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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마음속에 결정한 대로’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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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마음속에 결정한 대로’ 주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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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7
파67 8/15 382-384면

당신은 ‘마음속에 결정한 대로’ 주는가?

아홉살밖에 안된 소년이었지만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의 정신을 가졌읍니다. 그러한 정신을 가졌음은 그가 「아덴」에 있는 「왙취 타워협회」 지부 사무실에 보낸 다음의 편지가 증명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학년말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500「드라크마」 (한화로 약 4,500원)를 선물로 주겠다고 약속하셨읍니다. 저는 시험을 잘 봤읍니다. 부모님께서는 약속한 대로 선물을 주시면서 마음대로 사용하라고 하셨읍니다. 잠시 생각해 본 후, 저는 이 돈을 기쁜 소식을 출판하는 사업을 확장하기로 결정하고, 우리의 감독자를 통해 송금합니다.』a

놀라운 일이라고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한예에 불과합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이 어린이에게 끼친 이러한 영향력을 다른 소년에게서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디지아」에 사는 5세 된 소년은 「샐리즈배리」에 있는 「왙취 타워 협회」 지부 사무실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읍니다. 『친애하는 형님들, 아빠가 사탕을 사라고 준 1「쉴링」 (한화로 약 40원)을 협회에 기부합니다. 저는 사탕을 사는 대신에 협회에 보내기로 결정하였읍니다. 왜냐 하면 그것이 사탕을 사는 것보다 좀더 유익이 되리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b

그렇습니다. 어린이들이 그러한 비이기적 정신을 표시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두 소년의 말입니다. 『잠시 생각 해본 후 . . .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9세 된 소년은 편지하였고, 『저는 협회에 보내기로 결정하였 읍니다』라고 5세 된 소년은 표현하였읍니다.

그 어린이들은 모두 처음에 약간 생각하였다가 그 다음에 그들의 어린 마음속으로 비이기적 충동을 표현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결정에 따라 행동하였읍니다.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그들은 사도 「바울」의 영감받은 충고와 일치하게 행동하였던 것입니다.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고린도 후 9:6, 7.

이 충고로써 사도 「바울」은 그가 하나님의 성령을 통하여 얻은 지혜와 인간 본성에 관한 이해력을 표시하였읍니다. 우리는 충분히 숙고한 다음에 우리의 주급이나 월급에서 일정한 금액을 그리스도인 운동에 헌금하기로 결심, 결정, 혹은 마음속으로 정하였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막상 돈을 뗄 때가 되면, 그렇게 쉽지 않읍니다. 실제로 주기보다는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 될씬 더 쉬운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과 아울러 우리의 성실성,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용이 시험받게 됩니다. 우리가 결정한 당시는 그리스도인 운동이 참으로 훌륭한 운동이라고 절감합니다. 그러나 막상 헌금할 때가 되면 갑자기 우리 자신의 용도를 느끼게 되고, 사정이 더 어려워진 것 같이 보이게 합니다. 여기의 원칙은 서약을 하는데 적용되는 원칙과 비슷합니다.—전도 5:4-6.

이 원칙은 인생의 여러 면에 적용될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병들어 누워 있다고 합시다. 아내는 그에게 많은 염려와 애정을 표시합니다. 이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여, 남편은 회복되기만 하면 즉시 아내에게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선물로 하든지 혹은 저녁 식사에 데리고 나가야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병이 다 나은 후에, 그는 그 결정을 잊어 버리거나 혹은 그것은 돈을 낭비하는 짓이며, 「센치멘탈」한 생각이라고 하여 취소할지 모릅니다. 그가 병들어 있을 때는 그의 아내가 하는 일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였고, 몸이 회복된 후에 하기로 결정한 것은 분별력있는 일일뿐만 아니라 훌륭하고 고상한 일이었읍니다. 이제 그는 병들어 누워 있을 때 마음 속으로 결정한 그대로 이행하여야 마땅합니다!

우리의 숭배 면에 있어서

이 원칙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여러 면에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회중 집회에서, 정각에 참석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합시다. 시간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련에 존경을 표시하는 것 등등의 이유에서입니다. 그래서 그는 다음부터 정각에 참석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다음 집회 시간이 되면, 웬 일인지 그대로 실행하기가 쉽지 않고, 일찍 출발하도록 훈련하기가 힘들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도록 마음 속으로 결정한 이상, 그는 그렇게 할 의무가 있으며,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혹은 어떤 그리스도인이 회중의 봉사회에서 야외 봉사에 관한 충고와 교훈을 열심히 들은 다음, 다음 일요일에는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호별로 전하고 재방문하는데 3시간을 바치겠다고 마음 속으로 결정하였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때 날씨가 조금 험할지 모릅니다. 혹은 「듣는 귀」를 거의 발견하지 못하였거나, 다른 사람들이 한 두시간 한 다음에 모두 갈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마음속으로 결정한대로 하는 대신, 조금 봉사한 것으로 스스로 만족합니다.

성서 연구를 위한 시간을 내는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정규적인 개인 성서 연구를 마련하도록 격려를 받은 다음, 마음 속으로 월요일 저녁에 연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시다. 그러나 월요일 저녁이 돌아 왔을 때, 그가 확고부동한 결단력을 가지고 행하지 않는 한, 재미있는 「텔레비」 「프로」나 어떤 대중 잡지나 혹은 미룰 수도 있는 사소한 일로 방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그는 마음 속으로 결정한 대로 하지 못합니다.

