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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와 구원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결혼한 믿는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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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와 구원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결혼한 믿는자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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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1
파61 4/1 123-131면

평화와 구원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결혼한 믿는자들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고린도 전 7:15.

1.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은 남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었읍니까?

결혼이 최초에 남자에게 소개되었을 때 그것은 평화스러운 마련임을 의미하는 것이었읍니다. 그것은 인간의 행복과 선을 의미하는 것이었읍니다. 왜냐하면 최초의 인간 「아담」의 아버지이신 창조주께서는 남자가 계속해서 혼자 사는 것을 좋지 않게보셨기때문입니다.

2. 결혼은 어떻게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아름답게 시작하였으며, 그것은 어떻게 평화스럽고 행복하게 계속될 수 있었읍니까?

2 모든 것은 결혼이 평화스럽고 일치 조화된 것이 되도록 꾸며졌었읍니다. 남자가 결혼할 배우자는 남자를 돕는자 즉 그의 배필로 완전하게 창조된 여성이었읍니다. 그 여성은 「아담」에게 있어서 가장 가까운 부분이었읍니다. 왜냐하면 그 여성은 「아담」 자신이 말한대로 그 자신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었기 때문입니다. 대단히 중요한 사실은 남편과 아내가 똑같은 종교적 신앙을 가졌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둘이 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그와 함께 친교를 맺고 있었고 그를 숭배하였읍니다. 그들은 하늘에 계신 그들의 아버지로부터 축복을 받았고 그들이 낙원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명백한 설명을 들었읍니다. 그들의 의무는 상반되는 것이 아니었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취시켜야 할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렇게 하기 위하여 평화스러운 협조가 필요하였읍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또 그들은 자연히 서로 사랑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무엇보다도 그들의 하나님이신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이것은 그들이 그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하드라도 그러하였읍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사랑스러운 순종으로 말미암아 아름답게 시작된 그들의 결혼은 평화스럽고 행복스럽게 계속될 수 있었읍니다.—창세 1:26로부터 2:25.

3. 결혼을 금하는 것은 무엇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도의 경우는 성경이 여러 가지 직책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결혼하는 것을 금하고 있음을 보여줍니까?

3 믿는 자들에 대한 결혼의 권위자인 그리스도인 사도 「바울」은 결혼에 관한 매우 중요한 사실을 많이 기록하였읍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 회중의 감독자 즉 지휘자에게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 . . 혼인을 금』할 것이라고 말하였읍니다. (디모데 전 4:1-3) 그러나 성서 자체는 결혼을 금하고 있지않습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 회중의 열두 기초석인 열두 사도의 경우에도 결혼은 금지되지 않았읍니다. 예수께서는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 그의 열두 사도들을 선택하셨는데 그들 중에는 에수께서 「베드로」 혹은 「게바」라고 부르신 「시몬」도 포함되어 있었읍니다. 그때에 「베드로」 즉 「게바」는 결혼한 사람이었고 예수께서는 그의 장모의 병을 고치신 일이 있읍니다. (누가 6:12-16; 요한 1:42; 마태 8:14, 15) 사도가 믿음안에 있는 자매와 결혼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 . .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없겠느냐?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 (고린도 전 9:1-5)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권리를 인증합니다.

4. 「디모데」와 「디도」에게 편지한 「바울」의 교훈은 어떻게 소위 『사교』와 『집사』들과 『사제』들이 성서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가를 보여줍니까?

4 바울은 「디모데」와 「디도」에게 편지할 때에 기독교국에서 『사교(司敎)』와 『집사(執事)』 그리고 『사제(司祭)』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결혼할 수 있음을 말하였읍니다. 「로마 카톨릭」 「듀웨이」역 성경에서 디도 1:5-7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는 또한 내가 너희를 임명한 바와 같이 모든 도시에서 사제들을 임명할 것이니라. . . . 만일 누구든지 죄가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요 충성스러운 자녀들을 가지고 있으며 방탕하고 무법한 자라는 비난을 받지 않는 자로 그렇게 할 것이니라. 이는 사교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죄가 없어야 하느니라.』 또한 디모데 전 3:2-4, 12 (「듀웨이」역)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교는 험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 . . . 자기 자신의 집을 잘 다스리고 모든 순결함에 잘 순종하는 자녀들을 가지고 있는 자라 할찌니라.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요 그들의 자녀들과 그들의 집을 잘 다스리는 자로 할찌니라.』

5. 「한 아내의 남편』이라는 말을 성경 번역자들과 해석자들은 어떠한 뜻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그리하여 어떠한 사람들이 회중에서 직책을 가질수 없었읍니까?

