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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일에 당신은 자신을 징계하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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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5
파65 7/1 243-266면

작은 일에 당신은 자신을 징계하는가?

중년의 한 그리스도인 전도인이 「브룩클린」의 상류에 속하는 구역의 한 바쁜 거리 모퉁이에서 『당신은 징계의 가치를 인식하는가?』라는 성서 강연의 초대장을 돌리고 있었다. 그가 우정적인 미소로써 이 초대장을 돌리고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잘받아들였다. 그러나 깨끗한 옷차림을 한 한 부인은 그것을 거절하면서 그와 동행하는 다른 부인에게 『나에게는 징계가 필요없어.』라고 강조하여 말하는 것이었다.

이 부인은 그의 대답으로써 그도 징계에 관한 일반적인 잘못된 개념의 희생자임을 나타낸 것이다. 즉 일반적으로 징계라고 하면 징벌, 형벌, 혹은 처벌이라는 어휘와 동의어로 생각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 그러한 뜻으로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다. 「솔로몬」 왕은 부모들을 충고할 때 그러한 뜻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찌라도 죽지 아니 하리라.』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 내리라.』—잠언 23:13; 22:15.

그러나 징계(discipline)라는 말은 또한 다른 뜻들을 가지고 있다. 영어의 이 어휘 자체는 「라틴」어 disciplina 로부터 온 것인데 문자적 의미는 『가르침, 교훈』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웹스터」도 징계(discipline)라는 말을 『특히 정신적 기능이나 도덕적 성품을 교정, 도야, 강화, 혹은 완전케 하기 위한 훈련 혹은 경험』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리하여 한 필자는 사람이 『어려운 일과 일찍 일어나는 일을 위하여 징계가 필요하다』고 말하였고, 다른 한 사람은 『어떠한 욕심나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하여 격렬한 징계도 달게 받을 사람』에 관하여 말한 적이 있다.

징계 자체가 유쾌하거나 안이한 것이 아니고 가장 무방한 길을 따르는 것도 아님은 사실이다. 성서는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는다고 말함으로써 그 점을 명백히 하고 있다.—히브리 12:11.

그렇다, 징계가 훈련을 위한 것이든지 혹은 벌을 위한 것이든지 간에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현명한 길이다. 그러나 자신을 징계하고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고 한 충고를 듣는 것은 더욱 현명한 길이다. 그리고 징계를 시작할 곳은 바로 작은 일들로부터인 것이다.—잠언 4:13.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만일 우리가 작은 일로부터 자신을 징계한다면 큰 일에 있어서, 아마 우리의 생명 자체가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일에 있어서, 징계하기란 매우 쉬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가령 당신이 마태 5:28에 있는 예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을 징계함으로써 음욕을 품고 한 여자를 바라보지 않는다면 당신이 중대한 부도덕적 범죄를 저지르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당신이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경건한 원칙에 복종케 하라는 고린도 후서 10:5에 있는 충고를 듣고 적용시킨다면 당신이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심한 잘못을 저지를 위험성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는 또한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고 말한 원칙도 적용된다.—누가 16:10.

작은 일에 스스로를 징계할 필요성에 관하여는 참으로 할 말이 많다. 위에서 말한 바를 고려할 때 그것은 우리의 창조주와의 관계를 좋게 해준다. 우리는 하나님께 서약한 것을 수행하는 일에 있어서 조심성 없는 경향이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자신을 징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충고를 받고 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사도 「바울」은 그가 자신을 징계하는 이유가,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인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전도 5:2; 고린도 전 9:27.

또한 우리 자신을 징계하는 것은 우리 자신과의 관계를 좋게 해준다. 우리 자신과의 관계를? 그렇다, 그것은 우리로 자중하게 만든다. 우리가 자신을 징계한 것이 실현될 때에는 즐거움과 만족이 있게 되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밀어 버리는 대신 그것을 하게한다. 자명종이 울릴 때 마지막 시간까지 자리에 누어서 게으름을 부리는 대신 바로 일어나는 것같은 작은 일도 징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사실상, 작은 일에서 자신을 징계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것은 그의 경향을 쉽게 따르고 자신을 빠지게 하는 대신 복리 혹은 장점의 뜻이 있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 스스로 징계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갖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명한 길인 것이다. 비교적 작은 일인 우리의 말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징계받지 않은 일은 소리가 지나치게 크거나 지나치게 작거나 지나치게 거칠거나 지나치게 상냥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조심성 없이 단도직입적이 될 것이다. 이러한 모든 방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주게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노엽게 하기 쉽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이야기할 때 당신이 듣고 있거나 듣지 않고 있거나, 아무 말도 하지 않으므로 노엽게 할 수 있다. 독서를 하고 있든지 혹은 무엇을 하고 있든지, 그것을 멈추고 당신에게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을 듣기 위하여 관심을 기울이는 데는 자신의 징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법이다. 식탁에서 자신을 징계하는 데 관하여도 그와 같이 말할 수 있다. 한꺼번에 음식을 많이 담거나 지나치게 빨리 혹은 시끄럽게 먹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하여는 자신의 징계가 필요하다.

작은 일에 있어서 자신의 징계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그의 건강 문제에 있어서도 알 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일이 작은 일이지만 자신의 징계로써 그것을 끊을 수 있다면 다른 여러 가지 병의 근원은 말할 것도 없이 그만큼 당신은 폐암에 걸릴 위험성도 적어질 것이다. 몸가짐에 있어서는 어떠한가? 몸가짐을 올바르게 갖기 위하여는 자신의 징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확실히 건강에 좋을 것이며 다만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확신과 균형을 갖게 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인상을 깊게 해 줄 것이다.

오락에 있어서도 자신의 징계의 가치를 소홀히 생각할 수 없다. 잘 시간이 되었거나 좋지 않은 「프로그램」이 「스크린」에 나타날 때 「텔리비젼」 수상기를 끄기에는 자신의 징계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많은 시간과 정력을 절약케 하는 것이 아닌가? 사교적인 모임에서 적당한 시간에 떠남으로 밤에 푹 쉬고 다음 날에 해야 할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데 있어서도 역시 자신의 징계가 필요하다. 또한 성서는 운동이 약간의 유익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다만 그것을 적당히 하도록 우리 자신을 징계할 때에만 그러한 것이다.—디모데 전 4:8.

작은 일에 우리 자신을 징계하는 것이 현명한 길이라는 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아무런 좋은 이유도 없이 성서가 우리에게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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