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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70 4/1 152-164면
  •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들에 대한 마지막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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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들에 대한 마지막 화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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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0
파70 4/1 152-164면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들에 대한 마지막 화

1. 과학은 인간의 평화에 관하여 무엇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읍니까?

현대 과학은 시급하면서도 불안한 한가지 사실을 점차 통감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있읍니다. 그 사실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인간이 창조물이나 창조물의 작용 현상이나 어느 것과도 평화스럽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2. (ㄱ) 과학자들은 “자연”을 무엇으로 삼았으며, 어떻게 그렇게 하였읍니까? (ㄴ) 따라서 인간은 자연에 대해서 어떻게 행하고 있읍니까?

2 이 사실은 과학자들이 소위 말하는 “자연”과 인간이 사실상 교전 중에 있음을 시사합니다. “자연”이란 말은 “물질 세계, 특히 인간 주위에 존재하며 인간 활동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물질 세계”를 의미하며, 또한 “우주 내에 활동하는 제 현상의 총화”를 의미합니다. (The American Collegy Dictionary)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은 “자연”을 신격화하여 왔읍니다. 과학자들은 자연이라고 말할 때, 영어로 여성 대명사를 사용하며, 심지어 자연을 “모신”(母神)이라고까지 부릅니다. 따라서 그들은 “자연”을 여신으로 삼고 있으며, 그들은 인간과 인간의 환경을 지배하는 것이 자연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자연이 이러한 환경을 마련하였으며, 이러한 것들을 규제하는 절대 필요한 법칙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이러한 견지로 본다면, 인간은 이 여신과 평화스럽지 못합니다. 따라서 인간은 이 여신과 교전 중에 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읍니다.

3. (ㄱ) 과학자들의 이러한 태도는 고대 이교도들의 어떠한 행동과 유사합니까? (ㄴ) 이러한 태도를 볼 때, 우리는 자연에 관하여 어떠한 질문을 하게 되며, 성경은 이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대답합니까?

3 이러한 태도는 고대 이교도들의 태도와 흡사합니다. 고대인들은 자연의 제 현상과 작용을 남신과 여신으로 신격화하여 숭배하였으며, 심지어 해와 달과 지구까지도 신격화하였읍니다! 현대 과학자들이 소위 “자연”을 여신으로 삼은 것을 볼 때, 생각깊은 사람은 “자연은 항상 존재하였는가? 혹은 자연은 스스로 창조되었는가?” 하고 질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불가능합니다! 소위 “자연”내에 존재하는 구조와 조화와 운동을 볼 때, 우리는 지성을 가진 창조주, 우주의 유일한 설계자이며 통제자가 계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이 유일한 창조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물의 시초부터 알려 주는 성서는 그 서두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고 말함으로써 그 순서를 분명히 하고 있읍니다.—창세 1:1.

4.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와 평화스럽지 못합니까?

4 이러한 사실로 추리하여 볼 때, 현대인은 “자연”과 평화스럽지 못하므로 하나님과도 평화스럽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자연”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태는 대단히 중대합니다.

5. (ㄱ) 인간은 자연 환경과 도덕 풍조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 것이 분명합니까? (ㄴ) 인간은 현대 “과학”을 따르기 때문에, 어떠한 다른 부면으로도 하나님과 불화합니까?

5 인간이 주위의 자연과 지구를 파괴하며, 그 결과로 인류 자멸을 초래하고 있는데,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과 평화로운 관계를 가질 수 있겠읍니까? 또한 인간은 인간이 생활해 나가는 데 필요한 건전한 도덕적 풍조도 파괴하고 있읍니다. 그 결과로 범죄와 방종은 증가 일로에 있읍니다. 인간이 거짓 종교의 가르침을 버리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거짓되이 “과학”이라고 불리우는 현대 사상과 가르침에 미혹되어 있읍니다. 왜냐 하면 원래 “과학”이란 “지식” 즉 참 지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디모데 전 6:20, 21) 따라서 인간은 진리에 대한 이해력을 말살하고 있으며, 진리의 책인 성서 즉 성경에 대한 이해력을 파괴하고 있읍니다. 이 점으로 볼 때,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와 불화합니다. 왜냐 하면 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관하여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 17:17) 자연과의 관계는 제쳐놓고라도, 이러한 면으로 볼 때 인간은 하나님과 평화스럽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은 선한 도덕과 진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시 31:5; 117:2.

6. 하나님께서는 소외된 인류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며,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위하여 어떻게 하셨읍니까?

6 그러므로 인류의 영원한 구원이 다시 하나님과 평화스럽게 되는 데 달려 있다는 사실은 자명한 일입니다. 사실상 인간의 창조주께서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분께서는 인류가 하나님과 대항하여 싸우면 결국 멸망될 뿐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하나님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할 필요가 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충실한 추종자들을 소외된 인류에게 파견하시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고 호소하게 하십니다.—고린도 후 5:20.

7.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오늘날 누가 하나님과의 평화를 가장 심하게 반대하며, 그들은 사도 시대의 누구와 같습니까?

7 그러나 19세기 전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사도들 시대에,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평화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한 적들이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러한 적들이 있읍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위선적으로 주장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 특히 그들의 종교 교직자들입니다. 이들은 ‘가톨릭’교, 동방 정교회, ‘프로테스탄트’교로 되어 있으며, 이들은 인류가 하나님과 평화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적대하는 일에 선두를 달리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도들 시대를 살펴보면, 하나님과의 평화를 가장 심하게 반대한 자들은 그 때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주장하던 예수의 동족이었읍니다.

