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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세계의 말일 성도
  • 깨어라!—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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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3
깨83 4/1 11-13면

오늘의 세계의 말일 성도

“만일 ‘몰몬’교가 미국에서 현재의 비율로 계속 증가하고, 미국의 인구가 현재의 비율로 계속 증가한다면, ‘몰몬’교가 300주년을 맞이하는 다음 150년 후에는 모든 국민이 ‘몰몬’교인이 될 것이다”라고 한 ‘몰몬’ 통계 학자가 최근에 밝혔다.

그 말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 말은 ‘몰몬’ 운동의 모든 특징들—낙천주의, 진취성, 번영 및 성장—을 내포한 것이다.

현대의 추세

‘요셉 스미스’ 2세가 1830년 4월 6일 ‘뉴우요오크’ 주 북쪽에서 ‘몰몬’ 교회를 정식으로 설립하였을 때는 여섯 명의 성원 밖에 없었다. 오늘날, 공식적으로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고 불리며 여러 ‘몰몬’ 집단 가운데서 단연 가장 큰, ‘유타’ 주의 ‘몰몬 교회’는 75개국의 470만명의 성원을 자랑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몰몬’교는 아마 개종자들을 찾아 집집으로 다니는, 단정히 머리를 깎고 진지한 얼굴을 한, 한쌍의 젊은이들을 의미할 것이다. 실제로, 미국과 세계 전역에서 그들에게 임명된 2년 기간을 봉사하는, 대부분 19세나 20세의 남자들인 30,000명의 ‘몰몬’ 선교인들이 매년 200,000명의 새로운 개종자들에게 침례를 주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유타’ 주의 ‘몰몬’ 교회는 오늘날 가장 급속히 성장하는 종교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마음을 끄는 점들

「뉴우스 위이크」지는 ‘몰몬’ 선교 사업에 대한 한 기사에서, 새로운 개종자들에게 “‘몰몬’교는 열심 있는 벗들의 조직망, 영원한 가족의 교리 및 그들의 생활에 확실성이 있게 해 줄 살아 있는 예언자를 약속한다”고 말하였다. 참으로 오늘날의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 가족 및 친구들 가운데서, 자신이 더 나아지고 종교적인 확실성을 가질 기회는 모두 매우 매력적이고 바람직한 것이다. 이점에 있어서 ‘몰몬’교는 제공할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같이 보인다.

교구나 관구에 해당하는 각 ‘몰몬’구(區)는 정기적으로 구기(球技), 야유회, 연회, 춤, 그리고 다른 활동들을 후원하며 그곳에서는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을 환영한다. 가족들은 월요일 밤—가정의 저녁—에 함께 연구와 오락과 다른 가족적인 계획들을 하도록 권고받는다. 그 교회는 또한 자체 복지 제도를 시행하여 곤경에 처한 동료 ‘몰몬’교인들을 돕는다. 전 주지사 ‘조지 로므니’, ‘오스몬드’ 집안 가수들, 신문 기고가 ‘잭 앤더슨’ 그리고 지위를 가진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인상적인 명사들이 나오는 그러한 ‘프로그램’은 개종할 전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끄는 강력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이미 교회 내에 있는, 불만을 품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교회를 그만 두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시온’에 있는 것이 다 좋지는 않다”

인상적인 성장, 물질적 번영, 사랑의 가족들, 도덕적 순결, 사회적 지위와 존중할 만한 점들은 모두 ‘몰몬’교의 매력적이고 이상화된 면모를 향상시켜 줄지 모른다. 그러나 “상담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감독들과 다른 교직자들은 ‘‘시온’에 있는 것이 다 좋지는 않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다”고 ‘몰몬’ 교회 역사가인 ‘레오나드 애링튼’이 썼다.

