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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에라리온—가장 귀중한 “다이아몬드”를 캐냄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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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0
파90 3/15 21-23면

시에라리온—가장 귀중한 “다이아몬드”를 캐냄

두려움을 모르는 일단의 포르투갈 선원들이 1462년에 서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적도 북쪽 890킬로미터 지점까지 난관을 헤치며 항해해 내려갔다. 선원들은, 모로코 남쪽에 있다고 하는, 괴물이 우글거리는 검은 바다에 관한 전설로 인해 겁에 질리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적도 부근에서는 태양이 너무 뜨겁게 이글거려 대양이 끓어오른다는 지배적인 통념도 믿지 않았다.

그 선원들이 기대한 대로, 목선들은 화염에 휩싸이지 않았고, 전설상의 목없는 괴물도 눈에 띄지 않았다. 대신에, 그들이 발견한 것은 아름다운 백사장과 그 너머 우뚝 솟아 있는, 숲이 우거진 짙푸른 산들이었다. 그리고 열대의 비로 땅이 물에 잠기고 번개가 하늘에 번쩍거릴 때, 그 산지에서 천둥이 쳐서 거대한 짐승의 포효 같은 굉음을 내었다. 흥미롭게도, 그 뱃사람들은 그곳을 시에라리온 곧 “사자산”이라고 명명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시에라리온의 부가 아름다움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철, 보크사이트, 금홍석, 크롬철광, 백금, 금 등의 광물도 있었다. 그러나 1930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발견된 것이 있는데, 그로 인해 상업계가 이 자그마한 땅을 주목하게 되었다.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이 값비싼 보석의 매장량이 풍부하다는 것이 알려지자, 수천명의 탐광자가 모여들었다.

어떤 사람은 문자적으로 땅 표면에서 다이아몬드를 주웠다. 한 여자는 개울에서 빨래하다가 큼직한 다이아몬드 덩어리를 발견했다. 밭에서 고구마를 심다가 153캐럿짜리 보석을 캐낸 남자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 보석을 찾는 일에 막대한 노력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얼마의 다이아몬드는 돌의 일종인 킴벌라이트 안에 박혀 땅속 깊이 묻혀 있다. 다이아몬드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려면 파고, 폭파하고, 부수고, 가려내는 일을 거쳐야 한다. 기술, 지식 및 끈기도 요구된다.

오늘날까지 광범위한 다이아몬드 채굴 작업이 계속되어 온 한편, 다른 종류의 보석 즉 훨씬 더 큰 가치가 있는 영적인 다이아몬드를 찾는 일이 1915년 이래 시에라리온에서 계속되어 왔다. 그 해에 알프레드 조지프라는 남자가 바베이도스를 떠나 증기선을 타고 이 나라로 여행했다. 이곳에서 그는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참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섬기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채굴”하는 일을 시작했다. (요한 4:24, 신세) 찾아내는 이 일은 일세기 그리스도인들이 수행했던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곧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행해졌다. (사도 20:20) 칠년 후에, 역시 서인도 제도에서 온 윌리엄 R. 브라운이 알프레드 조지프와 함께 이 일을 했다.

1923년 말경, 작은 회중이 수도, 프리타운에 세워졌다. 그 회중에는 새로 침례받은 14명이 포함되었다. 오늘날에는, 30개 회중에서 632명이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공개 전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시에라리온의 이른바 귀중한 영적 다이아몬드를 찾아내고 캐내는 데 쏟은 그들의 노력은 계속 커다란 성공을 거두어 왔다.

자발적인 진리 탐구자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제자들 중에는 땅 표면에서 쉽게 주운 다이아몬드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을 찾아냈다. 이들 중 한 사람은 존이라는 미용사였다. 존은 프리타운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지방 본부에 전화를 걸어 성서 연구를 요청했다.

존은 무엇이 계기가 되어 그런 전화를 걸었는가? 존은 이렇게 말한다. “일생 동안, 하나님을 찾지 않은 때를 기억할 수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많은 교회와 종교 집단에 가입했지만 영적인 만족을 전혀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약 10년 전에 증인을 알게 되었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사람들을 피해야 한다는 견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한 친구가 증인이 되었을 때, 「파수대」와 「깰 때이다」 잡지를 예약하였지요. 단지 그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였어요. 나는 잡지를 전혀 읽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그것으로 유리창을 닦곤 했어요! 그때 한 「깰 때이다」에 주의가 끌렸습니다. 표지 기사는 사랑의 필요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1986년 9월 22일호(한국어판은 1986년 12월 1일호)] 그 기사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 잡지 내용에 감동을 받아 성서 연구를 요청하였습니다.” 존은 신속히 발전했으며, 곧 침례받은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다.

