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영혼을 살아있게 보전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이제 우리는 멸망으로 뒷걸음질치는 자들이 아니라 영혼을 살아있게 보존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히브리 10:39, 신세.
1. 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습니까?
기원 2세기 말에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터툴리안’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렇게 기술하였읍니다. “매장되었다가, 그는 죽은 자로부터 부활되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확실하다.” 인간의 능력으로 판단한다면,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록된 그대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그것이 사실임을 확실히 말하고 있읍니다. 예를 들어서 성경에는 “‘나사렛’ 예수”에 관한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의 말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니라.” (사도 2:22-24) 그리스도의 초기 제자들은 실제로 부활된 예수를 보았으며,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예수와 함께 먹고 마시고 심지어 이야기까지 하였읍니다. (마태 28:5-10, 16-20; 사도 10:40, 41; 고린도 전 15:3-8)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그 사실이 영감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최근 사건으로 성서 예언들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고 현재 하나님의 하늘 왕국에서 다스린다는 것을 압니다.—디모데 후 3:16, 17; 마태 복음 24장과 25장.
2. 믿음은 얼마나 중요합니까?
2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믿음이 요구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마가 11:22) ‘히브리’ 예언자 ‘하박국’은 여호와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이렇게 인용하였읍니다.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2, 4)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고 하였읍니다. (요한 3:36)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총과 영원한 생명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참된 믿음을 나타내야 합니다.
3.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3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터툴리안’의 말을 “가장 극단적 형태”의 믿음이라고 하여 자주 인용하였읍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어떤 전제를 그것의 참됨이 완전히 증명되었느냐에 관계없이 그것을 참이라고 인정하는 마음 상태”라고 정의되어 있읍니다. (「아메리카나 백과 사전」 1956년판 10권 723면) 부활되어 영광스럽게 된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적으로 나타나신 것을 본 후에 그리스도인이 된 사도 ‘바울’(사도 9:1-19)은 믿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영감받은 정의를 내렸읍니다. “믿음은 바라는 사물의 보증된 기대이며 비록 보이지 않으나 실체의 명백한 증거입니다.” “이로써 [즉 믿음으로써] 선진들이 증거를 얻었”읍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이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였다는 증거를 얻은 것입니다.—히브리 11:1, 신세, 2.
4. 어떤 사실들이 ‘아벨’로 하여금 ‘여자의 씨’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리라는 “보증된 기대”를 갖게 하였읍니까?
4 성경적인 믿음은, 근거없는 희망이 아니라, 근거가 확실한 기대입니다. 첫 인간 부부인 ‘아담’과 ‘하와’의 둘째 아들인, ‘아벨’은 믿음을 나타냈읍니다. ‘아벨’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 불순종하면 죽음을 당한다고 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져가는 것을 이해하였읍니다. (창세 2:16, 17) 그는 자신에게 죽음을 가져오는 죄의 악 영향이 유전되었음을 인식할 수 있었읍니다. (로마 5:12) 그는 또한 불순종한 자기의 아버지 ‘아담’에게, 고생하리라는 하나님의 판결이 성취되는 것을 관찰하였읍니다. 그리고 역시 ‘하와’에 대한 여호와의 선고와 일치하게, 자기 어머니가 해산의 고통을 겪는 것도 보았읍니다. (창세 3:16-19) 이러한 사실들은 하나님이 진실하심을 증명하였고, ‘아벨’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일들도 이루어지리라는 확신 곧 “보증된 기대”를 주었읍니다. 그러한 예로, 마귀가 인간을 범죄케 할 때에 이용하였던 뱀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에, 마귀를 향해 하신 예언의 말씀도 그대로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을 가졌읍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세 3:15.
5. (ㄱ) ‘아벨’은 장차 올 하나님의 “여자”의 씨에 대하여 어떻게 믿음을 나타냈읍니까? (ㄴ)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물에 대하여 어떤 방법으로 증거를 하셨읍니까?
