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천국은 통치한다—세상 끝은 가까왔는가?
1. 어떠한 정부만이 땅에 만족한 정부이며 왜 그런가?
우주에서 가장 좋은 정부만이 이땅에 만족할만한 정부이다. 이 땅의 창조주께서 생각하시는 바가 그러하시다. 따라서 이점을 모든 선의자들은 기뻐할 수 있다. 우주와 비교하여 이땅은 참으로 미소(微少)하지만 창조주께서는 그 지으신 것을 경시하시지 않으신다. 우리들이 감사해야 할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적은 창조물을 자기의 수공물(手工物)로서 존중하시며 가장 우월한 통치권을 통하여 위엄(威嚴)있게 하시고자 한다. 이 사실 역시 참으로 기뻐할 바인 것이다. 나머지 주 전체와 동일하게 이땅도 여호와의 영광을 반사하기를 그는 원하고 계시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도다.』—시편 19:1.
2. 지상의 인간 정부에 관하여 어떤 사실이 뚜렸한가? 그 이유를 말하라
2 사람이 지은 지적 정부가 가장 좋은 통치권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지상의 인간 정부와 그 거민들의 행한 결과를 보았다. 그 결과에는 좋은 것이 없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사람이 지은 정부는 아주 없는 것 보다는 낫다고 말함으로써 방치할 수 없으며 결과를 핑계할 수도 없는 것이다. 지상의 인간 정부는 심히 분렬된 세상을 초래하게 하였고 인류 족속은 자신이 지어낸 비인도적 무기로 말미 암아 자멸(自滅)의 상태에 직면하고 있다. 사람이 지은 지적 정부는 오늘날 82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연합을 산출할 수는 있었으나 지금까지도 모든 족속과 살색 언어 그리고 모든 가족들을 화평스럽고 서로 사랑하는 동포로서의 인류통일을 이루지는 못하였다. 인간 정부는 자연적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제거하는데 실패하였을 뿐아니라 사람들 자신의 정치적 군사적 정부들에 의한 순식간의 참혹한 죽음을 온 인류에게 촉진시켜 왔다. 이 사실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르키시는 『아마겟돈』의 멸망으로 달리고 있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사람과 또 사람들이 섬기는 여러 신들에 의한 지상의 정부가 실패하여 왔다는 것은 뚜렷한 사실이며 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3. 오늘날까지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지배자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백성 각인은 무엇을 할 것인가?
3 이런 현저한 실패로 보아 지금이야 말로 각인이 어떠한 결론을 내리어 지혜로운 행로를 결정할 때이다. 만일 정치적 지도자들이 백성을 옳은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면 백성 각자가 자신을 위하여 스스로 옳은 길을 택할 것이다. 정치적 통치자들은 그들의 국가적 정부가 무한한 장래까지 계속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그들은 사람이 실패한 것을 자각지 아니하고 오히려 정부를 성공시켜 그들의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우주에 보이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며 고집하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지상에 대한 창조주의 목적을 알지 못할 뿐더러 알고자 하지도 않으며 믿음을 두고자 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들은 자신만을 믿는다. 따라서 기록된 인류역사에서 한 가지도 배운 것이 없음을 표시하고 있다. 그들은 교만하여 오래전에 영감(靈感)받아 기록된 의롭고 지혜로운 충고를 배우지 못하였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시편 146:3, 4.
4. 세계대전의 엄습을 받지 않는다면 지배자들은 반드시 무엇에 봉착할 것인가? 따라서 우리가 결정하여야 할 바는 무엇인가?
4 제3차 대전이 그들을 엄습치 않는다면 오늘날의 긴급한 날의 통치자 전부도 종전 정치가나 지배자들과 같은 길을 밟게 될 것이다. 그들은 모두 마지막 숨을 쉬게 되고 생명없는 신체는 흙이 될 것이다. 그들의 그릇된 사고력은 그들과 더불어 멸망될 것이며 인류는 정부를 통한 그들의 실패로 말미암아 조금도 형편이 호전되지 못할 것이다. 그런고로 각자가 결정할 것은 장차 죽을 인간들이 성과없이 통치하고자 노력한다 하여 우리 자신도 계속하여 괴로움을 받을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5. 그렇게 스스로 결정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지 않는가? 또 좋은 정부를 위하여 누구에게만 돌아설 수 있는가?
5 인간 통치자로 구성된 정부가 마지막으로 당할 치명적인 결과를 피하는 길을 걷기로 자신이 결정하는 것은 그들에게 대한 반란을 이르킨다든가 혁명을 야기시킨다든가 혹은 무정부 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무혈 혁명이든 유혈 혁명이든 다 그것은 단지 다른 사람의 정부를 우리들 자신의 정부로 대치(代置)한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궁극적인 결과에는 차이가 없다. 우리 자신이 세운 정부라도 그것은 역시 인간 정부이기 때문이다. 이 실례로써 유혈 혁명으로 시작하여 정치력을 장악한 공산주의 제도의 정부가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사람이 세운 정부에서 돌아서야 하며 심지어는 우리 자신이 세운 지적정부일지라도 거기에서 돌아서야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실패치 않을 좋은 정부란 어떠한 정부인가? 성공적인 지배권을 위하여 의지할 분은 단 한분이시니 그는 땅과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이시다. 즉 하나님께 돌아서야 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거룩한 성경구절의 첫장은 이렇게 기록하였다.
6. 하나님 한분에게 의뢰한다는 것은 실제적인 일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6 땅의 정부를 위하여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돌아서라! 그렇게 하는 것은 실제적인가? 물론이다. 오늘날 인류가 거둔 결과를 보아 우리가 지상 통치권을 사람에게 의존한다는 것이 비실제적임이 입증되었다. 입증되면 될수록 더욱 그리하다. 하나님 자신의 거룩한 방법에 따라 하나님으로 지상을 다스리게 한다는 것은 실제적일 뿐만아니라 가장 합리적인 일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은 가장 유익할 뿐아니라 영원히 유익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천국이 통치하는 지금이야 더욱 이것은 참된 사실이다. 천국은 이미 이땅을 통치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평화와 건강과 행복속에 끝없는 생활을 즐기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진하여 그 천국에 뜻을 둘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운 정부를 의뢰하면 우리는 실제적인 결과를 얻게 된다.
