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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4년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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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파84 8/15 4-6면

1914년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

제1차 세계 대전은 그때까지 있었던 인간들의 전쟁 중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것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실제로 제1차 대전의 연속이었음—은 훨씬 더 심각하였다. 이들 두 개의 전쟁에서, 민간인은 제외하고, 2,500만 명이 넘는 군인들이 사망했다.

초강대국들의 핵무기가 사용되는 제3차 세계 대전이 만일 일어나기만 한다면, 그것은 세계적인 자살극이 될 수 있다. 권위자들이 단언하듯이, 그것은 적어도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의 종말, 그리고 어쩌면 인류의 멸망을 의미할 수 있다. 1914년에 ‘오스트리아’의 왕위 계승자의 사망을 목격한 세대 중 얼마는 상당히 오랜 세월을 살아와, 인간의 전쟁이 그같은 극점에 달할 가능성이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시대는 정치적인 이유보다는 다른 이유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성서 예언은 과거 70년간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일어난 사건들에 관하여 우리에게 알려 준다. 그 사건들은 당신 앞에 중대한 기회를 제시하는 사건들이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 얼마를 고려해 보자.

예수와 1914년

한번 예수께서 네 명의 추종자들과만 계셨을 때 그들은 예수께 “무엇이 당신의 임재와 사물의 제도의 종결의 표징이 될 것입니까?”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날짜를 말씀하시지 않았다. 오히려, 그분께서는 자신의 영적 “임재”(臨在)가 시작되었음을 추종자들이 알 수 있게 해줄 일련의 세계적 사건들과 경향들을 설명하셨다. 그분은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라고 예언하시고 나서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부언하셨다.—마태 24:3 신세, 7, 8.

이제 독자는 금세기의 대전쟁들이 왜 그렇게도 중요한지 실질적인 이유를 깨달을 수 있는가? 그 전쟁들은 예수의 예언을 성취시키는 것이다. 역사상 양차 세계 대전에 필적할 만한 다른 전쟁은 없었다. 오로지 자살적인 제3차 세계 대전만이 더 큰 전쟁이 될 수 있겠지만, 예수께서는 그 전쟁을 예언하고 계신 것이 아니었다. 그분이 말씀하신 전쟁들은 “재난의 시작”의 일부였기 때문이다. 전쟁들이 터진 이후 역경은 계속되고 더욱 격렬해지게 되어 있었다. 의심의 여지 없이 그분의 예언은 1914년에 시작된 세계 대전들에서 성취를 보아 왔다.

이러한 결론은 마태 복음 24장과 예수께서 성서의 다른 부분에서 말씀하신 ‘자신의 임재의 표징’의 다른 모든 특징들을 고려할 때 확실해진다. 독자가 직접 그 모든 성귀들을 읽어 보라. 「파수대」지의 다른 호에서 그 성귀들을 충분히 토론해 왔으며,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는 이 모든 특징들의 성취는 금세기가 참으로 예수의 “임재”를 경험해 오고 있음을 부인의 여지 없이 증명한다. 실질적으로 말해서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예수의 “임재”란 바로 그분이 하나님의 왕국의 왕으로 통치를 시작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왕국은 지적(地的)인 것이 아니라 천적(天的)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한 18:36) 따라서 그런 일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줄 “표징”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진리는 금세기 초에, 세계 제국들이 무너지고 새로운 강국들이 형성되기 시작했을 때에, 가장 위대한 세계 강국—하나님의 왕국—이 탄생했다는 것이다.

‘사단’과 1914년

그러나 예수의 “임재”가 눈에 보이지 않는데, 그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이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 때문이다. 다른 예언들이 우리가 이 점을 이해하도록 도와 준다. 예를 들어, 사도 ‘요한’은 「계시록」에서 예수께서 메시야 왕으로 통치하기 시작할 때 일어날 일에 관한 환상을 기록한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시 12:7-9.

따라서, 제1차 세계 대전만이 1914년에 일어난 유일한 전쟁은 아니었다.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더 큰 전쟁이 있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이 땅에서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계시 12:10, 12.

바로 이것이 20세기에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이 지닌 새로운 차원의 의미인 것이다. ‘사단’과 그의 악귀들이 지구 근처에 갇히게 된 것이다.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들 상당수가 우리 시대에 살아왔고 번영해 왔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사단’의 활동은 단지 “얼마 못된” 기간만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그 기간이 계속되는 한, 사태는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예수께서 제1차 세계 대전과 그와 관련된 사건들이 단지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이해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그 재난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사실, 재난이 단지 짧은 기간만 계속될 것임을 알려 주셨다. 그분은 ‘자신의 임재의 표징’이 성취되는 것을 볼 1914년에 살던 사람들에 관하여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고 예언하셨다. (마태 24:34) 이 세대의 생애 안에 일어나게 되어 있는 일들 중에는 성서의 더 오래된 부분에 나오는 예언의 성취도 있다.