5 반복하여 지적된 자격의 하나는 『한 아내의 남편』이라고 한것에 주의하십시요, 어떠한 성경 번역자들과 해석자들은 이 말을 『다만 한번만 결혼한 자』 즉 한번 이상 결혼하지 않은 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사람들에 의하면 이혼한 후에 재혼한 사람이라든가 홀아비로서 재혼한 사람은 제외됩니다. 그러나 「유대」인 번역자 「에이취 · 제이 · 스콘필드」씨는 디모데 전 3:12을 이렇게 번역하였읍니다. 『다스리는 자들〔집사들〕은 한 아내와만 결혼 생활을 하고 그들의 자녀들과 그들의 집을 잘 다스리는 자로 할 것이니라.』 「아람」어 번역자 「지 · 엠 · 람사」씨는 같은 귀절을 이렇게 번역하고 있읍니다. 『집사들은 다처를 가지고 있지않았고 그들의 자녀들과 그들의 집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 중에서 임명할 것이니라.』 「로마 카톨릭」의 「알 · 에이 · 녹쓰」 사제는 『한 아내에 충실한』이라는 아주 엄격한 표현을 사용하였고 난외주에 이 표현에 대하여 이렇게 해석하였읍니다. 『「한 아내에게 충실한」이라는 말은 꼭 그런 것도 아니겠지만 초기 교회의 제자들 중에서 재혼한 홀아비는 감독의 직분을 가질 수 없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6. 사도 시대에 왜 그와 같은 자격이 필요하였읍니까?

6 『한 아내의 남편』이라는 원래의 희랍어 표현은 하나의 산 아내의 남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도 시대에 있어서는 다처주의가 비기독교인들 사이에 행하여지고 있었으며, 심지어는 「히브리」인들 즉 「유대」인들 (이들에게서 처음 그리스도인 회중의 성원들이 부름을 받았음) 사이에서도 상당히 행하여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7. 우리는 「이스라엘」과 「아푸리카」에서 어떠한 놀라운 다처의 예를 볼 수 있읍니까? 그리고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과의 새로운 언약 아래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결혼의 표준은 무엇입니까?

7 다처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회중의 감독자나 그러한 감독자를 돕는 봉사의 종이 될 수 없었읍니다. 다처를 가진 사람은 심지어 그리스도인이 되어 헌신하고 침례를 받은 그리스도인 회중의 성원이 될 수 없었읍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과 맺으신 「모세」의 율법의 언약 아래서는 다처주의가 허락되었었읍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격하게 그리스도교 이전의 「이스라엘」 나라에만 제한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상 다처를 가진 사람으로 가장 유명하였던 사람은 「예루살렘」의 「솔로몬」왕이었읍니다. 그는 칠백명의 처와 삼백명의 첩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는 마침내 이로 말미암아 종교적 타락의 슬픔을 맛보게 되었읍니다. (열왕 상 11:3) 지난 세기에 「앞,리카」에 있는 두 명의 수령의 경우에 있어서는 「솔로몬」의 다처 결혼의 경우보다도 훨씬 더 많은 아내들을 가졌읍니다. 「로앙고」 (지금의 「콩고」공화국)의 수령과 「우간다」에 있는 「무테사」의 수령은 각각 약 7,000명의 아내들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1960년 4월 24일호 「뉴욕 타임스」지 114면) 그러나 그리스도의 희생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의 「모세」의 율법의 언약은 폐하여졌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로 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의 회중과 새로운 언약을 맺으셨읍니다. 이 새로운 언약 아래는 헌신하고 침례 받은 그리스도인들의 회중에서 어떠한 중혼(重婚)이나 다처주의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최초의 남자가 한 아내만을 가졌던 낙원에서의 표본적 결혼이 회복되었읍니다. 이 점에 있어서 회중의 감독자들은 본이 되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8. 다처를 가진 사람이 신 세계 사회의 침례 받은 성원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8 다처를 가진 사람이 헌신하고 침례 받은 그리스도인이되어 여호와의 증인의 신 세계 사회와 연합하기 위하여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다만 그의 결혼 배우자로 하나만 남기고 다 놓아줌으로 그렇게 할 수 있읍니다. 아마 그렇게 하여도 그가 놓아준 배우자들과 그들에 의한 자녀들의 생활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안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가 더는 그들과 아내로서 또는 첩으로서 성적 관계를 가질 수 없읍니다. 그는 다만 배우자 하나만을 그의 참다운 아내로 인증하고 그에게만 결혼의 정조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9. 다처를 가진 사람이 「아마겟돈」을 통과하여 신 세계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되며, 어디에 이러한 시험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까?

