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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간 제6부—”당신의 뜻이 땅위에서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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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간 제6부—”당신의 뜻이 땅위에서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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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9
파59 8/1 156-160면

속간 제6부—”당신의 뜻이 땅위에서 이루어지이다”

우리들이 속간으로 계재하여 연구하고 있는 책의 이름은 『당신의 뜻이 땅위에서 이루어지이다』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 기도문에서 취하여진 것이다. 이 기도는 그와 그의 충성스런 제자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올린 것이다. 하늘에서와 같이 땅위에서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도록 그리스도인들이 가르침을 받은 그 뜻은 천적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다. 이 책의 제 2장은 『왜 주의 뜻이 땅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가?』 하는 제목으로 되어 있다. 우리는 그 중간 쯤을 연구하고 있다. 그 이유를 밝히는 강력한 증거의 하나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과 인간에게 복종하는 하등 동물의 거처로서 영원히 존속하도록 이 땅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이다. 온 땅이 최초의 낙원인 「에덴」 동산처럼 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이다. 그 목적이 완전히 실현되며 완전한 인간이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게 될 때, 낙원의 거민을 다른 어떠한 곳으로 옮긴다는 이와 같은 일은 그의 목적에 비추어서 무의미한 일인 것이다.

26. 인간은 땅과 바다와 공기에 대하여 어떠한 일을 해오고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바를 의롭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어떠한 뜻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26 과거 6천년의 인간 역사를 통하여 인간들은 대체로 전쟁과 수목 벌채 등으로 땅을 황폐시켜 왔다. 그들은 또 핵실험으로 말미암아 공기와 바닷물까지 더럽히고 있다. 그들은 땅을 불완전한 자녀 들과 사생아로 충만케 만들며, 사생아가 아니라 할지라도 그들의 조상들과 같이 하나님을 모르는 자녀들로 땅을 채우고 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인간에게 명하신 하나님의 뜻을 인간들이 이 땅에다 이루지 못하였으나 그것은 거룩한 뜻이었다. 이 거룩한 목적은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의롭게 하기 위하여서도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 또 하나님께서는 그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짐으로써 입증되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방법으로 입증될 것을 예수께서 기도하셨다.

27. 누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좌절되지 않을 것인가? 그리고 예수께서는 누구에게서 구해줄 것을 기도하라고 하셨는가? 그것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가?

27 하나님께서는 그의 처음 목적을 변경하시지 않았으며,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내려온 이후에도 변경되지 않았다. 그의 변함 없는 목적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말라기 3:6) 하나님께서는 지면으로부터 인종을 소멸시키지 않으실 것이며 또 땅을 멸망시키지도 않으실 것이다. 그는 실패를 자백하는 일이 없으며 그의 뜻은 실현되지 않은채 좌절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의 반항자인 「사단」이며 거짓말 쟁이이며 비방자 마귀로 말미암아 그의 목적이 좌절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악한 자로부터 구원될 것을 기도하라고 예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 그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한 자에게서 구하옵소서』라는 말로써 그의 기도를 마치셨다. (마태 6:13)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이 말한 이 기도 구절에 응답하실 것이다. 이 기도가 이루어질 때에는 그 악한 『이 세상 임군』이며 『이 세상 신』인 『사단』은 반드시 없어질 것이다. 그 『악한자』 『사단』 마귀가 세상에 있는 동안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러므로 「사단」 마귀와 그의 보이지 않는 악귀들과 그의 보이는 인간 대리자들은 꼭 없어져야 한다. 영속적인 지상 낙원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하는 자들로 충만하리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예수께서 그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천적 아버지의 왕국이 이 모든 것을 성취시킬 것이다.—계시록 20:1-3.

28, 29. 그러므로 예수깨서는 나무에 달렸을 때 동정적인 강도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그리고 예수께서는 「밧모」에 있는 「요한」에게 하나님의 목적이 변경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는 어떠한 환상을 주셨는가?