진리를 찾아낸 또 다른 사람은 맨소라는 젊은 남자였다. 그는 사제가 되려고 신학교에 다녔다. 그러나 교사들의 위선을 보고서 실망한 나머지 중퇴하였다. 다음에, 맨소는 다른 종교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삼촌 집에 가는 도중에, 워치 타워 협회가 발행한 책,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보게 되었다. 그 책은 흙탕물 속에 버려져 있었다. 맨소는 제목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에, 그 책을 건져내어 말린 다음 읽어 보았다. 이것이야말로 그가 찾던 진리였다! 그 책은 독자들을 지방 왕국회관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도록 격려했다. 따라서 맨소는 집회에 참석하여 증인과 함께 성서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이내 침례를 받았다. 현재 그는 전 시간 파이오니아 복음 전파자로서 봉사하고 있다!

참을성있는 도움에 반응을 보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제자들 중에는 돌 속에 깊숙이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더 많이 닮은 사람들도 있다. 그들을 “캐내기” 위해서는 진정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 장로인 도널드는 마사라는 여자를 돕는 데는 참을성이 필요했다고 회상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연구하기로 동의는 했지만, 마사는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우리를 한참 기다리게 했습니다. 때때로 더 일찍 할 수 있었던 일들도 일부러 쌓아두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마사는 우리가 제 풀에 지쳐 가버리기를 바랐지만, 우리는 매주 의미있는 내용을 조금이나마 다루려고 애썼습니다. 그 결과, 시간이 지나면서 마사의 인식은 자랐습니다.

“또 다른 어려움은 마사를 집회에 나오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마사가 왕국회관에 나올 때 편안해 하도록 성서 연구에 다른 증인들을 데리고 가곤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미루고 또 미루었던지 마사가 마침내 왕국회관에 나왔을 때에는, 회중 성원을 거의 다 알 정도였습니다!” 참을성은 결실을 맺었다. 현재 마사는 침례를 받았고, 회중에서 좋은 신분을 가지고 있다.

파이어스는 처음에 진리를 반대했다. 선교인 부부가 그와 성서 연구를 시작했던 무렵, 파이어스는 70대였고, 철저한 정당원이자 교회의 재무 담당자였다. “그는 우리가 토의하는 모든 점에 대해 심하게 이의를 제기했습니다”라고 선교인 부부는 말했다. “매주 시작할 때는 침착했지만, 차차 흥분했습니다. 매주 그것은 실제 전투였으며, 종종 우리는 낙심해서 두손들어 그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우리가 계속 그를 다시 방문한 주된 이유는 그가 언제나 연구 내용을 아주 철저하게 예습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약 일년이 지난 후에, 파이어스는 얼마간 독자적으로 조사하기로 결심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퇴직 교사였으므로 연구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2주 동안 매일, 그는 대학교 도서관에 가려고 산에 올라갔습니다. 그 도서관에서 성서 주해서와 참고 도서에 몰두했습니다. 그후 그는 이렇게 선언하였습니다. ‘당신들이 내게 말해 준 모든 것이 사실임을 이제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아니시고, 지옥불이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영혼은 불멸이 아닙니다. 심지어 내가 다니는 교회의 일부 교인들까지도 이 말이 맞다고 인정합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파이어스는 신속히 발전했으며 정계와 교회를 모두 탈퇴하였습니다. 그리고 침례를 받은 후, 1987년에 사망할 때까지 가능한 한 자주, 전파 활동에 매달 60시간씩 바치는 보조 파이오니아로서 봉사했습니다.

“오랫동안 우리가 몰랐던 한 가지 점은 그의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과 연합했었다는 것입니다”라고 파이어스를 가르쳤던 선교인 부부는 회상한다.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집회에 참석했었다고 그는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죽은 후에 그는 독자적인 길을 갔던 것입니다. 침례받은 후에, 파이어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어머니가 나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나서 환한 얼굴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신세계에서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다이아몬드를 찾는 일과 제자를 찾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는 자랑의 말이 담긴 호화판 광고가 있다. 그렇지만,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마련을 떠나서는, 죄많은 모든 인류에게 닥칠 운명이란 죽음이기 때문에 그런 아름다운 보석의 소유자라 해도 보석을 영원히 즐길 수는 없다. (요한 3:16, 17) 그러므로 시에라리온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은 단순한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보물을 산출하고 있는 셈인데, 그 보물이란 바로 하나님의 종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다!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은 이렇게 약속한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 1서 2:17.

[22, 23면 지도와 삽화]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를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삽화]

이와 같은 배경 가운데, 왕국 선포자들은 시에라리온에서 영적인 다이아몬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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