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충돌이 임박?”
◆ 최근 전미 ‘가톨릭’ 주교 회의 개막 성명에 따르면 “이제 정치와 기성 종교 사이에 충돌이 임박한 것같”으며, “앞으로 25년간 미국의 정치인들은 현재의 법률 체제하에서 교회에 호의를 보일 것인지의 여부에 대한 문제로 고심할 것이 틀림없으며, 모종의 해결을 볼 것”이라고 한다. ‘필라델피아’의 ‘크롤’ 추기경은 정부가 “단속, 규칙, 허가, 명령, 정보 요구”를 강화하고 있다고 불평하였다. 그리고 ‘신시내티’ 주 ‘버어나아딘’ 대주교는 “우리는 정부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는 것을 주시하고 이에 저항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명왕성의 “변모”
◆ 명왕성에 대한 새로운 관찰 결과 명왕성의 특성에 관하여 이전에 알지 못했던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명왕성의 위성인 ‘케런’이 최근에 발견되면서 이 행성의 크기와 질량에 대한 이전의 생각이 대폭 수정되어,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가장 작으며 가장 반짝이는 행성으로서 달보다도 작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천문학」지는 주장하였다. 명왕성의 질량은 또한 일반적으로 알려진 추산보다 40배나 적게 계산되었으며, 물의 밀도보다 높지 않다. “그것은 냉동 ‘가스’의 밀도 낮은 눈덩이에 불과할 수 있다”고 동지는 말한다. 그리고, 명왕성의 크기의 40‘퍼센트’로 추정되는 ‘케런’은 그것이 선회하는 행성과의 비율에 있어서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이다.
‘탈무드’는 ‘호텔’을 위한 것인가?
◆ ‘예루살렘’의 현대식 ‘힐톤 호텔’은 최근에 그 도시의 수석 ‘랍비’에 의해 ‘유대’인들의 율법에 부합되는 ‘호텔’ 자격을 상실했다. 매년 수만명의 ‘유대’인들을 맞이하는 이 ‘호텔’은 그 때문에 커다란 슬픔에 젖어있다. ‘랍비’인 ‘베자렐 졸티’는 ‘유대’인 ‘호텔’ 고용인들이 토요일에 일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타임」지에 의하면, ‘졸티’는 ‘호텔’이 “토요일에는 자동 장치만 사용하며, 비 ‘유대’계 고용인들이 음식을 만들며 설겆이를 하게 할 것이며, 비상시 외에는 토요일에 ‘호텔’에서 퇴숙은 폐지하며, 안식일에는 ‘유대’인 투숙객들이 ‘호텔’ 승강기의 각층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도록 ‘프로그램’화하라는 것이다.”
“사랑은 영원합니다.”
◆ 「워싱턴 포우스트」지는 ‘브나이 브리드’ 모자원이 “정신적으로 심하게 교란된 아이들을 놀랍게도 70‘퍼센트’나 회복”시켰다고 보도하였다. 이러한 성공을 가져올 수 있었던 이유를 질문받자 그 모자원 직원인 ‘에케스키엘 코헨’은 “사랑”이라고 간단히 답하였다. 또 좀더 자세한 치유법을 질문받자 그는 다시 “사랑”이라고 답하였다. 그러한 경험은 성서의 견해가 실용적인 가치가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이다. “사랑은 영원합니다.”—고린도 전 13:8, 새번역.
안심할 수 있는 우유 공급
◆ 악천후로 인하여 ‘아멜란드’ 섬의 70명의 농장주들로부터 인근 ‘네델란드’ 연안으로 우유 수송선이 우유를 수송할 수 없을 때에는 대단히 많은 양의 우유가 낭비되곤 하였다. ‘네델란드’인들은 6주만에 길이 14.85‘킬로미터’ 되는 세계 최초의 해저 우유 송유관을 설치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우유를 ‘펌프’식으로 밀어내는 방법—우유를 상하게 한다—이 아니라 고무 ‘플러그’로 분리시켜 압축 공기의 추진력에 의해 송유관으로 흐르게 함으로 매일 30,000‘리터’의 우유를 수송한다.