28 예수와 함께 옆에 나무에 달렸던 강도가 예수께 부탁하기를, 『예수여, 당신이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a 삼일 만에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되었으나 동정적인 강도는 부활되지 못하였다. 사십일 후에 그의 충성스러운 제자들이 바라보는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동편에 있는 감란산으로 부터 승천하사 영원한 왕이신 아버지께로 돌아가셨다. 때는 주후 33년 봄이었다. 그때부터 여러 해가 지나 주후 96년에 예수께서는 하늘로부터 「밧모」라는 섬에 있는 사도 「요한」에게 환상을 주셨는데, 그 환상은 하나님의 왕국 밑에 이루어질 지상 낙원에 관한 아버지의 목적이 결코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왕국이 영광 중에서 이 땅까지 임하는 예언적인 환상을 「요한」에게 주셨다. 「요한」은 이처럼 기록하였다.

29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시록 21:3-5.

30. 그때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는 것이 왜 신기한 일이 아닐 것인가? 그러므로 그 강도는 어떻게 예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인가?

30 『반드시 속히 될』 이 환상에 나타난 대로 하나님의 장막이 땅에서 사람들과 함께 거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늘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일이 없다. 수천년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숭배하는 성막에 거하심으로 옛날 「이스라엘」 백성과 상징적으로 거하셨다. 그 성막은 옛적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급」에서 나와 「팔레스티나」로 향하는 도중 「시내」 반도에 진치고 있을 때 선지자 「모세」가 세운 것이었다. (사무엘 하 7:5-7) 이 상징적인 『하나님의 장막』이 신세계 동안에 사람들과 함께 있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대제사장으로서 이 땅에 상징적으로 거하시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이 땅은 낙원이 되어 눈물이나 사망이나 슬퍼하는 일이나 애통하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며, 악한 세대에 있었던 것과 같은 죄와 사망도 없어질 것이다. 그리하여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땅에 거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동정적인 강도가 수세기 동안 죽어 잠자다가 지상에서 다시 부활될 때 그는 낙원으로 변한 이 땅에서 예수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31. 지적 낙원의 소망이 왜 물질적 소망이 아닌가? 그리고 「아벨」로부터 예수와 같이 죽은 강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소망은 무엇이었는가?

31 이 땅 전체가 낙원으로 변한 땅에서 산다는 소망은 하늘의 소망으로부터 사람들을 이탈시키는 물질적인 소망이 결코 아니다. 그 하늘은 흔히 종교적 지도자들이 말하기를 자기네 종교 조직에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것은 결코 물질적인 소망이 아니다.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영원히 살아남기 위하여 하나님께 순종한 것이 물질적인 소망에서 나오지 않은 것처럼, 이것도 결코 물질적인 소망이 아니다. 『첫 사람 「아담」은 산 영혼』이 되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고린도 전 15:45, 47)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소망은 지적 소망 이상의 것이 되지 못한다. 이와 같은 소망을 순교자 「아벨」로부터 침례자 「요한」까지 이르는 모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었으며, 또 예수와 함께 옆에서 나무에 달려 죽은 동정적인 강도도 이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히브리 11:3-40.

32, 33. 이 지적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들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서 넣어주신 천적 소망과 모순되지 않는가?

32 그러나 이 소망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의 마음 속에 넣어준 천적 소망과 모순되지 않는다. 하늘의 소망을 가진 사람들은 천적 생명 즉 새로운 생명을 출발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성령 즉 하나님의 활동력으로 그들을 영적 자녀로 만든다. 다시 말하면 영의 몸으로 만드는 것이다. 「요한」에게 보여준 환상 가운데서 이십 사 『장로들』로 상징된 비교적 적은 숫자의 그리스도인들은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성령을 통하여 영적 아들로 출생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소망은 하늘에 있다. 그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될 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변화된 몸 즉 하늘에서 살 수 있는 영의 몸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린도 전 15:42-54.

