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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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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파84 5/1 4-6면

정직성의 가치

마음이 정직한 사람들은 세상의 부정직을 보고 괴로와한다. 심지어 얼마의 사람들은 자신이 부정직한 것을 느끼고 괴로와하기도 한다. 한 여인은 이렇게 기술했다. “나는 ·⁠·⁠· 내 자신의 진실성에서 퇴폐적인 특성을 보고서, 다소 실망을 해왔습니다.” 또 한 사람은 이같이 말했다. “근래에 와서, 나는 저항이 가장 적은 길을 택하는 경우가 너무 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지 부정직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해서, 우리도 부정직해야 하겠는가? 그렇지 않다. 주위에는 아직도 부정직을 배척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전에 부정직하던 얼마의 개인들은 변화하였다. 하지만, 이 부정직한 세상에서, 우리가 정직해야 할 좋은 이유를 어디서 찾을 수 있겠는가? 성서에서 찾을 수 있다.

성서는 가장 신뢰할 만한 인격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이므로, 우리가 정직한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이 된다. 성서는 다음과 같이 우리를 격려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라.]” (잠언 3:5) 이 정직성의 문제에서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매사가 하나님의 충고를 따르는 정도 만큼 유익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경험으로 증명되었다.

정직하게 되는 방법

정직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점 몇 가지를 읽어 보자, 그리고 누구나가 그 교훈을 따른다면, 이 세상은 어떠할 것인지 상상해 보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에베소 4:25.

누구나가 오직 참된 것만 말한다면, 생활은 어떠하겠는가? 그렇다. 부정직한 정치인, 사기꾼, 심지어 악의적인 수다장이도 없을 것이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라.]”—에베소 4:28.

도적질에는 상점 들치기와 노상 강도 짓과 같은 일뿐만 아니라 허위 납세 신고서를 작성하는 일, 합법적 청구금을 지불하지 않는 일, 허락없이 직장의 물건을 가져가는 일, 부정 행위로 복지 혜택을 청구하는 일 등이 포함된다. 한 추산에 따르면, 모두가 정부로부터 도적질하는 일을 중지하면, 미국의 국가 예산은 거의 수지 균형이 맞을 것이라고 한다.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잠언 11:1.

시장을 볼 때마다 거래가 공정하다는 확신을 갖는 기분은 어떠하겠는가? 약삭 빠른 상행위가 없고, 한결같이 신뢰하는 가운데 중고차나 새 집을 살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로마 13:1.

과속, 교통 신호 무시, 허위 납세 신고서 제출 및 휴지를 함부로 버리는 일은 사람들이 정부에게 복종하지 않는 여러 가지 일 중의 네 가지에 불과하다. 누구나 다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합당하게 복종한다면, 상태가 얼마나 달라지겠는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데살로니가 후 3:10.

게으름은 부정직과 범죄의 한 가지 주요 원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기꺼이 일을 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자신을 부양해 줄 것으로 의존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히브리 13:4.

앞에 언급된 조사에서, 질문을 받은 기혼자들의 거의 절반이 자기 배우자를 속인다는 것을 시인하였다. 확실히, 이 명령을 준수한다면 인간 관계가 얼마나 달라질 것인지 알 수 있다.

그것은 실용적인가?

이러한 표준들은 분명히 탁월하다. 그러나 이러한 표준들이 오늘날에도 실용적인가?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실용적이거나 해로운 것을 행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신다. 정직의 유익을 몇 가지만 고려해 보자.

첫째로, 정직성은 우리에게 깨끗한 양심을 준다. 이것은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습관적인 악행으로 마음이 강퍅해지지 않는 한, 우리는 나쁜 일을 할 때 나쁘다는 것을 알고 양심이 우리 자신을 괴롭히게 된다. 우리가 정직하게 행할 때, 양심은 우리를 괴롭히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가 정직하다면, 부정직 때문에 형벌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다. 정직한 사람은 세관을 통해 물품을 밀수하다가 붙잡히거나, 세금을 속이거나 이웃에게 노상 강도 짓을 하다가 붙들리는 일이 없다.

