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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실제로 일어난 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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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실제로 일어난 일들인가?
  • 깨어라!—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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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4
깨84 6/1 10-13면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실제로 일어난 일들인가?

당신은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기적들을 믿고 있을지 모른다; 또 한편, 믿지 않을지도 모른다. 혹은 당신은 어깨를 으쓱이며, ‘그것이 정말로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질문할지 모른다. 그러나 기적이라는 논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만일 예수의 기적들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실제 살았던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이 남겨 놓은 가르침들 중의 얼마의 신빙성이 의문시될 수 있다. 그러나, 그 기적들이 정말 일어났다면, 당신의 전체 생애가 변화될 수 있다.

사전에 의하면, 기적이란 “인간사에 있어서 신의 개입이 명백히 나타나 있는 비상(非常)한 사건”이다. 기적이란 인간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경이감을 자아내는 사건을 말한다. 성서는 예수께서 지상에 계셨을 때, 그러한 기적을 많이 행하셨다고 알려 준다. 이 기적들은 12면의 도표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4가지로 분류된다. 오늘날에조차, 어느 누구도 어떻게 하여 예수께서 이러한 것들을 행하실 수 있었는지 설명할 수 없다.

실제로 일어난 일들인가?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일어난 일들이 아니라고 믿는다. 한 신학자는 그 기적에 관한 기록들이 단지 “매우 평범한 사건의 과장 혹은 오해”였다고 주장하였다. 과연 그러한가? 혹은 그 기적들을 목격했다고 공언한 사람들이 뭔가 속임을 당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 기적에 관한 기록들을 단순한 상징들로 즉, 상징적 방법으로 심오한 진리를 전달하는 방법들로 간주해야 하는가? 살펴보도록 하자.

예수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들을 “매우 평범한 사건의 과장 혹은 오해”라고 간주할 수 있다는 견해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다. 한 경우에, 어떤 과부의 아들의 시체가 매장지로 운구되고 있을 때, 예수께서 그를 죽은 자로부터 일으키셨다고 한다. 또 다른 경우에, 예수께서는 폭풍이 몰아치는 ‘갈릴리’ 해 표면 위를 걸으셨다고 한다. (누가 7:11-17; 요한 6:16-21) 어떤 종류의 “평범한 사건”이 그러한 종류의 이야기가 생기게 할 정도로 과장되고 오해될 수 있겠는가?

목격 증인들이 뭔가 속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치적이 아니다. (요한 9:16, 흠정역) 사실, 마술사들은 청중을 속이는 데 숙달되어 있다. 현대 과학자들조차 그러한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에게 기만당한다. 그러나 보고된 예수의 기적들은 현대인을 기만해 온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예수께서는 “온 몸에 문둥병 들린” 한 사람을 치료하셨으며, 수년간 앓아온 한 여인의 혈루를 그치게 하셨다고 한다. (누가 5:12-16; 8:43-48) 어느 마술사가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직업적 마술사는 자기의 장비들을 무대 위에 설치해 놓고서야 놀라와 보이는 일을 할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단지 속임수만 사용함으로써 폭풍우를 잠잠케 하거나, 폭풍이 몰아쳐 요동하는 바다의 표면 위를 걸을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그 기적에 관한 기록들이 단지 상징들이거나 비유였다고도 말할 수 없다. 부활을 묘사하는 기록이, 예수께서 사람들을 영적인 면으로 다시 살리셔서 그들의 인생에 새로운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 주셨음을 알려 주는 상징적인 방법이었다고 어떤 사람들은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제안은 면밀히 검토해 보면 옳지 않음이 드러난다. 그 기적들에는 실존 인물들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부활된 것으로 보고된 한 사람은 ‘나사로’인데, 그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라버니였다. 그는 실존했었던 것이다.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라]” (요한 11:5) 그리고 그가 부활된 후에, 그의 부활이 대단히 중대한 하나의 표징이었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죽이려고까지 하였다. ‘나사로’의 부활은 실제 있었던 것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요한 12:9-11.