7. 얼마동안 여호와는 왕노릇하셨으며 어찌 그렇게 할 수 있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실에 대하여 인류는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7 언제부터 하나님의 천국은 통치하기 시작하였는가? 「크리스챤」 시대가 되기 6백여년전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말한 바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미확정(未確定) 기간의 왕이시라』고 하였다. (예레미야 10:10, 신세) 그렇다. 여호와라 이름하신 참 하나님은 언제나 왕이셨던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항상 지배하셨고 다스리셨다. 그분이야말로 우주의 주권자이시며 악마를 위시한 피조물중 아무도 그 높으신 통치권을 굴복시키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6천년동안 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왕이신 것을 인정하고 그의 천국을 바랐던 것이다. 하나님의 천국이 이 땅을 직접 통치할 때가 임하였을 시에도 일반적으로 인류는 하나님의 정부를 환영치 아니하였다. 그들은 그의 천국의 지존성을 인정하지도 않았으며 충성을 바치지도 아니하였고 오히려 국수주의(國粹主義)로 세상을 주관케 하였던 것이다.
8. 하나님의 왕권을 가장 깊이 시인한 분은 누구인가? 그가 가르치신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무엇을 입증하는가?
8 여호와 하나님의 왕권을 철저히 시인하고 그의 천국이 이땅을 다스릴 것을 가장 바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였다. 1천 9백년 전에 제자들을 가르쳐 하늘에 계신 왕께 기도하게 하신 것도 이 예수 그리스도였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천국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 6:9, 10, 신세) 예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천적 아버지의 천국이 임하기를 기도하도록 가르쳤다는 사실은 그 당시에 천국이 지상을 통치하지 않았던 것을 증명한다. 하나님의 천국대신 「로마」 제국이 땅의 거민들을 지배하였던 것이다. 「예루살렘」의 종교교직자들의 재촉을 받아 성밖에서 예수를 형틀에 달아 사망케 한것이 「예루살렘」에 있던 「로마」 총독이었다는 것은 견식있는 자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 그 당시는 「로마」의 「시-사」가 세계 패권을 가졌었으며 하나님의 천국은 통치하고 있지 아니하였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기도에 응하여 천국은 임할 것이었으나 문제는 그 하나님의 천국이 언제 통치하기 시작하는가 하는 것이다.
기독교국의 정치가들을 통하여 이루어지지 않음
9. 하나님의 천국이 임함에 대하여 기독교국 교직자들은 오랫동안 어떻게 가르쳐 왔는가? 또 이런 가르침의 적용은 왜 하나님께 증오받는 것이 되는가?
9 「로마」의 「콘스탄틴」 대황제가 기독교로 개종하였다고 자칭한 그 때에 그리고 왕성하였던 기독교의 종교승려들을 정부요직에 채용하였을 그 당시에 하나님의 천국이 임한 것이라고 기독교국 종교교직자들은 오래동안 가르쳐왔다. 한층 더 나가서 하나님의 천국은 정부의 정치가들을 통하여 통치하되 그들이 기독교인이 되어 종교교직자들에게 복종하였을 때에야 이것이 가능케 된다고 그들은 가르쳐 왔다. 즉 권세있는 정치가들이 모조리 기독교인이 되고 또 인간의 정부들 전체가 기독교의 정신을 갖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천국이 완전히 임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천국은 하늘에서 다스리는 직접적인 정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국의 종교교직자들이 말하는 이런 가르침은 거짓된 말이다. 이 가르침은 교직자들이 이세상 정치에 간섭하기 위한 좋은 구실로 사용되었다. 이세상 정치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천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어떤 계획도 실패하고야 만다. 그렇게 하는 것은 이세상 정치가들로 「메시아」 혹은 그리스도가 되도록 피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천국을 거절하는 것이 됨으로 이땅의 창조주께 크게 증오받는 일인 것이다.
10, 11. 하나님의 천국이 인간 정부들을 통하여 임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의 예로써 나타내셨는가? 그리고 어떻게 표시하셨는가?
10 2천 5백 여년 전에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천국이 사람의 정부나 이 세상 정치가들을 통하여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증거를 전인류에게 제공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12세기 전에 「이스라엘」 족장들도 오늘날의 사람들처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자기들을 한 나라로서 직접 다스리신다는 것은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애굽」 땅의 노예 상태에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중동 「아세아」로 인도하셨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현저한 율법을 주셨다. 그는 선지자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을 위시하여 수백의 율법을 주셨고 그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것과 그 이름은 여호와이신 것을 그들에게 증명하셨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고 십계명의 첫 항에는 선포되었다. (출애굽기 20:2, 3) 하나님은 그들을 한 나라로 건설하시고 자기와 엄숙한 언약 혹은 계약을 맺으심으로 그들의 축북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을 자기 백성이 되게 하셨다. 그는 그들의 보이지 아니하는 왕이 되셨다. (신명기 26:17-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스라엘」 사람들은 믿음을 잃고 그들 주위에 있는 「유대」인 아닌 나라들처럼 눈에 보이는 인간 왕을 갖기를 원하는 의욕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그들은 여호와의 선지자 「사무엘」에게 나아가 말하기를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하였다.—사무엘 상 8:5.
11 인간 지배자를 요구하였다는 사실은 결코 경사(輕事)가 아니었다. 이것은 시인과 승락을 받을만한 민주주의의 표현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왕이신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셨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사무엘 상 8:7) 이에 대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즉시 버려 자기 백성이 되지 못하게 하시지는 않았다. 그는 그들이 원하는 종류의 왕을 베프셨다. 왜냐하면 그들과 맺으신 언약을 자비로히 지키셨기 때문이었다.
12. 그 나라의 실제성에 관하여 말하라. 또 어떤 유리한 입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었는가?
