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c 그리스도교국의 여러 교파들은 그러한 실수를 하였다. 루터파는 마르틴 루터의 적들이 루터의 추종자들에게 붙인 별명인데, 후에 그것을 받아들였다. 마찬가지로, 침례파도 물에 잠기는 침례를 전파하기 때문에 외부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붙인 별명을 받아들였다. 다소 이와 비슷하게, 감리교인들도 감리교인이 아닌 사람이 자기들에게 붙인 이름을 받아들였다. 프렌드 교회가 퀘이커교도로 불리게 된 경위에 관하여, 「월드 북 백과 사전」은 이렇게 말한다. “퀘이커라는 말은 원래, 영국의 한 판사에게 ‘주의 말씀에 떠시오’라고 말한 [창시자] 폭스를 모욕하기 위한 말이었다. 그 판사는 폭스를 ‘퀘이커’ 즉 ‘떠는 자’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