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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81 7월호 10-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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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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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7월호 10-13면

3부

증거는 있다!

외계에서 날아오는 자연 전파 잡음에 귀를 기울이던 과학자들은 그들의 생각에 대변동을 일으킨 그 어떤 것을 탐지해 냈다.

1965년으로 소급해서 그 일을 알아 보도록 하자. 그 때 ‘아아노 펜지어스’와 ‘로버어트 윌슨’은 ‘뉴우저어지’ 주 ‘벨’ 실험소에서 6‘미터’짜리 ‘호온 안테나’를 사용하여 연구하고 있었다. 인공 위성을 통한 통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는 방사선을 연구하던 도중, 그들은 하늘 사방에서 날아오는 희미한 초단파 신호들을 탐지해 냈다. 곧, 그들이 듣고 있던 것은 분명히 찌꺼기 방사선임이 판명되었다. 무엇에서 나온 찌꺼기인가? 유력한 학설은, 우주는 거대한 폭발—“폭발설”—로 생겨났다는 것으로, 도처의 그 방사선은 그 불덩어리의 폭발에서 나오는 희미한 빛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외계에 지성있는 생명체가 존재하는가의 문제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하고 독자는 궁금해 할 것이다.

‘펜지어스’와 ‘윌슨’에게 ‘노벨’상을 안겨준 이 발견으로 말미암아 많은 과학자들은 과거에 창조의 순간이 있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유명한 천문학자인 ‘로버어트 자스트로우’ 박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그 문제의 거대성을 생각해 보라. 과학은 우주가 어떤 한 순간의 폭발로 인해 존재하게 되었음을 증명했다. 과학은 이어 질문하고 있다. 즉, 무슨 원인이 이런 결과를 산출하였는가? 누가 혹은 무엇이 물질과 ‘에너지’를 우주로 변화시켰는가?”

현재 많은 사람들은 과학만으로는 결코 온전한 대답을 얻을 수 없을 것임을 시인하고 있다. 그러나 ‘자스트로우’와 기타 많은 과학자들은 그 발견이 내포된 뜻을 이해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천문학적 증거를 따라가 보면 세계의 기원에 관한 성서의 견해에 이르게 됨을 알고 있다. 세부점들은 차이가 있지만, 창세에 관한 천문학 기록과 성서 기록의 본질적 요소들은 동일하다. 즉, 인간에까지 이르는 연쇄적인 일들이, 때에 맞춰 어느 한 순간에 빛과 ‘에너지’가 번쩍이는 가운데 갑자기 그리고 격렬하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성서는 ‘누가 물질과 ‘에너지’를 우주로 변화시켰는가?’ 하고 묻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이치적인 대답 즉 창조주 하나님을 지적한다. 또한 성서는, ‘에너지’와 물질(질량)은 상호 변화할 수 있다는 ‘아인시타인’의 발견과 일치하게도, 창조주가 엄청난 “활력”의 원천이라고 증언한다.—창세 1:1; 시 90:2; 이사야 40:26-29, 신세.

‘자스트로우’는 이런 결론을 내린다. “이지력을 믿고 살아 온 과학자들에게 이야기는 악몽같이 끝나고 만다. 그는 무지(無知)라는 산을 올라 간다; 정상을 정복하려는 참이었다; 마지막 바위를 붙잡고 올라서는데, 수세기 동안 거기에 앉아 있는 일단의 신학자들이 인사를 하는 것이다.”—God and the Astronomers (신과 천문학자들).

그러나 실제적으로, 창조주의 존재의 증거를 받아들이게 되는 것에는 잘못된 것이 전혀 없다. 지구 저 건너에 지성있는 존재가 있을 가능성을 인정할 만큼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면, 살아있는 창조주에 관한 성서의 말을 인정하는 데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성서는 우리에게 그 ‘제일 원인’은 우리처럼 살과 피로된 물질적 몸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이라고 알려준다. (요한 4:24) 그러므로, 과학자들이 외계에서 날아 오는 자연 전파를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그것을 수신해서 판정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비록 그분을 볼 수는 없지만 그분이 성취하시는 일은 유의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지성있는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것은—외경감을 불러 일으키는 별과 은하의 세계로부터 난해하고 복잡한 원자의 세계에 이르기까지—우주에 나타나 있는 지혜 및 설계와 일치한다.