9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은 지상 낙원에서 다만 한 아내와의 결혼만을 인증하게 될 하나님의 왕국 통치 아래 있을 의로운 신 세계에 관한 성경의 소식을 기뻐하는 다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크나큰 시험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처를 가진 사람이 임박해오고 있는 하나님의 「아마겟돈」 우주 전쟁에서 살아 남아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인 『새 하늘』 아래 있을 『새 땅』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그 시험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이러한 시험 때문에 「아푸리카」에서는 기독교계의 종교보다 회회교(回回敎)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입니다. 회회교에서는 어느 정도의 다처를 갖는 것을 허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근에 「아푸리카」에서 전도를 하고 돌아온 기독교계의 한 복음 전도자는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이 세 사람이면 회회교로 개종하는 사람은 일곱 사람이나 된다』고 보고하였읍니다. (1960년 3월 30일호 「뉴욕 타임스」) 그러나 이와 같이 다처 생활을 단념하지 않으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수천명의 「아푸리카」인들이 매년 헌신하고 침례를 받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되고 있읍니다.

10. 「바울」이 무엇을 원한다고 한것과 그의 어떠한 교훈이 과부나 홀아비가 재혼하는 것을 금하지 않았음을 알려줍니까?

10 하나의 살아 있는 결혼 배우자를 갖는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나 그의 사도들이 과부나 홀아비가 된 그리스도인들이 재혼하는 것을 금하지 않은 것이 분명함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성욕에 불타는 젊은 과부들에 관하여 「바울」은 감독자 「디모데」에게 『젊은 〔과부〕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읍니다. (디모데 전 5:14) 성욕으로 말미암아 간음하는 것보다 재혼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바울」은 다시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고린도 전 7:8, 9.

11. 재혼하는 것이 젊은 과부들에게 유익한 점은 무엇이며, 재혼한 홀아비도 감독자의 자격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1 그리하여 결혼은 능률적으로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되게 합니다. 또한 그것은 그들을 정욕이 불타는 과부들이 속하여 있는 그리스도인 회중을 『대적에게 훼방할 기회』를 주는 악행을 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되게 합니다. 과부에게 허락되어 있는 것은 또한 호라비에게도 허락되어 있읍니다. 그들이 재혼하는 것은 결코 부도덕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이렇게 설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남편 생 전에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찌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로마 7:3) 그러므로 재혼한 홀아비가 감독자의 자격을 갖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읍니까?

고귀한 책임

12. 「바울」이 부르심을 받은 그 상태 그대로 남아 있으라고 말한 것은 그가 독신으로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읍니까?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2 우리가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는 「바울」의 말을 읽을 때 고려하여야 할 문제가 여러 가지 있게 됩니다. (고린도 전 7:24) 「바울」이 말한 것은 독신이나 과부 또는 홀아비로 있을 때에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결혼을 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결혼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러나 어떠한 특별한 이유나 발전으로 말미암아 도덕적인 생활을 위하여 결혼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있읍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말한 것은 어떠한 특별한 불변의 상태 즉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추종자가 되도록 부르신 때에 그들이 있었던 불변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 자신이 믿는 자에 대한 그러한 불변의 상태를 상관하시지 않는다면 믿는 자가 그러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에 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읍니다. 만일 하나님의 선택으로 그가 어떠한 상태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그는 그러한 상태에서 그대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13. 「바울」은 고린도 전 7:17-23에서 어떠한 특별한 상태 혹은 부르심을 말하였읍니까?

13 이 점을 명백히 하기 위하여 「바울」은 이렇게 계속하였읍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유대」인이나 「사마리아」인이나 개종자나 「애굽」인이기 때문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할례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린도 전 7:17-23.

14. 고린도 전 7:25-28에서 「바울」은 이미 결혼한 자들과 아직 결혼하지 않은 자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였읍니까?