5 ‘아벨’은 상징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대신한 동물 희생을 여호와께 바침으로써 장차 올 하나님의 “여자”의 씨에 대하여 믿음을 나타냈읍니다. 믿음이 없는 그의 형 ‘가인’은 피없는 식물을 드렸읍니다. 그 후에 ‘가인’은 살인을 하여 자기 동생의 피를 흘렸읍니다. 그러나 ‘아벨’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였다는 것을 알고 죽었읍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이 믿음으로 드린 제물을 받으심으로써,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셨읍니다. (히브리 11:4; 창세 4:1-8)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희생에 관한 당신의 믿음도 ‘아벨’의 희생에서 표현된 믿음과 같습니까?
6. 어떻게 하여 믿음이 “보이지는 않으나 실체의 명백한 증거”인지 설명하십시오.
6 믿음은 또한 “비록 [실체가] 보이지는 않으나 실체의 명백한 증거”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피조물들—해, 달, 별들, 지구 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창조주가 보이지 않는 영이시기 때문에 비록 인간의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그분이 참으로 존재하신다는 분명한 증거가 됩니다. (요한 4:24; 로마 1:20-23)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으며,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확신합니다.—히브리 11:3.
믿음은 영혼을 살아있게 보존한다
7. 영혼은 무엇이며, 그것은 무엇을 당할 수 있읍니까?
7 ‘바울’은 믿음을 정의하기 전에, 그리스도인들에 관하여, “이제 우리는 멸망으로 뒷걸음질치는 자들이 아니라, 영혼을 살아있게 보존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고 선언하였읍니다. (히브리 10:39, 신세) 그러면, 믿음을 가짐으로써 살아있게 보존될 수 있다는 영혼이란 무엇입니까? 우리 자신이 바로 산 영혼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면으로부터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셨다. 그리하여 그 사람이 산 영혼이 되었다.” (창세 2:7, 신세) 여기서나 성서 다른 곳에서나 사람이 육체가 죽은 후에 계속 생존할 수 있는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곳은 없읍니다. 사실, 여호와께서는 예언자 ‘에스겔’을 통하여,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선언하셨읍니다. (에스겔 18:4)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는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예외가 있을 수 없읍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입니다.—열왕 상 8:46; 요한 1서 1:8.
8. 오래 전에 죽은 여호와의 충실한 종들과 현재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들에게 생명에 대한 어떠한 전망이 있읍니까?
8 그러나, 오래 전에 죽어서 땅속에 묻혀 있는 여호와의 충실한 종들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에는 살아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시키실 것입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용하여 산 혼으로서의 생명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요한 5:28, 29)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이 그러한 계열에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누가 20:37, 38) 오늘날의 사람들도 믿음의 행동으로 그들과 같이 될 수 있읍니다. 그리고 성서 예언의 성취로 보아, 현재 우리가 이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 날”에 살고 있는 것이 분명하므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영원히 살아있게 보존하도록 믿음을 나타낼 수 있읍니다. (디모데 후 3:1-5) 하나님을 믿었던 과거의 본들은 “영혼을 살아있게 보존하는데 이르는 믿음”을 배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족장 시대의 믿음
9. ‘에녹’은 어떻게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읍니까?
9 “‘아담’의 칠세손” ‘에녹’도 ‘아벨’처럼 여호와께 믿음을 나타냈읍니다. ‘에녹’은 경건치 못한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심판의 집행이 있을 것을 예언하였읍니다. (유다 14, 15) 이 말은 ‘에녹’의 종교적 원수들을 크게 괴롭혔을 것입니다. 의심할 것없이 그들은 ‘에녹’이 여호와의 심판을 선포한다고 하여 죽이려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녹’이 죽음의 고통을 경험하지 않도록 “그를 데려가시”었읍니다. (창세 5:24) 이리하여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읍니다. 그러나 먼저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읍니다. (히브리 11:5) 그는 어떻게 옮기웠읍니까? 히브리 11:5에 “옮기웠다”고 번역된 ‘희랍’어 단어는, “옮기다”, “수송하다”, “장소를 변경하다”를 의미하므로, ‘바울’에게 일어났던 일을 암시합니다. ‘바울’은 기적을 통하여 “세째 하늘”에 이끌려, 즉 옮겨가서 그리스도인 회중의 미래의 영적 낙원에 대한 환상을 보았읍니다. (고린도 후 12:1-4) 영적 낙원에 대하여 전혀 모른 ‘에녹’은 분명히 그와 비슷한 환상을 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원수들의 손에 고통받지 않고 죽음으로 잠들게 하셨을 때에 장차 올 지상 낙원에 대한 환상을 봄으로써 ‘바울’과 비슷한 환희의 상태를 경험하였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상에 회복될 낙원에 대한 환상을 본 적이 없읍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런 낙원이 존재할 것을 믿으십니까? 믿어야 합니다.—베드로 후 3:13; 히브리 11:6.