8. (ㄱ) 어림잡아서 그리스도교국의 신도 수는 세계인구의 얼마에 해당합니까? (ㄴ) 그리스도교국과 여호와의 증인들에 관하여 어떠한 논란이 일어났으며, 이 논쟁을 해결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8 소위 그리스도교계라고 하는 그리스도교국은 오늘날 지상에서 가장 신도 수가 많은 종교 조직입니다. 어림잡아 계산해 보면, 신도 수는 전세계 인류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현재 세계 인구는 3,420,000,000명으로 추산되는데, 그리스도교국 신도 수는 977,383,000명에 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은 그리스도교국과 초연한 입장을 유지하기 때문에 모든 교파의 교직자들은 그들을 비그리스인으로 낙인찍고 있읍니다. 특히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의 소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교로부터 나왔다기보다는 대체적으로 그리스도교국의 여러 교파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교직자들은 대단히 불쾌히 여기고 있읍니다. 따라서 수십년에 걸치어 논란의 대상이 된 점은 누가 하나님으로부터 임명받은 참 그리스도인들인가, 누가 하나님의 참 왕국을 전파하고 있는가, 여호와의 증인들인가 혹은 여러 교파로 나뉘어 있는 그리스도교국인가, 이 논쟁을 해결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거짓되고 위선적인 그리스도인들을 경고하셨을 때, 그 기준을 설정하여 주셨읍니다. 그 기준은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는 것입니다.—마태 7:20.

9. 여호와의 증인의 어떠한 예언된 활동이 반대를 받고 있으며, 무슨 요소들에게, 왜 반대를 받고 있읍니까?

9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사물의 제도의 결말의 징조에 관한 예수의 예언을 크게 강조하여 왔읍니다. 그 예언은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에 전파될 것입니다. 그러면 끝이 올 것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마태 24:14, 신세) 그들은 확성 장치를 사용하는 외에도, 모든 종류의 현대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전파합니다. 그들은 왕국 소식을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하여 서적과 육성을 사용합니다. 이 하나님의 왕국의 소식을 전파하는 일 가운데는,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 즉 기쁜 소식의 적들을 멸절시킬 하나님의 복수에 관하여 선포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읍니다. (이사야 61:1, 2)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와 같은 무신론적이고 유물론적 정부제도를 신봉하는 급진 요소들만이 하나님의 왕국 전파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의 예측과는 정반대로 그리스도교인이라고 공언하는 그리스도교국도 대단히 반대하고 있읍니다. 그리스도교국과 급진요소는 하나님의 신원의 날이 전파되는 것을 대단히 고통스럽게 여기고 있읍니다. 이것은 요한 계시록 8장부터 11장에 묘사되어 있는 바와 같이 하늘의 천사들이 나팔을 분 후에 생긴 결과와 꼭 같습니다.

불에 타버림

10, 11.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에 일어난 사건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읍니까?

10 만약 지표의 3분의 1이 불타버리고, 수목의 3분의 1과 모든 푸른 풀이 타버린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읍니까? 만약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인간 주위의 자연의 균형이 크게 파괴될 것이라고 당신은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곱 천사 중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을 때, 바로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같습니다. 그리스도교국의 신도 기준으로 계산하여 보면, 그 신도 수는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여호와의 증인들이 입술의 말과 인쇄된 책자를 통하여 선포하기 시작한 것은 마치 하늘 높은 곳에서 떨어진 “피 섞인 우박과 불”과 같았읍니다.—계시 8:2, 6, 7.

11 “수목”과 같은 높은 자에게 그리고 “푸른 풀”과 같은 낮은 자에게 이 전파된 소식은 불과 같았으며, 그들을 불사르고, 그들을 강타하고, 그들에게 죽음을 시사하였읍니다.

12. 전파된 소식은 어떠한 면으로 (ㄱ) 우박과 같은, (ㄴ) 불과 같은, (ㄷ) 피와 같은 결과를 가져왔읍니까?

12 전파된 소식에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있는 천적 진리가 포함되어 있읍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리는 생기를 부어 주는 비와 같지 않았읍니다. 오히려 그러한 진리는 단단하고 차가운 우박과 같이 교직자들과 신도들을 강타하였읍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강력하고도 가차없이 제시된 성서 진리로 말미암아 완전히 마비되었읍니다. 그러한 진리는 또한 불과 같았으며, 수목같은 교직자와 풀같은 평신도들이 입고 있는 그리스도교라는 가면을 불태워 버렸읍니다. 그 결과 그리스도교국은 교리면에 있어서나 의식면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이 폭로되었읍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을 통하여 그리스도교국의 위선은 가일층 뚜렷이 폭로되었읍니다. 그 세계 대전 중의 유혈은 불쌍한 희생자들에게 죽음을 의미하였읍니다. 마찬 가지로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의 전후 전파 사업은 그리스도교국의 죽음을 의미하였읍니다. 왜냐 하면 증인들은 그리스도교국이 멸망될 운명에 처하여 있으며, 그 멸망의 때까지 그리스도교국에 남아있는 자들도 함께 멸망될 운명에 있음을 전파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에도 그리스도교국을 통하여 영적 생명을 얻을 수 없읍니다. (계시 8:7) 그리스도교국이 참 그리스도교가 아니라는 것이 계속 폭로되자, 그리스도교국은 이 하나님의 전파자들을 박해함으로 반격을 가하였읍니다.

급진주의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다

13, 14. (ㄱ) 누가 종교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발생하고 확장되었읍니까? (ㄴ)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에 어떠한 광경이 일어났읍니까?

13 다수의 교직자들이 솔직히 시인하는 바와 같이, 무신론적 공산주의가 일어난 중요한 원인의 한 가지는 그리스도교국이 위선적으로 행동하였고, 또한 빈곤한 평민들을 압제하고, 물질적으로 부유하거나 정치적으로 강력한 자들을 편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교국이 예수 그리스도의 본에 따라 생활하지 못한 결과로 진공상태가 생겼으며, 바로 이러한 상태를 이용하여 유물론적 공산주의가 파급된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설득하기도 하고 폭력을 사용하여 복종을 강요하였읍니다. 이러한 국제 공산주의의 흥기와 확장으로 말미암아 정치적으로 열띈 논쟁이 소란스럽고 동요하고 개선을 갈구하는 백성들 사이에 뛰어들어오게 되었읍니다.