14 그러면 이제 「바울」은 이미 결혼한 사람들이나 전혀 결혼한 일이 없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는 어떻게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읍니까?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결혼 문제에 있어서]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이들은 육신의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고린도 전 7:25-28.

15. 결혼은 독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 줍니까?

15 존귀한 결혼을 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결혼은 오히려 간음을 피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에덴」 낙원 밖에서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육신의 고난』이 있을 것입니다. 결혼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것이 한가지 문제는 해결해 주지만 더 많은 문제가 일어나게 합니다.

16.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라는 말은 왜 결혼하지 않은 상태나, 부도덕적인 생활 또는 불의한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합니까?

16 사람이 그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가 할례자였든지 무할례자 였든지 또는 종이든지 자유자이든지의 상태를 변화하지 않고도 그의 동정 즉 결혼하지 않은 상태를 바꿀 수 있고 그대로 머물러 있을 수 있읍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는 것이 그가 있든 그 상태에 그대로 있을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 말한 것에 주의하십시요. (고린도 전 7:24) 그는 각각 어떠한 상태에 있었었든지 진리 즉 왕국의 소식을 발견하였을 때에 있었던 상태에 그대로 남아있으라고 하지 않았읍니다. 만일 그렇다면 처음에 진리를 받아들였을 때에 그가 매춘부나 악질적인 세리(稅吏)였다거나 합의 결혼이나 통속 결혼 생활을 하든 사람이라 하드라도 그대로 그러한 상태에 남아 있으면서 동시에 참다운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17. 「바울」은 세리들과 창녀들이 종교적 제사장들과 장로들 보다 하나님 나라에 더 먼저 들어 간다는 말씀을 어떻게 설명하였읍니까?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들과 종교적 장로들에게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가』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탐욕적이고 착취적인 세리와 창녀로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서 왕국으로 들어 갈 수는 없읍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호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린도 전 6:9-11) 어떠한 창녀들이나 세리들도 먼저 그들의 행동을 깨끗이 하고 자신들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헌신하고 침례를 받은 후에야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18. 침례 「요한」에 관한 예수의 말씀으로 보아 하나님께서는 창기들과 세리들을 부르신다고 할 수 있읍니까? 그리고 오늘날 부도덕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부르심을 받기 위하여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합니까?

18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마태 21:31, 32) 하나님께서는 창기나 세리와 같은 사람들을 부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들은 이전에는 그러한 사람들이었을지 모르지만 더는 그러한 길을 걷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간음이나 간통, 합의 결혼 또는 통속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먼저 그러한 생활을 그치든지 그렇지 않으면 법적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은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바가 되는 헌신을 할 수 있고 침례를 받아 그의 봉사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을 수 있읍니다.

19. 여자가 결혼하게 되면 독립과 머리에게 속하는 상태가 어떠하게 됩니까?

19 결혼한 사람에게는 심중한 제한과 의무가 따르게 됩니다. 이러한 책임은 고귀하게 취급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자가 결혼 하게되면 그는 그의 부모로부터 독립하게 되지만 그의 남편에게는 예속되게 됩니다. 그는 머리 즉 그의 남편인 머리에게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20. 그리스도인 아내가 되기 위하여는 「바울」이 고린도 전 11:3, 7-12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무엇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20 그가 결혼한 후에 이 점을 반대하는 것보다 결혼하기 전에 마땅히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는 결코 머리됨을 무시한다거나 무관심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읍니다. 하나님만이 자신 위에 머리를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특별한 경우와 특별한 상태 그리고 특별한 일을 할 때에는 여자는 남자의 권위를 대행하는 표시로서 무엇인가를 머리에 쓰지않으면 안됩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남자가 먼저 창조되었으므로)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들은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위에 둘찌니라 . . . 여자가 남자에게서 . . . 났느니라.』 (고린도 전 11:3, 7-12) 그러므로 어떠한 여자가 자기 아버지 외에는 자기의 머리로 삼고자 원하지 않는다면 그는 결혼을 하지 말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아내가 되기 위하여는 그의 남편이 그의 머리됨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21. 「히브리」어 성서는 왜 아내를 『뷸라(beulah)』로 그리고 남편을 『발(baal)』이라고 하였읍니까?

