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모잠비크’의 한 도시의 탄생
◆ ‘모잠비크’의 일간지, ‘노티시아스 다베이라’지는 ‘말라위’에서 있었던 종교적인 박해의 피해자들에 관한 두개의 기사를 최근에 발행한 바 있다. 박해의 피해자들 중의 많은 사람들은 현재 ‘말라위’ 국경의 바로 서쪽인 ‘모잠비크’의 ‘말란구에네’ 지방에 정착하고 있다. 한 기사의 표제는 이러하였다. “17,000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한 소도시를 탄생시켰다.” 동 기사의 기자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단순한 형태로 지어진, 그러나 겉보기에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며, 꽃들이 가득찬 훌륭한 작은 정원들로 구분되어있고, 붉은 흙벽들로 둘러싸여 있는 집들을 보았다. 집안 내부에서도 비슷하게 잘 꾸며놓고 깨끗이 단장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모두 변소를 갖추고 있었다. 우리는 양화공 및 목각공들의 작업장을 보았다. 그리고 어떤 화랑에라도 진열해 놓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도 보았다. 피난민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은 농사를 지으려고 하며, 어떤 다른 사람들은 자기들의 원래 직업에 종사하려고 한다. 그들은 그들을 받아들인 나라에 유용한 시민이 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자기들의 지역사회의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펴주는 의사들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1,000명 이상이 치료를 받고, 또 매일 40건 이상의 출산이 다루어지고 있다.’ 왕국회관은 ‘벽토와 갈대로 건축되었다’고 묘사되었으며, 또 그 기자는 그곳에서 ‘매일, 밤마다’ 집회가 개최되고 있다고 부기하였다. 그는 이곳을, 기초에 믿음을 두고, “땅에서 솟아오르듯이, 갑자기 태어난 도시”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 도시는 평화를, 즉 그들을 이 종교적인 유배지로 수송해온 차량들 ··· 의 소리 때문에 가끔 중단될 뿐인 평화를 숨쉬고 있다”고 기술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말라위’의 박해를 우려하다.
◆ ‘말라위’에서의 여호와의 증인의 핍박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회 양원은 최근 이 문제를 토의한 바 있다. 상원의원 한 사람은 “동료 영연방 회원국에 의하여 그 국민에게 자행되는 정치적인 자유에 대한 전단적인 유린 및 비인간적인 대우에 대한 항의”를 제기하라고 정부에 건의하였다. 하원의원 한 사람은 그 상태를 가리켜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하였다. 국립 ‘라디오’ 방송국을 통하여 방송된 한 연설에서 다른 의원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본인은 경외하는 다른 의원 제위들께서 ‘말라위’의 종교적 자유를 위하여 ··· 다음 영연방 의원 연합회 총회에 참석하는 우리의 대표자들로 하여금 이 문제를 토의 안건으로 제출하게 하자는 본인의 제의를 지지해주실 것을 희망하는 바입니다.”
이것이 절약하는 것인가?
◆ 식육류 값의 앙등을 타개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일부 가정은 소고기 한쪽 살 전체를 사고 있다. 이것은 절약이 되는가?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국 농무성 당국은 그렇게 하면 약 4분의 1이 낭비된다고 말하고 있다. 현명한 소비자는 실제 가격을 산정할 때 이 점을 고려할 것이다.
기근의 동맹자들
◆ 수년에 걸친 한발로 말미암아 극도에 이른 ‘아프리카’의 기근 상태는 곤충들과 설치동물들의 재해로 인하여 더욱 악화되어가고 있다. 추수하여 저장해둔 곡식의 거의 3분의 1은 이러한 동물들로 말미암아 없어지고 있다. 연간 ‘아프리카’의 전역에서 5,500만의 사람들을 먹여살리기에 충분한 곡식이 없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상태가 개선될 희망은 거의 없다. 저장되어있는 표준 작물보다는 소출도가 높은 “녹색 혁명”의 신 품종이 더욱 공격을 받고 있는 것같다. ‘차드’에서는 400여 마리의 굶주린 코끼리들이 농경지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사태가 더욱 복잡해졌다. 수천 ‘에이커’의 기장 밭과 ‘카사아바’ 밭의 곡식들이 못쓰게 되고 말았던 것이다.
냉동된 ‘맘모스’가 발견되다
◆ 소련의 시사지, ‘스푸트니크’지는 키가 10‘피트’에 달하는 냉동된 ‘맘모스’를 발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것은 ‘알라스카’ 최북단의 위도와 일치하는 71도 선상의 북극지방에서 발굴되었다. “이것은 내부 기관들만도 중량이 약 400‘킬로그램’(880‘파운드’)에 달하였다.” 그러한 발견은 또다시 성서에 나오는 홍수를 지적해 주는데, 그 홍수가 이러한 동물이 신속하게 얼어붙기에 필요한 갑작스런 기후의 변화를 일으켰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