10. ‘노아’는 믿음을 실천함으로씨, 그 당시 세상을 어떻게 하였읍니까?
10 믿음으로 ‘노아’는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읍니다. 그러한 믿음을 실천하고, 의롭고 순종적인 일을 수행함으로써, ‘노아’는 믿지 않는 세상을 그의 악행에 대하여 저주하였고, 그 세상이 마땅히 멸망되어야 함을 보였읍니다. (히브리 11:7; 창세 6:13-22) 그러나 당신은 ‘노아’의 믿음과 같은 믿음을 나타냅니까? 홍수 전 ‘노아’ 시대와 같이, 오늘날도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결혼하는 등의 일반적인 생활은 하면서 하나님의 목적에 대하여는 아랑곳 없읍니다. 인자라고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된 두번째 임재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대하여는 정신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사람들과 같이 될 필요가 없읍니다. 오히려, 영적으로 깨어서 믿음을 나타내십시오. 바로 거기에 당신의 생명이 달려 있읍니다!—마태 24:36-42.
11, 12. 약속의 땅을 얻는 것은 웅장한 전망이었지만, ‘아브라함’은 더 큰 무엇을 바라보았읍니까?
11 ‘아브라함’(아브람)도 역시 굉장한 믿음이 있었읍니다. 그의 고향인 ‘갈대아’ ‘우르’는 물질적으로 풍부한 곳이었읍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에서 천막생활을 하였읍니다. 그는 여호와를 믿었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하였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으며, 그로 인류를 축복할 큰 민족을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읍니다. 여호와께서는 또한 ‘아브라함’의 씨 곧 자손에게 한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읍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과 손자 ‘야곱’도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사람들이었읍니다.—히브리 11:9; 창세 12:1-9; 15:18-21.
12 그 약속의 땅을 받는다는 것은 웅대한 전망이었읍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그보다 훨씬 더 큰 것을 바라보았읍니다. 그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보았읍니다. 이 충성스런 족장은 하늘의 정부를 바라보았으며, 장래에 그가 그 아래서 살 것을 기대하였읍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불충실하게 여호와와의 관계를 팽개치고 ‘우르’ 땅으로 되돌아가지 않았읍니다. 그랬더라면, 그들은 영혼을 멸망시켰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셨읍니다. 그들은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지켰읍니다. 그들은 머지 않아서, 그들이 바라보았던 “성” 곧 하늘 정부인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이 다스릴 이곳 지구상에 부활되어 생명을 누리고 살 것입니다. (히브리 11:10, 13-16, 20, 21)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이 유목 생활을 하도록 지시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인 전도 봉사의 임명 때문에, 필요하다면 당신은 풍부한 살림살이를 버리고 이사를 갈만큼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읍니까? 당신의 믿음은, 설사 횡포한 박해자들의 손에 재산이 다 파괴되더라도 여호와를 버리지 않을 만큼 튼튼합니까?
13. ‘사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었읍니까?
13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고대 충신자들에게는 아내도 있었으며, 그 아내들도 역시 여호와께 믿음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한 예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90세가량 될 때까지 자녀가 없었고, 월경이 끊어져 “단산하였으나” 믿음으로써, 그는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생식 능력에 있어서 “죽은 자와 방불한” ‘아브라함’으로부터 자녀를 낳았읍니다. ‘사라’는 ‘이삭’을 낳았으며, 그를 통하여 마침내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아질 자녀가 나왔읍니다.—히브리 11:11, 12; 창세 17:15-17; 18:11; 21:1-7.
14. 무엇이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이삭’을 거의 제물로 드리는 정도까지 할 수 있게 하였읍니까?
