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플 때
어떤 방법으로 통증을 가라앉히는가? 일부 사람들에게는 거의 약만큼이나 잘 듣기도 하는 두통 처방이 있는데, 그것은 얼음 찜질이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열이 있거나 삐었을 경우 통증을 덜기 위해 오래 전부터 사용해 왔던 방법인 얼음 찜질로 두통을 덜 수가 있다고 한다. 편두통을 포함하여 심한 두통으로 고생하던 90명의 환자 가운데, 71퍼센트가 얼음 찜질을 함으로써 통증을 덜 수 있었다. 절반 이상은 즉각적인 통증의 감소를 보였다. 얼음 찜질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시카고의 두통 전문 치료소 소장인 시모어 다이어먼드 박사는 “두통의 원인은 혈관의 팽창 혹은 확장”이라고 설명한다. “냉기는 확장된 혈관을 수축시켜 준다.” 그는 플라스틱 주머니에 잘게 부순 얼음을 넣은 다음,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30분 내지 45분 동안 이마에 대고 눌러 줄 것을 권한다. 얼음의 마취 효과 때문에 즉각적으로, 통증이 다소 가라앉는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