21 성경에 의하면 아내는 그의 남편의 소유물입니다. 특히 아내를 위하여 신부 값이 지불된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한 여인을 성서적으로 『뷸라(beulah)』라고 부릅니다. 이 말은 아내로서 『소유물이 되었다』라는 뜻입니다. 이 말에 대한 남성 대명사는 「발(baal)」입니다. 이 말은 오늘날까지도 현대 「이스라엘」 에서 사용하고 있는 『남편』이라는 말의 「히브리」어입니다. 이 말은 원래 『소유자, 주인, 또는 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22. 남편은 소유자요 아내는 소유된 여자라고 말한 성경의 예가 어디 있읍니까?

22 그리하여 신명기 22:22 (신세)에서는 『소유자(발)에 의하여 소유된(뷸라) 여자』라고 하였고 잠언 30:23은 『아내로서 소유된 때에 여자』라고 말하였읍니다. 출애굽기 21:3에서는 『아내의 소유자(발)』이라는 말이 있고 여호와께서는 고대 「이스라엘」 나라에게 『내가 너희 백성의 남편과 같은 소유자(발)가 되었다』고 말씀 하셨읍니다. (예레미야 3:14, 신세) 여호와께서는 약속된 「메시야」인 씨의 어머니인 상징적 『여자』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읍니다. 『오직 너를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고 하며 네 땅을[아내(불라)로서 소유되었다]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를 소유함(발)]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아내로서 소유하겠고(발)](이사야 62:4, 5, 신세) 이러한 이유로 「다윗」의 증조부인 「보아스」는 「베들레헴」에 있는 증인들 앞에서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라고 말한 것입니다.—룻 4:10, 또한 출애굽 20:17 참조.

23. 「바울」의 말과 같이 결혼하는 여자는 어떤 새 법률 밑에 있게 됩니까?

23 결혼한 여자는 새로운 법률 아래 있게 됩니다. 어떠한 법률 또는 누구의 법률입니까? 사도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남편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 . .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로마 7:2, 3) 이러한 마련과 일치하게 같은 사도는 이렇게 명령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 . .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에베소 5:21-24, 33.

24. 여자나 남자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원칙이 적용됩니까?

24 아내들은 그리스도를 두려워함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한 신권적 법칙은 다음과 같이 놀라운 진리와 병행하면서 적용됩니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자니라.』 (갈라디아 3:26-29) 그들이 모두 똑 같은 것은 새로운 발전을 가진 인격을 갖는데 있어서 그러합니다. 「새 사람을 입었으니 . . .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의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이것 때문에 결혼 관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올바르게 조절하여야 함을 취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후에 이렇게 부언한 것입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골로새 3:10, 11, 18.

머리된 권리를 올바로 행사함

25. 남편의 머리됨과 법률로 보아 그리스도인 여자가 어떻게 결혼하는 것이 그 자신을 영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되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5 만일 헌신하고 침례 받은 그리스도인 여자가 지혜롭고 신권적이고 사도의 교훈대로 『다만 주안에서』 결혼한다면 그는 그의 영적 이익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는 아내로서 더 편한 생활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주 안에서 하나』인 남자 즉 남편으로서의 소유권을 잘 유지하고 그의 머리된 권리와 그리스도인의 『새 사람』을 입으라는 법칙을 잘 행사하는 남자와 결혼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 여자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의 소유물을 남용하거나 오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도 또한 그리스도께서 그의 완전하신 인간 생명을 지불하시고 사서 그에게 속하게 하신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도 그의 남편과 함께 하나님의 신 세계에서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받을 동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남편은 그의 아내가 이 귀중한 유업을 받는 것을 막거나 방해한다거나 그의 미래의 영원한 생명을 깨뜨리는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26. 「베드로」는 남편들에게 아내를 어떠한 종류의 그릇과 같이 존중하라고 하였으며,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남편들은 아내에 대하여 어떻게 고려하여야 합니까?

26 결혼한 사도 「베드로」 (「게바」)는 그리스도인 남자들 에게 그들의 아내에 관하여 이렇게 편지하였읍니다. 『남편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베드로 전 3:7, 8) 만일 남편이 그의 아내를 그가 여성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더 약한 그릇으로 존중한다면 그는 그의 아내를 조심성 있고 부드럽게 다룸으로 그에게 끊임없이 가치있는 존재가 되게 할 것입니다. 그는 결코 그의 아내를 깨지게 하거나 조각이 나게 하여 그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있는 것을 못쓰게 만드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는 그의 생명 즉 다만 이 세상에 있어서의 현 생명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미래의 의로운 신 세계에서의 그의 생명의 유업을 보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는 그의 아내와 함께 기도하고 그의 아내를 위하여 기도할 것입니다.