그렇다면, 그 증인들이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절대 그럴 수 없다! 예수의 기적들은 많은 군중 앞에서 공공연히 행하여졌던 것이다. 그 기록들은 그 일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아직 살아 있는 동안에 출간되었다. 많은 부분이 아직 살아 있던 목격 증인들에 의해 쓰여진 이러한 기록들은 성서에 보존되어 있다. 독자 자신이 읽어 보면 이러한 이야기들이 참으로 진실임을 알게 될 것이다. 매일 법정에서 판결되는 중대 사건들—심지어 생사가 관련된 사건들마저도—의 증거도 예수께서 정말로 기적을 행하셨음을 입증하는, 현존하는 증거보다 훨씬 미약한 것이다.

그러한 기적들은 그것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의 생애에 영향을 끼쳤다. 무엇보다 가장 위대한 기적인 예수의 부활은 그의 추종자의 생애에 깊은 변화를 가져왔다. 예수께서 죽으신 직후, 이들은 실망하여 그들의 이전 직업으로 되돌아갈 채비를 차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들이 부활되신 예수를 목격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계몽받게 된 후에, 그들은 기꺼이 ‘유대’인 제사장들과 ‘로마’ 통치자들의 격분을 직면하였고, ‘로마’ 제국의 변경과 그 너머까지 가서 그분에 관한 좋은 소식을 담대히 전파하였다. (사도 1:6-8; 4:8-13) 그들의 용기는 ‘유대’인 통치자들에게 한 ‘베드로’와 ‘요한’의 진술에 잘 예증되어 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사도 4:20) 만일 그들이 부활되신 예수를 목격하였다고 할 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러한 용기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인가?

기적과 현대 과학

그렇다 하더라도, 현 과학의 시대에 기적을 믿는 것이 이치적인가? 확실히 그렇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 당시의 사람들보다 자연의 작용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결코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사실상 과학자들은 자기들이 더욱 배워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배울 것이 더욱 많아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확실히 그들은 ‘이건 가능하고 저건 불가능하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정도에 아직 이르지 못하였다. 예를 들면, 과학자들은 죽은 자의 부활이나 마른 손의 회복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 그들이 말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들이 그 일을 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그들보다 더 월등한 어떤 힘의 개입을 입증하는 것이 될 것이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그 점을 이와 같이 설명한다: “기적이 일어날 가능성을 종종 확신을 가지고 부정한다 할지라도, 그러한 부정은 증명되지 않은 가정에 의존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느 특정한 사건이 자연의 연속적 흐름을 차단한 것임에 틀림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만큼, 자연의 연속적 흐름을 철저히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비정상적인 상태 아래서 사물들이 종종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섭씨 영하 271도의 온도까지 냉각된 액화 ‘헬륨’에 납을 담갔다가 막대 자석 근처에 둔다면, 그 납은 아주 우수한 전도체가 되어 강력한 전자석과 같은 작동을 한다. 정상적인 조건하에서 공중에 방출된, 공기보다 더 무거운 물체는 어느 것이든지 필시 땅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우주선 안에서 간단하게 떠다니는 우주 비행사를 살펴보라. 만일 그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자연의 법칙들을 모르는 한 그러한 일들은 믿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인간은 불과 몇 백년 전의 학식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을 만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당시의 사람들보다 더 지성적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다만 몇 백년간 더 쌓여 온 인간 경험의 이점을 누리고 있을 뿐이다. 자연의 법칙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훨씬 더 지성이 있으시며, 또 경험도 풍부하시다. 틀림 없이 그분께서는 비정상적이거나 특이한 조건을 설정하실 수 있으며, 바로 그 조건하에서 그분이 조정하시는 자연의 법칙과 온전히 일치하게 사람이 물 위를 걷거나 맹렬한 폭풍을 잔잔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성서의 기적과 과학」이라는 서적의 ‘스위스’인 저자인 ‘한스 호펠러’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자연의 법칙을 규정하고 통제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때때로 이 하나님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그리고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법칙에 따라 그의 만유(萬有)에 개입하실 수 있었다는 것과 더우기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알릴 목적으로 그렇게 하실 수 있음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아낸다.”

