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하나님이 복귀되고 있다’
◆ “20년 전만 해도 어느 누구도 예견할 수 없었던 사상과 이론의 조용한 변화 가운데 하나님이 복귀되고 있다.”고 최근에 「타임」지는 논평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학구적인 철학자들의 총명한 지식계에서” 일고 있는데, “이 분야의 공통점은 결실이 많은 논문 가운데서 전능자를 오랫 동안 배제해 왔다는 점이다.” 사실 그 기사는 “철학자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존재의 가능성에 대해 지난 한 세대 동안보다 훨씬 더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 명백히 세상의 사상가들은 그들의 물질주의적인 철학이 “인간 체험을 다루는 데 부적당함”을 깨닫게 되었고 그래서 과학의 “주제넘음과 야심이 줄었고 ··· 세상의 구원자나 세상사의 완전한 설명자로서의 약속도 어느정도 흐려지게 되었다.”고 「타임」지는 지적한다.—1980년 4월 7일, 65면.
정맥에서 혈액을 증가시킴
◆ ‘텍사스’ 대학 외과 과장인 ‘스텐리 J. 두드릭’은 특이한 방법을 사용해 중증 빈혈 환자의 피를 회복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말한다. 두명의 어린 ‘여호와의 증인’이 만성 궤양성 대장염과 심한 장질환에 걸렸는데, 계획된 수술중의 수혈을 거부하였다. “만일 내가 해야 했더라면, 수술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며 그러한 경우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어야 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않고 아무런 혈액이나 혈액 제품을 투여하지 않고 그들의 ‘헤모글로빈’을 증가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 두 ‘증인’에게 가장 흔히 쓰이는 내복약이나 단순한 주사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철원소를 직접 용해시켜 정맥에 양분을 공급했다. “십대들에 대한 이 섭생법의 효과는 ‘두드릭’ 박사가 기대 했던 것보다 현격히 좋았다.”고 「메디칼 월드 뉴우스」지는 말한다. “이 소년의 대장염은 7주 후 완쾌되었고, 소녀는 다섯 달 후에 완쾌되었다.” 두 경우에 혈중 철분량은 극적으로 증가되었다. ‘휴스턴’의 ‘엔더슨’ 의학 박사 병원과 종양 협회에서 과식 ‘팀’을 주도한 그의 친구 중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이제 수술 후나 영양 실조에 걸린 환자의 ‘헤모글로빈’을 회복시키고자 할 때 정맥에 이 [철분]을 보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래함’과 대통령
◆ ‘인디아나’ 주립 대학의 한 연구가는 백악관 서류철에서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이 미국 대통령들에게 보낸 거의 100통의 편지와 전보가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뉴우스 위크」지는 그 편지들 중 두통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들에게 영적인 조언 이상의 어떤 것을 제의 했”음을 지적한다. ‘리차드 닉슨’과 ‘가톨릭’ 교인인 ‘존 케네디’의 선거 운동 기간 중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에게 보낸 한 편지에서, ‘그래함’은 이렇게 말하였다. “종교 문제를 더욱 크게 확장시킨다면, 나는 귀하께서 많은 주요 주(州)들에서” ‘닉슨’을 “우세하게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조국에 끼칠 영광은 귀하께서 ‘노르만디’에서 군대를 지휘했을 때만큼 클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그래함’은 ‘린든 존슨’ 대통령에게 “어쨌든 이미 귀하와 싸우고 있는 극단적인 자유주의자와 급진주의자에게 인기가 없지만 훌륭한 대심원장이 될 수도 있는” 미국 대심원장 후보를 지원해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또 다른 편지에서 ‘그래함’은 ‘존슨’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귀하께서 단지 미국 국민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뉴우스 위크」지는 이렇게 논평한다. “‘그래함’의 편지들은 복음 전도자가 대통령에게 위압되어 있으며 이미 그 직임을 질 사람들의 사욕을 치부케 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드러내 준다.”—1980년 4월 21일, 117면.
다시 활용되는 쓰레기
◆ 한 공식 집계에 따르면 일본 전국의 가정은 일년에 3,900만 ‘톤’의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만일 이 모든 쓰레기가 태워진다면, 전국에서 소모하는 전력의 1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고도 남음이 있다. ‘도꾜’ ‘오오사카’, ‘나고야’ 및 ‘사뽀로’를 포함하는 여덟개의 주요 도시에는 현재 전력 생산을 위해 가정의 쓰레기를 태우는 총 25개 공장이 있다. 다른 일본 도시들도 이러한 방법으로 가정 쓰레기를 활용할 공장들을 건축하는 중이다.
