? 이것은 미국의 판사들이 자주 직면하는 난해한 문제이다. 이 때문에 미국의 “판사 의회”에서는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의학적 명령에 있어서의 판사들을 위한 지침”을 공식화하였다. 그것이 1968년 4월호 「범죄와 비행」에 발표되었다.
이 ‘의회’는 “범죄와 비행에 관한 연방 회의”와 함께 일하는 미국의 약 50명의 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의회’는 미국의 판사들의 유익을 위하여 지침의 형태로 조언을 작성한다. 지금까지 이 “지침”은 까다롭고 논란이 많은 이 문제에 대하여 훌륭한 조언을 주었다.
예를 들면 이 ‘의회’는 일부 판사들이 동요되어 수혈하도록 성급히 법적 승인을 한 것은 부당하다는 것을 약간 비쳤다. 한 경우에는 위급하다는 주장만 믿고 아무런 심리(審理)도 하지 않고 수혈을 명령하였다. 의사는 심리를 받을 때까지 수혈을 미루다가는 “그 아이가 싸늘한 시체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 아이에게 실제로 수혈한 것은 일 주일이 지난 뒤였다. 합당하게도 ‘의회’는 이렇게 논평하였다.
“심리도 없이 의사의 주장대로 명령을 내림으로, ‘오하이오’ 법정이 해석한 대로 한다면, 법령은 종교적인 그리고 의학적인 이유로 치료를 반대할 수 있는 부모의 권리를 부정하고 의학 권위자들의 독단적 행동을 부채질한다. 바로 이 경우에서 지적되었듯이 충분히 심리를 열고도 아이에게 해를 주지 않을 수 있었다. 심리를 열었어야 마땅하였다.”
관련된 기본 원칙을 정확히 지적하여 이 ‘의회’는 계속 이렇게 말하였다. “분명히 ‘청백증아’(青白症兒)와 사고로 다친 환자는 수혈 없이 회복될 수 있으며, 수혈로 말미암아 죽거나 혈청 간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특정 요법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결정 하였을 때 그는 그 요법이 ··· 그 경우에 유일한 요법이라는 근거를 법정에 제시해야 한다. 만일 처방을 선택 할 수 있는 경우라면, 예컨대, 만일 의사가 80‘퍼센트’ 성공률을 가진 처방을 제시하였는데 부모가 반대하고, 단지 40‘퍼센트’의 성공률을 가진 처방을 반대하지 않는다면, 의사는 의학적으로 더 위험하기는 하나 부모가 반대하지 않는 요법을 택해야 한다.”
특히 이러한 원칙을 옹호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수혈의 위험성 때문에 수혈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히 많은 경우에 혈장 용량 확장제는 아주 효과적이며 수혈이 수반하는 위험도 안 가지고 있다. 이 ‘의회’에 의하면, 그러한 대용제가 얼마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면, 의사는 부모가 수혈을 반대할 경우에 그러한 대용제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더나아가 이 ‘의회’는 이렇게 충고한다. “의료 소송에 관련될 가능성을 가진 종교교파의 지방 대표자의 의견을 법정에서 들어보아야 한다. 그러한 교파는 흔히 부모의 신앙을 침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자녀들을 기꺼이 치료해 줄 내과의나 물리요법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이치적인가! 얼마나 정당한가! 이 ‘의회’는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과 대용 요법을 인증하며 “물리요법사”들 사이에도 이런 사실들을 볼 수 있음을 인정한다.
수혈 대용 요법
현대 의학계에는 수혈 대용 요법을 사용하려는 추세가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 그러므로 외과 교수 ‘비. 에프. 러쉬’ 박사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많은 병원에서 식염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편, 여전히 거의 전적으로 수혈에 의존하는 병원도 많이 있다.”—1967년 5월호 「메디컬 사이언스」 62면.
이 수혈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의사들이 훨씬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것은 「1969년 과학 분야 세계 연감」이 “피의 필요성”이란 제목하에 보고한 바로 볼 때 분명하다. 그 내용이 1969년 2월 16일자 ‘로스앤젤레스’ 「헤럴드 이그재미너」에 게재되었다.
