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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70 3/1 112-115면
  • 하나님을 잘 아는 것은 영원한 평화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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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잘 아는 것은 영원한 평화로 인도한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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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0
파70 3/1 112-115면

하나님을 잘 아는 것은 영원한 평화로 인도한다

1. ‘다니엘’은 언제 여호와의 환상을 보았으며, 그는 환상의 첫머리에서 무엇을 보았읍니까?

‘에스겔’이 여호와께서 영광 가운데 병거를 타고 행진하시는 첫 환상을 본지 60년 후에 또 다른 사람이 우주의 주권자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환상을 보았읍니다. 이 사람은 ‘에스겔’과 함께 ‘바빌로니아’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었읍니다. 그는 밤에 이 환상을 보았읍니다. 다니엘 7:1-3의 기록에 의하면 이러합니다.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그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라].”—다니엘 7:1-7.

2. 네 마리의 짐승은 무엇을 상징하며, 최고 심판장께서는 무엇에 따라서 이 상징적 짐승들을 심판하십니까?

2 그 환상은 예언적 의미를 가졌읍니다. 환상 속의 해설자가 ‘다니엘’에게 해석해 준 바에 의하면, 네 마리의 거대한 짐승은 세계 정치 무대에 순차적으로 나타날 네 개의 세계 강국을 상징하였읍니다. 이 강국들이 온 지구를 지배하게 된 때는 기원전 607년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벨사살’의 조부 ‘느부갓네살’ 왕 때부터였읍니다. 이 세계 강국들은 그들의 전적(前績)에 따라서, 특히 여호와 하나님의 충실한 백성을 어떻게 다루었는가에 따라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었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주 주권자이시므로 최고 심판장이십니다. ‘다니엘’의 환상을 보면, 짐승 같은 정치 강국들을 심판하고 판결을 집행할 때가 도래하였읍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최고 심판장으로 나타나셨읍니다. 그러면 ‘다니엘’의 환상 가운데 어떻게 나타나셨을까요? ‘다니엘’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3. 환상 가운데서 최고 심판장은 ‘다니엘’에게 어떻게 보이셨읍니까?

3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다니엘 7:9, 10.

4. 심판받을 자들은 오늘날 누구들로 대표되며, 심판장의 머리털과 옷의 색깔은 각각 무엇을 암시합니까?

4 여기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심판하기 위하여 법정에 좌정해 계십니다. 그러나 ‘에스겔’이 본 천상의 병거 환상 때와는 달리 ‘유다’와 ‘예루살렘’만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의 정치 강국들을 심판하시려는 것입니다. 현재로 본다면 일곱째 세계 강국과 이전 여섯 개의 세계 강국의 후예국들이 될 것입니다. 바다에서 나온 네 마리의 짐승으로 상징된 세계 강국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최고 심판장의 지혜는 그분의 머리털이 “깨끗한 양의 털” 같다는 말로 잘 나타나 있읍니다. 이 묘사는 그 분이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라고 불리우며 과거의 모든 지혜를 소유하고 계시다는 사실과 일치합니다. 예언자 ‘모세’는 시편 90:2에서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고 말한 바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지극히 의로운 판결을 내리실 것이라는 사실은 “그 옷은 희기가 눈 같”다는 말로 상징되어 있읍니다. 그런데 “보좌는 불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옷은 타지 않았읍니다. 하나님의 보좌에는 바퀴가 달려 있었는데, ‘에스겔’의 환상에서처럼 병거의 무대 위에 놓여 있지는 않았읍니다. 그런데 보좌의 바퀴는 “붙는 불”이었읍니다. 이것은 실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환상이었읍니다.

5. 심판장의 보좌와 바퀴가 불로 되어 있으며, 그 앞에서 불이 강처럼 흘러나온다는 사실은 무엇을 시사합니까?

5 보좌와 바퀴가 불로 되어 있다는 사실은 불같은 심판이 임박하였음을 시사합니다.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더라는 말은 바로 그러한 경고를 하고 있읍니다. 시편 97:1-3은 이러한 묘사가 적절함을 알려 줍니다. 그 내용은 이러합니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불이 그 앞에서 발하여 사면의 대적을 사르는도다.”

6. 법정에서 수종드는 천사들의 수효가 대단히 많은 사실은 무엇을 시사하며, 따라서 지상의 국가들에 대하여 어떠한 질문이 생기게 됩니까?