27. 그리스도인 남편이 가정에서 머리된 권리를 행사하는데 있어서 그가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며 그의 아내는 「남자의 영광」이기 때문에 그의 아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합니까?

27 그리스도인 남편은 그의 아내도 그와 똑같이 성경 지식과 이해와 실용적 지혜에 있어서 똑같은 마음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그는 그의 아내에게 항상 동정을 나타낼 것입니다. 가정에서 항상 머리된 권리를 행사하는데 있어서 완고하지 않고 『겸손』할 것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기 때문에 그의 머리에 아무것도쓰지아니함으로 마치 하나님께서 그의 머리되심을 행사하는데 있어서 매우 조심성있게 하시는 것과 같이 우리도 우리의 머리된 권리를 행사하는데 있어서 매우 조심성있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하여 그의 아내에 대한 그의 머리된 권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용하는 것이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기 때문에 남편은 그의 아내를 불명예스러운 상태에 버려두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다면 그는 결코 그의 아내를 그를 위한 영광이나 찬양이 되게 하지 못하는 것이며 가정에 있어서나 회중에 있어서나 훌륭하고 경건한 남편을 반영하게 하지 못할것입니다. 만일 그가 회중의 감독자라든가 또는 봉사의 종이라면 그는 특히 그의 아내가 그를 반영하는 영적 『영광』이 되도록 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28, 29. (ㄱ) 그리스도인은 그의 아내를 어떻게 다루므로 그의 영적 머리의 영광이 되도록 할 것입니까? (ㄴ) 「바울」은 에베소 5:25-33에서 믿는 자들이 어떻게 아내들의 구원을 위하여 도움이 되게 다루도록 격려하고 있읍니까?

28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남편은 그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두려워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고린도 전 11:3, 4) 그리하여 그는 그의 영적 머리의 영광을 반영하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그는 남편으로서 그의 아내 특히 헌신하고 침례를 받은 그의 아내를 마치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중을 그의 약혼한 처녀로서 다루듯이 대우함으로 그렇게 할 수 있읍니다. 사도 「바울」은 믿는 남편들에게 그들의 아내를 구원을 위하여 돕는 길로 다루는데 있어서 그리스도께서 그의 회중을 다루는 것과 비교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29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결이 없게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에베소 5:25-33.

똑같지 않은 멍에를 멘 경우

30. 남편과 아내는 어떻게 결혼 의무를 다하여야 하며, 이점에 있어서 「바울」은 결혼한 믿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권도하는 말을 하였읍니까?

30 남편이 그의 아내를 그리스도의 교훈대로 충실하게 극진히 사랑하고 또 그의 아내는 남편을 깊이 존경하는 곳에는 항상 가정이 평화스럽고 일치조화하며 행복합니다. 그들은 고귀하고 존귀하고 건전한 방법으로 서로 한몸으로서 결혼의 의무를 다합니다.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아내가 자기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고린도 전 7:3-6) 「바울」은 그 당시 이교 세상에서 간음을 피하도록 하게하기 위하여 권도하는 것으로 말한다고 말하였읍니다.

31. 결혼한 그리스도인은 별거하는 대신 어떻게 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되며, 그러나 서로 별거하기로 한후에는 각각 어떻게 생활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31 헌신하고 침례 받은 결혼한 부부들은 하나의 마음과 하나의 정신과 하나의 목적으로 묶여있도록 심중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바울」은 계속하여 이렇게 교훈합니다.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고 주시라. )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만일 갈릴찌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남편으로부터 떠나 별거하는 아내는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것이니라.』 (고린도 전 7:10, 11, 39) 그는 그의 남편의 법에 매어 있으므로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하기 쉬운 것과 같이 이성(異性)과 함께 자유롭게 놀러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여서는 안됩니다. 그리하여 도덕적으로 깨끗함을 위기에 빠지도록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만일 그의 더 나은 판단력이 주효하게 된다면 그는 그의 살아있는 남편과 평화스럽게 될 이유와 길을 발견하고자 노력하여 그에게로 다시 돌아가도록 할 것입니다. 그가 남편으로부터 별거하는 동안 부도덕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므로 그의 남편이 결코 그를 다시 맞여 드리기를 원치않는 다든가 그에 대하여 의심을 품는 일이 있도록 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은 법적 이혼을 하지 않고 그의 아내와 별거하는 남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32. 별거하는 그리스도인 부부가 기억하지 않으면 안될 그들이 대표하고 있다는 더 높은 것이란 무엇이며, 그러므로 그들은 어떠한 일이 없도록 하여야합니까?