14 만약 당신이 높은 산같은 땅의 덩어리가 불타며 바다에 던져지고, 그 결과로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사는 생물의 3분의 1이 죽고, 항해하는 배의 3분의 1이 침몰하는 영화를 본다면, 당신의 기분은 어떠할 것입니까? 아마 당신은 몸서리를 치면서, 그러한 영화는 괴기영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곱 천사중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에 일어난 상태가 바로 이러한 광경이었읍니다. 당신은 이러한 광경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읍니까?—계시 8:8, 9.

15. 어떻게 하여 급진적 공산주의란 논쟁이 상징적 “바다”에 떨어졌으며, 그들은 무엇을 자처하였고, 무엇을 약속하였읍니까?

15 제정 ‘러시아’를 전복시켜 일국에만 국한되었던 공산주의는 인근 국가들을 점령하고 계속 공세를 취함으로써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장악하게 되었읍니다. 성서에서 산은 국가 정부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떨어졌다는 말은 요동하는 인류가 급진적 공산주의가 인류를 다스릴 합당한 통치 형태인가 하는 문제로 옥신각신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논쟁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즉 1917년 11월경에 급격히 대두되었읍니다. 공산주의는 피압제민들의 해방자로 자처하였고, 인민들에게 더 풍부한 물질을 부여하고 동무로서의 평등권을 보장하고 정치적 종교적 횡포로부터 보호하여 줄 것을 약속하였읍니다. 따라서 그들은 인민을 위한 지상낙원은 하나님의 메시야의 도래없이 건설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16. (ㄱ) 증인들은 이 논쟁에 대하여 즉시 어떠한 입장을 취하였읍니까? (ㄴ) 공산주의는 어떻게 상징적 “피”와 파선의 결과를 가져왔읍니까?

16 인류는 하나님과의 평화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즉 하나님과 평화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바다”와 같이 크게 요동하고 있읍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국제 공산주의가 요동하는 인류에게 미칠 영향을 먼저 연사가 증명하여 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읍니다. (이사야 57:20, 21) 그들은 하나님의 메시야 즉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이라는 산을 즉시 공포하였읍니다. 이 하나님의 왕국과는 크게 대조적으로, 무신론적 공산주의는 불타는 산이었읍니다. 즉 스스로를 불태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산이 인류에게 생명을 줄리는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흘려진 피가 상징하는 바와 같이 죽음을 가져올 것이었읍니다. 공산주의는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신봉자들을 영적으로 죽였읍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왕국 아래 건설될 지상 낙원에서 죽은 자들이 부활될 것과 영원한 생명을 얻는 희망을 말살시켰읍니다. 그러므로 국제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은 ‘아마겟돈’에서 멸망을 당할 운명에 처하여 있읍니다. 국제 공산주의는 사람들에게 죽음을 가져왔읍니다. 즉 유혈이 낭자한 공산주의 요소 내에서 모든 생물이 죽었고, 배와 같은 모든 조직체는 반드시 파선을 당할 것입니다.

종교적 별들이 물을 쓰게 만들다

17.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에 ‘요한’은 물이 어떠한 방법으로 쓰게 되는 것을 보았읍니까?

17 바다물을 피로 만드는 요인과 담수를 쓴 물로 만드는 요인은 다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별”이 물을 쓰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읍니까? 만약 그러한 “별”이 이름 그대로 쑥과 같이 대단히 쓰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읍니다. 사도 ‘요한’은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에 그러한 광경을 보았읍니다. ‘요한’은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물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져서, 물들의 삼분의 일을 쑥같이 쓰게 만드는 광경을 보았읍니다. 그 결과로 “많은 사람”이 이 물을 마시고 죽었읍니다. (계시 8:10, 11) 쑥이라고 불리우는 그러한 별은 높은 곳에서 떨어졌읍니다. 즉 인간의 지침의 역할을 하고 인간을 신선한 생명수로 인도해야 할 위치로부터 추락된 것입니다.

18. 불타며 떨어진 “별”은 누구를 상징하며, 왜 그것은 적절한 묘사입니까?

18 상징적으로 말해서 “별”은 인간에게 천상의 빛을 비춰야 마땅합니다. ‘요한’이 본 일곱 개의 상징적 별들 즉 영화롭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른 손에 있고, 그리스도인 회중의 영적 감독자들을 상징하는 별들과 같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계시 1:16, 20; 3:1) “쑥”이란 이름을 가진 “별”은 높은 곳에서 추락되었고, 인류의 3분의 1을 죽일 수 있으므로, 이 “별”은 지상 인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많은 사람”을 신도로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체를 상징하였읍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전도자의 임명을 받은 그리스도인 교직자라고 공언하고 있으므로, 그들은 배도한 종교지도자들이며, 배도한 종교 제도가 배출한 자들입니다. 그들이 그리스도교를 옹호할 높은 위치로부터 떨어졌다는 것은 그들이 멸망될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의 경우와 같이 스스로를 불태우고 있읍니다. 교직체는 하늘의 별과 같이 그리스도교국 신도들에게 천적 혹은 영적 빛을 비추어 주어야 하였고, 그들을 성서에 나오는 진리의 샘으로 인도하여야 하였고, 성서 진리와 일치조화되는 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여야만 하였읍니다.

19. 상징적으로 말해서 그 “쑥”이란 이름의 “별”은 어떻게 물을 쓰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죽였읍니까?

19 현재 1970년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체가 그리스도인의 사명으로부터 비참하게 추락된 사실을 가일층 뚜렸하게 볼 수 있읍니다. 그들은 신도들에게 영적으로 쓴 교리를 가르쳤읍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에 이교 교리를 섞었으며, 성서보다도 영감받지 않은 인간의 전통을 더 높이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인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교국은 악한 세상과 적극적으로 야합하게 되었읍니다. 그 결과로 신도들은 하나님의 적이 되었고, 그들은 현재 영적으로 죽어 있으며, 임박한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에 실제로 문자 그대로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직체가 지금까지 신도들에게 준 약은 대단히 썼으며 앞으로 ‘아마겟돈’에서 이 약은 더욱 더 쓰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하나님의 손에 멸망될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쑥”이라고 불리우는 이 추락된 “별”의 교리와 교훈을 삼키고 청종하였기 때문입니다.—야고보 4:4; 이사야 61:1, 2; 계시 16:14, 16.