예를 들어, ‘몰몬’ 교회가 70‘퍼센트’가 성원이라고 주장하는 ‘유타’ 주에서 정부 기록은 이혼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으며, 십대 어머니들 10명 중 7명이 결혼 밖에서 첫아기를 임신한다고 알려 준다. 그 교회의 모든 종교적이고 사교적인 ‘프로그램’들은 그 성원들에게 실제적인 유익을, 설혹 있다하더라도, 별로 주지 못하였다. 도리어 그러한 ‘프로그램’이 성원들에게 요구하는 시간과 노력과 금전은 그 성원들에게 좌절감, 실망, 우울감을 가중시켜 줄 뿐이다. 결과적으로, ‘유타’ 주에서의 성인과 십대들의 자살률도 전국 평균을 넘으며, ‘몰몬’교인들이 소비하는 여타의 약물들 중에서 진정제, 각성제를 소비하는 양은 전체 인구가 소비하는 양을 훨씬 초과한다.

교회 지도자들 사이에서 염려하고 있는 또 다른 원인은 근년에 들어 무활동 성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애링튼’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중도(中道)의 미국 구에 속한 사람들의 20 내지 30‘퍼센트’가 [교회 예배에] 전혀 참석하지 않으며,” 중심에서 떨어져 있는 교회에서는 “냉담해져서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이 50‘퍼센트’나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교회가 보고한 수백만의 총수에 포함되어 있다.

배후에 있는 신학

‘몰몬’교가 가장 강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부면들—가족, 청년, 강력한 교회 ‘프로그램’ 및 그와 같은 것—이 가장 압력이 큰 문제들을 겪고 있다는 것은 이상하게 보일지 모른다. 실제로 이러한 역설(逆説)은 하나님과 사람의 특성에 대한 ‘몰몬’교의 독특하고 색다른 개념의 산물이다.

‘요셉 스미스’는 “하나님 자신은 한때 현재의 우리와 같았으며, 존귀한 사람이며, 하늘 저 위에 있는 보좌에 앉아 계신다”라고 설명했다. ‘몰몬’교인들에게 있어 하나님은 영광스럽게 된 완전한 사람이다. 그는 살과 뼈가 있지만 피가 없는 몸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 영원한 영이 거한다.

“모든 남녀들은 ·⁠·⁠· 문자적으로 하나님의 아들 딸이다”라고 ‘요셉’ 2세의 조카이며 1901년부터 1918년까지 교회장을 지낸 ‘요셉 F. 스미스’는 썼다. “한 영으로서 사람은 천적 부모에게서 출생하였으며, 일시적인 몸으로 이 땅에 오기 전에 아버지의 영원한 저택에서 장성되도록 양육받는다.”

따라서 ‘몰몬’ 신학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이 땅에 오기 전에 하늘에서 영적 개체로 존재하였다. 그들이 땅에 온 목적은 시험받기 위함이며, 만일 성공한다면 존귀하게 되어 마침내 자기 소유의 세계를 가진 신들이 된다. 그러므로 ‘몰몬’교인들은 하나가 아닌 많은 신들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각 신은 자기 소유의 세계를 다스린다고 믿는다. 두번째 교회장인, ‘브리검 영’은 한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얼마나 많은 신들이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신들과 세계들이 없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으며, 인간이 우리가 겪고 있는 동일한 시련을 겪지 않았던 적도 없다.”

이러한 믿음은 결혼과 가족에 대해 그렇게 강조를 많이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충실한 ‘몰몬’교인들에게 있어서, 결혼하여 그들의 부양 능력으로 가능한 한 많은 자녀들을 가져서 다른 영물들이 땅에 올 수 있도록 육체적인 몸을 마련하는 것은 하나의 의무로 간주된다. 그들의 결혼과 가족이 “영원토록” 성전에 봉인되어야 그들이 천적 부모가 되어 영의 자녀들을 출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때 교회 성원들이 공공연히 행하던 복수 결혼, 즉 일부다처제는 이러한 개념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또한 ‘몰몬’교인들이 교육에서든지, 정치에서든지, 사업에서든지 열심히 일하고 성취를 의식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이유가 명백해진다. 그것은 모두 하늘 왕국을 향해 영원히 전진하는 과정의 일부인 것이다.