12 그 나라는 실제적이었는가? 인간 왕으로 구성된 「이스라엘」 정부는 성공하였는가? 왜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그들의 조상인 「사무엘」 당시처럼 중동 「아세아」에 넓은 영토를 갖지 못하고 있는가? 왜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인간 왕이 없는가?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 자신도 부인치 못할 「히브리」어 성경에서 간단히 그 대답을 배울 수 있다. 그들이 오늘날 인간왕을 갖지못한 이유는 세상적으로 지혜로운 그들의 조상들이 인간 왕들과 더불어 실패하되 비참하게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베들레헴」의 충성된 목자 「다윗」을 왕으로 기름부으시고 「다윗」 가족중에 왕권을 세워주셨다는 사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였던 것이다. 「다윗」 집안의 왕들이 하나님께서 여호와란 자기 이름을 두신 「예루살렘」 성읍에서 통치하고 또 『여호와의 보좌』라고 칭하여진 왕좌에 앉아 하나님의 보이는 대표자로서 통치한 사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였다. 그 뿐아니라 「유대」 나라 정부와 그 왕이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특별한 언약관계에 있어 하나님의 율법과 선지자들을 소유한 사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인간 왕들의 시도(試圖)는 실패한 것이다.
13.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로 얼마 동안 인간 왕과 더불어 시험케 하셨으며 「예루살렘」의 『여호와의 보좌』는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13 하나님께서는 자비롭게 5백년이 조금 넘는 기간을 통하여 소위 『여호와의 보좌』에 앉아 「예루살렘」에서 다스리는 인간 왕들을 그들이 체험하여 보게 하셨다. 그러나 그들의 말에 응하여 인간 왕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와 왕권에 진노하시어 주전 607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군대를 통하여 드디어 그 나라를 엎드러뜨리셨던 것이다. 70년 후에 여호와께서는 충성된 남은자들을 사로잡힌 「바벨론」 땅의 먼 곳에서 다시 이끌어 내셨지만 「예루살렘」에는 다시 자기 보좌를 세우시지 아니하셨다. 오늘날까지도 하나님의 보좌는 그 곳에 서지 않았으며 장차에도 다시 그 곳에 설립되지 아니할 것이다.
14. 예수께서 가르치신 천국의 임하심에 관하여 「유대」의 왕권과의 체험은 무엇을 가르치며 기독교국의 정치가들은 어떻게 행하는가?
14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파하고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친 하나님의 천국은 어떻게 되었는가? 성경예언은 물론 유대인의 경험으로 비추어 보아 하나님의 천국이 「바티칸」의 법황과 신교파들의 종교 교직자의 도움을 받아 기독교국의 정치가들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가르침과 신조를 입증할 만한 역사적 근거가 도대체 있는가? 없다! 옛날부터 자기가 하시는 일을 미리 아시는 천지의 하나님께서 「유대」 나라와 더불어 경험하신 바를 다시 되푸리하시리라고 우리는 잠시라도 이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아니라고 대답한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니라고 대답하신다! 그러나 「카도릭」과 신교파 교직자들의 가르침과 지지를 받고 있는 기독교국의 정치가들은 상기한 방법으로만 하나님의 천국이 임하여 통치하게 되어야 한다고 정하여 놓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왕권 신수설(王權神授說) 즉 『하나님이 임명하신』 『위에 있는 권세』설을 세워 통치하는 것이다. 즉 그들이 자기 수하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하나님을 대표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앉은 곳은 여호와의 보좌가 아니다.—로마 13:1.
15. 기독교국의 지배자들이 「유대」인보다도 유리하였던 점은 무엇인가? 또 지금 하나님의 천국이 「콘스탄틴」 황제시대보다 더욱 가까왔는가를 무었이 알려 주는가?
15 「콘스탄틴」 대황제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기독교국의 통치자들은 1천 6백년이란 기간을 가졌었다. 즉 「이스라엘」의 왕들이 가진 기간의 삼배의 기간을 가진 것이다. 그러나 거룩한 성읍인 「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유대」 왕국보다 더욱 성공하여 왔는가? 그들은 「다윗」의 집 왕들보다도 더 오랜기간을 가졌었을 뿐아니라 「유대」인이 가진 이상의 종교를 소유하였다. 완성된 성경전편과 더 큰 도움이 될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유리한 입장에 섬으로 그들은 성공하였는가? 기독교국의 교직자의 지지를 받는 정치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천국은 「콘스탄틴」 황제시대보다도 가까와졌는가? 기독교국의 여러왕과 대통령들과 총독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천국은 지금 다스리고 있는가? 아니다! 1914년이래 기독교국의 중심에서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이 발발하였으며 지상의 조직제도 전체는 점점 무질서한 상태로 빠져가고 있다. 경건치 못한 공산주의 거인(巨人)이 일어섰다. 이 해에 이르러 이 거인은 땅의 3분의 1을 지배하고 944,900,000의 인구를 갖게 되었다. 기독교국은 이 거인이 기독교국자체에 대한 침략을 막기위할 뿐아니라 이 세상의 기독교국 아닌 중립 국가들을 삼키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투쟁한다. 그들은 기독교인이라 자칭하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었다고 주장하여 많은 기회를 가져왔고 중한 책임도 가졌다. 그러므로 기독교국의 실패는 「모세」를 통하여 옛 율법의 언약을 맺은 고대 「유대」 나라보다도 더욱 더 여호와 하나님께 책망받을 바가 된다.
하나님의 천국의 위조물(僞造物)
16. 현재의 국제연합은 무엇의 후계자인가? 또 제 1차 세계대전 후에 어떤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는가?
