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94 3/1 3-4면
  • 문맹—세계적 문제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문맹—세계적 문제
  • 깨어라!—1994
  • 비슷한 자료
  • 하나님의 백성과 읽고 쓰기
    깨어라!—1994
  • 읽기와 관련된 점증하는 문제
    깨어라!—1985
  • 아버지와 어머니는 문맹이다—어떻게 존경할 수 있는가?
    깨어라!—1990
  • 글 깨우치기
    깨어라!—1994
더 보기
깨어라!—1994
깨94 3/1 3-4면

문맹—세계적 문제

「깰 때이다」 나이지리아 통신원 기

알마즈는 에티오피아에 산다. 딸아이가 병들었을 때 의사에게서 약 한 병을 받았다. 그런데 알마즈는 그 약 복용법을 읽을 수 없어서 얼마만큼, 언제 먹일지 몰랐다. 다행히도 이웃 사람이 그 복용법을 읽을 수 있었다. 약을 올바로 썼으며, 아이는 회복되었다.

라무는 인도의 농부다. 딸을 시집 보낼 때가 되어 토지를 저당하고 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리기로 하였다. 읽을 줄도, 쓸 줄도 몰랐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서류에 손도장을 찍었다. 몇 달 뒤, 라무는 그 서류가 매매 합의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땅이 이제 남의 소유가 된 것이다.

마이클은 미국의 커다란 농장에서 일하였다. 책임자는 소 떼에게 영양 보충물을 주라고 지시하였다. 마이클은 우리에서 포대 둘을 보았으나 거기에 적힌 글씨를 읽을 수 없었다. 엉뚱한 것을 먹였다. 며칠 뒤 소가 떼죽음당했다. 소에게 독을 먹인 것이다. 마이클은 즉시 해고당했다.

문맹—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것—때문에 마이클은 직업을 잃었다. 문맹인을 고용한 탓에 주인은 최상등 육우를 여러 마리 잃었다. 문맹이기에 라무는 땅을 잃었다. 문맹이기에 알마즈는 아이를 잃을 뻔하였다.

유네스코(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에 따르면, 세계 성인 인구 중 4분의 1 이상—남녀 9억 6000만 명 이상—이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른다.a 개발 도상국의 성인 세 명당 한 명은 문맹이다. 알마즈, 라무, 마이클처럼, 수많은 문맹인은 도로 표지판, 신문 혹은 성서 구절을 읽을 줄 모른다. 이들은 까막눈이라 잡지와 서적에서 볼 수 있는 방대한 지식의 창고를 들여다볼 수 없다. 편지를 쓰거나 간단한 서류를 작성할 줄 모른다. 자기 이름조차 못 쓰는 사람도 많다. 기본적으로 읽고 쓰는 일이 필요한 직업을 구할 만한 처지가 아니기에, 많은 사람이 그냥 무직자로 지내며, 재능을 써 보지도, 능력을 개발하지도 못한다.

이 숫자에는 기능적 문맹인—초보적인 수준으로 읽고 쓸 수는 있으나, 일상 생활에서 좀더 복잡한 내용을 읽거나 쓸 수는 없는 사람—에 속하는 수많은 성인은 포함하지 않았다. 미국에만도 기능적 문맹 성인의 수가 2700만이나 된다.

그러면 어린이는 어떠한가? 모든 나라에서 조사한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숫자를 알 수는 없지만, 국제 연합 아동 기금은 세계적으로 학령기 아동 1억 명이 학교 문턱도 밟아 보지 못한다고 어림잡는다. 그에 더하여 기본 교육도 못 마치는 학생이 1억 명이나 있다. 사실, UN 공보국에 따르면, 개발 도상국의 시골 지역에서는 아동의 절반만 기본 교육을 4년 이상 받는다. 그리고 일부 공업국의 많은 어린이는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텔레비전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문맹 아동은 자라서 대개 문맹 성인이 된다. 이 세계적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읽거나 쓸 줄 모르는 성인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이런 질문을 다음 기사에서 다룰 것이다.

[각주]

a 유네스코에서 정의한 바로 보면, 15세 이상으로 일상 생활에서 짧고 간단한 문장을 이해하여 읽거나 쓸 수 없는 사람은 문맹인이다.

[3면 삽화]

세계 성인 인구 중 4분의 1 이상이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른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2-2026)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6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