“혈액형이 틀리기 때문에 죽은 사람이 약간 있다. 그러나 당황해 할 것 없다. ··· 대용 요법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혈보다 더 나을 수도 있는 요법이 있다. ···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혈 후 3일 이내에 적혈구를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다.
“주사용 포도당 액은 가장 널리 사용된 액체이다. 미 육군 병원 외과 의사들은 심장 절개 수술을 포함하여 수백건의 수술의 경우에 식염수 규정액을 사용하여 성공하였다. 살균한 용액은 수혈로 인한 모든 부작용, 오염된 피, ‘알레르기’ 반응, 그리고 혈청 간염 혹은 ‘바이러스’ 간염을 피하게 해 준다는 것을 그들은 발견하였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스탠리 더드릭’ 박사는 인체의 재생 작용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포도당 규정액에 많은 영양물을 가미하여 영양가를 높이고 ‘카테테르’로써 경정맥에 주입시킨다. 그리고 멀지않아 ‘하바드’ 대학교의 ‘로버트 게이어’ 씨는 최선의 해결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는 강력 ‘플라스틱’을 만드는 탄화불소를 유제(乳劑)로 만들어 진짜 피와 꼭 같은 대용액을 제조하는데 거의 성공하였다.”
‘러쉬’ 박사는 그가 쓴 “출혈과 출혈 ‘쇼크’를 치료하는데 완충 식염수를 사용해야 할 것인가?”라는 기사에서 비슷한 증언을 하였다. 그는 일부 의사들이 이 용액을 매우 즐겨 사용하기 때문에 그 용액을 가리켜 “흰피”라고 부른다고 설명하고, 월남에 있는 어떤 의무대에서는 식염수를 기준 처방으로 삼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말하기를 위를 일부 혹은 전부 제거하는 수술이 백건 있었는데 그 가운데 두 사람만 수술 중에 수혈을 하였고, 다량의 피를 흘린 35명의 경우는 단지 식염수로 수술하였다고 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주요한 발견은 상실한 피의 3, 4배되는 양의 식염수를 주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쇼크”시에 혈관 내에만 액체를 보충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혈관 밖의 “공간”의 액체도 보충해야 되기 때문인 것 같다. 이렇게 하는데 식염수는 특히 효과적이다.
다른 저술가는 화상으로 인한 “쇼크”의 경우에 수혈 대용 요법이 더욱 좋다는 것을 이렇게 보여 준다. “‘링게르’ 씨 용액이 환자의 연령이나 부상의 정도에 관계없이 화상으로 인한 ‘쇼크’를 치료하는데 가장 효험이 있는 단 하나의 치료제이다.” 그 한 가지 이유는 흐르는 피를 그러한 용액으로 묽게 하여 모세 혈관으로 피가 순환하도록 돕기 때문인 것 같다.—「수술 연보」 1966년 10월호.
수혈과 관련된 위험성을 인식하고 권위자들은 단일 수혈 건 수를 억제하라고 각 병원 당국에 촉구한다. 왜냐하면 수혈은 유해하며 죽이기까지 할수 있기 때문이다. 한 의사는 다량 수혈도 허다한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에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질문한 다음 그러한 위험들을 열거하고, “다른 처방으로 충분하다면, 수혈은 일체 금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뉴욕’ 주 「의학회지」 1965년 1월 15일호.
수혈 대용 요법이 여러 가지 경우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로써 분명히 알 수 있다.
빈혈증의 경우
일부 의사들은 빈혈증에 대한 처방은 수혈이라고 판에 박은 말을 한다. 그러한 치료법이 얼마나 무분별한가를 ‘버지니아’ 대학교 의학 교수이며 혈액과 과장인 ‘비. 에스. 리블’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조혈 작용의 부진으로 인한 빈혈의 경우에 ··· 어떤 환자들은 간단한 집안 일을 하면서 ‘헤모글로빈’이 2.5‘그램’으로 내려 갈 때까지 아무 지장이 없었다. ···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 이것은 단적으로 본래의 결점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는 ··· 그들이 생명을 견지하고 있다면 그들에게 수혈하는 것이 별 소용이 없음을 증명해 준다. ··· 그들은 아주 안정된 상태에 달했다. 그리고 낫모양 적혈구증에 걸린 이 환자는 ··· 우리가 그에게 수혈하여 정상측정치로 높여 놓았다. 그러나 몇달 안되어 이전상태로 되돌아갔다.”