32 이 점에 있어서 별거생활을 하는 배우자들은 각각 그들의 결혼의 결합보다도 더 높고 위대하며 더 중요한 무엇인가를 대표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연합하고 있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활동적인 전도인이 되지 않으면 안될 그리스도인 회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존귀한 조직에게 모욕을 돌리게하는 이유나 비난을 듣게 되는 일이 있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33, 34. (ㄱ) 종교적으로 똑같은 멍에를 메지 않은 부부는 믿는자가 믿지 않는 자를 떠나야 합니까? (ㄴ) 믿는자는 진리를 받아 들이고 헌신하는 것이 어떠한 것임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33 그러나 종교적으로 똑같은 멍에를 메지 않은 부부는 어떠합니까? 즉 한 배우자는 헌신하고 침례받은 믿는 자로서 여호와 하나님의 임명된 전노인이요 다른 하나는 무신론자 이거나 또는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으므로 여호와의 증인의 신 세계 사회에 대하여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떠합니까? 그와 같이 종교적으로 같지 않을 때에는 보통 그러한 불화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34 평화를 좇기 위하여 믿는 자는 믿지 않는 배우자를 떠나지 않으면 안됩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믿는 자가 자동적으로 믿지 않는 자를 버리는 것도 안 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는 자가 되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함으로 침례를 받는 다고 하여 그것이 이미 성립된 결혼의 띠를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왕국 진리를 받아드려 믿게 된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태 10:34-36에서 예언하신 바와 같이 가정적인 분열을 가져오게 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혼을 깨뜨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는 결혼 파괴자가 아닙니다. 똑같은 멍에를 메지 않은 부부를 위한 지혜롭고 낙관적인 방법은 「바울」이 믿는 자들에게 편지한 곳에서 볼 수 있읍니다.

35. 「바울」은 똑같은 멍에를 메지 않을 경우를 다루는 어떠한 지혜롭고 낙관적인 방법을 말하였읍니까?

35 『그 남은 사람들 (다른 결혼한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저를 버리지 말며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혹 믿지아니 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중 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아내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오』—고린도 전 7:12-16.

36. 진리를 받아 드린 결혼한 배우자의 변화로 말미암아 믿지 않는자가 오히려 어떻게 하기를 원하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36 헌신하고 침례 받은 하나님의 숭배자들은 그의 종교 즉 믿음과 관련된 이유 이외에는 결코 그의 아내가 집을 나가기를 원하는 일이 있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남편이 신앙을 가진 후로 더 나아진 것을 보고 아내는 그가 하나님의 임명된 전도인이 되기전보다도 더욱 같이 살고자 원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믿는 아내가 믿지 않는 남편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37.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는 어떻게 그의 이교인 남편에게 존경을 표시하였으며 어떻게 그의 아들에 대한 그의 종교적 임무를 다하였읍니까?

37 「유대」사람인 아내 「유니게」와 이방 희랍 사람인 남편의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다. 이 부부 사이에는 「디모데」라는 아들이 있었읍니다. 주후 44년경에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그들이 사는 도시에서 전도를 함으로 「유니게」와 그의 어머니 「로이스」가 믿게 되어 그리스도인이 되었읍니다. 이제 「유니게」는 그의 남편인 희랍 사람이 그대로 이교인이라고 하여 그의 남편을 떠났읍니까? 그렇게하지 않았읍니다. 그는 그대로 그의 남편과 같이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읍니다. 「유니게」는 그에게 복종하였고 심지어 그의 남편이 반대하였기 때문에 그의 아들 「디모데」에게 할례를 베풀지도 못하였읍니다. 「디모데」의 아버지가 그를 이교 성전에 다리고 다녔는지에 관하여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와 그의 외조모 「로이스」는 그에게 성경적 종교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들은 집에서 그에게 그렇게 하였읍니다. 그리하여 반 「유대」인인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워 「메시야」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었읍니다. (디모데 후 3:14, 15; 1:5; 사도 14:4-18) 이와 같은 「디모데」에 대한 가정의 종교 교육은 그의 희랍인 아버지의 이교적인 영향을 능히 막을 수 있게 하였읍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처음으로 그 도시에 도착하였을 때에 「디모데」는 그의 「유대」인 어머니와 외조모와 함께 그리스도인이 되었읍니다. 그리하여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 안에서 참 아들된 「디모데」』 혹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라고 부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디모데 전 1:1, 2; 디모데 후 1:1, 2.

