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우스’의 진상
심장 수술상의 문제
● 인간의 심장에 관한 성서의 언급은, 비록 그 역할이 어떻게 수행되는지 정확한 방법이 기술되어 있지는 않지만, 심장은 사람의 동기에 있어서 모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 준다. 그러므로 심장 외과 전문가들이 경험하는 희귀한 문제에 관한 최근 보고 하나를 읽어 보는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시카고 데일리 뉴우스」에 게재된 한 기사 내용처럼 심폐기(心肺機)의 등장으로 심장 절개 수술이 더욱 현실적이 된 10년 전 그 기계에 의존하여 “얼마의 시간을 보낸 후에 많은 환자들은 정신적인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었다”고 동 보고문은 설명하였다. “그들은 망상과 ‘부유’기(浮遊期)를 경험하였으며, 그 때 그들은 현실로부터 유리된 느낌을 느꼈다. 일부 환자들은 정신 착란과 편집병을 일으켰으며 ··· 초조, 환각, 변덕스러움, 무감동 및 의기소침이 보편적이었다.” 지금은, 비록 대체적으로는 후에 해소되는 정신병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심장 절개 수술을 받은 환자들 16 내지 57‘퍼센트’가 “수술 후유 정신 착란”을 겪고 있다.
어떠한 수술이든 대수술은 환자에게 상당한 압력을 가중시키게 마련이고 어느 정도의 정신적 및 감정적인 교란을 가져 올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심장이 관련되어 있을 때에는 이러한 문제가 현저하게 더 빈번하고 심하게 나타나는 증거가 있다.
적어도 한 가지 사실은 확실하다. 즉 시간의 흐름과 참된 지식의 증가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서에 확신을 두는 것은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님을 입증할 것이라는 사실 말이다.
부모의 엄격함이 필요함
● 오늘날은 부모의 방임이 만연해 있는 때이다. 그러나 영국 ‘런던’ 병원 의과대학 교육 심리학 강사 ‘존 콜레만’ 박사의 연구 결과 이례적인 사실이 나왔다. 11세부터 17세 사이의 소년 소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험과 회견을 한 결과 부모의 엄격함과 안정성이 그들의 기본적 소원이라는 것이 나타났다. 증명된 사실들에 의하면 ‘외면적인 반항과 울부짖는 소란 및 주장 배후에는 부모들이 양보하지 않기를 바라는 대부분의 10대들의 은밀한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런던 데일리 메일」지.
아들이나 딸이 부모와 반대 의향을 나타낼 때, 부모는 엄격함을 유지하라고 ‘콜레만’ 박사는 권고한다. ‘부모는 그 일을 현명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폭군과 같은 행동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두 손을 들고, 이 애는 별수 없어, 자기 멋대로 하라지 하고 단념하는 것은 중대한 실수이다’ 하고 그는 말하였다.
1900년 전에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 부모들에게 영감받은 충고를 주어 인자한 참을성과 엄격함을 가지라고 권고하였다. 그 방침은, 성서 지식과 자녀의 장래에 대한 진정한 염려에 기초할 때 오늘날 최선의 효과를 얻게 된다.—에베소 6:1-4; 골로새 3:20, 21.
92년 후에 “성도” 승격
● ‘로마 가톨릭’ 교회는 결국 “세톤 수녀원장”이라고 하는 미국 태생의 성도를 갖게 되었다. 공식적인 성도 승인은 9월 14일에 성 ‘베드로’ 성당에서 있을 것인데, ‘프란시스 머피’ 사제의 말에 의하면, “교황은 무류하게 ‘세톤’ 여사가 영웅적으로 거룩한 생애를 누렸음과, 실제 하늘에 있음을 선언한다”고 한다.
‘볼티모어’의 ‘기본스’ 추기경이 맨 처음에 “세톤 수녀원장”의 성도 승격을 제창한 것은 92년 전이었다. 왜 그 문제가 그렇게 오래 끌었는가? ‘머피’ 사제는 그 과정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그것은 오래 걸리고 어렵고 또한 정치적, 재정적 및 종교적 고려를 많이 해야 하는 문제이다. ··· ‘세톤’ 수녀원장을 성도로 결정하게 된 배후에는 많은 압력이 작용하였는데, 그중 한가지는 미국에 있는 ‘채리티’ 수녀들이 자기네 단체의 창설자를 공적으로 인정받은 성도로 추대하고자 하는 염원이었다. 또한 ‘뉴우요오크’(‘세톤’ 여사의 출생지)의 대주교와 ‘볼티모어’(그가 수녀원장을 지내던 곳)의 대주교의 ‘자기네 사람’을 교회 제단에 높이고자 하는 야심도 있었다.”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에 대해 그는 말하기를, “조사단, 주창자들, 번역자들, 심판들 및 자문위원들에게 돈을 지불해야 하며” 또한 “검증과 유물”을 위해 시체를 발굴하는 비용이 있다고 하였다.—「내셔널 업저버」 1974년 12월 21일자.
「신 가톨릭 백과 사전」에 의하면 “영웅적 덕성의 단계”에 도달하고 성도로 인정받은 자들은 “산지들과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의 중재자가 된다”고 한다. 따라서 그들에게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주장과는 판이하게도 성서는 기름부음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성도들”이라고 하였음을 분명히 알려준다. (고린도 후서 1:1; 에베소 1:1; 빌립보 1:1 및 골로새 1:1, 2 참조) 거기에는 정치적 혹은 재정적 압력이 작용하지 않았다. 중재 문제에 대하여는 디모데 전서 2:5에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리고 예수께서도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 14: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