또 우리가 정직하게 행하면, 우리 주변 사람들의 생활이 한층 더 유쾌해질 것이다. 그렇게 하면, 심지어 우리의 주변 사람들도 정직해지는 데 도움이 된다. 큰 백화점의 고용인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후 「오늘의 심리학」(Psychology Today)지는 이렇게 기술했다. “만약 최고 경영진이 정직하게 행한다고 고용인들이 생각하게 되면, 그들 역시 정직하게 행할 것이 기대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러나 만약 피고용자들이 최고 경영진이 부정직하다고 판단하면(그 판단이 옳든 그르든), 자신의 부정직을 정당화하고 변명하려는 경향이 더 클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최고 경영진 만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다소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정직하게 행한다면,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 나아가, 정직성은 우리로 존경받게 한다. ‘리베리아’의 어느 항공사에 근무하는 한 그리스도인 고용인은 이것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다. 그 여인은 상사에게 오는 전화를 받았다. 상사가 그 여인에게 자기가 외출했다고 말하라고 했을 때, 그 여인은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그는 화를 내어, 그를 다른 부서로 옮기게 했다. 얼마 안 있어, 그 여인의 새 상사는 소액의 현금 부족을 은폐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 여인은 거절하였다. 그래서 그 사람 역시 화를 냈다. 하지만, 며칠 후 수천 달러를 예금하기 위해 운반해야 할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다. 누가 선택되었겠는가? 바로, 그 정직한 고용인이었다! 사실상, 그 여인의 상사들은 그의 정직성 때문에 그를 존경하였다. 사실인즉, 어려운 때에 다른 사람들이 직장을 못 구할 때에도, 정직한 그리스도인들은 직장을 구했다.

존경을 받고,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 사람들의 생활을 한층 더 유쾌하게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정직해야 할 더 좋은 이유가 있다.

정직해야 할 최상의 이유

성서는, 하나님께서는 거짓말하실 수 없다고 말한다. (디도 1:2) 그렇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정직하시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도 정직할 것을 기대하신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들 가운데 “거짓된 혀”와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이 열거되어 있다. (잠언 6:16-19) 사람들이 세금을 줄이기 위해, 고용주의 것을 훔치기 위해, 혹은 어떤 방법으로든 다른 사람들을 부당하게 이용하기 위해 거짓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신다.

아마 독자도 그러한 것들을 미워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부정직에 대해 무슨 조처를 취하실 수 있고 또 그렇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면 기뻐할 것이다. 사실상, 그분은 조만간 단호한 조처를 취하실 것이다. 그분은 이와 같이 약속하신다. “[부정직한 자들을 포함하여]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찌라도 없으리로다.”—시편 37:9, 10.

여호와께서는 이 지구에서 부정직이 영원히 판치도록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다른 모든 “행악자”들과 함께, 부정직을 고집스럽게 행하는 사람들을 제거하실 것이다. 하지만, 정직과 강직함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밝은 장래가 있다. 시편 필자는 이렇게 질문하였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그 대답은?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는 자니라.]”—시편 15:1-3.

오늘날, 정직하게 행하는 일은 실로 하나의 도전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혹과 압력하에서도 정직하게 행할 사람들을 찾으신다. 그러한 사람들은 ‘우리가 그의 약속대로 바라보는,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과 잘 조화될 것이다. (베드로 후 3:13)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표준을 지키려고 매우 애쓰고 있다. 물론, 이러한 사람들이 완전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의로운 “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의 생활 방식으로써 그 “새 땅”, 즉 지상의 새로운 인간 사회의 일부가 되려는 욕망이 진정한 것임을 나타낸다.

만약 독자 자신도 정직성을 소중히 여긴다면, 이러한 사람들을 알아보는게 어떻겠는가? 본 잡지의 발행소는 기꺼이, 독자가 그러한 사람들과 연락이 이루어지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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