‘좋다. 기적이라고 하자. 그러나 이유가 뭔가?’

그러나, 기적이 거의 2,000년 전에 중동에서 정말로 발생했었다는 것이 오늘날 과연 중요하단 말인가? 그것은 아주 중요하다! 예수께서 정말로 기적을 행하셨다는 것은 그분이 그 당시의 대부분의 사람들과 오늘날의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알려 지지 않은 힘의 한 원천과 접하셨음을 알려 준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령이다. (마태 12:28; 누가 4:14; 5:17) 이 사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가 말하고 행하신 것을 승인하셨음을 알려 준다. 그 기적들은 예수께서 진리를 말씀하고 계셨다는 하나의 현저한 증거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유대’인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야라고 주장하셨을 때, 그분은 진리를 말씀하신 것이다. (마태 11:2-6; 16:15-17) 그 기적들은 우리에게, 예수께 믿음을 둔 사람들이 그렇게 한 것이 헛되지 않음을 확신할 만한 이유를 제공해 준다.—요한 3:16.

그에 더하여,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왕국에 관하여 전파하셨다. 그분은 그 왕국의 왕이시며, 그 왕국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땅 위에 이루어 질 것이다. 기적들은 그러한 소식에 신빙성을 부여해 주었다. (마태 6:10; 9:35; 요한 18:36) 그러나 그 기적들은 그 이상의 일을 하였다. 예수의 기적들은 또한 하나님의 왕국이 그 백성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려 주기도 한 것이다.—다니엘 2:44.

하나님의 왕국은 인류의 장래를 위한 유일의 희망이며, 그 왕국이 인류의 장래를 위하여 인간사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때는 가까왔다. 우리 시대에 인간은 성령에 의한 기적을 행할 수는 없다. 그러나 머지않아, 하나님의 왕국의 충성스러운 백성은 이 지구와 인류의 상태가 기적적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할 것이다. 그때에 그 왕국은, 12면에 나오는 도표가 보여주는 바와 같은, 예수께서 지상에 계시면서 소규모적으로 행하신 것들을 대규모적으로 행할 것이다. 이것은 그랬으면 하고 바라는 생각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그러한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될 것임을 확신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성서에 기록된 예수의 기적들이 실제로 일어난 일들이었기 때문이다.

[12면 도표]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

그분이 제1세기에 지상에 그분의 왕국에서 온 땅을

계셨을 때 다스리실 때

다음 것들에 대한 권한을 가지심:

무생물

● 빵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큰 군중을 ● 식품을 풍부하게 증산시킴으로, 모든 인류를 위하여

먹이셨음 (누가 9:10-17) 식량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실 것임

●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셨음 (요한 2:1-11) (시 72:16; 이사야 25:6)

● 폭풍을 잠잠케 하셨음 (마태 8:24-27)

영의 세력들

● 악귀들린 사람들로부터 악귀를 쫓아내셨음 ● 악귀들 특히 그들의 우두머리인 사단이 인류에게

(마가 1:23-28; 누가 8:26-39)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실 것임

(계시 20:1-3)

인간의 질병

● 저는 자를 걷게 하고, 귀머거리의 귀를 열어 주고, ● 인류의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완전히 고치실

맹인을 고쳐 주고, 나병과 기타 다른 여러 가지 것임 (계시 22:1, 2)

병을 치료하셨음 (마태 9:1-8, 27-34;

마 15:30, 31; 누가 7:21, 22)

죽음

● 한 과부의 아들을 부활시키셨음 ● 부활을 통하여 인류를 보통 무덤으로부터 불러

(누가 7:11-17) 내시고, 순종하는 인류를 위하여 낙원에서의 영원한

● ‘아이로’의 딸을 부활시키셨음 (마태 9:18-26; 생명을 마련하실 것임 (요한 5:28, 29; 17:3;

누가 8:41-56) 계시 20:12, 13; 21:3-5)

● ‘나사로’를 부활시키셨음 (요한 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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