뚱뚱보가 미인인 곳
◆ 체중이 172‘킬로그램’인 ‘통가’ 왕 ‘타우파아하우 투포우’ 4세는 세계에서 가장 비대한 군주로 알려져 있다. 그 군주 본인과 그 나라 국민들은 이러한 면에서 뛰어난 것을 기뻐하고 있으며 그들도 비대해지기를 열망한다. 이 태평양 제도의 100,000 거민에게는 뚱뚱보가 미인이며, 이곳에서는 음식이 ‘우상화’되고 있다. “우리는 날씬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나, 뚱뚱보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며, 찬양받는 것은 음식이다. 우리는 계속 먹지 않을 수 없다”고 ‘통가’의 인류학자인 ‘에펠리 하우오파’ 씨는 말한다. 최근까지도 육중한 섬사람들은 그들의 체중과 건강이 비례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이제 「더 월스트리이트 저어널」지의 한 보도에 따르면 “영양이 없는 음식의 등장으로 건강에 관한 무지는 끝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서방 세계에서 과잉 체중과 관련된 질병이 번지기 시작하였다.
‘그리인란드’의 음주 억제책
◆ ‘그리인란드’인들은 금년 봄부터 ‘알코올’ 음료를 사려면 “점수”에 근거한 ‘쿠폰’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곳 의회는 ‘그리인란드’인들이 이곳에 사는 ‘덴마아크’인들처럼 “사교적인 기회”에 뿐아니라 자신들의 문제를 “잊어 버리”려고 음주하는 것에 충격을 받은 것같다. 싸움, 사소한 범죄, 자살 그리고 살인율이 급증하였다. 한달에 성인들이 ‘알코올’을 살 수 있는 한도는 72점인데, 맥주는 1점, 포도주는 6점(한병에), 독주는 24점이다. 또한 이것은 식당에서 마시는 술에도 적용된다. 점수가 남아도 다음 달로 넘어가지 못한다.
풍뎅이 제초자
◆ ‘코넬’ 대학교의 한 과학자는 그가 이상적인 제초자를 발견한 것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르거스’ 투구 풍뎅이는 메꽃과에 속한 식물만 먹으며, 다른 식물은 먹기보다는 죽는 쪽을 택할 정도다. 메꽃은 곡물, 과일 그리고 특히 감자밭에 많다. ‘G. 윌버 셀렉’ 교수는 그가 제초 실험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옥수수 밭에 풍뎅이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7월 중순이 되자 밭 전체에서 메꽃은 하나도 볼 수 없었다.” 다음에 그 친절한 풍뎅이는 모두 죽었다.
마찬가지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크리토바고우스’라고 불리우는 또 다른 풍뎅이가 시냇물이나 호수 및 ‘댐’에서 무성하여 골치 아픈 수초(水草)를 먹어 치워 버렸다고 한다. 수초를 제거하려고 화학 약품을 이전에 200,000‘달러’어치나 사용하였지만 실패했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가?
◆ “귀하는 성서가 하나님의 영감받은 말씀이라고 믿습니까?”라는 질문을 포함한 한 질문지가 10,000명의 교직자들에게 보내졌다. 「펄핏 헬프스」지에 따르면 ‘아니요’라고 대답한 종교 교직자들의 백분율은 다음과 같다. 감독교 89‘퍼센트’, 감리교 82‘퍼센트’, 장로교 81‘퍼센트’, 침례교와 미국 ‘루터’교 57‘퍼센트’.
제도에 어떠한 잘못이 있는가?
◆ 농산물 가격을 일정한 기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유럽’ 경제 공동체 산하 기관들은 잉여 농산물을 모두 사들이고 있다. 작년에 잉여 농산물이 근 201,000‘톤’에 달하였는데, 납세자들에게 부과된 세금이 3천만 ‘달러’가 넘었다. 일부 잉여 과일과 야채의 양을 ‘톤’으로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 꽃양배추 30,000; 도마도 23,000; 복숭아 60,000; 배 41,000; 귤 16,000; 그리고 구주귤 28,000‘톤’, 이러한 잉여 식품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중 일부는 자선단체에 무료로 배분되었거나 동물 사료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상당한 양이 그냥 못쓰게 되었다.”고 ‘런던’ 「타임즈」지는 보도했다.