16 기독교국이 가진 가장 불리한 점의 하나는 그들이 국제연합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연합은 세계의 평화 안녕을 보장하기위하여1945년에 수립된 국제적 조직으로써 이제 13년째나 된다. 1946년 정월에 국제연합이 운영되기 시작하였을 때 사멸된 국제연맹의 재산이 그 후계자인 「유엔」에게 상속되었던 것이다. 1918년 정월 제일차 세계대전의 고통중에서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 씨는 국제연맹을 제안하였던 것이다. 그 바로 다음 달부터 왙취타워 성서책자협회 회장을 대표로 한 여호와의 증인들은 깜짝 놀라게 하는 소식 즉 『세상은 끝났다 오늘날의 수백만이 결코 죽지 아니한다』는 소식을 전파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다음달 즉시로 하나님의 천국은 인류의 유일한 소망이다 라고 전파한 저명한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전도활동으로 말미암아 미국에서 구금되어 장기간의 감옥생활을 선언받았던 것이다. 그 때에 미국의 기독교국 교회들앞에는 문제가 뚜렷이 제기되었다. 즉 하나님의 천국이냐 또는 국제연맹이냐—어느쪽을 기독교인이라 자칭하는 자들이 택할 것인가하는 문제이다.
17, 18. 기독교국의 저명한 교회들은 어떤 제안을 찬성하므로써 자기들이 택한 바를 명시하였는가? 또 그들의 선언문 중에 타협하므로써 일을 혼돈케 한 어떤 내용이 있는가?
17 대부분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감옥에 가친채 제1차 세계대전은 민주주의 진영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1919년 정월에 「파리」 평화회담이 개최되려고 할 무렵 미국에 있는 기독교국의 저명한 교회들은 자기들의 택한 바를 선언하였으나 타협하기 위하여 문제를 혼돈케 만들었던 것이다. 1918년 12월 12일 미국의 그리스도교 교회 연방회의 상무위원의 정규집회가 열려 거기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선언문을 발표하여 「윌슨」 대통령의 국제연맹안을 찬성하였다.
18 『세상의 전쟁의 위기는 지났으나 세상위기는 임하였다. … 이 세상을 진리와 권리와 정의와 인도주의로 조직화 할 때는 이르렀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기독교인인 우리들은 오는 평화회담에서 자유국가의 연맹을 수립하기를 독촉하는 바이다. 이런 연맹은 정치적 방책에 지나지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상에 있어서 하나님의 천국의 정치적 표현인 것이다. … 이 승리의 결과에서 의의 거하는 새땅이 탄생되지 않는다면 영웅적인 죽음은 헛되고 말 것이다. 교회로서는 기여할 바와 수확할 바가 많이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천국의 예언적 영광의 무엇인가를 이 새로운 국제조직에 전하여 줌으로써 유력한 원조를 할 수 있다. … 교회는 선의정신(善意精神)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것없이는 국제연맹도 영존할 수 없다. … 국제연맹은 복음에 근거를 두고 있다. 복음의 목적과 마찬가지로 국제연맹의 목적은 「지상 평화와 전인류에 대한 선의」를 이룰 것이다. 이 연맹은 복음처럼 전우주에 호소한다. … 우리는 그리스도인들과 하나님을 믿는 자들 그리고 인류를 사랑하는 이들 모두에게 전력을 다하여 이 낡은 문명의 잔재 가운데서 공의와 협동 우애와 봉사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이상(理想)에 기준한 신세계의 아름다운 윤곽이 소생하도록 일하며 기도하기를 호소하는 바이다.』
19. 이 선언문을 어떻게 하였으며 1919년 5월에 교회 연방회의는 무엇을 서약하였는가?
19 1919년에 개최된 「파리」 평화회담에 이 선언문을 전달하기위하여 교회 연방회의 의장과 기타의 교회대표들로 구성된 특별위원이 임명되었다. 이 특별위원인 교회인들이 이 선언문을 불란서 「파리」의 정부요원에게 제출하였다는 사실이 기록상 남아있다.a 그후 1919년 5월에 동 교회연방회의는 국제연맹에 대한 미국상원의 비준을 지지할 것을 서약하고 국제연맹이 성공하도록 전심을 다 할 결의안을 통과시켰던 것이다.b
20. 소위 『존재하는 유일한 빛』은 어떻게 꺼졌는가? 국제연맹과 관련한 기독교국의 교회들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20 그후 국제연맹을 창도한 미국인 조직c 하나는 다음과 같은 「스로-간」을 내세웠다. 즉 『이렇게 컴컴한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빛을 왜 끄느냐?』 그러나 1939년 「나치」 영도자 「아돌프 힛틀러」는 그 『유일한 빛』을 꺼버렸으니 국제연맹은 제2차 세계대전의 구덩이와 같은 암흑속으로 소멸하고 만 것이다. 기독교국의 교회들 전부가 국제연맹을 성공케 하고자 한 노력은 실패하고 그들의 기도는 하늘에서 오는 응답을 얻지 못 하였다. 교회연맹이 『지상에 있어서 하나님의 천국의 정치적 표현』이라 부른 것은 패하여 버렸고 제1차 세계대전의 순직자들의 죽음은 헛된 것이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그들이 조력하여 이룬 군사적 승리 가운데서는 『의의 거하는 새땅』이 나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면 국제연맹에 대한 기독교국 교회들의 행동과 태도를 무엇이라고 솔직히 말할 것인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성경은 이런 조직들을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인으로 비난하며 하나님의 천국과 국제연맹을 연결하므로써 헛된 모략의 우상숭배를 설립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하나님의 참된 천국을 대신하는 가증한 위조물을 창도하여 그들은 전 인류를 기만하였으며 지고하신 하나님을 크게 수치케 한 것이다.
21.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천국이 연맹과 더불어 실패한 여부를 어떻게 표명하였는가? 왜 국제연합은 실패할 것인가?
