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94 7/1 5-7면
  • 더는 고통이 없을 것이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더는 고통이 없을 것이다
  • 깨어라!—1994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통증을 이해하려는 노력
  • 정신과 몸이 다 관련된다
  • 통증 감각이 달라진다
  • 우리가 즐기게 될 아픔없는 생활
    깨어라!—1978
  • 통증 치료법의 발전
    깨어라!—1994
  • 누가 고통을 원하는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0
  • ‘다시는 아픈 것이 있지 아니 하리라’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0
더 보기
깨어라!—1994
깨94 7/1 5-7면

더는 고통이 없을 것이다

성서 약속의 성취로 없어지게 될 고통은 첫 사람이 불완전해진 결과로 겪는 고통일 것이다. 이러한 고통에는 만성 통증이라고 묘사할 수 있는 고통도 포함된다.

만성 통증은 질병이나 부상에 대한 경고 체제라기보다는 결코 멈추지 않는 “허위 경보”에 비유되어 왔다.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해마다 수십억 달러씩 소비하는 것도 바로 이 통증 때문이며,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의 삶이 파멸되고 있다.

통증 전문가 리처드 A. 스턴바크 박사는 이렇게 썼다. “급성 통증과 달라서 만성 통증은 증상이 아니다. 만성 통증은 경고 신호가 아니다.” 「응급 의학」(Emergency Medicine)지는 이렇게 강조했다. “만성 통증에는 아무런 목적이 없다.”

따라서 최근 몇 해 동안 많은 의사는 그러한 통증을 그 자체로서 실제 병으로 보게 되었다. “급성 통증의 경우, 통증은 병이나 부상의 증상이다. 만성 통증의 경우, 통증은 그 자체가 병이다”라고 존 J. 보니커 박사는 통증에 관한 현대 표준 교본인 「통증 치료법」(The Management of Pain)에서 설명하고 있다.

통증을 이해하려는 노력

통증은 아직도 온전히 이해되고 있지 못하다. “통증이 무엇인가를 알아내고자 하는 끊임없는 궁금증에 이끌려 과학자들은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 「미국인의 건강」(American Health)지는 말했다. 수십 년 전만 해도 과학자들은 통증이란 시각, 청각, 촉각처럼 일종의 감각으로서 피부에 있는 특수 신경 종말이 감지하여 특정 신경 섬유를 통해 뇌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통증에 대한 이 지극히 단순한 개념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어떻게 그러한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한 젊은 여성을 연구한 것이 새로운 통찰력을 갖게 해준 한 가지 요인이 되었다. 1955년에 그 여자가 사망한 후 그 여자의 뇌와 신경계를 조사해 본 결과 통증의 원인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갖게 되었다. 의사들은 “신경 종말을 찾아보았다”고 「스타 위클리 매거진」 1960년 7월 30일 호는 설명했다. “신경 종말이 전혀 없다면 그것이 그 여자의 무감각에 대한 설명이 될 것이었다. 그런데 신경 종말이 있었고 보기에 완벽했다.

“다음으로, 의사들은 신경 종말과 뇌를 연결시켜 주고 있다고 생각되는 신경 섬유를 조사했다. 여기서 틀림없이 결함이 발견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부상으로 손상된 것들을 제외하고는 신경 섬유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 모두 완벽했다.

“마지막으로, 그 여자의 뇌를 조사했지만 다시 한 번 어떠한 결함도 증명해 보일 수가 없었다. 현재의 모든 지식과 이론에 의하면, 이 여자는 통증을 정상적으로 느껴야 했는데 간지럼조차 느끼지 못하였다.” 그러나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에는 민감해서 핀 머리를 댈 때와 핀 끝을 댈 때를 구분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핀으로 찔러서는 아픔을 느끼지 못하였다.

1960년대에 통증을 설명하는 새로 일반화된 이론의 공저자인 로널드 멜잭은 통증의 복잡성을 보여 주는 또 다른 예를 제시한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헐 부인은 [절단 수술로] 이미 잘린 자기의 발을 계속 가리키며, 빨갛게 달아오른 부지깽이로 발가락 사이를 쑤시는 것 같은 격렬한 통증을 느낀다고 묘사하였다.” 멜잭 박사는 1989년에 「매클린스」라는 잡지에서, “환지통(幻肢痛)이라는 것을 설명할 만한 근거를 아직도 찾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뿐 아니라 연관통(聯關痛)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신체의 일부가 기능 부전일 때 통증을 다른 곳에서 느끼는 것을 가리킨다.

정신과 몸이 다 관련된다

이제는 통증이 “정신과 몸의 극히 복잡한 상호 작용”으로 규명되어 있다. 메리 S. 셰리던은 1992년에 발행한 저서 「미국인의 통증」(Pain in America)에서 “통증이라는 경험은 아주 심리적인 것이라서, 정신이 어떤 때는 통증의 존재를 부인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심한 상처가 사라진 지 오랜 후인데도 통증을 만들어 내서 지속시킬 수도 있다”고 말한다.

