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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하나님 없이 살아 나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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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하나님 없이 살아 나갈 수 있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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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8
파68 6/15 267-270면

당신은 하나님 없이 살아 나갈 수 있는가?

사람이 살아 나가는 데 하나님은 꼭 계셔야 하는가? 하나님 없이 살아나갈 수 있는가?

거의 200년 전에 나포레온 보나파르트가 유명한 천문학자인 피엘 시몽 라플라스에게 천체에 관한 그의 새로운 저서에서 하나님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라플라스는 “나는 가설을 필요로 하지 않았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하나님이 불필요하다는 사상이 그 당시는 급진적 사상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보통이 되어 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네들은 하나님 없이 살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설혹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을 믿는다고는 하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들이 하나님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행동으로 거의 혹은 전혀 표시하지 않는다. 그들은 정규적으로 기도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의 뜻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의 말씀인 성서에 나오는 훌륭한 원칙에 일치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들은 성서의 가르침을 훌륭한 이상이라고 칭찬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 원칙들을 생활에 적용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소유하고 획득한 것은 자신의 노력의 결과이지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고 뽐내기까지 한다. 그러한 생각은 옳은 생각인가? 우리는 하나님께 빚진 것이 조금도 없으며, 그에 조금도 의존하지 않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 없이 잘 살아 나갈 수 있는가?

생명의 원천

우선, 누가 우리에게 생명을 주었는가? 물론 개인적으로 보면 우리의 부모들이다. 그러나 누가 인간 생명을 시작 즉 창조하였는가? 우리는 명백히 그 생명의 원천에 빚지고 있다. 그러나 생명은 우연히, 다시 말하면 지성을 가진 원천 없이 생길 수 있는가?

최근, 불란서의 유명한 철학자인 클라우드 트레스몬탄트 씨가 이 문제를 탐구하였다. 그는 파리의 유명한 솔본느 대학교에서 과학 철학을 강의하였다. 한 회견에서 그는 순전한 우연이 “가장 간단한 생명체의 출현조차도 설명”할 수 있다고 “심각히 생각하는 과학자는 거의 없다”라고 말하였다.

그 다음 그는 요소들의 우연한 결합을 생명의 기원에 대한 설명으로서 심각히 생각하지 않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현재 우리는 살아 있는 세포의 성분 중에 들어 있는 커다란 분자들이 대단히 복잡함을 인식하고 있다. 이 커다란 분자들 중 가장 단순한 분자가 최초의 원시적 혼란 상태에서 우연에 의해서 작용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계산하여 보았다. 그 결과 단일 분자의 우연 창조에 소요되는 시간의 길이와 물질의 양은 우리 은하계에서 알고 있는 모든 시대를 초월한다.”

그래서 트레스몬탄트 씨는 “물질이 스스로 복잡한 형태의 생명체를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커다란 지혜와 비길 데 없는 천재를 부여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확률법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우연을 고집하는 사람은 사실상 우연이란 단어를 대문자로 써놓고 그 단어를 하나님의 동의어로 사용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생명의 원천이 지성없는 우연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명백하다! 경건한 사람들은 성서의 시편 필자와 같이 “여호와는 우리 하나님이”시며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시인할 것이다. (시 100:3; 36:9)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으므로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께 빚지고 있으며, 우리는 이 놀라운 선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마땅하다.

생명을 유지시키고 생명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 분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으니 하나님이 필요한가? 우리는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는가? 애기는 부모없이 살아 나갈 수 없다. 그를 먹이고 입히고 다른 필수품들을 돌보아 줄 사람이 필요하다. 인간도 동일하게 그들의 천적 아버지이시며 생명의 수여자이신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라고 그들은 반문할지 모른다. 물론 그들은 가족을 먹이고 입히기 위해서 열심히 노동한다. 아마 씨를 뿌리는 데 여러 시간을 보내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열매를 거둬들이느라고 수고한다. 그러나 그 씨를 영양분 있는 식량으로 자라게 해서 그들의 몸에 활력을 주고 자녀들을 성장하게 하신 분은 누구인가? 씨에다 물과 토양을 더하기만 하면 그렇게 기적적인 결과를 맺을 수 있는가? 어느 인간이 그렇게 하였는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오래 전에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은 이 성장에 관한 문제를 논하는 가운데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 말하였다. (고린도 전 3:6, 7) 이 귀절에서 바울은 영적 성장을 논하고 있지만, 그 원칙은 실제적 씨의 성장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나님께서는 씨가 생겨서 인간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를 산출할 수 있는 기적적인 과정을 보존하신다.

불란서의 천문학자 라플라스는 천체의 질서정연하고 복잡한 운동에 관한 법칙 몇 가지를 발견하였다고 해서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건방진 말을 하였다. 그러나 지구가 그 축을 중심으로 해서 꼭 알맞은 속도(적도에서 시속 약 1,600킬로미터)로 돌도록 하여서 그 위에 사는 생물이 낮과 밤을 이상적인 기간 동안 받을 수 있도록 하신 분이 누구인가? 지상의 생물이 성장하고 번성하기에 알맞은 거리를 유지하며 지구가 태양을 돌도록 지구의 공전 속도를 시속 약 107,000킬로미터로 정하신 분이 누구인가?