14 ‘아브라함’은 ‘사라’를 통해서는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아들, “독생자” ‘이삭’을 드리라는 시험을 받았읍니다. (히브리 11:17, 18)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이 일을 감히 할 수 있도록 힘준 것은 무엇이었읍니까? 여호와께 대한 믿음이었읍니다. 흥미롭게도, 죽은 자에 대한 부활이 「창세기」 가운데는 언급되지 않았는데도, ‘아브라함’은 그것을 알고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삭’을 부활시키실 것을 믿었읍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브리 11:19) 눈 깜작할 사이에, ‘아브라함’의 손에 쥐어진 칼은 ‘이삭’의 생명을 끊을 수 있었읍니다. 그러나 천사의 목소리는 이 일을 막았읍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아브라함’은 죽은 아들을 도로 받은 것과 같았읍니다.—창세 22:1-19.
15. ‘요셉’은 임종시에 무엇을 표현하였읍니까?
15 여러 해 후에 ‘야곱’의 아들 ‘요셉’은 애굽에서 그의 형제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창세 50:24-26)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결국 애굽에서 나갈 것을 믿었으며, 그러기 때문에 임종시에 그 사실을 언급하였읍니다. (히브리 11:22) 그는 죽을 때까지 여호와께 철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당신도 하나님께 그와 비등한 믿음을 가지고 있읍니까?
여호와를 구출자로
16, 17. (ㄱ) 믿음으로 ‘모세’는 무슨 결단을 내렸읍니까? (ㄴ) 그는 무슨 보상을 열심히 바라보았읍니까?
16 기원전 1513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속박에서 구출하실 때에 사용한 사람은 ‘모세’였읍니다. (출애굽 3:1-10; 12:37, 38) ‘모세’의 부모는 믿음으로 행하여, ‘모세’를 낳은 후 3개월 동안 숨겼다가 결국 ‘파피루스’ 광주리에 담아서 ‘나일’ 강에 띄웠읍니다. 이렇게 하여, ‘바로’의 딸이 그를 발견하게 되었고, 자기 아들처럼 길렀읍니다. 그리하여 그는 “애굽의 학술을 다 배웠”읍니다. 그는 또한 “말과 행사가 능”하였읍니다. (출애굽 2:1-10; 사도 7:21, 22; 히브리 11:23) 애굽의 교육과 왕궁의 풍부한 물질도 ‘모세’를 애굽의 여러 가지 거짓 숭배자로 만들지 못하였읍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였읍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였읍니다. 왜 그랬읍니까? 왜냐 하면, “그리스도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되는 특권]을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기 때문이었읍니다. (히브리 11:24-26) ‘모세’는 왕족의 일원으로서, 애굽에서 명예를 추구할 수도 있었읍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그렇게 하였더라면, 수많은 애굽의 ‘바로’들과 같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남은 것이 있다면, 아마 고고학자들이 땅속에서 파낸 화려한 무덤, 단순한 골동품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한 자들과는 달리,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놀랄 만한 특권을 받은 믿음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읍니다.
17 ‘모세’는 믿음을 실천하였으며, 하나님의 새 질서에서 이 땅에 부활되어 영원한 인간 생명을 상으로 받을 것을 간절히 바라보았읍니다. (히브리 11:26) 믿음으로, ‘모세’는 애굽을 떠났다가 여러 해 후에 되돌아와 거기서 자기의 동료 ‘이스라엘’ 백성들과 최초의 유월절을 기념한 다음 애굽을 떠나 행진해 나갔읍니다.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읍니다. ‘모세’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리고’의 정복을 위시해서 ‘가나안’에서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였읍니다. 그때에 기생 ‘라합’은 ‘이스라엘’ 정탐군들을 잘 대접하였기 때문에 생명을 구하였읍니다. (히브리 11:27-31) 당신도 여호와와 그의 구원 능력에 대한 끈질긴 믿음을 가지고 있읍니까?
다른 믿음의 본들
18. ‘기드온’과 ‘바락’의 믿음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게 하셨읍니까?