그는 또한 젊은 사업가를 예로 든다. 그는 ‘인플루엔자’에 걸려 병원으로 갔다. “그는 조사하여 알아내지 못했던 가벼운 빈혈증이 있었다. 그러나 그가 매우 걱정을 하였기 때문에 의사는 빨리 회복되도록 그에게 수혈을 하였다. 주사하는 동안 오한이 생기고 등뼈가 아파오는데도 온전히 1‘파인트’의 피를 수혈하였다. ··· 그는 결국 죽었다.”—「수혈의 사용과 오용」
이것을 지지하는 다음과 같은 경험이 있다. “1964년 나는 빈혈증으로 위독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읍니다. 의사는 수혈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고 하였읍니다. ··· 나는 이 의료를 거절하였읍니다. ··· 그는 달리 치료를 하였고 나의 병상일지에 ‘그는 수혈을 거절하였다.’라고 적어 놓았읍니다. 내가 병원에 입원한 날, 나와 같은 방에 있던 남자가 죽었읍니다. 그는 한 달전에 수혈을 하였었읍니다. 1주일 뒤에 그 방에 있던 나와 꼭 같은 병을 가진 사람이 수혈하였읍니다. ··· 그러나 조금 뒤에 그 사람은 ··· 갑자기 죽었읍니다. 반면에 나는 호전되었읍니다.”—「여호와의 증인들의 1969년 연감」
무혈 뇌 수술
가장 위험한 수술 중의 하나가 뇌수술이다. 그러나 어떤 신경 외과의들은 환자들의 종교적 거리낌을 존경하여 기꺼이 피의 사용을 단념하였다. 그러한 예로 ‘제이. 포스니크프’ 박사가 있다. 1967년 2월호 「캘리포니아 메디슨」지에서 그는 “수혈을 하지 않는 두개골 동맥치료”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먼저 병의 정도를 소개하고 (그것은 심한 동맥류였다.) 2단계 기술로써 그것을 어떻게 치료하였는가를 자세히 설명한 다음에 그는 이렇게 논평한다.
“두개골 동맥류 수술에는 수혈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이 현재 대부분의 신경외과 의사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동맥류별로 따로 따로 고려해야 함을 증명한다. 따라서 환자가 수혈을 꼭 필요로할지 모르나 도덕상의 이유로 수혈을 거절할 때 그 환자의 수술을 일률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 (‘고딕’체는 부가한 것임.)
또 다른 ‘캘리포니아’의 신경외과 의사는 피를 사용하지 않고 아홉살 된 어린이에게 두개(頭蓋) 수술을 행하였다. ‘필라델피아’의 한 신경 외과 의사는 피를 사용하지 않고 뇌종양을 제거하는데 동의하였다. 그는 이전에는 5 내지 6‘파인트’의 피를 사용하지 않고는 이런 수술을 해본 일이 한번도 없었다. 이 수술은 대성공이었을 뿐 아니라 회복이 매우 빨라서 병원 의사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다시 이런 수술을 하겠는 가라는 질문을 받고 그 신경 외과 의사는 “네, 아주 기꺼이 그렇게 하겠읍니다.”라고 대답하였고 그 이후로 그는 그렇게 해 왔다.
금년 2월에 ‘뉴욕 브룩클린’에서 두살난 아이의 머리에 금속 장난감의 파편이 뚫고 들어가 2.5‘센티미터’ 깊이로 박혔다. 부모는 그것을 빼낼 수가 없었다. 찾아가는 병원마다 수술하기를 원했으나 피를 사용하지 않고는 못하겠다고 하였다. 마침내 ‘뉴욕’의 대표적인 신경 외과 의사 한 사람인 ‘매튜’ 박사에게 찾아 갔다. 그는 자신이 해보겠다고 하였다. 몇 분 동안에 그는 수술도 하지 않고 금속을 제거할 수 있었다.
