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민주 국가들이 사라지다
◆ ‘유우엔’ 주재 미국 대표인 ‘다니엘 모이니한’은 ‘유우엔’ 회원국들의 독재적인 통치 경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유 민주주의는 득세해 가는 이념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민주국가가 많이 남지 않았다. 민주국가들이 사라져 가는 것 같다. 새로운 민주국가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뉴우요오크 타임즈」의 ‘제임스 레스톤’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자유 민주주의는 현재 세계적으로 심한 난관에 처해 있다. 자유 사회가 우리 시대의 경제적, 정치적, 철학적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널리 의심을 받고 있다.”
화장품은 얼마나 안전한가?
◆ 미국인 36,000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정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어도 589명이 화장품으로 말미암아 부작용을 경험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알레르기’성 해독은 의사들에 의해 확인된 것이다. 대부분은 사소한 자극을 받은 정도였지만 약 11‘퍼센트’는 상당한 정도로서 정상 활동을 방해하였다. 2‘퍼센트’ 이상은 중증으로 작업을 못할 정도가 되었다. 부작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는 제취제(除臭劑)와 발한(發汗) 억제제이며, 그 다음은 탈모제였다. 그 다음은 습윤제(濕潤劑)와 ‘로션’이고 그 다음이 ‘헤어스프레이’와 ‘라커’였다. ‘바블바스’, ‘마스카라’, ‘아이크림’, 머리염색약, ‘스킨크림’과 ‘크린서’ 등도 역시 부작용을 일으켰다.
‘에베레스트’ 산도 과거엔 물속에
◆ 최근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등반한 일본 등반대가 암석 표본을 가지고 왔는데 그것을 보면 ‘에베레스트’ 산이 과거에 물에 잠겼었던 것이 확실한 것 같다. ‘토오쿄오’ 공과 대학의 ‘죠요 코사카’ 교수가 편광 현미경으로 그 암석 표본을 조사하였는데 그는 그 암석이 따뜻한 바닷물 속에서 미립자가 침전하여 생긴 수성암이라고 말하였다. ‘토오쿄오’의 ‘요미우리’ 신문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코사카’는 해저가 지각 변동으로 융기하여 ··· 결국 산꼭대기가 형성되게 된 것이라고 말하였다.”
아내 구타
◆ 범죄의 증가로 인하여 주부들이 뒤에서 목을 조르는 강도라든가 면전에서 덤벼드는 강도를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보통 주부들이 집에서 남편으로부터 신체적인 상해를 입을 가능성은 그보다 두배나 더 높다. 아내 구타는 놀랄정도로 자주 발생하는 범죄로 부각되고 있으나 보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한 도시에서 이혼을 신청한 600명의 부인들 가운데서 37‘퍼센트’가 신체적 학대를 그 이유로 들고 있다. 과거에는 아내들이 그러한 문제에 있어서 법의 보호를 별로 받지 못했다. 그러나 현 추세는 그러한 신체적 학대로부터 아내들을 보호하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종교의 퇴락
◆ 이 세상 종교들이 쇠퇴해 간다는 증거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어느 장로교의 평신도 대표인 ‘라리 호이트’는 270만명의 교인을 가진 연합 장로교회가 “세속적인 인도주의에 사로잡혀 있으며 거대한 영적 부흥만이 우리를 구출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부흥은 커녕 계속 쇠퇴해 갈 것이 분명하다. ‘호이트’는 이렇게 말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부인하면서도 연합 장로 교회에서 교역자로 임명을 받고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있다. ··· 지금 우리에게는 몇 가지 신앙 고백을 실은 책이 있으나 누구에게도 그 책의 내용 중 어느 것을 믿어야 한다고 요구되지 않는다.” 그는 교직자들이 대부분 성서에 대한 믿음을 져버렸기 때문에 “근본 문제”는 신학교라고 말하였다.
“세계의 병폐”
◆ ‘멕시코’ 시에서 개최된 국제 여성 회의에서 ‘아프리카’로부터 온 한 의사는 산아제한에 관한 지식이 종교적 신앙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소용이 없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 여자는 통렬한 어조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종교는 세계의 병폐이다. 종교는 남자들이 만들었고, 또 남자들이 그것을 해석하고 곡해하였는데 여자들은 그것을 숭배하였다. ··· 내 보기엔 앞으로 10년 내에 남자들이 ‘힌두’교나 불교, 그리스도교를 변경시킬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성서 예언은 가까운 장래에 하나님이 세계 종교들을 심판하실 때 위선적인 모든 종교들이 극심한 변화를 받게 될 것이라고 알려 준다.—계시록 18장.
새로운 석유 대국
◆ 중공은 세계 최대 석유 생산국 대열로 발돋음 하고 있다. 원유 생산은 1971년 이래 두배 이상이 되었으며 현재는 하루에 백만 ‘배럴’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의 석유 매장량은 막대한 것으로 생각되며 1973년 이래로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되면서 중국은 석유 수출국 중에 들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