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40,000‘퍼센트’의 ‘인플레’율!
◆ “‘볼리비아’의 ‘인플레’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다. 1984년에, 물가는 전년도의 329‘퍼센트’에 비해 2,700‘퍼센트’로 급상승하였다. 전문가들은 금년에는 ‘인플레’율이 40,000‘퍼센트’나 치솟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이트 저어널」지는 보도한다. 수시로 물가가 오르고 있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초컬릿’ 한개를 사기 위해 50,000‘페소’, 즉 ‘초컬릿’보다 훨씬 무거운 5‘센티미터’ 두께의 지폐 뭉치를 내야 한다. 한 약제사는 지금의 ‘아스피린’ 세 상자 값으로 삼년 전에는 신형 고급 ‘토요다’ 승용차를 샀었다고 말하였다. “매주 두번씩 서독과 영국에서 제조된 돈들이 여러 대의 비행기에 가득 실려 이곳에 오고 있다”고 그 기사는 보도한다. “‘볼리비아’는 지난 해에 돈을 구입하기 위해 2,0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들였는데, 그것은 밀과 채굴 장비에 이어 그 나라에서 세번째로 많은 수입품이었다.”
기근 가족들
◆ 기근은 분명히 생명에 대한 위협 이상이다. 그것은 또한 오래된 전통들을 무너뜨린다. ‘차드’의 기근에 시달린 지역에서는 먼 친척들까지도 생존의 기로에 있는 사람들을 돌볼 책임이 있게 하는 확대 가족 제도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보도한다. 또한, 살찐 부모가 굶어 죽어가고 있는 자녀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더는 보기 드문 광경이 아니라고 ‘벨기에’인으로서 여러 해 동안 ‘차드’ 중부에 살아온 ‘잔 반 에르프스’ 박사와 그와 함께 일하는, ‘프랑스’인 간호원 ‘카데린느 조게’는 말한다. 그들은, 일부 부모들이, 살아 남을 가능성이 더 많은 가족 성원들에게 얼마 안 되는 식량을 주기 위해 병든 자녀들이 죽게 내버려 두고 있다고 믿는다. “가족들 중에, 남자들이 먼저 먹고, 여자들이 두번째로, 그 다음에 자녀들이 먹는다”고 ‘반 에르프스’는 말한다. “얼마 안 되는 식량을 나누어 먹게 될 때 사촌도 더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음주 운전 제재 조치들
◆ 음주 운전자들에 의해 야기되는 떼죽음이 여러 법 시행 당국들로부터 심각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캐나다’의 「메디컬 포우스트」지는 「헬스 뉴우스 다이제스트」지에서 인용하면서, ‘터어키’에서는 “경찰이 음주 운전자들을 읍에서 32‘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데리고 가서, 그곳에서부터 (호위를 받으며) 강제로 걸어서 돌아가게 한다”고 보도한다. ‘핀란드’에서는, “음주 운전 위반을 두번 하게 되면 운전 면허가 영구적으로 취소된다.” 미국 ‘켄터키’ 주에서는, 음주 운전자들이 경찰과 수송원들을 도와 음주 운전으로 인한 충돌 사고를 깨끗이 청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엘살바도르’에서, “그런 사람들은 군인들에 의해 총살형을 당한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연기 속에 사라지는 ‘브라질’인들
◆ 흡연은 ‘브라질’에서 피할 수 있는 주요 사망 원인이라고 WHO(세계 보건 기구)는 말한다. 1979년에 허혈성 심질환으로 사망한 90,000명 중 4분의 1이, 그리고 암으로 사망한 60,000명 중 3분의 1이 흡연 때문에 죽은 것으로 추산되며, 그 외에도 40,000명의 신생아까지 죽었다. “그러나 세계 최대의 부채 위기에 직면한 정부가 시민들에게 금연을 권장할 것 같지는 않다”고 「뉴우 사이언티스트」지는 보고한다. “담배 소매 가격의 75‘퍼센트’ 가량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담배 세금으로 정부에 들어간다. 이러한 경제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인들은 하루에 3억 7천만 개피 이상의 담배를 사서, 그 나라 세수입의 11.6‘퍼센트’를 충당하고 있다.”
대양의 ‘플라스틱’
◆ “폐유, 독성 화학 물질 및 방사능 폐기물로 이미 오염된 세계의 바다와 대양이 이제는 새로운 방심할 수 없는 형태의 오염인 ‘플라스틱’ 쓰레기에 의해 더럽혀지고 있다”고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보도한다. ‘국립 과학 학회’에 의하면, 매년 고기잡이 선박들—주된 오염원—이 2천 4백만 ‘킬로그램’ 이상의 ‘플라스틱’ 포장지를 바다로 버리며 그물, 낚시줄 및 찌를 포함한 1억 3천 5백만 ‘킬로그램’ 이상의 ‘플라스틱’으로 된 고기잡이 도구를 잃어 버린다고 한다. 매년 백만 내지 2백만 마리의 바닷새와 십만 마리 이상의 바다 포유류들이 떠다니는 ‘플라스틱’ 조각을 먹거나 ‘플라스틱’ 그물에 결려들어 죽는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