지구상의 생명체—지성에서 나온 것

만일 살아있고 지혜로운 창조주의 형태로 ‘외계에 지성있는 생명체’가 있다면, 그것은 이곳 지구상의 우리의 생명에 관한 중요한 문제들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우리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 및 전체 우주에 관해 더 알게 되면 될수록 우리 지구가 생명체를 위해 얼마나 정밀하게 설계되었는가를 더욱 더 인식하게 된다.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연구에 의하면, 생명체는 지구상에만 존재한다”라는 장문의 기사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태양으로부터 1억 4,880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지구의 기온이 생명체를 존속시켜 왔다. 그러나 지구가 태양쪽으로 5‘퍼센트’만 더 가까운 궤도에 달려 있었더라면, 치솟는 온실 효과로 인해 이 지구는 금성 같은 행성 즉 기온이 섭씨 480도에 가까운, 표면이 구름에 싸인 행성이 되어 버렸을 것이다.

“반대로 만일 지구가 생겨 날 때 태양으로부터 1‘퍼센트’만 더 멀어졌다면 것잡을 수 없는 빙하 작용이 지구를 덮어 버려, 17억년 전에 우리 행성은 화성과 비슷한 황량한 불모지가 되어 버렸을 것이다.”—1979년 4월 24일자.

게다가 그것은 단순히 적당한 기온의 문제만도 아니다. 생명체를 위해서는 물 및 적당한 대기 등 기타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다. 고등한 문명 세계에 관한 ‘메릴랜드’ 대학교 회합에 참석한 30명의 과학자 ‘그룹’은 생명체를 존속시키는 데 무엇이 필요한가에 주의를 집중했다. ‘태양계 밖에서는 아무런 행성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후 그들은 이렇게 지적했다. “또 다른 행성 제도가 형성된다 해도 그것이, 생명체에 필수적인 것들을 포함한 거의 100가지의 원소를 함유하고 있는 지구같은 고체 행성이 생기리라는 보장은 없다.”

또한, 지구같은 곳으로 알려진 곳은 전혀 없지만, 설사 그런 적절한 상태가 편만한 곳이라 해도 생명체가 자동적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과학자들은 어떻게 지구상에 생명체가 나타났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즉, 생명은 지성있는 창조주가 만들어 냈다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 밖에는 달리 설명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1979년 8/9월호 「기술 ‘리뷰우’」지는 이 사실에 주의를 이끌었다. 그 잡지는 “생명체를 존속시키는 데 필요한 화학 물질과 원세포라고 할 수 있을 [가장 단순한] 살아 있는 조직”과의 사이에도 “커다란 간격”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그들의 지성, 기술 및 발달된 실험실 등에 힘입어, 어떻게 “생물 발생 이전 유기 화학물”(생명체에 필요한 화학 합성물)이 원시 지구에 출현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안을 제시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화합물이 어떻게, 정보를 해석, 전달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조직으로 발달하게 되었는가는 ·⁠·⁠·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의 ‘알렉산더 리치’가 명명한 바와 같이, ‘생명체 합성에 있어서 지성있는 커다란 방해물’이다.”라고 그 기사는 말했다.

생명체는 어디에서 왔는가?

생명체에 대해 부가적인 연구가 행해짐에 따라, ‘생명체가 처음에 어떻게 지구상에 생겨났는가?’ 하는 질문은 더욱 설명하기 난처해지고 있다.