우주를 지배하는 웅대한 법칙과 질서는 이러한 이상적 조건들이 우연히 생겼다는 가능성을 배제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별과 천체의 창조주이시며 설계자이시다. 성서는 설명한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도다.” (시 147:4; 이사야 40:25, 26) 그리고 천체의 운동을 계속 지배하는 법칙과 질서를 본다면,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존재하시며, 그러한 법칙들을 존속시키고 시행하고 계심이 분명하다. 그렇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 살아 나갈 수 없다. 사실상 지구상에 생명이 존속할 수 없다.

애기가 생활 필수품을 받기 위해서 부모에게 의존하듯이 모든 인간은 동일하게 여호와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은 옳은 말이다. (사도 14:15-17)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인정해야 하며, 진정으로 감사를 해야 한다. 왜냐 하면 성서가 말하듯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셨으며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기 때문이다.—사도 17:25, 28.

그러므로 인간들이 시인하든 시인하지 아니하든,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빚지고 있으며, 생명을 가능케 하는 여러 가지 물질적 필수품을 가지기 위해서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천적 아버지께서는 신체를 먹일 양식만 준비하시고 정신을 기름지게 할 것은 하나도 마련하시지 않았는가?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적 공급물 없이 살아나갈 수 있는가?

하나님 없는 생활

아마 지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영적 양식을 모르고 생활한다. 그들은 성경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죄의 타락력으로부터 회복시키고 그들이 의롭고 새로운 사물의 제도에서 완전한 건강과 생명을 누리도록 준비하신 마련에 관해서 배우려고 거의 혹은 전혀 노력하지 않는다.

그러한 사람들의 상태는 과거에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전의 에베소 사람들과 같다.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된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에베소 2:12, 13.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지식을 배우기 전에 이 에베소인들은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적 마련을 모르고 생활하였고, 영속적인 행복 가운데 누릴 생명에 대한 진정한 소망을 가지지 못하였다. 그들의 전망은 짧은 인생을 살다가 죽는 것이었다. 성경의 소식에 순응한 후에 비로소 그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고 영원한 생명의 확실한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 전망은 그들이 하나님의 마련인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으로써 가지게 되었다. 예수의 희생을 통하여 그들은 유전받은 죄의 결과로 생긴 저주로부터 석방되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었다.—에베소 1:7; 로마 5:12.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적 마련 없이 잠시 동안은 살 수 있다. 신체적 음식만으로는 잠시 연명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죄의 영향은 그를 사로잡아 죽게 되는 것은 모면할 수 없다. 의학이 아무리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인간은 죽음을 방지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인간이 하나님을 필요로 함이 얼마나 명백한가!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마련에 관해서 모르면서 무한정 살아 나갈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심으로써 이 사실을 강조하셨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 17:3.

당신이 하나님을 필요로 함을 인정하라

그러나 사람들은 악이 번영하고 인간이 고통을 당하는 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증거를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라고 질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설혹 존재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 없이 살아 나갈 수 있다고 결론 짓는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악행을 한다. 성서 필자는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라고 지적하였다.—전도 8:11.

그러나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일어나서 악을 발본색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는 그가 존재하지 않는다든가 우리가 하나님 없이 살아 나갈 수 있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그것은 논리의 비약이며, 아마 어떤 사람이 이기적으로 그렇게 믿기를 원하는 것인 줄도 모른다. 영감받은 성서 시편 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 10:4) 개방적인 마음을 가지고 증거를 탐구하기를 거절하는 그러한 사람은 결코 진리를 깨달을 수 없다. 폐쇄된 마음 가운데 배은망덕한 행동을 계속하는 그러한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마련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 두신 장엄한 축복들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해하고 감사하라. 당신이 향유하고 있는 생명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당신이 먹고 있는 음식, 당신이 마시는 공기, 당신의 눈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 당신의 귀를 기쁘게 하는 선률, 기타 하나님의 여러 가지 축복에 관해서 감사하고 있음을 하나님께 표시하라. 지금부터 시작하라! 예를 들어, 당신이 식탁에 앉았을 때, 음식을 준비해 주신 데 대해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그것을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었다.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의 물질적 마련 이상이 필요하다. 정신과 마음을 기름지게 하는 하나님의 영적 양식이 없는 생명은 일시적이며 공허하다. (마태 4:4) 그러므로 정규적 성서 연구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이 마련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라. 연기하지 말라! 여호와의 증인들은 당신이 하나님과 그의 목적에 관한 귀중한 지식을 얻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그것 없이 살아 나갈 수 없다. 기억하라.—예수께서는 그것이 영원한 생명을 의미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희생이 가진 속죄력이 위대한 창조주를 인식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적용될 때는 얼마나 장엄할 것인가! 심지어 죽은 사람들까지도 무덤에서 나올 것이다.

그때, 몇몇 사람이 아니라 수백만명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시켜 주신 12세 된 소녀의 부모들이 경험한 즐거움을 맛볼 것이다.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마가 5:42) 예수께서 다음과 같이 확실한 약속을 하신 것이 성취될 때 이 땅의 즐거움을 상상해 보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 . . 나오리라!” (요한 5:28, 29) 이 일을 행할 능력을 가진 인간은 하나도 없다! 이 일은 생명의 원천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용하시어 부활시키실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며, 하나님 없이는 살아 나갈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명백한가!

지금 당신이 과거의 에베소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하나님의 마련, 즉 인류를 죄와 사망의 저주로부터 회복시키는 마련을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하나님 없는 자와 같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영원을 통해서이다. 오히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가 묘사하는 영광스러운 장면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당신은 이 약속이 권위있는 약속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그렇다, 왜냐 하면 성서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확증하기 때문이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계시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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