33 참된 그리스도인 회중의 144,000의 충성된 자들이 가지고 있는 천적 소망은 나머지 사람들의 소망을 무효케 만들지 않는다. 하늘에서와 같이 땅위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는 지상 낙원의 빛나는 소망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목적에 따라 그대로 남아 있다. 세상을 이긴 그리스도의 회중의 충성된 자들의 소망은, 그리스도 전에 살던 고대 충신자들과 오늘날 여호와 하나님께 선의를 가진 충성스러운 자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기 전에 먼저 실현된다. 그리스도인 희중으로 말미암은 천적 소망의 실현은 땅에 살 소망을 가지고 있는 신도들의 소망을 더욱 확실히 이루게 만든다.

34. 하나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은 왜 의로운 인간이 끝없는 행복을 누리는 것 이상의 것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인간은 왜 지금 기뻐하여야 하는가?

34 이상에 진술한 모든 내용은 아버지와 같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위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유를 잘 알려준다. 이것은 의로운 인간들이 지상 낙원에서 끝없는 행복을 누린다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 즉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거룩한 것이 나타나며, 그의 이름을 중히 여기는 것과, 그의 완전한 뜻이 변하지 않는 것과, 그의 말씀에 대해서 충실한 것과, 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천적 정부인 그의 왕국에서 나타난 비할 바 없는 그의 능력등이 입증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 밑에 인간 족속을 구원하여 땅에다 둔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모두 다 기뻐하라! 오랜 동안 인간의 원수인 「사단」 악마가 하나님께 거슬려 인간을 지배하게 하였으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왕국은 땅에다 완전한 인간의 거처를 만들어줄 것이다. 오늘날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예언을 성취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이 사실에 관하여 다음에 더 연구하게 될 것이다.

제3장

성소의 필요성

1. 사람들이 성소라고 생각한 건물들이 왜 모독과 도난과 멸망으로부터 피하지 못하였는가? 그리고 이 사실은 어떠한 질문을 갖게 하는가?

과거 수천년 동안 인간들은 그들이 섬기는 신을 숭배하는 거룩한 장소 즉 성소의 필요성을 느껴왔다. 그러나 그들이 가졌던 어떠한 성소도 모독과 도난과 멸망을 피하지 못하였다. 정복자들은 성소에 침입하여 거기 있는 보물을 취하였으며,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은 그들의 상대방의 신을 미워한 나머지 성소를 더럽혔고, 전쟁은 불과 폭탄으로 그것들을 파괴케 하여 왔다. 지진은 그러한 성소를 흔들어 벽과 기둥을 땅에 넘어뜨렸다. 「레바논」과 「안티 레바논」 산 사이에 있는 「발알벡」 골짜기에는 오늘날까지 거대한 「주피터」 성전의 파괴된 고적이 옛날 그대로 남아있다. 이 성전의 파괴는 1759년에 발생된 27일간의 지진으로 말미암아 최고도에 이르렀다. 한때 여호와께 바쳤던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에 있었던 굉장한 성전도 지금은 없어지고 말았다. 그 성전은 이방인의 손으로 말미암아 멸망되었는데, 믿음 깊은 「유대」인들은 그 성전의 서쪽 성벽 밖에서 늘 우는 일이 있었다. 그 곳을 한탄하는 성벽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영속적인 성소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러면 참다운 성소가 있을 수 없는가?

2.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성전이 누구로 말미암아 더럽혀지고 있다고 말하였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한 발등상은 언제 거룩하게 될 것인가?

2 선지자 「예레미야」 당시 「예루살렘」에 있었던 성전은 바로 거기서 종교적 봉사를 행하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더럽혀지고 있었다. 「예레미야」는 당시 위선적인 숭배자들에게 하나님의 분노를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7:11) 그의 성전에 관한 잘못된 생각을 시정하기 위하야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고,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이사야 66:1; 사도 7:48-50) 영원한 우주의 왕이신 여호와께서 보좌에 앉으신 하늘들과 비교해볼 때 이 땅은 그의 발등상이다. 그러므로 그의 발등상인 이 땅도 거룩해져야 한다.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질 때에 그의 발등상이 거룩하여질 것이다.

3. 「에덴」 동산은 사실상 어떻게 성소가 되었었는가? 또 그 거룩한 처소에서 사는 자들의 기쁨은 무엇의 본이 되는가?

