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책을 동결함
◆ 최근 ‘뉴욕’ 북부 지방을 범람한 홍수는 ‘코닝’ 유리 회사를 강타하였다. 동 회사 도서관에 있는 유리 공업에 관한 약 6,000권의 책이 물에 손상되었다. 서적 보존 관계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그들은 책을 동결하였다. 동결하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잉크’가 번지지 않는다. 그리고 물에 젖은 책을 못쓰게 하는 것은 곰팡이이다. 책의 얼음을 제거하고 말려서 원상 복구하는 데는 약 스무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삼차원적 현미경
◆ 광학 현미경과 전자 현미경의 발명으로 인간은 무한히 작은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이차원으로만 가능하였다. 이제 무한히 작은 물체의 형상을 삼차원으로 보는 것 SEM 즉 주사(走査) 전자 현미경에 의하여 가능하게 되었다. 그것은 약 100,000배까지의 확대도를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광선을 사용하는 표준적인 광학 현미경은 1,000배의 확대도로 제한되어 있다. 일반 전자 현미경과 달리 SEM은 상당한 심도의 초점을 가지고 있어 표면이 고르지 못한 물체를 검사하는데 특히 유용하다.
‘스모그’와의 투쟁
◆ 과학 연구가들은 ‘스모그’와 관련된 두가지 오염물 즉 이산화질소와 ‘오존’을 쥐에게 쏘이면 ‘비타민’ E 보충제를 받은 쥐가 ‘비타민’을 받지 않은 쥐보다 갑절은 생존할 수 있다. 오염물은 체내에 있는 불포화 지방질을 산화시켜 유독한 과산화물로 만들지만 ‘비타민’ E는 산화 방지 작용을 하여 이들 공기 오염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 당신은 밤길을 혼자 다니는 것을 무서워 하는가? 그 질문에 대하여 “그렇다”고 대답하는 미국인의 수는 지난 4년 동안에 즉 1968년에서부터 1972년까지 33‘퍼센트’가 증가하였다. 어느 인종이나간에 50세 이상된 여인들 가운데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현재 무서워 하는가? 네명 중 세명이다.
위험한 청정제
◆ 시장에는 비인산염 청정제가 있는데 이 청정제에는 문질러서 눈에 넣으면 눈을 멀게 할 수 있다고 미국 환경 위생 과학 연구소에서 믿고 있는 부식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물질은 탄산염과 변성(變性) 규산염이다. 연구가들은 토끼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보고하면서 “탄산염과 변성 규산염 청정제에 대한 반응은 [인산염 청정제에 대한 반응보다] 강렬하였다”고 말하였다. 탄산염이 함유된 청정제를 동물의 눈에 넣었을 때에 동물들의 각막이 일부 내지 전부 손상되었으며 눈꺼풀 조직이 쇠약해 졌다. 그러나 식품 의약국은 이러한 발견에 대하여 의심하고 있다.
설탕의 사용
◆ 「뉴욕 타임즈」지에 실린 한 기사에 의하면 설탕은 “맛이 좋고 ‘에너지’를 공급할 뿐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 건설적인” 유익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한다. 그 기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영양학과 주임 ‘조지 브리그스’ 박사의 이러한 말을 인용하였다. “나는 때때로 설탕에 ‘에너지’원이 들어 있다는 주장은 설탕에 다른 아무 것도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에서 나오지 않았는가하고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는 모든 사람이 매년 소비하는 설탕의 양이 한 사람의 식품의 20‘퍼센트’가 아니라 단지 5 내지 10‘퍼센트’이면 더 좋겠다고 제안하였다.
사형에 대한 호소
◆ 1965년에 영국에서 사형이 폐지된 이래 살인이 지금까지 증가되어 왔다. 1971년에는 사형이 폐지된 후 총 살인 건수가 가장 많았다. 이 때문에 시민 보호 협회는 사형 복귀를 호소하게 되었다.
믿음이 없는 유대교 ‘랍비’들
◆ 개혁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행한 조사에 따르면 회견한 ‘유대’교 ‘랍비’의 13‘퍼센트’는 자신들이 불가지론자들이라고 하였으며 1‘퍼센트’는 무신론자라고 하였다. 62‘퍼센트’는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였지만 그들은 이것을 “나 자신의 견해로” 제한하였다. 그 보고는 ‘볼티모어’ 신문 「선」지 1972년 6월 14일자에 실렸다. 믿음이 없는 사람을 영적 고문으로 삼는 것이 회중에 무슨 가치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