38. 「디모데」를 위하여 선교인 성직에 대한 「유니게」의 태도는 어떠하였으며, 왜 「디모데」에게 처음으로 할례를 베풀었읍니까?

38 「바울」이 그 도시를 다시 방문하였을 때에 그는 「디모데」가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제자임을 알게 되었읍니다.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는 물론 그의 이교인의 아버지도 그가 그들의 아들이 선교인으로서의 성직을 수행하고자 하는 것을 막지않으므로 「바울」은 그와 「실라」와 함께 「디모데」를 다리고 떠나기로 하였읍니다. 그들이 전도하게 될 그 이웃 「유대」인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바울」은 이제 청년이된 「디모데」에게 할례를 베풀었읍니다.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16:1-3) 우리는 그의 어머니 「유니게」가 마침내 그의 이교도인 희랍 사람 남편과 계속 해서 함께 살면서 그를 기독교인으로 개종시켰는지의 여부에 관하여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알 수 없읍니다. 그러나 「바울」이 순교 당하기 직전에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편지할때에 그의 어머니 「유니게」안에 있는 믿음에 관하여 말한바 있읍니다.—디모데 후 1:5.

39. 「유니게」는 특히 어떠한 그리스도인 여자들에게 모범이 됩니까? 그리고 어떻게 믿는자는 믿지 않는 배우자를 상대적으로 거룩하게 다루고 자녀들을 거룩하게 다루어야 합니까?

39 그러므로 「유니게」는 헌신한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방인 또는 다른 종교 조직에 속하여 있는 사람들과 결혼한 사람들에게 좋은 본이 됩니다. 믿지 않는 배우자가 헌신한 그리스도인의 여호와의 증인과 함께 살기를 택한다는 것은 믿는자에게 그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결혼 배우자를 『구원』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항상 능동적인 편을 위할 것입니다. 즉 믿지 않는 배우자는 믿는 배우자로 인하여 『거룩』한 관계를 갖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에게 마치 주께 하는 바와 같이 모든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에베소 6:7; 골로새 3:22-24) 또한 자녀들도 결혼에 대하여 이제 『거룩』한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깨끗하게 취급되어야 합니다. 믿는 자는 「유니게」의 본을 따를 것이며 그러한 『거룩한』 자녀들에게 성경의 교훈을 가르쳐 그들이 계속 거룩하게 생활하고 마침내는 그들 자신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헌신하도록 교육시킬 것입니다. 다만 그들의 구원 뿐만 아니라 또한 믿지 않는 결혼 배우자의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놓여져 있읍니다. 그러므로 그와 함께 사는 것이 적절한 것입니다.

40, 41. (ㄱ) 믿지 않는 자가 매우 까다로워 기쁘게 하기 어려운 경우에 믿는 배우자가 취하여야할 길은 무엇입니까? (ㄴ) 「베드로」는 이 원칙과 일치하게 똑같은 멍에를 메지 않은 그리스도인 아내들에게 무엇이라고 충고합니까?

40 심지어 결혼 배우자가 반대하고 그를 기쁘게 하기가 매우 힘든다 할지라도 믿는 자는 결코 그 남편과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여서는 안됩니다. 믿는 배우자는 반대와 박해를 참아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가 마치 그의 구역에서 집집을 방문하여 전도할 때에 우리가 박해와 반대를 참는 것과 같이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함으로 믿지 않는 배우자의 구원이 가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 「베드로」가 박해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할 때에 말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편지하였읍니다.

41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 . .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불의하게 고통을 당하는]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 . 아내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 [발, 「히브리」어 성경]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 하며 [남편에 대하여]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외모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남편을 구원에 이르게할 수는 없음]로 하지 말고 오직[단장은]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아내들]이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너희 남편들에 대하여]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베드로 전 2:18로부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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