광명이 있어야 할 곳에 암흑이 덮이다

20. ‘요한’은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읍니까?

20 이제 낮 3분의 1이 비췸이 없어지고, 그 다음 달과 무수한 별들이 없어져서 밤 3분의 1도 그렇게 될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사도 ‘요한’은 바로 그러한 현상을 다음에 보았읍니다. 그는 이렇게 기술합니다.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계시 8:12.

21. 이 예언은 인간 역사상 어떠한 시대에 성취되었으며, 인류의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어떠한 부분에서 성취되었읍니까?

21 이 예언은 인간 역사상 현대인들이 계몽의 시대라고 부르는 시기에 성취되었읍니다. 인간들의 이러한 허장성세에 편승하여, 그리스도교국은 세계에서 가장 계몽된 부분이라고 자처하며, 동시에 세계 개종 계획에 의하여 인류의 3분의 1을 포용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보면 어느 정도 계몽되어 있읍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얼만큼 계몽되어 있읍니까?

22. 이 암흑은 어디에 존재하며, 그러나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들은 어떠한 상태에 있어야 마땅합니까?

22 종교적으로 볼 때, 가장 계몽되어 있어야 할 부분이 종교적으로 가장 암흑상태에 처하여 있읍니다. 그 큰 부분은 바로 그리스도교국입니다! 그리스도교국의 견지로 보면, 소위 “이국교”은 칠흑같은 거짓 종교의 암흑 속에서 암중모색하고 있는 반면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와 은총의 빛으로 계몽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리스도교국이 참 그리스도교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는 바에 일치한 생활을 하였더라면 마땅히 그렇게 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 세기에 걸쳐 광명의 빛인 성서는 보급에 보급을 거듭하여 현제 1,300여개 언어로 20억만부가 배부되었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은 그 성서를 전파하도록 임명을 받았으며, 전도직을 천직으로 삼고 전도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설교시간을 배당받고 봉급을 받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사실을 종합하여 이치적으로 생각해 볼 때, 그리스도교국이 성서면에 있어서 가장 계몽되어 있어야만 할 것이며,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의 빛을 받기에 가장 적임자가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이 본 바에 의하면 정반대였읍니다!

23. (ㄱ)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리스도교국이 참 빛에 대하여 어떠한 상태에 있음을 오래 전부터 지적하여 왔읍니까? (ㄴ) 그들은 그리스도교와 그리스도교국에 대한 질문의 대답으로 무엇이라고 답변하였읍니까?

23 사도 ‘요한’과 같이 현대의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은 오래 전부터 그리스도교국 내의 상태가 일반 예상과는 정반대임을 지적하여 왔읍니다. 물론 “이교국”이 종교적으로 암흑 상태에 있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이 그리스도교국의 주장에 기초하여 기대하고 있는 바와 그리스도교국 내의 상태는 정반대입니다. 그리스도교국은 밤낮으로 하나님의 은총의 빛을 받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교국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마태 6:23) 그리스도교국이 종교적으로 계몽이라고 상상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종교적 암흑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은 정당한 근거하에서 “그리스도교 혹은 그리스도교국—어느 쪽이 ‘세상의 빛’인가?” 하는 질문을 제기하였읍니다. 이 질문에 대하여 그들은 단도직입적으로 그리스도교국이 아니라 그리스도교라고 답변하였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은 그 이름에 합당하게 행동하지 못하였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이 성서 진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그리스도교국이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의 빛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그리스도교국은 밤과 낮의 빛으로부터 단절되었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의 장래는 나머지 인류 세계의 장래와 같이 암담할 뿐입니다.

계속되는 화들

24, 25. (ㄱ) 여호와의 증인들이 누구의 지도를 받고 있음이 분명하며, 그 네 나팔을 부는 것과 관련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이 수행한 역할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교국은 어떻게 영향을 받았읍니까? (ㄴ) 이제 ‘요한’은 무엇을 보고 들었읍니까?

24 전술한 예언적 장면들이 하나님의 네 천사가 나팔을 분 후에 일어난 것과 같이, 그 성취된 사실들을 지상의 거민들에게 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들도 천사의 지도를 받고 있음에 틀림없읍니다. (히브리 1:14; 마태 24:31) 백성들에게, 특히 그리스도교국에게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마치 나팔을 부는 것처럼 이 네 개의 예언의 현대 성취를 공표하는 것이 이미 대단히 고통스럽게 느껴졌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이 “그만 하라”고 말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백성들이 반드시 보아야 하고 반드시 느껴야 할 세 가지 예언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마지막 예언들의 성취는 지상에 거하는 거민들에게 커다란 화가 될 것입니다.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에 사건들이 잠시 중단된 사이에, ‘요한’은 이 특별한 화가 독수리와 같은 선각지명으로 널리 광고되는 것을 들었읍니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전에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은 것을 기술합니다.

25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계시 8:13.

26. 이 화들은 어디로부터 계속 임하며, 그러므로 누가 이러한 화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읍니까?

26 그러한 화들은 하늘의 천사들에게 미치는 것이 아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 즉 인간들에게 미칠 것이었읍니다. 그러한 화는 천사들에게 경고의 나팔을 불도록 명령하시고, 권세를 주신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평화스러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화를 두리워할 필요가 없읍니다. 두려워할 자들이 있다면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들 뿐입니다.

괴로움을 주는 황충의 재앙

27. 제1차 세계 대전 중,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체는 왕국 증인들을 어떻게 하려고 하였으며, 그들은 어느 정도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였읍니까?