21 그러나 국제연맹과 더불어 하나님의 천국이 실패치 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연맹은 영원히 소멸하였으나 하나님의 천국은 계속하여 다스린다. 1920년이래 여호와의 증인들은 국제연맹이 여호와의 선지자 「다니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세에 관하여 말씀하신 예언중 『멸망의 가증한 것』임을 폭로하여 왔다. (다니엘 11:31; 12:11; 마태 24:15)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천국과 국제연맹을 분리하였고 연맹이 실패하리라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의 예언적 명령을 수행하기에 전념하였던 것이다.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전파되리라.』 (마태 24:14, 신세) 이 천국은 오늘날의 국제연합일지라도 그를 통하여 지상에 『정치적 표현』을 하지 않는다. 오늘날 기독교국의 교회들이 즉 「카도릭」이나 신교파들이 국제연합과 협력하기를 원하고 3차 대전의 방지에 성공하기를 기도하고자 하면 그렇게 하도록 버려 두라. 그러나 하나님을 훼방한 가증한 국제연맹이 축복을 받지 못한 것처럼 국제연합도 하나님의 천국으로부터 축복을 얻는다든가 협조를 얻는다는 일이 없을 것이며 성공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이방인의 때는 종결됨
22. 저명한 영국 교직자는 어떻게 누가 21:23, 24을 주목하였으며 따라서 1917년에 어떠한 성명서를 그들은 발표하였는가?
22 이 모든 일이 1914년 가을 이래 하나님의 천국이 다스리고 있다는 역사적 근거임을 인식하는 자는 참으로 적다. 제1차 세계대전이 절정에 이를 무렵에 저명한 영국 종교 교직자들 몇명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에 대한 자기들의 견해를 인쇄물에 발표한 일이 있다. 중동 「아세아」의 활극적 사건에 근거하여 그들의 주목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말세에 대한 예언에 집중된 것이다.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누가 21:23, 24) 1917년 12월 9일 영국 「앨렌바이」 대장은 옛 「예루살렘」을 토이기(土耳其)로부터 약탈하였다. 그때 이 교직자들이 「런던」에 집합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는데 그 기사가 영국 수도의 신문에 발표되었었다. 그 신문보도는 다음과 같다.
『다음 성명서는 영국의 가장 저명한 목사들 몇명이 최근 발표한 것이다.
「첫째—현재의 위기는 이방인의 때의 종말을 지적한다는 것.
둘째—곧 주께서 계시하실 때가 임한 것. 즉 주께서 부활하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나듯이 나타나시리라는 것.
셋째—완성된 교회는 『영원히 주와 함께』 있기 위하여 변화받을 것.
넷째—「이스라엘」은 믿음 없는 가운데 자기 땅으로 복구하되 후에 그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심으로써 개종할 것.
다섯째—만국이 주의 통치에 복종할 것임으로 인간의 재건 계획은 모두가 우리주의 재림을 보조하는 것이 된다는 것.
여섯째—그리스도 통치하에서는 온 육신에 더 큰 성령이 부어진다는 것.
일곱째—이 성명서에 포함된 진리는 오늘날의 긴급한 문제에 관하여 기독교인이 결정할 성품과 행동을 위한 가장 실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
23. 「런던」의 신문은 영국 교직자 여덟명의 성명서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공중에게 말하였는가?
23 이 성명서에 서명을 한 다섯가지 종파의 목사들 여덟 명의 이름을 인쇄한 후 신문보도는 말한 바 『이들은 저명한 분들이며 세계적으로 위대한 전도자들에 속한 자들이다. 각종파에 속하는 이런 저명한 이들이 함께 이와같은 성명을 할필요성을 느꼈다는 자체가 매우 심각한 사실인 것이다.』d 라고 하였다.
24. 이 여덟명의 교직자들은 무엇으로 입증되었는가? 1926년에 이르러 그들은 하나님의 천국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취하였는가?
24 그러나 이 성명서에 서명을 한 여덟명의 교직자들은 그 들이 기대한 점에 대하여 실망하였다. 바꾸어 말하면 그들은 거짓 예언자가 된 것이다. 1926년경에 이르러 당시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하나님의 천국이 이제 통치한다는 복음을 열렬히 전파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반대하였던 것이다.
25. 어찌하여 『이방인의 때』는 교직자들의 기대에 어그러진 것이 되었는가? 누구에게 대하여 이방인의 때의 끝은 종말을 의미하였는가?
25 목사들의 기대가 어그러진 이유는 1917년 「앨렘바이」 대장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국제연맹으로부터 영국이 「팔레스타인」 통치권을 얻은 얼마 후에도 그들이 전기의 성명서에서 운운한 『이방인의 때』가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 까닭이다. 오늘날 옛 「예루살렘」은 「아랍」이 소유하고 둥근 돌지붕이라 알리워진 「마호」교의 사원(寺院)이 옛날에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된 성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무슨 연고인가? 그 이유는 예수께서 예언하신 『이방인의 때』가 「토이기」로부터 「예루살렘」을 약탈하기 몇년전에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헤이그」(海牙)의 법정이라고 알리워진 국제적 중재(仲裁)역활을 하기 위한 법정아래 영구적으로 중재하기 위하여 열방들이 함께 보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국내에서 제1차 새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에 『이방인의 때』는 끝났다. 『이방』이라는 단어는 문자상으로 『열방』이라는 뜻이 있다. 예수께서는 이말을 「유대」 나라 이외의 나라들에게 적용하였다. 왜냐하면 「유대」인이 거하는 「예루살렘」이 이방인들 즉 「유대」인 아닌 국가들로 말미암아 짓밟힐 것이라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방인의 때』가 끝났다는 것은 기독교국들을 포함한 이세상의 「유대」인 아닌 나라들에 대한 그 무엇인가가 끝났다는 말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26. 이방인의 때가 시작하였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가? 그 일어난 일이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였는가?
26 『이방인의 때』가 시작한 때에 「유대」인 아닌 국가들에게 무엇이 시작되었는가를 알아보는 것으로써 답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이방인들은 「예루살렘」을 짓밟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유대」인들의 수도인 성읍의 멸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층 더 나아가 여호와 하나님의 천국을 짓밟는 것을 의미한다. 고대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두시기 위하여 택하신 성읍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현명한 「솔로몬」 왕이 지은 성전은 그곳 「모리아」 산에 있었으며 여호와의 눈에 보이는 대표자 대제사장에 의하여 기름부음을 받은 왕이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였었다. 그 왕의 보좌를 『여호와의 보좌』라고 칭하였었다. (역대 상 29:23) 「예루살렘」에 자리잡은 「이스라엘」나라의 정부는 신권정부(神權政府)였으며 하나님의 천국의 지적 모형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을 『크신 왕의 성읍』이라 말하였다. 그런고로 「예루살렘」을 짓밟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천국을 짓밟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마태 5:35.