심장 수술
현대 의학이 이룩한 커다란 업적 가운데 하나가 심장 절개 수술이다. 이 경우에도 어떤 의사들은 아직도 수혈을 고집하고 있는가 하면 어떤 의사들은 수혈하지 않고 수술할 것을 쾌락한다. ‘댄튼 에이. 쿨리’ 박사는 1962년 이후로 자기 병원에서는 5‘퍼센트’ 포도당액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1967년에 와서도 ‘조지아·애틀란타’에서는 양심상 수혈을 꺼리는 환자에게 심장 절개 수술을 거부하였기 때문에 한 환자는 할 수 없이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 주 ‘휴스턴’으로 가서 그곳 병원에서 피를 사용하지 않고 수술을 받았다.
또 다른 경우로 ‘바하마’의 ‘기노’라는 소년의 경우가 있다. 그는 심장에 잡음이 있어 수술을 요하게 되었다. 의사는 ‘그 아이가 언제 죽을지 모르니’ 위급할 때는 피를 사용하자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어머니는 굴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피를 사용하지 않고 수술하였다. 그 여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날 세 사람의 심장병 환자의 수술이 있었는데 ‘기노’가 가장 위험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노’를 제일 먼저 옮겨 놓았읍니다. 의사들은 한 번에 일곱 명씩 와서 그 아이가 빨리 회복되는 것을 보고 놀라곤 하였읍니다.”
‘와싱턴’ 주에 사는 세살 난 아이인 ‘그레그’는 심장병에 걸려 위급하였다. 부모가 피의 사용을 반대 하는 것을 참작하여 의료진은 피를 사용하지 않는데 동의하였다. 그러나 먼저 그들은 이렇게 하는 데는 위험이 따른다고 경고하였다. 수술하는 동안에 병이 처음 생각보다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수술은 성공이었다.
‘지브로올타’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한 사람과 성서를 연구하던 한 여인이 판막 장애로 심장 수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병원 의사는 피의 사용을 양심상 꺼린다는 말을 듣자마자 매우 노하여 그를 돌려 보냈다. 그러나 이튿날 마침 병원을 방문한 ‘런던’의 한 심장 전문가가 그 소식을 듣고는 여인을 다시 오게 하였다. 그는 진찰을 하고 나서 피를 사용하지 않고 기꺼이 수술하겠다고 말하였다. 수술을 거절한 그 병원 의사는 매우 분하면서도 부끄럽게 되었다. 수술은 모든 면으로 성공이었다.
부상 당했을 때
사고로 중상을 입으면 흔히 심한 출혈과 생명의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에 의사에게 특별한 도전이 된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대용 요법은 재삼 재사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한 남자는 일하다가 지붕이 빠져 6‘미터’ 아래 있는 ‘시멘트’ 마루에 떨어졌다. 급히 병원에 옮겨 보니 갈비뼈, 왼팔, 손목, 골반이 부러지고 뇌진탕이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의식을 잃어가면서 그는 ‘스페인’어로 “포도당액을 주세요. 포도당액을.”이라고 계속 중얼거렸다. 닷새 후에 그는 의식을 회복하였다. 그 때 의사들은 출혈이 계속되기 때문에 비장이 파열 될 것을 우려하여 비장을 제거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수혈하지 않고는 그 의사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려 했다. 따라서 그와 그의 아내는 반대하였다.