27 제1차 세계 대전(기원 1914-1918년) 중, 이미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은 그들의 정치적 및 군사적 동맹자들과 합의하여, 여호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 증인들을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다고 결정하였읍니다. 그들은 전시 상태와 전시 입법을 이용하여, 이 증인들의 공개활동을 말살시켜 버리려고 하였읍니다. 그들은 이 증인들이 “이방인의 때”가 1914년에 끝났음을 통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읍니다. 또한 그들은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이 하늘을 온전히 통제하고, 이 땅에서 이방 열국을 축출할 권세를 받을 해가 1914년이라고 수십년 전부터 지적한 증인들의 말이 세계 사건들에 의하여 입증된 것을 좋아하지 않았읍니다. 교직체는 “증인들을 죽여버리라!” 하고 외쳤읍니다. 다시 말하면, 이 국제 성서 연구생들이 하나님의 메시야 즉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을 공개적으로 증거하지 못하도록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몇달 전인 1918년 중엽에 정치적 및 군사적 세력의 도움을 받아 기술적으로 말해서 ‘증인들을 죽이는 일’에 성공하였읍니다.

28. 그 결과로 “증인들”의 활동과 조직은 어떠한 영향을 받았으며, 그들은 상징적으로 말해서 어떠한 낮은 위치에 처하게 되었읍니까?

28 이리하여 광범위한 증거 사업은 중단되었읍니다. 선두에 서서 증거사업을 하던 사람들이 장기형을 받고 투옥당하였으며, 조직은 와해되고 제한되었읍니다. “증인들”은 마치 “무저갱”에 들어 있는 것과 같았읍니다. 상징적으로 그와 같이 낮은 위치에 처하여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시계에서 사라져서 죽은 것과 같았읍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의 설립된 메시야 왕국을 증거할 담대하고 체계적이고 자격을 갖춘 증인들이 되지 못하였읍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않았읍니다. 누가 그들을 석방시켰읍니까?

29. 다섯째 나팔 소리를 들은 후, ‘요한’이 본 상징적 “별”은 그 사명과 그 이름으로 볼 때, 누구라는 것을 알 수 있읍니까?

29 우렁찬 나팔 소리와 더불어 다섯째 천사는 “증인들”이 무저갱에서 석방될 것과 그 후에 그들이 할 일을 발표하였읍니다. 이것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될 것이었읍니까? 사도 ‘요한’은 예언적 환상 가운데서 이러한 것을 보았읍니다. 보십시오! 하나의 “별”이 떨어졌는데, 바다나 물속이 아니라 땅에 떨어졌읍니다. 그러나 땅에 어떠한 해도 입히지 않았읍니다. 오히려 이 “별”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는 자로서, 다른 사람들의 해방자로서 내려온 것입니다. 왜냐 하면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한 왕입니다. 왜냐 하면 그는 “무저갱의 사자”이며, 그가 무저갱에서 석방시킬 사람들의 왕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과 일치하게 그가 석방 시킨 자들은 ‘요한’이 보기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읍니다. 이 상징적 “별”은 이 경우에 적합한 이름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 이름은 희랍어로 ‘아볼루온’ 이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파괴자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로는 ‘아바돈’ 이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파괴입니다. 이 상징적 “별”이 지닌 이 모든 특징으로 볼 때, 그가 영광스럽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읍니다. 그가 십구세기 전 인간으로서 땅에 계셨을 때, 그는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순교당하셨으므로 무저갱에 내려가셨읍니다. 세째 날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출하셨고, 그를 자기 우편에 앉히셨읍니다.

30. 이 상징적 “별”은 무슨 열쇠를 받았으며, 그는 언제, 누구를 구출하셨읍니까?

30 하나님께서는 이 부활되고 영광스럽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죽음과 ‘하데스’의 열쇠”를 주시어 그가 해방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읍니다. 그가 “이방인의 때”가 끝난 1914년에 하늘에서 왕으로 즉위하셨을 때, 그는 ‘무저갱’과 같이 억제된 상태하에 있는 특정한 사람들을 석방시키기 위하여 오십니다. 누구를? 그와 함께 하늘에서 왕으로 다스리도록 땅에서 불리움을 받은 추종자들의 남은 자들입니다. (계시 1:6, 17, 18, 새번역; 20:4-6) 그는 1919년에 “무저갱의 열쇠”를 사용하시어 무저갱의 문을 여셨읍니다. 그리하여 그는 왕국의 공동 후사들 중 회개하고 충실한 남은 자들을 구출하셨읍니다.

31. ‘요한’의 묘사에 의하면 이 석방된 남은 자들은 어떠한 모양을 하고 있었읍니까?

31 그러나 ‘요한’이 예언적 환상에서 그들을 보았을 때, 그들은 실로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었읍니다!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와서 해와 하늘을 가리고 있는 가운데, 그들은 이상한 황충의 모양으로 올라왔읍니다.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계시 9:1-11.

32. 이 상징적 황충들은 곡물이 아니라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들은 그러한 목표물과는 어떠한 점에서 뚜렷이 구별됩니까?

32 여호와의 증인들의 기름부음받은 남은 자들은 그들의 천적 왕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고, 무저갱과 같은 억제된 상태로부터 뛰쳐 나왔읍니다. 그들은 마치 용광로 속에서 나온 것처럼 경건한 열심으로 불타 있었읍니다. 그 때는 1919년이었읍니다. 이 상징적 황충들은 지상의 곡물을 해치지 않았읍니다. 왜냐 하면 그들의 목표는 인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종류의 인간들입니까?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특정한 사람들을 죽일 권세는 받지 않았읍니다. 그들은 단지 다섯 달 동안 괴롭게 할 권세를 받았읍니다. 여기 말한 다섯달이란, 곤충인 황충의 수명, 활동의 전성기입니다. 이 상징적 황충들은 사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들입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영적 ‘이스라엘’인 144,000의 남은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7:1-8의 묘사에 의하면, ‘요한’은 이들이 인맞는 것을 보았읍니다. 마치 긴 머리를 가진 여자들이 그들의 남편들에게 순종하는 것처럼, 이 상징적 황충들은 그들의 왕이며 장차 그들의 신랑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며 순복합니다.

33. 하나님의 인맞지 아니한 사람들은 오늘날 누구를 상징합니까?