27.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직전에 선지자 「에스겔」은 그 왕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하였는가?
27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이르러 짓밟히기 시작하였다. 지적인 『여호와의 보좌』에 앉아 「예루살렘」에서 통치한 「다윗」 계통의 왕중 마지막 왕은 「스데기아」왕이다. 「예루살렘」이 처음 멸망하기 약 4년전에 선지자 「에스겔」은 영감을 받아 「스데기아」왕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 일이 있다.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한 「이스라엘」왕아 네 날이 이르렀으니 곧 죄악의 끝때니라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에스겔 21:25-27.
28. 주전 607년 6월과 7월에 이방인인 「바벨론」 사람들은 「예루살렘」에게 어떻게 행하였는가?
28 주전607년 6월에 「스데기아」왕은 파멸되는 「예루살렘」에서 도망하는 길에 사로 잡혔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그의 눈을 멀게 하였다. 그후 「바벨론」으로 끌려가 그곳 옥중에서 사망하였다. 다음 달 7월에는 이방인인 「바벨론」사람들이 「예루살렘」과 여호와의 성전을 약탈하여 그 수도와 하나님의 모형적 천국의 성전을 멸망하였던 것이다.
29. 「이방인의 때」는 언제 시작하였으며 그 당시의 상태는 어떠하였는가?
29 두달 후에 황폐한 「유대」땅에 조금 남아 있던 「유대」인들도 겁내어 「애굽」으로 내려갔고 「유대」 땅은 무인무수(無人無數)의 지경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리하여 주전607년 10 월 1일경에 『이방인의 때』는 시작하였다. 「바벨론」을 통하여 이방인들 즉 「유대」인 아닌 국가들이 세계 패권을 쥐게 되고 하나님의 천국의 간섭을 받지 않게 되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그 나라를 엎드러뜨리셨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감사할 줄을 모른 까닭이다.
30. 「다윗」 계통의 왕국은 얼마동안 엎드러뜨리울 것이었는가? 하나님은 19세기 전에 왜 예수께 천국의 권세를 주시지 아니하였는가?
30 선지자 「에스겔」을 통하여 여호와께서는 마땅히 얻을 자가 올때까지 그 나라가 존재치 않되 때가 이르면 여호와께서 그에게 주시리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19세기전에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서 땅에 오시어 「다윗」 왕의 왕통(王統)에 탄생되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예수를 기름부으시어 그리스도가 되게 하시어 영원한 천국에 관한 언약을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맺으셨다. 예수께서는 항상 이 천국에 관하여 전파하셨지만 그때까지도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천국을 주시지 아니하셨다. 중동 「아세아」의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지상의 인간 왕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뜻은 예언이 알려준 바 예수께서 돌아가신 후 죽은 자로부터 부활되어 하늘에 돌아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그 곳에서 왕이 되시는 것이다.—히브리 1:3, 8, 13.
31. 예수께서 승리의 행진을 하셨을 때 군중은 무엇이라고 소리쳤는가? 유월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가?
31 주후 33년 「유대」인의 유월절 나흘 전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행진을 하셨을 때 「유대」인의 무리들은 소리쳐 말하기를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어!』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어!』 하였다. 그러나 「유대」인 제사장들에게 이끌린 다른 무리는 예수의 죽음을 부르짖었고 「로마」 군인들은 그를 못박아 죽였으며 그의 머리 위에 붙인 죄명에는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쓰여져 있었다.—마가 11:10; 누가 19:38; 요한 12:13; 19:12-22.
32. 예수의 사망후 사흘째 되는 날 어떤 일이 있었으며 그후 그는 누구 앞으로 올리워갔는가? 또 그 당시 어찌하여 천국의 통치권이 그에게 부여되지 않았는가?
32 예수께서 사망한지 사흘째 되는 날 여호와께서는 그를 죽은 자의 상태에서 이르키셨다. 그후 부활한 예수는 보이지 않는 영계에서 자기의 충성스런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었고 다음 오는 오순절 10일전에 그들 눈앞에서 살아져 하늘로 다시 올라가시어 생명을 구원할 가치있는 인간 희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다. 예수께서는 합당치 않은 죽음을 받기까지 하나님의 천국에 충성을 다함으로써 천국의 왕좌에 앉을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셨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하나님은 그에게 천국통치권을 부여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아직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있기 두달이 되기 전 예수께서는 이 세상 끝에 대하여 예언하셨다. 『이방인의 때』가 이미 시작하였다는 것과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천국을 짓밟는 때가 끝나기까지 지적 「예루살렘」으로서 표상된 천국이 짓밟히기를 계속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그 후에는 하나님의 천국을 대적하는 이방인들에게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
33.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하실 일은 무엇이었는가? 또 언제까지 그렇게 할 것이었는가?
33 영감받은 성경필자 한분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우리에게 말한 일이 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히브리 10:12, 13) 그러므로 예수도 이방인의 때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정한 때의 끝』 (다니엘 8:19)
34. 「런던」 성명서에 서명한 이들이 어찌하여 이방인의 때가 끝나는 것이 언제인지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는가? 또 이방인의 때가 끝난 것이 언제인지를 우리는 어떻게 계산하는가?