“여행을 좋아하는” 독일인
◆ 세계에서 가장 여행을 잘하는 사람들은 미국인들인가? 아니다. 독일인들과 일본인들이다. ‘루푸트한자’ 항공 대차 계약부의 ‘말테 비스코프’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전 독일인의 28‘퍼센트’가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해외로 여행을 한다. 이에 비해 전 영국인의 17‘퍼센트’만 그렇게 한다.” 그는 “미국 국민이 독일인보다 세배 반이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미국 여행자들이 사용한 비용보다 3백 4십만 ‘달러’가 더 많은 약 100억 8천만 ‘달러’를 독일인들이 사용함으로써 그 어느 나라보다도 여행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고 말했다. ‘비스코프’ 씨는 독일 여행사들이 “여행을 좋아하는 부유한 나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였다고 말했다.
금성이 비밀을 밝혀 주다
◆ 1978년 12월에 놀라운 시험 중 우주선으로부터 5개의 탐사용 ‘로켓트’가 혹성 금성으로 계속 보내졌다. ‘로켓트’들이 금성의 대기권을 통과하자 우리의 이웃 혹성의 대기 구성에 관하여 현저한 발견을 지구로 송신해 왔다. ‘로켓트’ 모두가 완벽하게 작용하였다고 한다. 대기중 소량의 수분이 탐지되었으며, 한 연구가에 따르면 이것은 “온실 효과를 충분히 설명”해 준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금성의 표면 온도가 납을 녹이기에 충분할 정도로 뜨거운 섭씨 480도에 이르는 이유에 관한 의문을 풀어 주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태양으로부터의 ‘에너지’가 온실과 유사한 일종의 대기층으로 표면을 싸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 조사 결과는 당황케 하는 것이었다.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이와 같이 보도하였다. “비교적 많은 양의 ‘아르곤’의 발견은 우주 비행의 가장 영문 모를 경악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금성이 태양계의 창조에서 남은 ‘가스’인 ‘아르곤’ 36을 지구나 화성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과학자들은 그들이 이제 이런 혹성의 기원에 관한 그들의 이론 일부를 재고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하였다.”
유력한 섬들
◆ 세계 강대국들은 이제 남태평양에 반점처럼 비교적 작은 섬들의 환심을 사려고 몹시 애쓰고 있다. 그 이유인즉 ‘튜너’(다랑어)에 대한 어업권 때문이다. 1977년까지는 원하기만 하면 누구나 자유로이 이 지역에서 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이 지역의 10개 섬 정부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어업 금지’라는 간판을 걸기로 결정”하였다고 「더 월 스트리이트 저어널」지는 말한다. 동지는 부언하기를 “작년 3월부터 각 섬들은 사방 200해리의 모든 자원 즉 고기, 광물 등에 관한 지배권을 선언했었다.” 이것은 전 육지 면적이 겨우 385평방 ‘킬로미터’에 불과한 작은 섬들의 집단이 대양의 310만 평방 ‘킬로미터’를 차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섬들에 의해서 운구된 태평양의 면적은 적어도 1,550만 평방 ‘킬로미터’ 이상에 상당한다.
북극 곰의 털의 신비
◆ 외관상 북극 곰의 털은 하얗지 않다. 주사(走査) 전자 현미경 조사에 의하여 물리 화학자 ‘말콤 헨리’는 그 털이 색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속이 빈 작은 관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 내피(内皮)는 껄껄하다. 따라서 그것은 투명한 눈송이처럼 가시(可視)광선을 반사한다. 태양으로부터 따뜻한 자외선이 그 관들로 걸러지게 되어 북극 곰을 계속 기분좋게 한다는 것이다. 이와 동일한 원칙이 인간의 옷에 적용될 가망이 있다.
중공에서 종교가 다시 회복되는가?
◆ 일부 관찰자들은 중공이 다시 조심스럽게 종교를 개방할지 모른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최근 신화사 통신이 5세기경의 불교 사원들의 복구를 끝냈다고 발표한 것을 의미심장하게 보고 있다. 게다가, 「투 더 포인트 인터내셔널」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난 3월에 채택된 새로운 법안은 상당한 종교적 관용과 법의 완화를 내포하였다. 이것은 또한 숭배의 자유와 무신론을 선전할 자유를 보증하였다.” 그러나, 그 기사는, 공개적으로 숭배가 인정되지 않는 한 세대가 있었으므로 이런 추세가 인정되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