외과용 ‘레이저’ 광선
◆ ‘터론토’ 「스타」지는 ‘캐나다’ 의사들이 소화관 출혈을 치료하기 위해 열을 방출시키는 광선 ‘에너지’의 강렬한 형태인 ‘레이저’ 광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한다. ‘레이저’는 잠망경같은 장치에 부착되어 있고 목구멍 아래로 삽입된다. ‘레이저’ 광선이 살아있는 조직에 닿을 때, 이 광선은 세포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조직 단백질을 응고시키거나 융합시킨다. ‘레이저’ 치료는 외과적인 절단을 배제하므로 연로한 사람이나 만성 환자나 만성 출혈자에게 특히 유효하다. 이 장치는 ‘독일’에서 개발되었는데, 환자 90‘퍼센트’의 궤양 출혈을 억제할 수 있었다고한다. ‘캐나다’에서는 현재까지 성공률이 약 70‘퍼센트’로 추산된다.
얼마나 일하는가?
◆ ‘스위스’의 ‘유니온’ 은행은 1979-1980년도 세계 물가와 소득 조사를 최근 발표했다. 전세계 여러 도시의 상대적인 생활 수준의 척도로서 특정 기본 상품을 사고 봉사를 얻는 데 요구되는 근로 시간이 사용되었다. 예로서, ‘리오 데 자네이로’의 근로자는, 평균 ‘시카고’의 근로자가 75시간 일해서 얻을 수 있는 상품과 봉사를 얻기 위해, 무려 세배나 되는 225시간 정도를 직장에서 보내야 한다. 한편 ‘마닐라’의 근로자는 ‘리오’와 비교할 때 무려 두배(548시간) 이상을 일해야 하고 ‘시카고’보다는 7배 이상을 일해야 한다. 동일한 물품과 봉사를 얻기 위해 요구되는 노동 시간은 다른 도시들에서는 다음과 같다. ‘쮜리히’, 84 1/4; ‘비엔나’, 104 1/4; ‘도꾜’, 136 1/2; ‘런던’, 150 1/4; ‘멕시코 시티’, 189 1/4; ‘홍콩’, 362 1/4.
‘에너지’ 절약
◆ ‘태국’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최근 삼개월 동안의 실험 기간에, ‘텔레비젼’ 방송국들에게 저녁 6시 부터 8시 사이에 방영을 중지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관리들은 석유 수입 경감 수단으로 밤 시간에 가정의 전등을 끄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지방의 ‘인구 사회 개발 협회’는 정부의 이같은 조치로 인해 인구 증가의 위험을 내다 보았다. 이 일에 대처하기 위해 동 협회는 그 “소등” 기간에 산아 제한 공급품과 불임 수술을 무료로 제공했다.
정직성의 결과
◆ ‘벨기에’, ‘샤를레르와’ 신문 「메트로」는 다음 ‘뉴우스’ 기사를 실었다. “요전날 ‘탄사르트’의 푸주한 ‘프란즈 안드레’의 아들이 배달을 하는 도중 그 날의 수입이 든 지갑을 분실했다. 그 속에는 22,000 ‘벨기에 프랑’[미화, 약 750‘달러’]이 들어 있었다. 그 지갑 속에는 아무런 신분 증명이 없었기 때문에 푸주한은 되찾을 희망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월요일 아침, 그가 분실 신고를 하기 위해 ‘탄사르트’ 경찰서로 갔을 때, 그 귀중한 내용물이 고스란히 담긴 채, 그를 기다리고 있는 지갑을 보았을 때 그의 놀라움은 어떠했겠는가! 한 ‘여호와의 증인’이 ‘탄사르트’에서 전도하는 도중, 그 지갑을 발견하자 지체하지 않고 ‘탄사르트’에 살고 있는 경찰관인 ‘M. 디포세’에게 넘겨 주었던 것이다. 정직의 얼마나 훌륭한 본인가? 이것은 의당 친절을 받기에 합당한 데 우리가 친절하게 대하지 않았던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앞으로 사려깊어야 할 부가적인 이유가 된다.”