이 문제에 직면한 어떤 과학자들은, 1908년에 ‘스웨덴’ 화학자 ‘스반테 아레니우스’가 제시한 학설을 되살려 내고 있다. 그것은 “포자설”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그 학설은, 우주를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던 살아있는 세포들이 우연히 지구에 파종(播種)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학설을 약간 현대화하여, ‘소오’ 연구소의 ‘레슬리 오오겔’ 및 노벨상 수상자인 ‘프란시스 H. C. 크리크’는 “의도적 포자”를 제창했다. 그들의 착상은, 우주 그 어느 곳의 고등한 문명 세계가 일부러 실험삼아 생명체로 지구를 “감염”시켰을 것이라는 것이다. 당신은 그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런 학설들은 생명의 기원 문제를 진정으로 대답해 주지 못하고 있음이 명백해지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다시 말해서, 과학자들이 1) 생명체를 존속시키는 데 필요한 것들은 제쳐 놓고라도 다른 어디엔가 행성들이 있다는 것, 2) 우리 태양계 저 건너에 문명 세계가 있다는 것, 그리고 3) 우리 태양계 내의 다른 행성들에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생명체라도 있다는 것 등을 확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 문제를 먼 우주로 날려 버리는 것은 그 질문을 회피하는 것과 같다.

더 나아가 이 학설의 현대판은, 의식적으로든 아니든 간에, 많은 진지한 과학자들이 생명체의 존재가 지성있는 존재자의 행동에 기인한 것임에 틀림없다고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성서는 그 존재자가 하나님이라고 밝혀준다.

이에 관해 과학 편집인 ‘알버어트 로우즌팰드’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이 모든 것에 관해 과학에 문외한인 한 친구와 한담을 하고 있었는데, 그는 이야기 끝에 이렇게 평했다. ‘일찌기 창세기를 읽어본 나로서는 외계에 있는 누군가가 우리를 이곳에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그다지 놀랍게 들리지 않네. 그리고 만일 이처럼, 불가사의하고, 신기하고, 강력하고, 인간의 상상력을 완전히 초월하는 지성이 존재 한다면, 내가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불러서는 안되는 합당한 이유를 자네는 제시할 수 있겠나?’ 나는 도저히 그에게, 그래서는 안된다는 합당한 이유를 제시할 수 없었다.”—「새터데이 리뷰우 월드」.

외계의 지성있는 존재로부터 유익을 받음

앞서 우리는 우주의 지성있는 생명체 탐색에 깔려 있는 주요 동기를 살펴 보았다. 즉, 이런 탐색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은 만일 그런 교신을 할 수 있게 되면, 지상의 우리는 유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천문학자 ‘카알 사강’이, 지구 밖의 지성있는 존재들이 우리를 도와서 식량 부족, 전쟁 및 오염 등을 끝내게 해 줄 것이라고 말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죽음까지도 정복될 것이라고 그는 생각한다. 그 말은 참으로 흥미롭다. 왜냐하면 증거가 지적하는 지성있는 존재, 즉 창조주께서는 바로 그러한 모든 것들을 종결짓겠다는 자신의 목적을 우리에게 통지해 주셨기 때문이다.

달에 간 우주 비행사들은 그 위에서 통신문, 심지어 ‘텔레비젼’ 화면까지 지구에 보내주었다. 따라서 창조주께서 인간들에게 소식을 통지할 수 있고 실제로 과거에 그렇게 하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런 성명서(聲明書)들은 기록되어 보존되고, 널리 배포되어 왔다. 성서에 들어있는 게 바로 그것들이다.

우리는 앞서, ‘로버어트 자스트로우’ 박사가, 성서 내의 정보는 천문학자들의 최근 발견들과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렸음을 살펴 보았다. 성서와 과학 간의 이런 조화는 우주의 창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욥 26:7; 이사야 40:22, 신세 비교)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떻게 창조주께서 오염, 전쟁, 심지어 죽음까지도 끝내실 것인가에 대한 성서의 말을 검토해 볼 만한 좋은 이유를 갖고 있다. 우리는 당신도, 외계의 생명체를 탐색하고 있는 과학자들만큼, 진지하게 창조주로부터 나온 성서의 지식을 검토해 보도록 권면하는 바이다.

[11면 삽입]

“현재 우리는, 천문학적 증거를 따라가보면 세계의 기원에 관한 성서의 견해에 이르게 됨을 알고 있다”

[11면 삽입]

‘태양계 밖으로는 아무런 행성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12면 삽입]

성서의 말을 검토해 볼 만한 좋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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