18 ‘바울’은 다른 믿음의 본들에 대하여 다 말을 하자면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말하였읍니다. (히브리 11:32) 그러한 예를 들어봅시다. ‘기드온’은 여호와의 힘으로, 300명이라는 적은 수로 압제적인 ‘미디안’ 사람들을 혼내 주었으며, 그들의 군대를 쳐부쉈읍니다. (사사기 7장) 그리고 여예언자 ‘드보라’로부터 격려를 받은 ‘바락’은 어떠합니까? 믿음으로, 그는 월등하게 강한 ‘시스라’의 군대를 대항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바락’에게 승리를 주셨읍니다. 그들은 ‘드보라’와 ‘바락’의 감동적인 노래로 승리를 축하하였읍니다.—사사기 4, 5장.
19. ‘삼손’의 마지막 믿음의 행동은 무엇이었읍니까?
19 그리고 또한 ‘블레셋’에 대항한 강력한 투사 ‘삼손’이 있읍니다. 그는 결국 눈먼 포로가 되었지만, 죽을 때에 많은 원수들을 죽였읍니다. 원수들이 거짓 신 ‘다곤’에게 희생을 바치기 위해 모였을 때 그 집의 기둥을 넘어뜨림으로써 그렇게 하였읍니다. 그러나 ‘삼손’은 정신이 위축되어 병적으로 자살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비참한 자기 일생을 끝마치고 싶어서, 자기가 완전히 실패하였다고 생각하고, 절망한 나머지 그 집을 무너뜨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가 거기 모인 여호와의 원수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의 원수인 ‘블레셋’ 사람들에게 복수할 충분한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데는 믿음이 필요하였읍니다.—사사 16:18-30.
20, 21. (ㄱ) ‘입다’와 그의 딸이 나타낸 믿음은 어떠합니까? (ㄴ) 그리스도 전 시대의 다른 믿음의 본들을 열거하십시오.
20 ‘입다’도 역시 커다란 믿음을 전시하였읍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압제적인 ‘암몬’ 사람들에 대한 승리를 주셨읍니다. 그가 믿음을 나타낸 예는, 자기의 딸을 영구적인 처녀로서 여호와의 봉사에 바침으로써, 하나님께 한 맹세를 지킨데서 볼 수 있읍니다. (사사 11:29-40) 당신은 ‘바락’, ‘드보라’, ‘삼손’, 기타 그리스도 전 시대의 여호와의 증인들과 같은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읍니까? 그리고 ‘입다’와 그의 딸과 같이 하나님을 섬기기로 한 자신의 맹세를 충실히 지킵니까?—시 50:14; 전도 5:4, 5.
21 ‘다윗’은 여호와께 대한 믿음으로 ‘블레셋’ 거인 ‘골리앗’을 격파하였으며, 후에 여호와의 백성을 위하여 싸운 강인한 투사이며, 동시에 왕이 되었읍니다. 그의 믿음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었읍니다. (사무엘 상 17:4, 45-51; 사도 13:22) ‘사무엘’은 아이적부터 여호와를 섬기기 시작하여,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절대로 버리지 않았읍니다. (사무엘 상 1:19-28; 7:15-17) 물론, 여호와께 대한 커다란 믿음을 보인 다른 예언자들도 많이 있읍니다. 여러 가지 믿음의 행위에 대하여 ‘바울’은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였다고 말하였읍니다.—히브리 11:33, 34.
22. (ㄱ) 그리스도 전 시대의 어떤 여호와의 증인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였는데, 그것은 어떻게 하여 “더 좋은 부활”입니까? (ㄴ) 그러나 왜 그들은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없이는 “온전”하게 되지 못합니까?
22 충성스러웠던 ‘엘리야’와 ‘엘리사’는 여호와로부터 힘을 받아 두 여자의 죽은 아들들을 살렸읍니다. (열왕 상 17:17-24; 열왕 하 4:17-37) ‘바울’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은 여자들에 대하여 말한 다음 계속하여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였읍니다. (히브리 11:35) 그것은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하여 주신 부활보다 “더 좋은 부활”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 하면, 그 당시 살아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죽어야 하였지만, 그리스도 전 시대의 충실한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약속된 새 질서에서 지상에 부활되어 다시는 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증인들에 대하여, ‘바울’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 11:39-40) 기름 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그 수가 144,000명이며, 그들은 부활받으면 하늘에서 영으로 생명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부활이 기원 1918년에 즉 1914년에 하늘 왕국이 설립된 후에 시작되었읍니다. (계시 12:1-5; 14:1, 4; 20:4-6; 고린도 전 15:50-55)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전 시대의 충실한 여호와의 증인들이 지상에 부활되기 전에 하늘에서 “온전”하게 됩니다.