그 다음의 이야기를 그의 아내로부터 들어보자. “나는 의사들에게 피를 사용하지 않고 그이를 구해 주기를 거절한다면 의사들이 그이를 죽이는 것이라고 말하였읍니다. 그들은 도리어 내가 그이를 죽이는 것이라고 대답하였읍니다. 수혈 외의 방도는 무엇이었을까요? 나는 재빨리 반박하였읍니다. ‘왜 그이에게 ‘비타민 B’ 복합제, 철분, 간장 강화제를 주지 않으셨어요? 피가 응결되도록 ‘비타민 K’를 주세요. 체내에서 영양 섭취를 못한다면 어떻게 피를 흘리는 것만큼 혹은 그보다 빨리 피를 만들어 낼 수 있겠어요?’ 의사는 그이가 혈우병 환자가 아니며 ‘비타민 K’는 위험하다고 말하였읍니다. 그것은 나도 알지만 분명히 당장 출혈을 막을 수는 없고 조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나는 설명하였읍니다. 그는 어떻게 그런 것을 다 아느냐고 말하였읍니다. 나는 내가 몇년 전에 출혈로 입원하였을 때 그 병원 의사들이 그렇게 하였다고 설명하였읍니다.” 일 주일 후에 또 다른 위험이 있었지만, 그는 완쾌되었으며, 피를 사용하지 않고 그렇게 되었다.
또 다른 실례가 있다. ‘뉴욕’ 주의 여섯살 난 소년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와 충돌하였다. 그는 두개골이 깨지고 왼팔과 다리가 부러지고 장도 크게 상하여 내장과 비장이 파열되었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피를 사용하지 않고 수술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다음날 병발증이 생기고 맥박이 일분에 216회까지 올라가자 의사들은 수혈을 할 것을 주장하면서 법원 명령을 받겠다고 위협하였다. 그러나 의사들은 설복되어 혈장 대용액을 사용하였다. 2시간 이내에 맥박은 내리기 시작하여 5일 이내에 정상이 되었다. 속히 회복되어서 그는 곧 다시 등교하게 되었으며 모든 면으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1968년 말에 젊은 부인이 중상을 입어 의사들은 가망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는 피를 사용하지 않고 완전히 회복되었다. 입원하여 있는 동안 간호부는 자기도 비슷한 부상을 당하였었는데 수혈을 하였지만 수혈의 부작용을 그 때까지도 도저히 없앨 수가 없다고 하였다!
출산시에
출산시에도 수혈 대용 요법이 있다는 것이 또한 재삼 재사 증명되었다. ‘오클라호마’ 주 ‘털서’ 시에서 발행되는 1967년 8월 6일자 「데일리 월드」지에 “‘털서’인이 수혈을 반박하다”라는 표제 아래 그러한 실례를 보도하였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한 여인이 이전에 일곱명의 자녀를 순산하였다. 그러나 여덟 번째 아이를 낳을 때는—아기는 2.1‘킬로그램’ 되는 딸이었다—고통이 많았고 출혈이 심하였다. 의사들과 간호부들은 지혈시킬 수가 없었다. 보도를 인용한다.
“담당 의사는 지혈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인데 워낙 출혈을 많이하여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환자는 수혈을 해야만 한다. 여호와의 증인의 한 성원[그 여인]은 종교적인 신앙에 위배되기 때문에 수혈을 거절하였다.” 그 여인이 계속 거절하자 의사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희망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내와 남편은 태도를 굽히지 않았다. “밤이 이슥해지자 출혈이 줄어들었다. 의사는 그의 혈관이 수축되지 않도록 포도당액과 다른 확장용액을 주사하였다.”
그는 “그 날 밤을 무사히 넘겼다. 그러나 ‘헤모글로빈’ 수치는 ··· 피의 100‘밀리리터’당 2.4‘그램’이었다. 16‘그램’이라야 정상이다. 그의 혈액 측정치 (피속에 있는 혈장과 혈구의 상대적인 양)는 7로 내려 갔다. 40이라야 정상이다. 그가 그날 밤을 넘긴 것에 의사들은 놀랐지만 그들은 엄청나게 출혈을 했기 때문에 아직도 수혈을 권하였다. 그는 여전히 단호히 거절하였다. 그 날이 지나갔다. ··· 3일째 되어서 서서히 혈구 측정치가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입원한 때로부터 4주일 되는 날 그가 퇴원하였을 때 그의 혈구 측정치는 10.2가 되었고 계속 호전되었다.” 2주 후에 그는 “정상적으로 집에서 가족을 돌보게 되었다.”
