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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식물을 물 위에 던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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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식물을 물 위에 던지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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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3
파83 11/1 14면

당신은 ‘식물을 물 위에 던지는가?’

평범한 많은 가정들처럼, ‘브라질’ 남부 지방에 사는 한 ‘증인’ 부부 역시 생계를 유지하는 일에 분주하였다. 모두 여섯 살 미만인 세 자녀를 돌보는 일 외에도, 그 부부는 조그만 식료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헌신한 그리스도인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자녀들, 그리고 함께 살면서 일을 돕도록 그들이 고용한 두 명의 십대 아이들의 영적 복지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것은 지난 1946년의 일이었는데, 그 일은 실로 하나의 도전이 되었다. 그 당시만 해도 지금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훌륭한 출판물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산타 카타리나’ 주 전체에 ‘증인’이라곤 단지 여덟 명 밖에 없었으며, 그들 부부가 살던 도시에는 단지 세 명 뿐이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었는가?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고 한 현명한 왕 ‘솔로몬’의 충고와 일치하게 (전도 11:1), 그들은 「파수대」 잡지를 통해 마련되는 일용할 성귀를 잘 활용함으로써 영적 식물을 관대하게 베풀어주기로 결심하였다. (이 때는 「연감」이 그들의 언어로 발행되기 이전이었다.) 고용한 아이들을 포함한 전 가족이 점심 식사 때 한 자리에 모이곤 하였으며, 이 기회를 이용하여 그 날의 성귀를 고려하곤 하였다. 가족 중의 한 사람이 그 성귀에 대한 해설이 나와있는 잡지를 찾아내도록 임명되었으며, 그것을 큰 소리로 낭독한 뒤, 각자가 자유로이 해설할 수 있게 하였다. 처음에는 그 연소한 고용인들이 이러한 습관을 이상하게 여겼지만, 오래지 않아 그들도 이 습관에 익숙해지면서 매일의 토론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고무적인 결과

여러 해에 걸친 그 부부의 성실한 노력은 큰 보상을 받게 되었다. 그들의 장녀는 남편과 함께 아기가 출생할 때까지 특별 ‘파이오니아’(전 시간 전파자)로 봉사하였다. 그 태어난 아기는 지금 20세가 되었으며 그 역시 전 시간 봉사를 행하고 있다. 둘째 아들은 지금까지 거의 20년 동안이나 전 시간 여호와를 섬기고 있다. 지금 이 아들 부부는 ‘왙취 타워 협회’ ‘브라질’ 지부에서 봉사하고 있다. 막내 아들은 회중의 장로로 일하면서 현재 그의 자녀를 의의 길로 훈련시키고 있다.

그러면 고용인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다년간, 12명의 소년 소녀들이 이 가족과 함께 일하였다. 소녀들 가운데는 ‘에스터’가 곧바로 진리를 받아들였으며, 지금은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일에 계속 충실히 일하고 있다. 그의 장녀는 십년 이상 특별 ‘파이오니아’로 봉사하고 있다. ‘비탈리나’가 이 가족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 후에 그는 이렇게 시인하였다. “나는 마치 ‘깨뜨리기 힘든 호도알’ 같았지요. 그러나 이제는 여호와를 섬기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나는 십년 이상 특별 ‘파이오니아’로 봉사하고 있읍니다.” ‘마르타’는 한동안 ‘리오 데 자네이로’에 있는 ‘왙취 타워 협회’ 지부에서 봉사하다가 지금은 남편과 함께 자녀들이 여호와를 섬기도록 훈련시키는 일에 여념이 없다. 다른 두 소녀 ‘넬시’와 ‘수엘리’ 역시 진리를 받아들였으며 여호와를 계속 충실히 섬기고 있다.

그럼 소년들은 어떠한가? ‘루디베르트’와 ‘페드로’는 오늘날 각각 자기 회중에서 둘 다 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아브릴리노’와 그의 가족 역시 여호와의 충실한 종들이 되었다.

오늘날, 이들 온 가족 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면, 40명의 행복한 여호와의 찬양자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집단이 될 것이다. 이들 가운데 많은 수는 전 시간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스도인 믿음과 확고함을 보여주는 이 얼마나 훌륭한 기록인가!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따스하고 행복한 가족 관계와 일용할 성귀 및 해설의 훌륭한 마련을 충실히 활용한 결과인 것이다. 이 가족은 참으로 영적 식물을 관대하게 물 위에 던짐으로써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은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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