34 「런던」 성명서에 서명을 한 여덟명의 교직자들은 『이방인의 때』가 언제 그치는지 몰랐다고 핑게할 수 없다. 1877년이래 특히 여호와의 증인들은 서적 소책자 기타 잡지 급 성경쪽지를 통하여 동시에 구두로써 하나님이 정하신 이방인의 때가 1914년 초추(初秋)에 끝난다는 것을 널리 선명하였기 때문이다. 처음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에게 꿈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짓밟는 기간이 일곱때라는 것을 계시하셨다. 이 한때는 태양력으로 계산하여 360년이다. 따라서 일곱때는 태양력 360년의 일곱갑절인 2,520년인 것이다. (다니엘 4:16, 23, 25, 32) 이 일곱때는 「예루살렘」과 「유대」 땅이 멸망한 주전 607년 초추에 시작되었는고로 우리들이 살고 있는 20세기의 1919년 초추 즉 10월 1일경에 끝나게 된 것이다.e
35. 1914년에 『이방인의 때』가 끝났다는 것은 실제 무엇을 의미하였는가? 그러므로 그때부터 여호와의 증인들은 무엇을 발표하는가?
35 기독교국까지 포함한 전세계는 이방인의 나라이다. 그렇다면 주후 1914년에 『이방인의 때』가 끝났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중동 「아세아」에 있는 「예루살렘」의 유적(遺跡)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국을 그들이 짓밟아온 때가 끝났다는 것이다. 주전 607년에 이방인의 때의 시작은 「유대」인 사이에 있던 하나님의 모형적 나라가 쓸어지고 이방인들이 나서서 하나님의 허락하에 세계패권을 잡게 된 것을 의미하였었다! 1914년의 이방인의 때의 종말은 이것과 정반대의 것을 의미한다. 즉 짓밟았던 이방인들이 짓밟히고 하나님의 천국이 일어섰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천국의 탄생을 의미한다. 이 천국은 지상에 있는 옛 「예루살렘」에서 탄생될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기다리던 하늘에서 탄생된 것이다. 그때에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받을 권리를 갖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천국의 활동적 통치권을 주셨다. 따라서 1914년이래로 여호와의 증인들은 전세계에 『하나님의 천국은 통치한다!』는 사실을 선포한다.—계시록 11:15.
실제적 증거
36. 예수께서 말세를 예언하실 때 무엇을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따라서 하나님의 천국통치가 시작된 것을 알기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받아드리도록 청하는가?
36 우리는 하나님의 천국이 통치하는 증거로서 1914년이란 시일만을 무조건 받아드리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 문제에는 시일만이 포함된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그 시일과 병행한 사실과 따라서 그 시일을 확증하는 사실을 받아드리도록 청하는 바이다. 예수께서 말세에 관하여 예언하실 때 시일을 운운하신 일은 없다. 오히려 하나님의 천국이 통치하기 시작한 것을 알아볼 수 있을만한 시일보다도 더 믿음직한 증거를 주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세상에 일어날 일들과 상태를 예언하셨고 성경기자 세명이 그의 하신 말씀을 따로 따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1611년 즉 약 350년전에 출판된 흠정역을 인용하기로 한다.
37. 한 예수의 사도들은 그에게 어떤 질문을 하였는가? 그는 세상 끝이 시작한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다고 하셨는가?
37 주후 70년에 『예루살렘』과 그의 성전이 「로마」 군대로 인하여 멸망될 것을 예수께서 예언하신 직후였다. 어떤 사도들이 조용히 와서 그에게 묻기를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아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아오리까?』 하였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세상 끝날까지 거짓 기독교인과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과거처럼 있겠으나 그것이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즉 『끝은 아직 아니라』고 하시고 세상 끝이 시작한 증거로서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온역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 24:1-8, 흠정역.
38. 다른 자세한 말 외에 세상상태에 관하여 「누가」는 무엇이라고 부가하였는가?
38 이 모든 것은 함께 얽혀서 세상 끝날의 슬픔과 고통의 시작을 알려준다. 사도 「누가」의 기사도 동일한 것을 말하고 있다. 다른 자세한 말외에 「누가」는 부가하여 말하였다.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니라 …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함으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니라.』—누가 21:24-26, 흠정역.
39. 언제 무엇과 함께 세상에 계속적 환란이 시작되었는가? 또 오늘날 전인류는 왜 동요하고 있는가?
39 오늘날 핵(核)과 유도탄 그리고 우주시대에 있어서 공산주의의 위협과 인공위성(衛星)의 혼잡한 상태하에서 직면한 열방들의 고통은 역사상 과거 어느때에도 없었다. 우리가 이것을 증명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열방의 곤고한 상태는 언제 시작하였는가? 이 세대와 더불어 시작된 것이다. 세상의 역사가들은 제1차 세계대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동의한다. 1914년에 온땅의 국가들이 전부 동원된 전쟁을 이세상은 잊으랴 잊을 수 없는 일이다. 또 슬픔이 시작할 일부분의 사실로서 예수께서는 다른 일들도 말씀하셨는데 과연 기근과 온역과 지진도 이어서 일어 났다. 바로(1957년) 작년 12월 4일에는 외몽고에서 『역사상 최대의 지진의 하나』라고 불리울만한 지진이 있었다. 「고비-아틀라스」 산에서 시작되어 이 지진은 『산을 옮기고 강을 바꾸어 놓았으며 새로운 산들과 계곡을 지어 새로운 물길을 내었다.』 (표준 「타임스」誌, 「마사쥬세쓰」 주 「뉴베드포-드」 1958년 1월 23일호) 오늘날 전인류는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일과 장래 일어날 가능성을 근심하여 동요하고 있는 것이다.
40. 연속적 세상환란은 1914년에 왜 우연히 일어난 것이라고 할 수 없는가? 그후부터 일어난 일들은 무엇을 입증하는가?
40 오래동안 연속되는 이 세상 환란은 1914년에 우연히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해에 『이방인의 때』가 끝났기 때문에 시작된 것이며 환란의 시작으로서 『이방인의 때』가 1914년에 끝났다는 것을 인쳤으므로 기독교국의 교직자 전부가 이 사실을 부인하드라도 반증할 수는 없는 것이다.1914년 이래의 세상상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된 예언자였음을 증명할 뿐아니라 그해에 받을 권한이 있던 그리스도께서 천국통치권을 장악한 사실과 그가 천국에 임재하셨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즉 기름부음 받은 왕 「메시아」가 다스리는 천국은 탄생되었다. 기독교국을 포함한 이방국들은 이 이상 지상의 세계패권을 갖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천국은 통치하며 다스린다!
