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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받은 ‘요한’이 소개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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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받은 ‘요한’이 소개한 “말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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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6
파76 8/15 377-379면

사랑받은 ‘요한’이 소개한 “말씀”

네 명의 복음서 필자 ‘마태’, ‘마가’, ‘누가’, ‘요한’ 가운데서 유독 ‘요한’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요한’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었느니라.]”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요한 1:1, 14; 계시 19:13) 영감 하에서 ‘요한’이 예수에게 그러한 칭호를 붙여 묘사한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 하면, 예수께서 사람으로 지상에 오시기 전, 즉 인간 이전의 존재시에, 천적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말씀” 즉 대변자 노릇을 하셨기 때문이다. 그는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내가 예비한 곳으로 ‘이스라엘’을 데려가도록’ 그들보다 앞서 보내신, 그리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천사였을 것이다.—출애굽 23:20; 3:2-5.

‘요한’은, 산상수훈과 같은 예수의 공개적인 연설 묘사보다는, 예수께서 개인들과, 그의 적대자들과 그리고 그의 제자들과 나누신 담화에 관하여 우리에게 더 알려 준다. 다른 복음서 필자들이 예수의 ‘갈릴리’ 전도 봉사를 묘사하고 있는데 반하여, ‘요한’은 예수의 ‘유대’ 전도 봉사를 묘사하고 있다. 또한 ‘요한’은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과 같은 세세한 일을 포함하여 예수에 관해 우리에게 가장 자세히 묘사해 준다. 이것은 예수께서 특별히 사랑하신 제자에게서 기대할 만한 내용들이다.—요한 13:23.

네번째 복음서가 사도 ‘요한’이 죽은 후에 다른 ‘요한’에 의하여 기록되었다고 (건전한 이유도 없이)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외적인 증거뿐 아니라 내적인 증거 역시 사도 ‘요한’이 필자임을 강력히 지지하여 준다.

이 내적인 증거란 어떤 것인가? ‘요한’의 복음서를 면밀히 읽어보면, 필자가 ‘팔레스타인’을 잘 아는 ‘유대’인이라는 점이 분명하다. 그는 매우 세밀한 점들을 묘사하였기 때문에 그가 목격 증인이었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여러 번 그는 다른 복음서 필자들이 언급지 않은 특정한 이름, 장소 및 때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 더구나, 사도들 사이에 있었던 토론에 관해 그가 제시하는 자세한 점들은 그가 그들 중 한 사람이었음을 강력히 암시한다. 필자가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은 그의 말로도 나타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요한 1:14; 요한 1서 1:1, 2.

그뿐 아니라, 그 필자는 예수께서 형주에 달리시는 것을 목격하였다.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은 그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언급된 유일한 사도이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필자 자신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 “이 일을 증거하고 이 일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요한 19:26, 35; 21:24.

‘요한’이 그 필자라는 사실을 지지하는 것으로 이 복음서가 지닌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이 복음서에서 사도 ‘요한’을 한번도 “요한”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은 점이다. 그가 “요한”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언제나 침례자 ‘요한’을 가리킨다. 다른 세 복음서 필자들은 두 명의 ‘요한’을 논리적으로 구별한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는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그가 자신을 가리킬 때는 그의 아버지인 ‘세베데’의 아들 중 하나로 또는 예수의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하였다.—요한 21:2, 20.

다른 복음서 필자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그의 복음서에 보면, ‘요한’이 예수께 대단히 충성스러웠음이 분명하다. 그러기 때문에 그는 의분에 차서 ‘유다’를 가리켜 도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또한 ‘아리마데’ 사람 ‘요셉’이 ‘유대’인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비밀 제자였다고 언급하고 있다. 틀림없이 ‘요한’이 그의 주께 대단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께서 그를 특별히 사랑하셨던 것 같다.—요한 12:6; 19:38.

믿을 만한 외적인 증거에 의하면, ‘요한’이 그의 복음서를 생애 말년에 즉 기원 98년경, ‘에베소’에서 아니면 그 근처에서 기록하였다고 한다. 틀림없이 그는 훨씬 이전에 기록된 다른 복음서 내용들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그가 대체로, 다른 세 복음서(그들은 비슷한 관점을 제시하기 때문에 “공관” 복음이라고 알려져 있다)가 다룬 동일한 기초를 다루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 줄 것이다. 사실상, ‘요한’의 기록 92‘퍼센트’는 그의 복음서에만 들어 있는 내용이다.

「요한복음」의 독특한 점

그 가운데는 예수의 여섯 가지 기적이 있다. 이 중 예수께서 행하신 첫째 기적이 ‘가나’의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신 것, 눈 먼 남자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신 것, ‘나사로’를 죽음에서 일으키신 것, 그가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물고기를 매우 많이 잡게 하신 일 등이 있다.a 또한 ‘요한’만이 그의 전도 봉사 초기에 종교적 협잡군들을 성전에서 몰아내신 일을 알려 준다. 그 뿐 아니라 「요한복음」에서 만이, 예수의 지상 전도 봉사가 3년 이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왜냐 하면 예수께서 참석하신 절기, 특히 유월절에 관하여 그가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b

그뿐 아니라, ‘요한’은 우리에게 예수께서 인간 이전에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유일한 복음서 필자이다. 그는 이 가장 중요한 진리로 그의 복음서를 시작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말한 후에, ‘요한’은 동일한 취지로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고 하는 침례자와 증언을 알려 준다.—요한 1:1-4, 14, 29, 30.