33 그러면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것을 보았고, 계시록 7:9-17에 묘사된 “큰 무리”를 포함하여 인맞지 아니한 모두를 의미합니까?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교국 내의 종교적 직위로 보아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있어야 마땅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중보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특별히 주장하는 자들은 그리스도교국의 종교 교직자들입니다. 또한 교회 성원이며 교직자들에게 최대의 대우를 받고 있는 직업적 정치인들과 상업적 이윤가들, 군사 전문가들도 그중에 포함됩니다. 모든 사람이 누가 하나님의 소유인가를 알 수 있도록 이마에 인치는 일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수행되는데, 전기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의 열매를 산출하고 있지 못합니다.—갈라디아 5:19-23; 고린도 후 1:22.

34. (ㄱ) 인맞지 아니한 자들은 특히 어떠한 면으로 상징적 황충들에게 괴롭힘을 받습니까? (ㄴ) 이 사람들은 얼마 동안이나 이러한 괴로움을 받아야 합니까?

34 상징적 황충들은 바로 이러한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황충들이 하나님의 영감받은 말씀으로부터 심판의 소식을 그들에게 전파할 때, 그들은 마치 전갈에게 쏘이는 것처럼 아픔을 느낍니다. 이 심판의 소식은 특히 세계 평화와 안전을 목적으로 한다는 국제 조직에 대한 것입니다. 교직자들은 이 조직을 “하나님의 왕국의 지상의 정치적 표현”이라고 극구 찬양하여 왔지만, 상징적 황충들은 이 조직이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을 대치하려는 인조 대용품에 불과하며, 따라서 반드시 실패할 것이며 하나님의 참 왕국에 의하여 멸망될 운명에 있음을 선포합니다. 이러한 소식은 그 조직의 지지자들에게 괴로움을 줍니다. 그리스도교국의 이 인맞지 아니한 사람들은 상징적 황충들이 가하는 이러한 종교적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고통을 계속 당하기 보다는 오히려 죽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황충들”은 이 인맞지 아니한 자들을 “죽이”는 권세를 받지 않았읍니다. 그러므로 이 사람들은 계속 생명을 부지할 것입니다. 동시에 상정적 황충들도 계속 살아서, 계속 괴로움을 입힐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다섯 달” 동안 괴로움을 줄 권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곤충인 황충의 실제 수명인 다섯 달 동안이라 함은 이 상징적 황충들이 ‘아마겟돈’ 전쟁 때까지 계속 괴로움을 줄 것을 상징합니다.

35. “독수리”가 이 황충 재앙에 관하여 말한 것은 과장된 표현이었읍니까?

35 그러므로 중천을 날으는 “독수리”가 이 황충 재앙으로 직접 괴로움을 받을 자들에게 이것이 “화”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결코 과장된 선전이 아니었읍니다. 그러면 둘째 “화”는 무엇이 될 것입니까?

“둘째 화”

36. “둘째 화”는 어떠한 성질의 것입니까?

36 “둘째 화”는 반드시 첫째 화가 끝난 다음에 와야 할 필요는 없읍니다. 이것은 별도로 부가된 화이며 첫째 화와 동 시기에 일어납니다. 그 결과로 첫째 화는 더욱 더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더욱 광범위하게 퍼지게 됩니다.

37. 여섯째 천사가 발표한 “둘째 화”는 무슨 해방 사업에 뒤이어 일어났으며, 누가 해방되었읍니까?

37 하나님의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둘째 화”는 큰 소리로 포고되었읍니다. 이 “화”도 해방 사업에 뒤이어 발생하였읍니다. 이 해방은 거짓 ‘바벨론’적 종교 세계 제국인 큰 ‘바벨론’으로부터의 석방입니다. 고대 ‘유브라데’ 강가에 위치한 ‘바벨론’ 제국은 이 큰 ‘바벨론’을 전영하였읍니다. 통용 기원전 7세기에 육적 ‘이스라엘’ 민족은 고대 ‘바벨론’에 포로가 되었읍니다. 마찬가지로 영적 ‘이스라엘’의 기름부음받은 남은 자들도 제1차 세계 대전 중 큰 ‘바벨론’에 포로가 되었었읍니다. 과거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사람들의 기도를 향과 같이 흠향하시고, 고대 ‘바벨론’ 제국이 무너졌을 때, ‘이스라엘’ 민족을 석방시켜 주셨읍니다. 마찬가지로 그 동일한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어, 전후 첫해인 1919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현대의 큰 ‘바벨론’으로부터 자기의 기름부음받은 자들을 석방시켜 주셨읍니다. 사도 ‘요한’은 환상 가운데서 이것을 보고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읍니다.

38. ‘요한’은 환상 가운데서 본 이 해방 사업을 어떻게 묘사합니까?

38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시 9:13-15.

39. (ㄱ) “네 천사들”은 누구에 상응하며, “천사들”이란 말은 왜 적합합니까? (ㄴ) 그들은 언제 섬길 결심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39 ‘바벨론’의 속박으로부터 1919년에 석방된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 증인들의 남은 자들은 여기서 말한 “네 천사”에 상응합니다. 왜냐 하면 “천사들”이란 말의 문자적 의미는 “사자들”이며, 반드시 항상 천적 영자들만 가리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자(使者)들, 즉 연합된 남은 자들은 바로 사자들의 역할을 하여야 하였읍니다. 그들은 이방인의 때가 끝난 후 및 제1차 세계 대전 중 그리스도교국이 악행을 범한 후에 전파되어야 할 특별한 소식을 지닌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야 하였읍니다. 기름부음받은 남은 자들은 또 다시 하나님의 사자로서 섬길 자유를 회복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뻐하고,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지정하시는 “년 월 일 시”에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할 결심을 굳게 하였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 봉사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읍니다. 석방된 네 명의 천사들 즉 사자들과 같이 그들이 “예비”하여야 할 사명은 무엇이었읍니까? 그 사명이란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는 일이었읍니다. 그러나 무슨 도구로 그렇게 할 것입니까?

40, 41. (ㄱ) 이 사업은 “화”가 될 것이었읍니까? 장면은 어떻게 변하였읍니까? (ㄴ) ‘요한’은 마병대를 어떻게 묘사합니까?