첫 아기를 낳을 때 비슷한 경험을 한 ‘켄터키’ 주의 한 여인은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이야기 한다. “1968년 4월에 나는 병원에서 첫 아기를 낳았읍니다. 감염 결과로 해산 후 8일 동안에 세차례 출혈을 하였읍니다. 그리하여 자궁수술이 불가피하게 되었읍니다. 수술을 할 때 나의 혈구 측정치는 3이었읍니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떠보니 내가 모르는 의사가 나의 혈구 측정치가 2.3까지 내려 갔으며 수혈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러나 의사는 나의 생명을 구하고자 무진 애를 써서 7일 이내에 나의 혈구 측정치는 7로 올라갔읍니다. 다음 주에는 9.8까지 올라갔으며 나는 퇴원하였읍니다. 수술 후 5주에는 11까지 올라갔으며 나는 지금 11.5가 되었으므로 이전보다도 높습니다.”
교환 수혈의 대용 요법
많은 의사들은 신생아가 황달에 걸리면 으례 아기의 피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에도 대용 요법을 추천하는 의사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는 많다. ‘피. 엠. 던’ 박사는 「소아과 회지」에서 “불필요한 교환 수혈”을 논한다. 그는 어떤 조사에 나타난 Rh 인자를 가진 아기의 “적어도 반수”는 교환 수혈이 필요치 않았으며 그러한 수혈이 수반하는 위험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크다고 말한다.
1967년 2월 17일자 「의학계 뉴스」지는 “숯이 매일 황달을 밀어 낸다”고 보도하였다. ‘뉴저지’ 주의 한 소아과 의사는 “숯을 먹이어 ··· 황달을 치유하고 전신의 교환 수혈의 필요성을 배제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그는 교환 수혈을 90‘퍼센트’ 이상 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숯으로 인한 유독성이나 고통이 없었다.”고 말한다. 많은 병원에서 교환 수혈로 인한 사망률은 5‘퍼센트’이다. 그러나 이 병원에는 사망률이 1‘퍼센트’이다.
16년 전에 ‘펜실베이니아’ 주의 ‘리딩’ 시에서 Rh 인자를 가진 아이 셋이 대략 같은 주간에 태어났는데 둘은 남아였고 하나는 여아였다. 두 남아는 교환 수혈을 하였는데 둘 다 죽었다. 여아는 부모의 반대로 수혈을 하지 않았다. 의사들은 그 여아가 죽거나 커서 저능아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작년에 이 소녀는 중학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분명히 의사들은 여러 면으로 오류를 범하였다.
수혈을 부끄럽게 하는 대용 요법이 참으로 있다는 것과 그러한 사건을 취급하는 판사들이 이러한 실례에 마땅히 주목할 가치가 있음을 알리는 예들은 얼마든지 들 수 있다. ‘판사 의회’의 조언이 참으로 현명하다는 것은 다음의 경험에서 알 수 있다.
1968년 1월에 세살 난 아이가 갑자기 열병에 걸려 경련을 일으켰다. 급히 병원에 데려갔을 때 의사는 십중팔구 악성 종양 때문일 것이며 수술시에 위급한 사태가 생기면 수혈을 하겠다고 하면서 판사 앞에서 심리를 받으라고 제안하였다. 판사에게 아마 피를 사용하지 않고 수술을 해 줄 의사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진술 하였을 때 판사는 그러한 의사를 찾을 시간을 허용하였다. 그러한 의사는 발견되었다. 그러나 마취 의사의 방해로 할 수 없이 다른 병원으로 갔다. 그 병원의 원장은 “네, 기꺼이 모험을 무릅쓰고 피를 사용하지 않고 수술해 보겠읍니다.”라고 말하였다. 2시간에 걸친 수술은 피에 의뢰하지 않고 대성공하였다. 사실상 몇 방울의 피밖에 흘리지 않았다.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라는 고대 현명한 사람의 말은 참으로 수혈 대용 요법에 있어서 ‘판사 의회’의 권고를 청종하는 판사들에게 적용된다고 말할 수 있다.—잠언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