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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82 8/1 15-17면
  • 당신은 불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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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불멸인가?
  • 깨어라!—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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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2
깨82 8/1 15-17면

당신은 불멸인가?

이에 대한 답으로, ‘가톨릭’, ‘프로테스탄트’, 회교, ‘힌두’교 및 그밖의 사람들은 “물론 나의 육신은 죽지만, 나의 영혼은 불멸이지요”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견해로는 육신은 단지 일시적인 “껍데기”에 지나지 않으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실체는 불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신앙은 어디에서 기원하였는가? 그것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였는가? 회교도로부터인가? 훨씬 더 고대의 불교도로부터인가? 혹은 그 밖의 다른 근원이 있는가?

실제로, 그 신앙은 고대 바벨론으로 소급해 간다. 후에, 기원전 6세기의 ‘피타고라스’ 및 기원전 5세기의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이 인간 불멸성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인용하였다. “[사망시에] 영혼은 ·⁠·⁠· 보이지 않는 세계, 곧 신성한 불멸의 세계로 떠나 ·⁠·⁠· 신들과 함께 ·⁠·⁠· 영원히 거한다.”

초기 그리스도교와 불멸성

영혼불멸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언제 소개되었는가? ‘아이작 테일러’는 그의 저서 「고대의 그리스도교」에서 2세기에 와서 그리스도교는 “희랍의 철학 학교에서 ·⁠·⁠· 철저하게 훈련받고 직관적인 혐오감 때문에 복음에서 등을 돌린 ·⁠·⁠· [교사들의] 지배 아래 들어갔”다고 말했다. 3세기 경 탁월한 교회 지도자 ‘터툴리안’은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일부 사물은 본성으로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영혼불멸을 주장하고 있다. ·⁠·⁠· 그러므로, 나도 모든 영혼은 불멸이라고 주장한 ‘플라톤’의 견해를 사용할 것이다.” 5세기의 교부 ‘오거스틴’은 “인간 영혼은 불멸임이 명백히 확증되었다”고 말했다.

그때 이래로 영혼불멸 교리는 전체 그리스도교국의 기본이 되었다. ‘레이드로우’ 박사가 그의 저서 「인간에 대한 성서 교리」에서 이렇게 표현한 바와 같다. “점차 ·⁠·⁠· 희랍의 영향력이 퍼져 갔으며 심지어 그리스도 교회 내에서도 영혼불멸 사상이 오랫동안 장래 생명에 대한 성서 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고딕체는 본지에서 한 것임) 이로 말미암아 결국 연옥에서의 일시적 고초 혹은 지옥에서의 영혼의 영원한 고초에 관한 교리들이 생기게 되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사제들에게 죽은 자들의 영혼이 연옥에서 해방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는 데 거액의 금전을 소비하였다. 이 모든 것이 희랍 철학을 용납하였기 때문이었다!

교회 지도자들은 모두 동의하는가?

많은 성서 학자들과 교직자들은 “불멸의 영혼” 교리를 의문시한다. ‘웨슬리안’ 감리교 교역자 ‘아가르 비이트’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그리스도교의 영혼불멸 교리는 성서적인 어떠한 근거도 없고 어느 정도 성서와 모순되고 오로지 희랍 철학에서 끌어낸 견해로서 의문스러운 예이다. 그런데도 성서의 가르침인 양 오인한 수많은 학식있고 지성있는 그리스도인 교사들 및 저술가들이 그것을 굳세게 믿고 있다.” 이와 흡사하게, ‘덴마아크’, ‘지일랜드’의 전 주교 ‘마틴슨’ 박사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인간의 불멸성에 대하여 독자적인 증거를 수립할 수 없는 우리 시대에 그것이 널리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 교리는 대부분의 교회 신조에 계속 포함되고 있다. 이를테면, 남‘아프리카’의 ‘네덜란드’ 개혁 교회의 「교리 문답서」는 “영혼은 이와 같이 계속 살며 불멸이다”라고 진술했다. 흥미롭게도, 남‘아프리카’ ‘프레토리아’ 「후프스타드」 신문은 “영혼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발행된 한 기사에서 동 교회 지도자 ‘아드리오 쾨니히’ 교수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보도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은 두 부분 즉 육신과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희랍 철학자 ‘플라톤’에 기원을 둔 사상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 성서에 의하면, 인간의 존재는 죽음과 함께 끝난다. 계속 살아 남는 영혼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교직자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 대다수가 성서를 가르친다는 인상을 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성서에 고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대신 그들은 그것을 인간 철학 곧 그들 자신의 철학 및 고대 희랍 철학과 바꾸어 버렸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믿는 것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리스도교국의 선천적 불멸성 신앙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인간 영혼이 멸성이며 죽은 자는 전혀 의식이 없다고 믿는다. 그 이유는? 그들은 성서를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진리의 계시로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어 성경 필자들이 ‘네페쉬’(히브리어, “영혼”) 혹은 ‘루아’(히브리어, “영”)라는 단어를 불멸의 뜻으로는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음을 아는 것은 흥미롭다. 오히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인간 영혼은 죽는다고 가르쳤다.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에스겔 18:4, 20; 또한 시편 22:29; 78:50 참조) 죽은 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무의식이라고 말한다.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더 이상 아무 것도 모른다. 그들은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한다. ·⁠·⁠· 그대의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나 열심히 하도록 하라. 그대가 들어갈 지옥[인류의 공동 무덤]에는 일도 없고 지각도 없고 지혜도 없고 지식도 없음이니라.”—전도 9:5, 10, ‘가톨릭 듀웨이’ 역.