3 여호와 하나님의 발등상인 이 땅에 처음으로 인간이 있었던 때에는, 이 땅이 죄있는 인간으로써 더럽혀지지 않았었다. 창조주께서 「에덴」에다 심으신 낙원은 그의 발등상의 일부분이었다. 그때에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과 얘기하셨기 때문에 그곳은 특히 거룩하였다. (창세기 2:15-17; 3:8) 그 낙원은 여호와께서 마련하셨으며, 또 뛰어나게 아름다웠기 때문에 그 곳은 『여호와의 동산』이었다. (창세기 13:10) 그것은 『하나님의 동산 「에덴」』이었다. (에스겔 28:13) 그 곳은 죄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갈 수 없으며 또 거기서 살 수도 없는 신성하고 거룩한 곳이었으며 사실상 그곳은 하나님의 성소였다. 그 거룩한 곳에서 사는 처음 인간 「아담」과 「하와」는 참으로 행복하고 기쁨에 넘쳤었다.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인 천적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거룩한 생활을 함으로써 무한한 기쁨을 가졌었다. 이것은 또한 여호와께서 그들의 지적 상태를 넘치는 영적 번영으로 변화시킬 때, 여호와의 영적 자녀들이 받게 될 기쁨의 본이 된다. 그의 영적 조직을 위한 이러한 변화에 관하여 예언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이사야 51:3.

4. 완전한 「아담」 외에 또 어떠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었는가? 그리고 「에덴」에 하나님의 성소가 있는 이 땅에 죄를 가져오게 한 자는 누구였는가?

4 그러나 얼마되지 않아서 죄가 그 「에덴」의 성소를 차지하고 거기서 거하려고 하였다. 하나님의 거룩한 우주 가운데서 어떻게 그런 일이 시작되었는가? 마침내 하나님의 영적 아들 하나가 사욕에 빠지게 되었다. 이 불충성스러운 아들은 사욕이 그의 마음 가운데 들어가게 하였으며 거기서 자라게 하였다. 조상을 밟아 올라간다면 오늘날 인간 족속은 실로 「노아」의 후손이다. 그리고 「노아」의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누가 3:38)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시고 그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아담」은 하나님의 지적 아들이었다. 그러나 당시 「아담」 외에 하나님의 또 다른 아들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육신으로 땅에 있지 않고 영으로 하늘에 있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땅을 창조하시고 거기에 처음 인간을 창조하시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 「욥」에게 질문하시고 친히 그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통이 돌을 누가 놓았었느냐?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욥기 38:1, 4, 6, 7) 하나님의 거룩한 우주 가운데서 솔선하여 죄를 짓고 「에덴」에 하나님의 성소가 있는 이 땅에 죄를 신속히 가져온 자는 스스로 범죄한 하나님의 영적 아들이었다.

5. 「에스겔」은 처음 범죄한 신을 어느 나라 왕에 비겨 말하였는가? 그리고 그는 어떻게 자신이 범죄하게 되었는가?

5 그때 부터 오랜 세월이 경과된 후 인류 역사를 보면 중동 지방에 한 왕이 살았는데, 그는 지중해에 항구를 가지고 있는 군주 국가의 「두로」 왕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불충성한 영적 아들이 걸은 것과 비슷한 길을 걸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왕을 최초에 범죄한 악신에게 비겨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두로」왕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으며 …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노라. …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에스겔 28:12-18) 그 영적 아들은 인간의 처음 거처인 「에덴」 낙원에 대하여 참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유의사의 선물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 자유 의사를 사욕적 방향으로 돌려 「에덴」 동산에서 사욕적인 기회를 노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가 이러한 사욕적 시험에 빠지게 된 것은 그 자신의 책임이었으며 결코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었다. 기록된 바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도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였다.—야고보 1:13-15.

(다음호에 계속)

[각주]

a 누가복음 23:42, 43, 「아람」말로 부터의 「람사」의 복음(1933)과 현대 신약(1940), 고대 동방 사본으로 부터의 성경 각주 해석(1957), 복음의 빛(1939) 303, 304면, 「로더함」의 강조된 성경과 신세계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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