여행자들에게 좋은 소식
◆ 세계 보건 기구는 기자 회견에서 천연두가 지상에서 제거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일은 어떤 질병에 대해서도 이루지 못한 최초의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세계 보건 기구가 1967년에 이 박멸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을 때, 그 해에 이 질병은 2,000,000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또 다른 8,000,000명에게 흉터를 남기며 실명케 했다고 42개국에서 보고했었다. 이번 발표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다.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이제 누가 어느 때 어느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천연두 예방 접종 ‘카아드’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치사적인 적
◆ ‘그리이스’, ‘아테네’의 「데일리 포우스트」지에 의하면, 흡연은 매년 적어도 백만명을 죽게 하는 치사적인 적이다. 세계 보건 기구는 1980년을 흡연에 대한 투쟁의 해로 선언하고 이러한 표어를 내 걸었다. “흡연 혹은 건강?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또한 세계 보건 기구는 다음 사실을 발표했다. 흡연은 폐암에 의한 모든 사망의 90‘퍼센트’에 대한 책임이 있고, 심장병과 심장 마비 또 특히 혈관 장애가 일으키는 모든 사망의 25‘퍼센트’ 그리고 만성 기관지염이 원인이 되는 모든 사망의 75‘퍼센트’에 대한 책임이 있다.
「데일리 포우스트」지는 계속 이렇게 말한다.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해악은 매우 신중히 연구되고 확인되었다. 즉 흡연 습관이 명백히 확증되었었고 마약이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금지된 바와 같이 법으로 금지되어 왔다는 것이다.”
흡연 습관을 끊는 일
◆ 두명의 과학자는 「월드 스모킹 앤드 헬스」지에 담배를 끊는 최선의 방법은 “돌연 중지” 즉 갑자기 중지하는 방법이라고 보고한다. 이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조금씩 줄일 때 금연의 고통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금연 문제는 처음 두 주일 동안이 가장 고통스럽고 특히 저녁 7시경이 그러하다고 한다. 바로 이 일이 단계적으로 끊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재발을 일으키게 한다. 갑자기 끊는 데 따르는 또 다른 유익은 처음 며칠 이내에 급단 증상이 완화된다는 점이다. 이것은 한편 이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견디기가 더 쉽게 해 준다.
평균 수명과 이혼
◆ ‘일본’ 보건 후생성의 인구 문제 연구소는 최근의 통계학적 연구에서 이혼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결혼 상태에 머무는 사람들의 평균 수명보다 더 짧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에는 네 집단의 사람들 즉, 기혼자, 이혼자, 배우자 잃은 자,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이 포함되었다. 결혼 상태에 계속 머문 남녀의 평균 수명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한 여자의 평균 수명은 5년이 더 짧았고, 이혼한 남자의 경우는 12년까지 더 짧았다. 이혼한 남자들의 자살률은 결혼 생활하는 사람들보다 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날씨에 더 친절하다
◆ ‘미네아폴리스’에서 행해진 한 조사는 많은 사람들이 오랫 동안 궁금히 여겨 온 점을 밝혀 주었다. 즉 사람들은 날씨가 맑고 화창하면 흐리고 음침한 날보다 더 우정적이고 도움을 주고 기꺼이 말한다는 것이다. 이 조사를 행한 사람들은 지나가는 540명의 행인들에게 사회 여론에 관한 80가지 질문 중 몇가지에 그들이 기꺼이 대답하고자 하는가 질문해 보았다. 화창한 날씨에는 가장 협조적이었으며 평균 63개의 질문에 대답해 주었다. 그러나 가장 음산한 날씨에는 단지 13개의 질문에만 대답했다.
일본의 “스타더스트 80”
◆ “스타더스트 80”이란 일본 가정의 쓰레기를, 판매 할 수 있는 화장지로 바꾸는 새로운 계획의 이름이다.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약 43‘퍼센트’가 종이이기 때문에 다른 쓰레기에서 종이를 분리해 내기 위해 기계적인 방법을 사용해왔다. 현재 산업 과학 및 공업 기술 대행업자들은 이 방법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사실이 발표되었을 때 ‘요꼬하마’에 있는 실험 공장은 재생될 종이를 지방 종이 제조 업자에게 보냈으며 그곳에서 40,000개의 화장지가 가공 처리되었다. 그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들과 비등하다고 하며 현행 가격의 절반 정도로 판매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