40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는 것은 분명히 “화”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화가 그리스도교국에 임할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장면은 ‘유브라데’ 강가로부터 즉시 마병대가 달리는 광활한 전쟁터로 옮겨집니다. ‘요한’은 그 공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41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계시 9:16-19.

42. ‘요한’은 무엇을 더 자세히 묘사하며, “말들”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42 말탄 자들에 관한 묘사를 보면, 소멸력을 가진 불과 연기와 유황을 시사하는 흉갑을 입었다는 설명 외에는 다른 설명이 없읍니다. 그러나 말에 관하여는 자세히 묘사되어 있읍니다. 이 말들은 그 입과 뱀과 같은 그 꼬리로부터 재앙을 발하여, 사람들을 죽이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 “이만만” 즉 2억이 되는 “말들”은 석방된 네 “천사들”이 “사람 삼분의 일” 즉 그리스도교국 회원권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말을 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함은 인간들이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43. (ㄱ) 이 이상한 “말들”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ㄴ) 이 도구들을 어떻게 마련하며, 누가 이것을 관리하고 있읍니까?

43 그러면 2억이 되는 “말들”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그들은 기름부음받은 자들이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선포하는데 사용하는 도구를 상징합니다. 이 도구들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신원의 날에 위선적 그리스도교국에 임할 멸망을 통고하는 성서들, 성서 연구 보조물들, 소책자들, 잡지들, 전도지들입니다. 이러한 것들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마치 뱀에게 물린 것처럼 그들의 종교적 감정이 상하고, 그들이 영적으로 죽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됩니다. (이사야 61:1, 2) 시대에 적합한 성서 서적들이 막대한 부수로 배부되었읍니다.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의 상징적 “말들”을 세속 출판사에 의존하지 않고 만들어 내기 위하여 협회 소속 인쇄공장들을 설립하고 계속 확장하였읍니다. 이 모든 서적들은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지 않고, 기름부음받은 남은 자들의 관리 아래 있읍니다.

44. 상징적 2억의 “말들”이 마련되었읍니까? 어떻게 인간들이 그들을 지도하였읍니까?

44 ‘왙취 타워 협회’는 1920년에 조그만 인쇄 공장을 최초로 설립한 이래로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여, 현재 2억을 훨씬 능가하는 상징적 “말들”을 만들어 내고 있읍니다. 기름부음받은 남은 자들은 각자가 집집을 방문하여, 수십만부의 성서 서적들을 직접 배부함으로써, 이 “말들”을 관리하였읍니다. 따라서 개개 상징적 “말들”은 인간의 지도를 받고, 지성적 감독을 받아 왔읍니다. 특히 1935년 이래, 헌신하고 침례받은 “큰 무리”가 기름부음받는 남은 자들의 대열에 가담하여 이 성서 배부 사업에 참여하였읍니다. 실로 이것은 그리스도교국의 양무리인 “사람 삼분의 일”에게 커다란 “화”가 되었읍니다.

“세째 화”

45. “둘째 화”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어떠한 반응을 볼 때 ‘요한’이 “세째 화”를 발표한 것은 적절합니까?

45 십구세기 전에 ‘요한’이 본 환상에 의하면, “남은 사람들”은 “둘째 화”를 당하고도 그들의 죄많은 세상의 행로를 회개하지 않았읍니다. 현대에도 사람들은 “둘째 화”를 당하고도, 그리스도교국으로부터 돌아서지 않으며, 나머지 사람들도 하나님의 신원의 날에 멸망되는 길로부터 돌아서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평화스럽게 되기를 거절합니다. (계시 9:20)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이 회개치 않는 자들과 관련해서 세째 화가 필요함을 인식하였읍니다. 바로 그때 그는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하고 보도합니다. (계시 11:14) 이 세째 화는 어떠할 것입니까? 이 화는 일곱째 천사가 예고한 후에 일어날 것입니다.

46. ‘요한’은 일곱째 나팔을 분 직후의 일을 어떻게 묘사합니까?

46 ‘요한’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 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계시 11:15-18.

47. (ㄱ) “세째 화”는 무엇입니까? (ㄴ) 언제 주 하나님께서는 권능을 잡고 다스리기 시작하셨으며, 어떠한 방법으로 그렇게 하셨읍니까?

47 이 설명으로 볼 때, 무엇이 “세째 화”입니까?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 즉 왕국입니다. 이 왕국은 주 하나님 여호와와 하나님의 메시야 즉 그리스도가 공동으로 다스리게 되어 있읍니다. 이 나라는 전 세계를 다스릴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입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통치하시기 시작하셨읍니다. 이것은 정당한 일입니다. 왜냐 하면 온 땅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 땅 뿐만 아니라 이 땅의 거민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비‘유대’인들 즉 이방 열국이 이 땅을 기원 1914년까지 다스리도록 허용하셨읍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만료되었을 때, 이방 열국은 “이방인의 때”가 만기된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으며, 여호와의 메시야 즉 그리스도를 왕으로 받들기를 거절하였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방 열국이 지상사를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셨읍니까?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그 권능을 행사하셨읍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 예수를 하늘에서 메시야 즉 그리스도로 즉위시킴으로써 그렇게 하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정부를 통하여 자신의 메시야 왕국을 설립하셨읍니다.—누가 21:24.

48. (ㄱ) 이 메시야 왕국이 “화”가 되는지 아닌지에 대하여 어떠한 질문이 생깁니까? (ㄴ) 어떻게 하여 지상 열국은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이 되었읍니까?

48 그러나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이 그렇게도 강력한 “화”가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왕국은 온 인류 세계를 축복할 정부가 아닙니까?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그로부터 배운 기도문, 즉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고 기도하지 않습니까? (마태 6:9, 10) 그렇습니다. 그 모든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1914년에 이방인의 때가 끝났을 때, 세상 열국의 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의 본을 따르지 않았읍니다. 세상 열국은 그들의 보좌에서 내려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면서,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하고 아뢰지 않았읍니다. (계시 11:16, 17) 실은 그 정반대로 행하였읍니다. “이방들이 분노”하였으며, 그들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대사’로서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기름부음받은 자들을 박해함으로 그들의 분노를 표시하였읍니다. 열국은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에 대하여 분노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이 되었읍니다.

