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면
대학살—이 말은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독일 히틀러의 나치 정권하에서 수백만명의 유대인이 당한 계획적인 학살에 대한 기억을 되살아 나게 한다. 그러나 그 말은 또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질문을 일으킨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가?
대학살을 유대인만의 비극으로 보아야 하는가?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지 40여 년이 지났는데, 이 문제에 다시 주의를 환기시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히틀러 정책에 대한 양심적 거부자들이 있었는가?
하나님께서 대학살이 있게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 음울한 시대에 살해되거나 노동 혹은 굶주림으로 죽은 수백만명의 사람에게 무슨 희망이 있는가? 그들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인가, 아니면 다시 살게 될 것인가?
전개될 일련의 기사들에서 그러한 질문들을 고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