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온 세계를 위한 책
◆ 최근 ‘미국 성서 공회’의 발표에 의하면, 성서가 전역 또는 부분역(적어도 한권)으로 1,631개 언어로 발행되었다고 한다. 이 언어들은 전세계 인구의 98‘퍼센트’를 포용하는 것이다. 1977년 중 성경 전서 또는 그 일부가 28개의 또 다른 언어로 처음 나왔다. 이 가운데 7개의 언어는 ‘파푸아뉴우기니아’에서 사용되는 것이며, 3개는 ‘인도네시아’에서 사용되는 것이다.
감옥이 ‘호텔’보다 비싸다
◆ ‘미국 범죄 대책 국가 협의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뉴우요오크’ 시는 6,600명의 죄수들을 수감하는데 연간 1억 7,300만 ‘달러’를 지출한다고 한다. 이 금액은 1인당 하루 71.87‘달러’에 상당한다. 또 다른 통계에 의하면 수감자 1인당 하루에 76.19‘달러’가 든다고 한다. 이에 비하여 ‘플라자 호텔’ 내의 방 하나는 하루에 47‘달러’이다. ‘뉴우요오크’의 ‘발도르프’의 비싼 방 하나는 하루에 65‘달러’인데 그래도 이것은 감방 하나에 드는 비용보다 싸다.
벌레들을 얼려 버림
◆ ‘예일 대학교’ 도서관은 희귀본들에 숨어사는 벌레들을 박멸하는 계획을 시작하였다. 어떤 곤충들은 ‘셀룰로오즈’, 풀, 가죽 등을 잘 먹어 버린다. 그런데 비교적 희귀한 고서적들에 해충이 들끓는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주로 예방 조치로 37,000권의 책을 통째로 얼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책들을 ‘폴리에칠렌’ 자루 속에 넣은 다음, 섭씨 영하 30도의 냉동기 속에 집어넣는다. 3일 후 책들을 정상 온도의 방과 서가로 되돌려 놓았을 때는 벌레들이 없어져 버렸다. 이 방법이 매우 성공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고, 연기 소독에 따른 문제점들도 없기 때문에 그 도서관은 그곳에 소장되어 있는 모든 서적들에 이 기술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흡연과 기억
◆ ‘캘리포오니아’의 한 연구 ‘티임’은 최근에 일단의 흡연자들을 시험해 보았는데, 그들 중 일부에게는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는 담배를 준 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니코틴’이 들어 있지 않은 담배를 주었다. 시험 결과,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오니아 대학교’ 정신과 교수 ‘존 P. 휴스튼’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구술 내용에 대한 단기간의 기억력이 ‘니코틴’이 함유된 흡연에 의해 상당히 방해를 받았다.”
‘텔레비젼’ 수상기가 많은 나라들
◆ 사람 수와 비교하여 어느 나라에 ‘텔레비젼’이 가장 많은가? 「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 통계 연감」 최신판에 의하면 ‘모나코’이다. 이 나라에는 1,000명당 640대의 수상기가 있다. 그 다음이 미국으로 571대이다. 그 다음은 411대의 ‘캐나다’, 352대의 ‘스웨덴’, 320대의 영국, 308대의 ‘덴마아크’, 307대의 동독 순이다. 서독과 ‘핀란드’는 각각 306대이다.
자연의 필요성
◆ 인간이 정원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장소 중 하나는 핵 잠수함일 것이다. 현재 상당수의 소련 핵 잠수함 내에는 각각 정원이 하나씩 꾸며져 있는데, 거기에는 상당한 이유가 있다. 그들의 잠수함들은 발견되지 않기 위해 공해상에서도 수면위로 부상하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수병들은 장기간의 항해로 인한 심리적 긴장감으로 고통을 받는다. 이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소련의 전문가들은 ‘미사일’ 적재실 중 하나에 정원을 설치하고 그곳 벽에는 “실제로 숲속에 있는 것과 같이 보이는” 흐르는 냇물을 비친다. 그러나 실제 풀들과 꽃들도 그 장면에 장식되어 있다. ‘카나리아’와 종달새와 같은 작은 새들이 지저귀며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수병들은 수족관에서 물고기들도 볼 수 있다. 최근 한 잠수함이 해상(海床)에 수평으로 며칠 동안 좌초해 있는 동안 그 정원의 가치가 나타났다. 수병들 사이에는 극도의 긴장감이 고조되었었는데, 그 정원을 찾아감으로써 상당히 해소되었다.
고양이의 도보 여행
◆ “타이거”라는 이름의 한 마리의 고양이는 지난 여름 자기 주인의 휴가중 ‘위스컨신’ 주 ‘와우사우’에서 실종되었다. 그들이 ‘아이오와’ 주 ‘듀부크’로 돌아왔을 때, 그 고양이를 다시 보리라고는 기대치 않았다. 그러나 8개월 후, ‘타이거’는 400‘킬로미터’를 걸어서 약간 체중이 무거워진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 주인은 ‘타이거’가 돌아온 것을 보고 기쁜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가 그 넓은 ‘미시시피’ 강을 어떻게 건넜는지가 매우 궁금하였다. 그 고양이만이 그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이탈리아’ 내의 가출
◆ 「레스프레소」지에 의하면, ‘이탈리아’ 내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의 가출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1976년 한해 동안에는 6,000명이 가출하였는데, 이 수는 그 전해에 비하여 53.8‘퍼센트’가 늘어난 수이다. 이전과는 달리 남자 아이들보다는 여자 아이들이 더 많이 가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