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고대 희랍의 현인들은 죽은 자들에 대한 사상을 특히 이해하기 어려워하였다. 그리하여 사도 ‘바울’이 ‘마르스’ 언덕에서 ‘아테네’의 철학자들에게 연설할 때에 그들은 주의 깊게 듣다가, ‘바울’이 부활을 언급하자 반응이 달라졌다. (사도 17:31-34) 기원 3세기 초의 ‘미누시무스 펠릭스’의 ‘옥타비우스’ 제34장에 부활에 대한 흥미있는 답변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인간이 먼저 하나님에 의하여 형성될 수 있었듯이 다시 재형성될 수 있다는 것과, 인간이 사후에는 무로 돌아가며 그가 존재하기 전에 무였음과, 무에서 인간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것 같이 무로부터 인간이 회복될 수 있음을 감히 부인하는 어리석고 우둔한 자가 누구인가?”—「니케아 이전 교부들」, 제4권 19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