사람의 기분, 집중력, 개성, 암시에 대한 감수성 및 기타 요인들이 모두 사람이 통증에 나타내는 반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두려움과 걱정이 과잉 반응을 일으킨다”고 통증 문제 권위자 보니커 박사는 말하였다. 그처럼 습득에 의해서 통증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통증 문제 전문가인 심리학 교수 윌버트 포다이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문제는 통증이 실제로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통증은 실제로 있다. 문제는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들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당신에게 저녁 식사 전에 햄 샌드위치 얘기를 하면 당신은 침을 흘릴 것이다. 이런 일은 실제로 일어난다. 하지만 조건 형성 때문에 생긴 일이다. 그 자리에 햄 샌드위치는 없다. 인간은 조건 형성에 극히 민감한 것이다. 그것은 사회적 행동, 침 흘리는 일, 혈압, 음식물 소화 속도, 통증 및 온갖 종류의 일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감정과 마음가짐이 통증을 심화시킬 수 있듯이 또한 통증을 억제하거나 둔화시킬 수도 있다. 한 가지 예를 고려해 보자. 한 신경 외과 의사는 젊은 시절에 어떤 소녀에게 반해서, 함께 빙벽에 앉아 있었는데도 엉덩이가 얼어붙는 느낌이나 통증을 느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거의 동상에 걸릴 뻔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우리가 족히 45분은 그 곳에 앉아 있었는데, 나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예는 얼마든지 있다. 시합에 몰두해 있는 축구 선수나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군인이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도 당시에는 통증을 거의 혹은 전혀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유명한 아프리카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사자의 공격을 받아 사자가 자기를 “사냥개가 쥐를 잡아 흔들 듯이” 흔든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충격으로 인해 ·⁠·⁠· 일종의 비몽사몽 상태에 빠져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고 하였다.

온전한 확신과 신뢰심을 가지고 차분히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분의 종들 역시 이따금 고통이 억제되는 경험을 해 왔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구타를 당한 한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보고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정말로 처음 몇 번의 구타 후에는 더는 맞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 대신 때리는 소리만 멀리서 드럼 치는 소리처럼 들릴 뿐이었다.”—본지 1994년 3월 1일 호 21면.

통증 감각이 달라진다

통증의 불가사의한 면을 설명하려는 시도로, 1965년에 심리학 교수 로널드 멜잭과 해부학 교수 페트릭 월은 널리 호응을 받은, 통증에 대한 문 가설(門假説)을 창안했다. 보니커 박사의 통증 교본 1990년판은, 이 이론을 “통증 연구와 치료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발전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 이론에 의하면, 척수에 있는 이론상의 문을 열거나 닫음으로써 통증 신호가 뇌로 가는 것을 허용하거나 차단한다. 통증이 아닌 다른 감각이 문에 몰려들면 뇌에 도달하는 통증 신호가 줄어들 수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약간 덴 손가락을 문지르거나 흔들면, 그로 인해 통증 신호 이외에 다른 신호들이 척수로 보내져 통증 신호의 통과를 방해하기 때문에 고통이 줄어든다.

1975년에 우리 몸에서 엔도르핀이라고 하는 모르핀 같은 물질이 자체 생산된다는 사실이 발견됨으로써, 통증의 불가사의한 면을 이해하려는 노력에 한층 더 도움을 주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은 엔도르핀을 과잉 생산함으로 통증을 거의 혹은 전혀 느끼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엔도르핀은, 머리털 같이 가는 바늘을 몸에 꽂는 의술인 침술에 의해 통증이 격감되거나 제거되기까지 하는 불가사의한 이유를 설명해 준다. 목격자 보고에 의하면, 환자가 잠들지 않고 정신이 명료한 상태에서 오로지 침술로 진통을 시킨 채 편하게 개심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통증을 느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어떤 사람들은 침이 엔도르핀의 생산을 촉진시켜 일시적으로 통증을 해소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다른 가능성은 침이 통증 이외의 다른 신호를 보내는 신경 섬유를 자극하기 때문에 침술로 통증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신호들이 척수에 있는 문에 몰려들어, 통증 신호가 문을 빠져 나가 뇌에 이르는 것을 막는 것이다.

문 가설과 인체가 진통제를 자체 생산한다는 사실은 또한, 우리의 기분, 생각, 감정이 통증을 느끼는 정도에 영향을 끼치는 이유를 설명해 주기도 한다. 따라서 갑작스런 사자의 공격으로 인한 충격이 리빙스턴의 엔도르핀 생산을 촉진시킴은 물론, 그의 척수에 통증 신호 이외의 다른 신호가 쇄도하였을 것이다. 그 결과 통증 감각이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지적했듯이, 사람의 기분과 감정은 반대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전형적인 현대 생활이 가져오는 매일의 스트레스가 과다하면, 걱정, 긴장, 근육 수축이 유발되어 통증 감각이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낙관할 만한 이유가 있다. 많은 환자가 현재 개선된 치료 방법으로 혜택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그처럼 개선된 것은 이 끔찍한 병에 대한 이해가 증가된 까닭이다. 미국 통증 의학 협회 회장 스리더 와수데원 박사는 이렇게 설명했다. “때로는 통증 자체가 하나의 병일 수 있다는 생각이 80년대의 치료에 혁신을 가져왔다.”

통증 치료에 어떻게 혁신이 일어났는가? 어떤 치료법이 효과적임이 증명되고 있는가?

[7면 삽화]

침술이 어떻게 통증을 격감시키거나 제거하는가?

[자료 제공]

H. Armstrong Roberts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2-2026)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6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