6 최고 심판장이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의 법정에는 수종드는 자들도 대단히 많이 있는데, 그 수효는 수억에 달합니다. 수종드는 자들의 수효가 이렇게나 많다는 것은 최고 심판장께서 하늘과 땅에 대하여 심판하실 사건들이 대단히 많을 것임을 시사해 줍니다. 그분만이 이 모든 사건들을 처리하실 지혜를 가지고 계시며, 판결 사이에 모순 없이 공평한 판결을 내리실 수 있읍니다. 대단히 많은 수의 천사들이 이 분을 법정에서 보좌한다는 사실로 볼 때, 감히 지상의 모든 국가들이, 아니 국제 연합까지도 이 분의 판결 집행을 저항할 수 있겠읍니까? 그들이 임박한 장래에 멸망될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그런데, 네째 짐승의 머리 위에 조그만 하나의 사나운 뿔이 돋아났읍니다. 이 뿔이 무슨 힘을 쓸 수 있겠읍니까? ‘다니엘’이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들어보면, 힘을 전혀 쓸 수 없을 것입니다.

7. 뿔과 그 뿔달린 짐승과 다른 짐승들이 어떻게 되었읍니까?

7 “그 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바 되었으며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았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다니엘 7:11, 12.

8. 정치국가들의 “정한 시기”는 언제 끝날 것이며, 현 제도의 정치 요소의 멸망은 무엇을 의미할 것입니까?

8 이전 세계 강국들의 후예들의 “정한 시기”는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인 ‘아마겟돈’에서 끝납니다. (계시 16:14-16) ‘아마겟돈’에서 현 정부 제도의 모든 정치 요소들이 멸망되면 어떠한 일이 있을 것입니까? 분명히 그러한 일은 인류 역사상 중대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인류 세계를 다스릴 통치권에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인류의 새로운 통치자가 될 것입니까? ‘다니엘’의 환상은 이 사실을 계시하여 줍니까? ‘다니엘’의 말을 잘 들어 보도록 합시다.

9. ‘다니엘’ 은 누가 심판장 앞으로 인도되어 나오는 것을 보았으며, 이 사람은 무엇을 받았읍니까?

9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다니엘 7:13, 14.

10. 환상에서의 해설자는 여기 묘사된 왕권 이양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10 환상 가운데 나타난 한 사람이 이 즐거움을 주는 환상을 ‘다니엘’에게 해석하여 주었읍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여 주었는데, 실로 감동적인 해석이었읍니다.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다니엘 7:27.

11. (ㄱ) 최고 심판장께서 세계 강국들을 짐승으로 묘사하고 또한 짐승으로 대우하신다고 하여 비난할 여지가 있읍니까? (ㄴ) 그분은 이 새로운 통치권을 누구에게 맡기십니까?

11 ‘다니엘’은 이 환상을 통하여 우리로 “최고 주권자” 하나님을 더 잘 알게 해 줍니다. 실로 하나님은 천지 만물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이십니다. 또한 최종심의 최고 심판장이기도 합니다. 만국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열국은 과거에도 그러하였던 것과 같이 오로지 이분의 허락에 의하여서만 오늘날 다스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계 강국들을 요동하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으로 묘사하였다고 하여 하나님에 판결을 비난할 수 있는 자가 누구이겠읍니까? 최고 심판장의 정하신 때가 오면, 짐승같은 정치 세계 강국들을 불같은 멸망으로 없애버리실 것이며, 그 결과로 이전의 어떠한 인간 통치권보다 월등한 새 통치권을 수립하실 것입니다. 이 새로운 통치권은 요동하는 바다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므로 완전하고 천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상의 모든 의로운 정부의 천적 원천이시므로, 이 새로운 통치권을 누구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인가를 결정하시어, 그러한 자격을 가진 자에게 맡기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메시야 즉 그리스도와 그분의 메시야의 추종자들에게 이 통치권을 주실 것이며, 그들 모두는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의 영원한 축복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메시야의 추종자 한 사람이 본 환상

12. (ㄱ) “인자”가 지상에서 인류에게 소개된 때는 언제였으며, 사도 ‘요한’의 기록에 의하면 그는 ‘예루살렘’에서 어떠한 비교를 하였읍니까? (ㄴ) 여러 해 후, “인자”는 ‘요한’에게 무엇을 주셨읍니까?