23. ‘바울’이 기록한 다른 믿음의 본들 중에 어떤 것들이 있읍니까?
23 이러한 증인들이 나타낸 다른 믿음의 본들을 회상하면서 ‘바울’은 이렇게 기술하였읍니다.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어떤 ‘유대’ 전설에 의하면, ‘이사야’가 ‘므낫세’ 왕의 명령에 의하여 그러한 죽음을 당했다고 함]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그들의 많은 믿음의 행동을 생각하면 당신도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라고 말한 ‘바울’의 말에 동의할 것입니다.—히브리 11:36-38.
24, 25. (ㄱ) 초기 그리스도인들도 믿음을 나타냈었읍니까? (ㄴ) 여호와께 대한 비슷한 믿음이 지금도 존재합니까?
24 이 ‘구름같이 허다한’ 그리스도 전 시대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충성을 고려해 보면, 믿음이 고취됩니다. (히브리 12:1) 그러나,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에 있는 바와 같이, 초기 그리스도인들도 비슷한 믿음을 나타냈읍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도 다음과 같은 말이 있읍니다. “때때로 그들은 고문을 당하였고 군중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광장에서 굶주린 야수에게 던지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박해는 그들의 믿음을 강화시켰을 뿐이며, 그들의 종교에 많은 개종자들을 낳았을 뿐이었다.”—‘유진 에이. 콜리간’과 ‘막스웰 에프. 리트윈’ 공저 「구세계로부터 신세계로」, 1932년판, 90, 91면.
25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그러한 믿음은 오늘날도 존재합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두려움없이 그러한 믿음을 나타냅니다. (마태 10:28) ‘라뱀스부르크’의 ‘나치’ 집단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던 여자 증인들에 대하여, ‘프랑스’의 ‘샤를르 드골’의 질녀인 ‘제네비브 드골’ 양은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그들 모두는 대단한 용감성을 보였으며, 그들의 태도는 결국 친위대의 존경심까지 받게끔 되었다. 그들은 자기 믿음만 포기한다면 즉시 석방될 수 있었으나, 포기는커녕, 저항을 그치지 않았으며, 수용소 내로 서적이나 전도지를 들여오기도 하였다. 그런 일 때문에 그들 중 몇명은 교수형을 당하기도 하였다.” ‘유진 코간’은 그의 저서 「지옥의 이론과 실천」에 이렇게 기술하였읍니다. “심리적으로 말해서, 친위대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들에게 나타낸 도전에, 비교가 못된다는 인상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43면) 그리고 ‘프린스턴’ 대학교의 ‘아벤스타인’ 교수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수용소 내에서 여호와의 증인들이 받은 고통은, ‘유대’인들, 평화주의자들, 공산주의자들이 받은 고통보다 더 심하였다. 그 교파가 적었는데도 그 교인들 각자는 파괴될 수 있을지언정 함락되지 않는 요세와 같아 보였다.”—「나치 국가」.
26. 그리스도인 믿음은 무슨 결과를 가져옵니까?
26 만일 당신도 하나님께 대한 비슷한 믿음을 간직하고 있다면, 그 믿음은 당신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는다고 편지하였읍니다. (베드로 전 1:9) 그러나 아마 당신은 “꾸준하고 튼튼한 믿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고 질문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도움으로 참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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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대속 희생에 대한 당신의 믿음은 ‘아벨’의 희생에서 나타난 그의 믿음과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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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노아’는 방주를 지어 자기 가족을 구원하였읍니다. 비록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믿음이 없지만, 당신은 ‘노아’의 믿음과 같은 믿음을 나타냅니까?
[396면 삽화]
‘아브라함’은 물질적 안락을 떠나 ‘가나안’에서 천막생활을 함으로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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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여호와를 구출자로 믿습니까? ‘모세’는 그렇게 믿었으며, 홍해에서 구출을 받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