신앙의 기초

분명히, 그러한 신학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성서 외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몰몬’ 신앙 개조(信仰個條) 여덟번째 항에서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우리는 성서가 정확하게 번역되어 있는 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반면에 ‘요셉 스미스’는, 「몰몬경」이 “지상의 어느 책보다도 가장 정확하며, 우리 종교의 근본 원리이며, 사람은 다른 어느 책보다도 그 책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바로 「몰몬경」 자체가 번역된 것이다. ‘요셉 스미스’는 그 책을 (오래 전에 사라졌던) 금판에 기록된 “개정된 ‘이집트’어” 비문으로부터 번역하였으며, 그 판들은 천사 ‘모로나이’가 그에게 가져다 준 것인데 장관을 이루는 특별한 한쌍으로 된 “우림과 둠밈”을 사용해서 기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흥미롭게도, 1830년에 처음 출판된 이래 “지상의 어느 책보다도 가장 정확”한 이 책에 2,000번 이상의 원문상의 변화가 가해졌으며, 그 책에는 ‘제임스’ 왕역 성서에서 축어적으로 인용하였거나 약간 수정한 말이 약 27,000개—그 책의 10분의 1—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제임스’ 왕역 성서의 오역들도 있다.

두권의 다른 책들 또한 교회의 대표적인 저서로 간주된다. 그것들은 「교리와 성약」과 「값진 진주」이다. 또 다른 “계시”와 번역들을 포함하고 있는 이 책들에서 ‘스미스’는 다신(多神), 일부다처, 흑인종에 대한 저주, 죽은 자의 침례 및 다른 많은 것들과 같은, 「몰몬경」에 나오지 않는 교리들을 포함한 ‘몰몬’ 신학의 정교한 체제를 이루어 놓았다.

‘몰몬’교인들은 또한 계속되는 계시, 즉 하늘이 그들에게 닫혀 있지 않다는 것을 믿는다. 교회장은 예언자이고 환상가이며 계시자로서, 통신이나 최근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는다. 1978년 6월 9일에 ‘스펜서 W. 킴볼’ 회장은 “교회의 모든 자격있는 남자 성원들이 인종이나 피부색에 관계없이 사제 직분을 수여받을 수 있다”는 최근의 “계시”를 선포하였다. 그것은, ‘몰몬’ 가르침에 따라 그 때까지 사제 직분을 받는 것이 금지되어 있던 흑인들이 하늘의 왕국을 얻을 수 없었기 때문에 교회 내에서 증가하던 인종적 긴장을 종식시켜 주었다.a

자가 봉사 종교

‘몰몬’교인들은 그들의 다섯번째 회장인, ‘로렌쪼 스노우’의 다음과 같은 말을 즐겨 인용한다. “하나님이 한때 현재와 같은 사람이었으며, 사람은 현재의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이 견해를 따름으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신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 것보다 개인적인 존귀와 영광을 앞세운다. (마태 6:9; 요한 5:30) 이것은 기껏해야 자기 본위이고 자가 봉사 망상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당신의 왕국이 임하게 하옵소서.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마태 6:9, 10, 신세) 오늘날 전세계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평화와 조화를 회복할 유일한 수단으로써 하나님의 왕국에 사람들의 주의를 이끌고 있다. 그들은 메시야 왕국의 통치 아래 땅이 회복된 낙원이 되고,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게 될 때를 고대한다.—계시 21:4.

[각주]

a ‘몰몬’ 신앙과 「몰몬경」에 대한 더 많은 설명이 「파수대」 1962년 4월 1일호 216-220면(영문), 1962년 5월 15일호 313-318면(영문), 그리고 「깨어라!」 1953년 1월 22일호 16-28면(영문)에 나온다.

[13면 삽화]

‘몰몬’ 성전—‘유타’ 주, ‘소올트 레이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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