49. (ㄱ) 그러므로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은 열국에게 무엇이 됩니까? (ㄴ) 어떠한 이유 한 가지만으로도 열국은 멸망받기에 합당합니까?

49 이러한 이유로 보아,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는 열국에 대하여 반드시 화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적대하는 열국에 대하여 진노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사실상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입니다. 문자 그대로 그들은 땅을 망하게 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땅을 황폐시키며, 무인지경으로 만듭니다. 게다가 그들은 제3차 세계 대전을 통하여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와 방사선 무기로 이 땅을 더욱 더 황폐시킬 위협을 하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의 기름부음받은 대사들에게 분노함으로 박해하였다는 이유는 차치하고라도, 그들이 땅을 망하게 하였다는 이유 한 가지만으로도 그들을 멸망시키기에 족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50. 열국 위에 임한 세째 화의 최절정은 무엇이 될 것입니까?

50 땅을 망하게 하는 열국이 오산하지 않도록 합시다. 왜냐 하면 그들은 “세상 나라”의 통치권을 둘러싸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과 대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쟁 중의 전쟁이며,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인 ‘아마겟돈’에서 그들을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계시 16:14-16) 이 전쟁은 세째이자 마지막 화의 최절정을 이룰 것입니다.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현재 분노하고 있는 열국에게 화를 내리실 것입니다. 그 후에는 네째 화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51. (ㄱ) 메시야 왕국은 누구에게 즐거움이 될 것입니까? (ㄴ) 왜 열국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사전 통고나 경고를 하시지 않았다고 비난할 수 없을 것입니까?

51 세상 열국과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지배자이며 신인 ‘사단’ 마귀에게 화가 되는 것은, 사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방인의 때가 끝난 1914년에 친히 권능을 잡으시고 그 때 즉위하신 메시야를 통하여 영원히 왕으로 다스리기 시작하신데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린 하늘과 땅에 있는 자들에게는 무한한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이 왕국은 분노하고 땅을 망하게 하는 열국들에게 ‘아마겟돈’에서 화를 내릴 것인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고 기도하는 자들이 원하는 바입니다. (마태 6:9, 10) 열국은 이미 이 사실에 대한 통고를 받아왔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사전 통고나 경고를 하시지 않았다고 비난할 나라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곱째 천사는 이 “마지막 때”에 그들의 나팔을 불었읍니다. 이 나팔 소리와 함께 발표되고 소개된 사건들은 그대로 일어났읍니다. 그리하여 사도 ‘요한’이 거의 십구세기 전에 본 환상은 성취되었읍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들에게 곧 임할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에 그 최절정에 달할 것입니다.

52. (ㄱ)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였다고 한 예언이 성취될 때는 언제입니까? (ㄴ)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이 땅에 평화를 가져다 주실 것이며, 이것은 어떠한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과 일치합니까?

52 그날이 시작될 때, 열국은 최후의 발악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때는 오래 참아 오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응분의 대가를 내리실 때일 것입니다. 계시록 11:18에서 말한 바와 같이 “주의 진노가 임하”였읍니다. 하나님께서는 무한정 노를 억제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정하신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지상 주권에 도전하는 열국에 대하여 진노를 표시하실 것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1914년에 끝난 이래로 열국은 무허가 정주자들이 되었읍니다. 왜냐 하면 합법적 왕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때 그들을 축출할 법적 권리를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그렇게 하실 때는 임박하였읍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이 일을 하실 것이라는 사실로 보아, 그들이 멸망될 것을 알 수 있읍니다.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들을 전멸시킴으로써만이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실 수 있읍니다. 그 평화는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는 항구적 평화입니다. 하나님의 메시야 즉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한 평화 애호자들만이 그 분노한 열국이 마지막 화를 당할 때에 생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53. (ㄱ)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위하여 새롭고 평화스러운 사물의 제도를 건설하실 것입니까? (ㄴ) 최대의 평화 방해자들은 어떻게 될 것이며, 그 때 지상에 거하는 모두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53 하나님께서는 자기와 화목하고자 노력하는 평화 애호자들에 대하여 진노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평화스럽고 새로운 사물의 제도를 건설해 주실 것입니다. 최대의 평화 방해자들인 ‘사단’ 마귀와 악귀들은 결박되어, 무저갱에 갇힐 것으므로, 그들은 격리되고 그들의 영향은 억제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악한 “하늘”이 인류 세상을 더 이상 다스리지 못할 것입니다. “새 하늘”인 메시야 왕국이 다스릴 것입니다. 이 땅은 더 이상 파괴되거나 오염되지 않을 것이므로 지상에 거하는 모두는 평화와 형제애를 즐길 것이며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1969년 여호와의 증인의 “지상의 평화” 국제 대회에서 상기 내용의 강연, “하나님과의 평화의 적들에 대한 마지막 화”라는 연설이 있은 후, 다음의 선언문이 채택되었다.]

[154면 삽화]

하나님의 말씀에 나오는 천적 진리를 선포하는 일은 “우박과 불”과 같았으며, 수목같은 교직자들과 풀같은 평신도들이 입고 있는 그리스도교란 가면을 불태워버렸다

[156면 삽화]

불붙는 산과 같이 무신론적 공산주의는 요동하는 인류의 바다에 떨어져서, 그 결과로 죽음을 가져왔다

[159면 삽화]

전갈같은 꼬리가 달리고 말 비슷한 상징적 황충들은, 모든 거짓 그리스도인들에게 고통이 되는 하나님의 심판의 소식을 전하는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다

[162면 삽화]

불을 내뿜고 사자의 머리를 가진 말은 왕국을 공포하는 상징적 “말”, 즉 하나님의 심판의 소식을 전하는데 사용되는 성서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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