돈 문제에 있어서

사도 「바울」은 가난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헌금하는 데 이 원칙을 발표하였읍니다. 그러나 이 원칙은 그리스도인이 주는 모든 면에 똑같이 적용됩니다. 우선 우리는 문제를 장성된 방법으로 숙고하고 심중히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각자는 그가 시간과 정력과 돈과 같은 그의 모든 자산을 어떻게 사용하였는가를 여호와 하나님께 결산 보고를 해야 될 청지기와 같읍니다. (고린도 전 4:2) 그는 다음과 같이 자문해 볼 것입니다. 내가 나의 가족에 대한 책임을 수행하고 내 자신을 적절히 보살피기 위해서 얼마나 필요한가? 절대 필수적인 것들을 충당한 다음에, 나는 더 나은 의식주(衣食住)를 위해서 얼마나 더 가져야 하는가? 바로 이 면에서 경건한 만족을 행사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줄로 알 것』이라고 말하였읍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온당하면 그만큼 우리가 주는 것이며 「커」질 수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이 크다면 그만큼 우리의 주는 것은 작아질 것입니다.—디모데 전 6:6, 7, 8.

물질적으로 줄 수 있는 기회는 많읍니다. 우선 지방 왕국 회관이 있읍니다. 왕국 회관이 신축되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회관을 짓기 전, 모두가 얼마를 헌금하기 원하며 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하여 참석한 모두에게 아마 종이를 돌렸을 것입니다. 그 결과를 집계하여 계획한 다음 그대로 실행하여 새 왕국 회관이 건축되었읍니다. 그러나 달이 지나감에 따라,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마음속으로 결정한대로 심지어 그들이 종이에 쓴대로 주지 않읍니다. 그들은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하라』는 충고를 따르고 있읍니까?

왕국 회관 유지를 위해 헌금할 수 있는 기회 이외에도, 여호와의 백성들의 출판 및 지도 기관인 「펜실베니아」의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에 헌금할 기회가 있읍니다. 1966년 봉사 연도에 이 협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왕국에 관한 진리를 멀리 그리고 널리 확장한다는 목적을 명시한 정관과 일치하게, 지역과 순회의 종들과 선교인들과 특별 「파이오니아」들과 같은 전시간 전도인들의 경비를 충당하는데만 4백만 불(한화로 약 11억원)을 지출하였읍니다. 이 모든 돈은 어디서 난 것입니까? 징수로? 연보채를 돌려서? 모금 운동을 통해서? 아닙니다. 그 돈은 그리스도인들의 자진적 헌금으로부터 나왔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나와 있는 비이기적인 본을 본받게 된 사람들이며, 장성한 방법으로 숙고한 다음 그들이 마음속으로 결정한 그대로 준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헌금에 관한 성경적 본중에는 광야에서 성막과 그 기구들을 만들기 위해 공급품들을 모은 예가 있으며,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위해 물자를 모은 예가 있읍니다. 후자의 경우는 「다윗」왕과 국민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의 원인이 되었읍니다.—출애굽 36:4-7; 역대 상 29:1-19.

물질적으로 줄 수 있는 다른 기회들이 때때로 있읍니다. 재난이 닥쳤을 때,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도와 주는 기회가 생깁니다. 이런 일은 비교적 최근 미국 남부 지역에서 있었읍니다. 그리고 이 세상 물질이 풍부한 사람들은 「파이오니아」로서 여호와를 전시간 섬기기 위해서 그러한 것을 회생한 사람들에게 물질적으로 무엇인가 주고 싶은 충동을 받읍니다. 이 점에 있어서 그들은 예수의 머리카락과 발을 비싼 향유로 씻은 「마리아」와 같다고 할 수 있읍니다. 그는 예수의 비이기적 전도 봉사에 대한 순수한 감사함을 그렇게 나타냈던 것입니다. 예수의 칭찬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는 비록 마음 속으로 결정한 것이 실제로 실행하기에는 너두 돈이 비싼 것같이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결정한 그대로 행하기를 천만 잘했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마태 26:6-13.

오늘날에는 『조건부 기부』라는 마련도 있읍니다. 상당한 액수의 돈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시급하지 않을 경우가 있읍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그 돈을 협회에 조건부로 기부할 수 있읍니다. 그래서 예기치 않은 때 필요하게 되면, 필요할 때마다 그 돈을 찾아 갈 수 있읍니다. 이 마련은 그들에게 재정적 안전감을 주며, 동시에 그들의 돈을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 전파를 확장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읍니다. 물론 그 사람의 사망시에는 그 돈은 절차상의 간편화를 위해서 「왙취 타워 협회」에 대한 기부가 됩니다. 관심을 가진 분들은 여러분의 나라에 있는 「왙취 타워 협회」 사무실에 문의할 수 있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마음속으로 결정한대로 주는 일에 있어서 「바울」의 계속되는 말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주는 일이 불쾌한 의무이고 부담이 되는 짐과 같이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 것입니다. 오히려 즐거움으로, 사랑에서 우러 나와서, 줄 수 있는 능력을 주신 데 대해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음을 기억합시다.—고린도 후 9:7; 사도 20:35.

[각주]

a 「여호와의 증인의 연감」, 1962년 152면, 1965년 229면.

b 「여호와의 증인의 연감」, 1962년 152면, 1965년 229면.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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