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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70
깨어라!—1970
깨70 2/22 22-23면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성서, 압축된 기록—그 이유는?

성서가 역사적 사건들의 고도로 압축된 기록이 들어있는 책이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리스도 예수의 지적 전도 봉사에 관해서만도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였다.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요한 21:25.

그러므로 인간 역사 시초부터 기원 1세기까지 낱낱이 기록한 것이 있다면 분명히 보통 사람으로서는 평생을 두고 읽어도 다 읽지 못할 것이다. 그것을 살 돈이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며 그러한 작품은 성서와 같이 지상의 사람들의 모든 주요 언어로 번역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용으로부터 유익을 얻으려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압축된 기록이어야 한다.

성서가 요약된 기사라는 사실은 성서 기록의 가치를 높인다. 참으로 중요한 점이 사소한 세부점들에 의해서 가려지지 않았다. 성서의 소식은 성서의 제 1장이 증명하듯이 간단하고 직접적이다. 그 장에서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창조주로 소개되어 있으며, 그 분의 땅의 창조 사업이 연대순으로 약술되어 있다. 그러나 물질적 우주의 구성이나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이나 하나님께서 우주가 존재하게 한 과정에 대하여는 한마디도 없다. 하지만 이런 문제에 대한 성서의 침묵이 결함이 아니다. 훨씬 간단한 과학적 문제도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것을 생각할 때 인간이 전혀 경험하지 못하는 일들을 아무리 상세히 기록해 놓는다 하더라도 인간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반대로 창세기 1장에 들어 있는 간단하고도 직접적인 지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할 충분한 이유를 제공해 준다. 그것을 보고 우리는 감동을 받아서 사도 ‘요한’이 환상에서 본 24장로와 같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주[여호와]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계시 4:11.

동시에 성서가 창조 사업에 대하여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하여 여호와께서는 사람이 무식한 채로 있는 것을 원하신다고 해석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그 분의 의도가 그러하다면 그 분은 인간에게 생각하고 추리하는 능력을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창조주께서 인간이 정신을 사용하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은 그 분이 첫 인간 ‘아담’에게 모든 동물들의 이름을 짓는 특권을 주신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창세 2:19, 20) 이것은 또한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능력을 활용하여 스스로 탐지할 수 있는 사물에 관해 하나님께서 지식을 제공하실 필요가 없었음을 증명한다.

그러나 인간은 이 세상에 있는 자료와 물리적 관찰을 통한 연구로써만은 가장 중요한 지식을 얻을 수 없다. 사람이 물질적 우주를 아무리 광범위하게 연구한다 해도,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관하여 알 수 없을 것이다. 창조주의 성품과 이름, 목적 및 그의 은총을 얻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그분의 뜻을 알 수 없을 것이다. 바로 이점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가 필요하다. 성서는 주로 이 중요한 지식을 알려 준다. 그러므로 성서 기록은 추호의 군더더기도 없는 반면에 하나님의 승인과 생명을 얻는데 필요한 것은 빠짐없이 알려 준다. 이러한 이유로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할 수 있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 20:30, 31.

그리스도 예수에 관하여 기록할 수 있는 것이 또 많이 있는데 왜 성서 필자들인 ‘마태’와 ‘마가’와 ‘누가’가 동일한 사건에 관하여 보고한 것이 많은가 하고 어떤 사람은 의아해 할 것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우리가 복음서의 기록이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그리스도 예수를 믿도록 하는 기초를 마련해 준다는 것을 고려할 때 분명하게 된다. 이 믿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데 필수적이다. (요한 3:16)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증거를 배척하느냐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은 실로 생사문제이다. 심각한 문제는 두 세 사람의 증인의 진술이 있어야 확립된다는 원칙과 일치하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친절하시게도 네 명의 다른 사람이 예수께서 땅에서 봉사하시는 동안 일어났던 사건들을 기록케 하셨다. (신명 19:15; 마태 18:16) 이렇게 하여 네 명의 증인의 증거는 그리스도 예수에 관한 믿음을 위한 기초가 된다.

네명의 증인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록들 사이에 제각기 독특한 점이 있을 것을 기대해야 한다. 그리고 보충적인 세부점이 있어서 우리로 하여금 사건의 전모를 더 완전히 파악하도록 도와 줄 것을 기대해야 한다. 이러한 특색은 믿음을 위한 기초를 더욱 마련해 준다. 왜냐 하면 성서 필자들 사이에 모순이 없기 때문이다.

성서가 모든 세부점을 말하고 있지 않는 데는 또 다른 목적이 있다. 그것은 성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지 않는 사람들을 “뽑아버린다.” 이것은 제 1세기에 있었던 일이 예증해 준다. 한 때 예수께서는 그의 말을 듣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 6:53) 그 때에 그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그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실 수 있는지 설명하지 않으셨다.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와 교제하는 것을 중지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다른 모든 놀라운 사실들을 완전히 망각하였다. (요한 6:60-66) 그들이 설명을 구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예수나 그의 소식을 진정으로 인식하지 않았고 따라서 “뽑혀 버림”을 당하기에 합당함을 암시한다.

오늘날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 일이 발생될 수 있다. 그들은 성서에 있는 특별한 귀절을 읽고 모든 세부점이 있지 않다고 하여 하나님께서 어떤 경우 심판을 집행하신 것이 진정으로 정당하였는가를 의문시한다. 그들은 그들이 현장에 있지 않았었다는 것을 망각하고 또한 하나님의 공의에 관한 성서의 다른 곳에 있는 풍부한 증거를 무시하고 걸려 넘어진다. 그러나 그 문제에 관하여 알려 주는 성서의 증거 전체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열 사람을 위하여 악하기로 유명한 도시였던 ‘소돔’과 ‘고모라’를 아끼기를 원하셨다. 그리고 열명의 의인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롯’과 그의 딸들을 구원하셨다. (창세 18:22-32; 19:15, 16) 이에 비추어 볼 때 세부점이 낱낱이 기록되지 않았다 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의문시하는 것이 정당한가? 확실히 하나님께서 이 경우에 행하신 일은 ‘아브라함’의 질문에 만족한 대답이 되었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성서가 압축된 기록이라는 이유로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하자. 오히려 항상 우리가 하나님의 승인과 생명을 얻는데 필요한 중대한 지식을 성서가 알려 준다는 것을 인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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