1914년과 세계 정부

예수 시대보다 수백 년 전에, ‘다니엘’이라 이름한 한 ‘히브리’ 예언자는 그가 살던 시대로부터 우리 시대에까지 이르는 세계 강국들의 행진을 우리에게 예고해 주었다. 그 예언의 끝에 가서, 우리 시대에 통치하는 강국들을 지적하여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다니엘 2:44.

따라서 1914년의 하나님의 왕국의 탄생은 세계사에서 중추적 중요성을 띤 사건이다. 그것은 참으로 세계 정부이다. 머지않아 그 정부는 이 땅을 매일매일 다스리는 통치권을 장악하게 될 것이다.

그 통치의 영향은 문자 그대로 획기적인 것이 될 것이다. 1914년은 혼란과 폭력의 시대로 안내하였다. ‘아마겟돈’ 후에 하나님의 왕국은 평화와 평정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예수의 통치 아래 머지 않아 있게 될 세계적인 연합을 아름답게 묘사하면서 한 고대 예언은 이렇게 말한다.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저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끝까지 다스리[로다.]”—시편 72:7, 8.

그러므로, 1914년 이래 이 세상이 목격해 온 국제적 혼란은 “사물의 제도의 종결”을 알리는 두드러진 증거임이 명백해 진다. 그것은 ‘사단’이 자기의 때가 거의 다 되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분노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것은 새로운 더 나은 사물의 제도가 바로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의 증거이다.

1914년과 그리스도인들

예수께서는 왜 진작 평화와 연합을 인류에게 갖다 주시지 않았는가? 먼저 성취되어야 할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임재의 표징’을 말씀하실 때 그 점을 예언하셨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왕국의 좋은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에 전파될 것입니다. 그러면 끝이 올 것입니다.” (마태 24:14, 신세) 인류가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관해 듣기도 전에 끝이 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이 듣고 있는 중인가?

그렇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자 일찍부터 ‘여호와의 증인’들은 새로 탄생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하여 열정적으로 두려움없이 전파해 왔다. 오늘날 200개가 넘는 나라들에서, 그들은 계속 사람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금세기의 문제들에 대한 참된 이유를 그들에게 설명해 준다. 그들은 머지 않아 하나님의 왕국 아래 존재하게 될 새 제도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그리하여 미래에 대한 자기들의 희망을 사람들에게 전해 준다. 이 전파 사업이 완수되기 전에는 끝이 오지 않을 것이다.

왕국에 관하여 인류에게 일반적으로 알리는 일 외에도, 전파 사업은 또 다른 목적에 기여해 왔다. 그것은 하나님의 왕국 국민이 될 기회를 사람들에게 제공해 준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나라들과 그들이 통치자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찌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라고 격려하신다. (시 2:11, 12) 나라들이 전체적으로는 이 초대에 응해 오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응해 왔다. 이것은 그들을 지상의 현 통치자들의 혁명적인 적대자들이 되게 한 것은 아니다. (로마 13:1-7)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의 법을 배우고 그것에 순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되게 해왔다.

결과는 두드러지게 나타나 우리 시대를 위한 또 다른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다: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2-4.

개인들이 지금 이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다. 모든 나라와 언어에서 나온 문자 그대로 수백만 명이 하나님의 왕국의 법에 따라 생활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은 서로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여러 세기에 걸친 종족과 종교 간의 분쟁은 개인들 사이에서 해결되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한 집단이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하나님의 왕국 아래 존재하게 될 새로운 세계 제도의 핵을 이루고 있다.—계시 7:9-17.

1914년과 우리

당신은 이제 1914년이라는 연대와 그것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가? 그 해에 세태를 완전히 바꿔 놓을 사건들이 시작되었다. 변화의 중심은 하나님의 왕국이다. 예수께서 그 왕국에서 통치를 시작하셨을 때, 사물은 결코 다시 이전과 같을 수 없었다. ‘사단’이 하늘에서 쫓겨났다. 세계 질서는 뒤흔들렸고, 사람들은 제 위치에 둘 확고한 것이라곤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은 마침내 인간 통치 제도를 “멸”하고 그들을 영원히 몰아낼 것이다.

따라서 1914년이라는 연대는 몹시 긴급하면서도 중대한 기회도 제공해 주는 시대를 소개해 주었다. “아들에게 입맞추”어 그분에게 복종한다는 증거를 보일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현 사물의 제도의 끝을 살아 남아 단 한분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아래 평화와 조화로 연합된 인류에 속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미래가 1914년이 당신에게 지니는 실질적 의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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