또한 ‘요한’은 이 점에 관하여 예수 자신의 증언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후에 예수께서는 그의 청중에게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하려느냐?”고 말씀하셨다. 그는 또한 그의 종교적 반대자들과 논쟁하실 때 동일한 점을 밝히셨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그리고 하늘에 계신 그의 아버지께 드린 말씀에서도 동일하게 밝히셨다.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한 3:13; 6:51, 62; 8:58; 17:5.

‘요한’은 비유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좀더 분명히 말하자면, 그만이 우리에게 예수를 비유한 것, 예수께서 자신을 비유한 것을 알려 준다. 예수께서는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문” “선한 목자” “길” 또는 “참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셨다.c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을 고귀하게 소개하는 가운데, 예수께서 자주 사용하신 말씀 즉 “증거”, “진리”, “빛”, “생명”, 및 “사랑”이란 말에 우리의 주의를 이끈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가운데서는 다른 세 복음서에서 사용한 것을 합한 것보다 2배 이상 자주 “증거”라는 말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유의할 만한 경우는 예수께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하신 말씀이다.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요한 18:37; 1:7, 8; 8:14, 17, 18.

「요한복음」 내에서는 또한, “진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깊은 인상을 받게 되는데, 그 말이 다른 세 복음서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세배나 더 자주 언급되어 있다. 그 중에 다음과 같은 예수의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그에게 예배드리는 사람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그렇다, 예수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셨다.—요한 4:23, 24, 새번역; 8:31, 32; 17:17; 1:14, 17.

“빛”과 “생명”이라는 말 역시 다른 세 복음서 전체 가운데서보다 「요한복음」 가운데서 더 자주 발견된다.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 그의 제자들은 “빛의 아들”이 되어야 하였다. (요한 8:12; 12:36) 그리고 예수께서는 “생명”이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그를 믿는 자들이 “영생”을 얻게 하셨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에 관한 “지식을 얻는 그것”을 의미한다.—요한 14:6; 3:16; 17:3, 새번역.

사랑(아가페)을 강조함

마찬가지로, 「요한복음」에서는 다른 세 복음서를 합친 것에서보다도 더 자주 ‘아가페’ 즉 비이기적이고 원칙적인 사랑을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다].” 예수께서는 ‘자기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그는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무슨 일을 하게 하는가를 알려 주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가장 위대한 사랑의 표현은 무엇인가? “사랑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요한 3:16, 새번역; 13:1; 14:15; 15:13.

당연히, 어떻게 예수께서 참 그리스도인의 식별의 표로서 사랑을 주셨는지를 우리에게 말해 준 사람은 ‘요한’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 13:34, 35)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음과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는 예수의 기도를 소상히 기록한 사람 역시 ‘요한’이다.—요한 17:16, 26.

그리고 예수께서 사도들과 계시던 동안 열 두명 가운데서 선도 역할을 했으며,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는 제일 먼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했던 사도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한 질문은 무엇이었는가?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질문하셨다. ‘베드로’가, 자기는 주를 정말로 사랑한다고 확언하였을 때, 예수께서는 그에게 “내 양을 먹이라” 하고 마지막 당부를 하셨다.—요한 21:15-17.

‘요한’이 우리에게 알려 주는 내용이나 그것을 알려 주는 방법을 고려할 때, 다른 복음서보다 훨씬 나중에 기록된 이 기록이 성서 가운데서 가장 널리 발행된 이유를 우리는 인식할 수 있다. 「마가복음」이 예수의 지상 전도 봉사에 관한 가장 간단한 기록이기 때문에 성서 가운데서는 가장 널리 번역된 부분이긴 해도, 수백만부의 「요한복음」이 성경 전서에서 분리되어 인쇄되고 배포되었다. 예수의 첫 기적의 경우에 가장 좋은 포도주가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요한복음」의 경우가 그러하다.—요한 2:10.

우리가 예수의 생애와 업적에 관한 네 개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마태’는 「히브리어 성경」의 예언을 성취시킨 약속된 메시야로서 예수를 소개하며; ‘마가’는 여러 가지 경이적인 기적을 언급하여, 활동적인 사람으로 예수를 묘사하고; ‘누가’는 동정심과 인정이 많은 구원자로서 예수를 알려 주며; 사랑받은 ‘요한’은 말씀으로서,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인류에 대한 사랑스러운 선물로서 그리고 사랑이 많은 목자로서 예수를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기록케 하심으로써 ‘우리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로 믿고 또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이름을 힘입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셨다.’ 우리가 그분이 명령하신 것을 수행하여 그분의 벗임을 입증해야 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요한 20:31; 15:14.

[각주]

a 요한 2:1-12; 4:46-54; 5:2-9; 9:1-7; 11:1-44; 21:4-8.

b 요한 2:13-17; 4:35와 5:1; 6:4; 12:1와 13:1.

c 요한 1:29; 10:7, 11; 14:6;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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