희랍어 성경(신약)도 영혼과 죽음에 대하여 동일한 견해를 알려 준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은 “몸과 영혼을 멸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마태 10:28) 사도 ‘베드로’는 예수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진술하였다. “그 예언자에게 듣지 아니하는 영혼은 누구든지 ·⁠·⁠· 완전히 멸망될 것입니다.” (사도 3:23, 신세) 예수께서도 역시 죽음을 ‘평온한 잠’에 비유하심으로써 죽은 자가 무의식임을 알려 주셨다. (요한 11:11-14) 이것은 죽은 자의 시체를 볼 수 있는 장례식에 참석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쉽사리 분별할 수 있는 사실과 일치한다.

창세기 2:7(신세)에 기록된 창조 기사에 의하면, ‘아담’은 땅의 흙으로 형성되었으며, “그 사람이 산 영혼이 되었다.” 그러므로 성서는 종종, 다음의 젊은 ‘다윗’의 경우처럼, 그 사람 “자신”을 가리키는데 “그의 영혼”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요나단’이 그를 자기 자신의 영혼처럼[자신처럼] 사랑하기 시작했다.” (사무엘 상 18:1, 신세) 이에 관해 논평하면서, 「신약 신학 신 국제 사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혼이란 그처럼 사람의 전인격, 사람 전체를 요약한 말이므로 ‘영혼’은 ‘나 자신’ 혹은 ‘당신 자신’과 대등한 말일 수 있다. (사무엘 상 18:1, 신세) 창세 2:7에서 [영혼]은 ‘인격체’ 혹은 ‘존재’를 의미한다.”

성서가 약속하는 장래 생명에 대한 영광스런 희망은 부활에 의한 것이다. 16세기의 유명한 성서 번역가인 ‘윌리암 틴달’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만일 영혼이 하늘에 있다면 부활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성서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일으킴을 받을 때 어떤 선택된 사람들은 하늘에서 하나님 및 그리스도와 함께 즐기기 위해 “불멸성을 입”는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분명히 이 선택된 사람들은 불멸성을 가지고 출생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죽기까지 충실을 유지한다면 보상으로서 ‘불멸성을 입게 될’ 것이다.—고린도 전 15:51-54, 신세; 또한 로마 2:6, 7 참조.

죽은 자들 대다수는 하나님의 다가오는 새질서에서 부활을 받아 다시 이 지상으로 나올 것이다. 지상에 계실 때 예수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많은 사람들을 일으키심으로써 이 점을 실증하셨다. 덧붙여, 그는 이러한 약속을 하셨다.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라.]”—요한 5:28, 29.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점을 굳게 믿는다. 그 때문에 개인적으로 죽음에 직면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잃게 되었을 때에도 참다운 희망의 기초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무한한 능력과 지혜로 죽은 자들을 일으키실 때, 그것은 새 질서에서 있을 말할 수 없이 놀라운 일들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분은, ‘만물을 새롭게 하실’ 그 때에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시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이행하실 것이다.—계시 21:4, 5.

[16면 삽화]

‘플라톤’은 ‘소크라테스’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인용하였다. “[사망시에] 영혼은 ·⁠·⁠· 보이지 않는 세계, 곧 신성한 불멸의 세계로 떠나 ·⁠·⁠· 신들과 함께 영원히 ·⁠·⁠· 거한다”

‘플라톤’

‘소크라테스’

[17면 삽화]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을 것이다.’—사도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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