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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년 “왕국 증가” 지역 대회에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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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년 “왕국 증가” 지역 대회에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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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파84 6/1 10-11면

1984년 “왕국 증가” 지역 대회에의 초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지상에 있는 자신의 종들이 커다란 모임에서 만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신다. 그 때문에 그분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이 그분이 택하신 장소인 ‘예루살렘’에서 매년 세 차례씩 만나도록 마련하신 것이다. 그곳에서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을 읽는 것을 듣고 훈계를 받았으며, 틀림없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어떻게 축복하셨는지를 서로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즐겼을 것이다.—출애굽 23:14-17; 34:23; 신명 16:16, 17; 역대 하 8:13.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절기에 모였을 뿐만 아니라 14일간의 축제 행사가 진행된 ‘솔로몬’ 왕의 성전 봉헌식, ‘느헤미야’ 시대에 재건된 ‘예루살렘’ 성벽의 낙성식과 같은 특별한 기회에도 함께 모였다.—열왕 상 8:65, 66; 느헤미야 12:27-43.

그러므로 현대 여호와의 증인들이 1879년 이래로 현재 백여년간 대회들을 개최해 온 데는 훌륭한 성경적 전례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 적어도 37년 동안, 고대 ‘이스라엘’ 백성처럼 일년에 세 차례 만나왔는데, 두번은 순회 대회를 위해서, 한번은 지역 대회나 전국 대회, 혹은 국제 대회를 위해 만났다.

지난 해의 “왕국 연합” 지역 대회에 관한 보고들은 얼마나 열정을 불러 일으켰던가!a 형제들은 일찌기 경험해 보지 못한 방법으로 그들의 세계적인 연합을 느꼈다. 많은 나라에서 참석자 수가 신기록에 달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인 ‘잠비아’에는 57,034명의 전도인들이 있는데, 그 나라에서는 24개 대회에 총 417,122명이 참석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 참석수는 그 나라 인구 매 15명당 한 명에 달하는 수자이다! 이와 같은 보고는 금년 “왕국 증가” 대회에 참석하려는 간절한 마음을 불러 일으키지 않는가?

모일 필요가 있는 이유

우리가 삼일 반 동안 함께 모여 우리 자신을 영적으로 강화시킬 필요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베드로’는 우리에게 이렇게 상기시킨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베드로 후 3:11, 12.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가 이 “거룩한 행실”을 나타내지 못하도록 떨어져 나가게 하려는 유혹과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세상은 매일 더 폭력적이 되어 가며, 약해지며, 타락하며, 부패하고, 저속해지고, 부도덕해진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신문, 잡지, ‘라디오’, 영화 및 TV 등, 사방의 대중 매체들은 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우리 중 생계를 위해 혹은 교육을 받기 위해 세상 사람들과 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들의 영성은 계속 공격받고 있다.

더우기,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고 그리스도인 제자들을 삼는 이중적인 일을 포함한 “경건”한 일로부터 떠나게 하려는 압력들은 얼마나 심한가! 상업적인 세상은 우리가 물질주의적이 되도록 압력을 가하고 유혹한다. 그것은 소위 인생에서 좋은 것들을 얻기 위해 시간과 정력과 수단을 너무나 많이 바쳐 거룩한 봉사를 위해서는 시간과 힘이 거의 남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 오락 산업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한층 더 심한 위협을 가하는 것 같다.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어 이러한 것들에 관해 우리에게 잘 경고해 주셨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 이러므로 너희는 ·⁠·⁠·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누가 21:34-36.

우리의 “왕국 증가” 지역 대회 ‘프로그램’은 하나님의 모든 봉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베풀어 그들이 참으로 여호와의 의로운 원칙에 따라 생활하고,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자격을 구비하여 왕국을 전파하고 제자를 삼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할 계획을 지금 세움

특히 우리는 이 대회가 목요일 오후에 시작하여 삼일 반 동안 진행되리라는 것을 염두에 두기를 원한다. 금년에는 야외 봉사가 금요일 오후에 있게 될 것이다. 지난 해의 경우 목요일 참석자 수를 일요일 참석자 수와 비교해 보면, 우리 중에는 목요일 오후에 대회가 시작할 때 참석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할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지난 해의 대회에서 두드러졌던 점들 중 하나는 목요일에 있었던 “여호와를 찬양하는 음악”이라는 연설이었다. 그 연설 중에는 앞으로 새로운 노래책이 나올 것이라는 흥분을 자아내는 발표가 있었을 뿐 아니라 아홉 개의 아름다운 곡에서 발췌한 부분들도 듣게 되어 새 노래책이 어떠할 것인가를 미리 맛보았다.

우리 대부분은 매년 얼마의 휴가를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 휴가 기간에 전체 대회가 포함되게 계획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커다란 영적 잔치를 위해 2일간의 임금을 희생할 수 있지 않은가? ‘온두라스’에서 얼마의 형제들은 단순히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장을 쉬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유로 일자리를 잃었다. 그곳의 한 자매는 “왕국 연합”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틀간 쉬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가 해고시키겠다는 위협을 받았다. ‘증인’ 아내를 둔 변호사가 이 말을 듣고는 대회 후에 대우가 더 좋은 직장을 그 자매에게 마련해 주었다.

「1984 연감」(영문)에서는 27,000명 이상의 ‘스페인’ 및 ‘포르투갈’ 형제들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벨기에’로 여행한 것에 대해 알려 준다. 당시에는 그들의 나라에서 대회를 열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알래스카’에 있는 형제들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한 ‘사모아’ 형제가 ‘피지’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그는 젊은이가 아니라 노인이었다. 몸은 튼튼하지 않았고 허약하였다. 다리도 정상이 아니라 만곡족(彎曲足)이었다. 시력이 좋지 않아, 한쪽 눈은 실명 상태였다. 대회에 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였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코코넛’을 모아 들여야 했다. 그는 한번에 약 15개의 ‘코코넛’을 약 3‘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옮겨서는, 그 곳에서 껍질을 벗기고, 과육(果肉)을 잘라내서, 널어 놓아 말리곤 한다. 그 다음에는 ‘코코넛’ 과육, 즉 ‘코프라’를 내다 판다.” 여행 비용을 충분히 마련하는 데 족히 4주일 이상이 걸렸다. 우리도 참석하고자 그처럼 단호한 결심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대회가 우리를 영적으로 세워 줄 뿐만 아니라 흔히 외부 사람들에게 훌륭한 증거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테네’에서 열린 “왕국 연합” 대회에 관해 ‘그리이스’의 「갈락시아」지 1983년 11월 호에서 한 기자가 말하지 않을 수 없었던 내용에 유의해 보자. 매일의 ‘프로그램’을 아주 상세히 다룬 후에, 그는 이렇게 논평했다.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의 견해를 받아들이든지 않든지 간에,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의 대회 회기 중에 ‘아폴로’ 경기장을 방문해 보면 방문객은 깊은 인상을 받게 된다. ·⁠·⁠· 그들의 믿음이 그들의 개인 생활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는 것, 다시 말해 그들이 자신의 믿음에 따라 살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열심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광신적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사람도 사랑한다.”

모든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 여러분, 진리와 의를 사랑하는 모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왕국 증가” 대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각주]

a 완전치 않은 집계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열린 401개 대회의 총 참석자 수는 3,276,942명이었으며 새로 침례받은 ‘증인’ 수는 38,83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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