12 지금으로부터 십 구세기 전 메시야는 “인자”로서 지상 거민들에게 나타나셨읍니다. (마태 16:13-16; 25:31) ‘세베대’의 아들 어부 ‘요한’이 메시야의 추종자가 된 때는 기원 29년 가을이었는데, 그후 그는 이 메시야 즉 기름부음받은 분의 십이 사도 중 한 사람이 되었읍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기를 썼으며, 그 가운데 이 메시야의 어록을 많이 포함시켰읍니다. 요한 14:9에 의하면 메시야 예수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예루살렘’에서 말씀하셨읍니다. 예수는 “인자”로서 육신을 가지고 계셨지만, 자기의 천적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반영하였읍니다. 즉 메시야는 완전한 인간으로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자기의 가르침과 행동과 생활 방식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잘 알도록 도와주었읍니다. 그러나 메시야 예수는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 죽으신지 63년 후,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주셨읍니다. 그는 이 환상을 통하여 이 전에 어떠한 사람도 보지 못한 방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보았읍니다. 말하자면 ‘요한’은 이 하나님의 환상을 보기 위하여 하늘에까지 들어갔었읍니다.

13, 14. (ㄱ) 하늘의 환상에서 하나님은 ‘요한’에게 어떻게 보였읍니까? (ㄴ) 하나님의 보좌 주위의 보좌에 누가 앉아 있으며,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는 또 무슨 생물이 있었읍니까?

13 ‘요한’은 환상의 하늘에서 본 “열린 문”으로 들어오라는 초대을 받고 들어갔읍니다. 그는 본 바에 대하여 함구령을 받지 않고, 비이기적으로 그 내용을 상술합니다. 그 내용의 일부는 이러합니다.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그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을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14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더라.]”—계시 4:1-8.

15. (ㄱ) 왜 ‘요한’은 그후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함축성 있는 말을 하였읍니까? (ㄴ) 네 생물이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한 것으로 보아 그러한 밝음은 왜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읍니까?

15 사도 ‘요한’이 본바로는 여호와 하나님은 보석과 같이 찬란히 빛나고 있었는데, 벽옥 같기도 하고 “홍보석” 같기도 하였읍니다. 이 묘사는 ‘요한’이 몇년 후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고 한 말과 문자 그대로 일치합니다. (요한 1서 1:5) 이 하나님의 현란한 광채 속에는 태양의 흑점과 같은 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항상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실로 깨끗하시며 빛나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한시도 졸지 않는 ‘그룹’ 생물들이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고 찬양드리는 것입니다. 거룩함은 그러한 밝고 깨끗하고 점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하나님은 거룩함이 세번 강조되어 있듯이 거룩함의 구현입니다. 방자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감히 범할 수도 없읍니다. 녹보석 같은 무지개가 “보좌에 둘”려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주위를 아름답게 감싸고 있읍니다.

16. 하늘의 보좌에 앉아 있는 자들도 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면전에서 숭배할만큼 높지는 못하다는 사실을 이 환상은 어떻게 알려 줍니까?

16 심지어 하늘에서 왕으로 임명된 자들까지도 이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면전에서 숭배할 만큼 높지 못합니다. 이 점에 관하여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시 4:9-11.

하나님을 잘 아는 일을 증가시킴

17, 18. (ㄱ) ‘욥’의 경우와 같이 종교 비평가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무엇이라고 도전합니까? (ㄴ) 하나님을 우리 일상 생활에서 불가결한 분으로 삼는 일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17 여호와의 증인들을 비난하는 종교가들은 바로 이 하나님을 잘 알라고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그러한 자들의 태도는 과거 고통 중에 있던 ‘욥’을 헐뜯기만 하던 ‘데만’ 사람 ‘엘리바스’의 태도와 꼭같읍니다. (욥 22:1, 21, 신세) 우리는 현대의 이러한 도전이 그 자체로는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도전을 수락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여호와라 이름하신 항상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잘 알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이미 어느 정도로 하나님을 알고 있을지 모릅니다. ‘욥’도 그러하였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욥’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친숙히 알도록 도와 주셨을 때, ‘욥’은 크게 감동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 42:5, 6)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을 아는 일에 있어서 증가할 수 있읍니다.

18 오늘날은 이전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진 때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현재 더 많은 이해력을 쌓을 수 있으므로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될 수 있읍니다. 우리는 훨씬 더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읍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치 보는 것처럼 훨씬 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읍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훌륭한 유일의 하나님을 우리 일상 생활에서 불가결한 분으로 삼을 수 있읍니다.

19.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게 되는 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 것이며, 무엇이 기필코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까?

19 이 하나님을 잘 알 때 우리는 진실로 평화를 누릴 수 있읍니다. 이 평화는 피상적인 세상의 평화가 아니라, 전쟁으로 시달리는 현 사물의 제도가 곧 멸망될 때에도 없어지지 않을 참 평화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는 세상에서 사는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화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의”를 받는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누가 2:14, 신세 참조) 지금 하나님의 “선의자”가 될 때, “좋은 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이 세상이 악화 일로를 걷는 현재에도 좋은 것을 누릴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약속한 새 질서에서도 좋은 것을 누리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좋은 것을 우리는 영원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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