41. 천국 건설의 또 하나의 눈에 보이는 증거로서 예수께서는 무엇을 부가하여 예언하셨는가? 그 예언된 바는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가?
41 1914년에 하늘에 하나님의 천국이 건설된 눈의 보이는 증거로서 예수께서는 세계적 고난과 자기의 참된 추종자들을 세상이 미워하고 박해하리라는 예언을 하신 후에 또 한가지를 부가하여 말씀하셨다.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 24:9-14, 신세) 1914년부터 온 민족에 증거되기 위하여 건설된 천국복음은 전파되어 왔는가? 「런던」 성명서에 서명한 목사들과 기타 기독교국내의 종교교직자들을 보고 대답을 구한다면 『아니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지상 164개국에서 전도보고를 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대답을 구한다면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래 「파쇼」주의나 「힛틀러」주의 즉 「나치스」주의 그리고 공산주의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이나 심지어는 기독교국의 「가토릭」과 신교파의 교직자들까지도 증인들의 전도를 중지시킬 수 없었다는 것이 증명되어 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방인의 때』가 끝난 후에야 천국의 기쁜 소식이 전파될 것을 예언적으로 말씀하셨다. 비록 기독교국의 교직자들이 이 충격적 「뉴-스」에 대하여 영적으로 눈멀고 귀먹었으며 벙어리 노릇을 할지라도 이 기쁜 소식은 전파되어 왔고 지금도 여전히 전파되고 있다.
세상 끝의 의미
42. 하나님의 천국의 설립은 왜 세상끝의 가까움을 의미하는가? 이 사실을 「다니엘」의 예언은 어떻게 더 확증하고 있는가?
42 이제 대답을 얻고 싶은 문제는 세상끝이 가까왔는가 하는 것이다. 성경 예언과 세상 상태는 가까왔다고 대답한다. 기독교국을 포함한 이 세상과 하나님의 천국은 서로 벗이 못된다. 서로 혼합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형의 집행을 받도록 넘겨지기 직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것이 아니라』고 「로마」 총독에게 말하셨다. 그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하셨다. (요한 18:36; 15:19) 하나님의 천국은 약속하신 의롭고 새로운 제도를 표시한다. 사도 「베드로」도 자기 동료 그리스도인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 후 3:13) 하나님의 천국은 새로운 제도를 가져올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이 낡은 세상의 완전한 멸망을 의미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와 상반된 이방인이 다스리는 기간이 지난 오늘날을 미리 내다보고 선지자 「다니엘」은 말한 바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오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하였다. (다니엘 2:44) 이 낡은 세상의 멸망은 하나님의 천국에 의하여 「아마겟돈」 때에 집행될 것이다.
43. 열방들이 행진하여 가고 있는 곳은 어디이며 얼마동안 지금까지 행진하여 왔는가?
43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래 이세상 신인 악마 「사단」에게 이끌린 이방국들은 하나님의 천국을 대적하여 마지막 결승전을 하기위하여 「아마겟돈」으로 전진하고 있다. 즉 1958년까지 40년간이나 전진하여 왔다는 것을 말하며 국제연맹이나 국제연합조직 자체도 이 행진을 막지 못하였으며 하나님의 천국을 대적한 무장을 해제하게 하지 못하였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의 전쟁』이 일어나기까지 이 행진은 얼마나 더 계속될 것인가?
44. 예수는 이 세대에 관하여 어떤 예언을 하심으로써 세상 끝이 가까운 것을 알리셨는가?
44 이 세대의 정상적인 끝은 가까와지고 있다. 예수께서는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이방인의 때가 끝나고 세상의 고난의 시작을 목격한 이 세대는 역시 「아마겟돈」에서 세상이 멸망하는 슬픔을 보리라고 예언하였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 24:34, 35; 계시록 16:14, 16) 그 날과 시간을 우리는 모르지만 세상의 끝은 가까웁다.
45. 이 세상이 끝남을 슬퍼할 여부를 어떻게 우리는 알 것인가? 따라서 어떤 거짓말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가?
45 세상 끝이라 하여 슬퍼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 낡은 세상이 「아마겟돈」에서 끝난 후에 새하늘과 새땅으로 된 하나님의 의로운 신세계가 시작되는데 슬퍼할 필요가 있겠는가? 악마 「사단」의 낡은 세상의 끝이 가까운 것과 하나님의 의로운 신세계가 임박한 것을 증거하는 사건들을 볼 때 오히려 기뻐하라고 예수는 자기의 충실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 끝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땅과 하늘에서부터 빛을 주는 일월성신들의 파멸을 의미한다고 하는 현대 과학자들의 이론적 허언이나 기독교국의 교직자들의 종교적 거짓말에 우리는 빠지지 않도록 하자.—전도서 1:4.
46. 지구에 관하여 예수께서 기도하신 대로 하나님의 천국은 어떻게 임하는가? 따라서 끝나야 하며 또 반드시 끝날 것은 무엇인가?
4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다. 『천국이 임하옵시며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 6:10, 신세) 하나님의 천국은 이 지구를 파멸시키기위하여 임하는 것이 아니고 「사단」의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임한다. 또한 하나님의 천국은 이 땅을 불태워 버리기위하여 임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늘에서와 같이 지상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임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창조물인 이 땅은 보존될 가치가 있다. 사실상 하나님께서는 선의를 가진 완전한 사람들 즉 구속되었으며 회복된 완전한 사람들의 집으로서 영원히 땅을 보존하실 것이다. 예수께서 탄생되셨을 때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선의자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부른 노래가 영원히 참될 것이다. (누가 2:14, 신세) 「사단」의 세상과 그에 따른 나라들은 지상에 있어서 혹은 우주의 다른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반대한다. 「사단」의 세상은 보이지 않는 하늘에 있는 악한 귀신들과 보이는 지상에 있는 악한 인간들과 나라들로 조직되어 있다. 따라서 멸망되어야 하고 또 반드시 멸망될 것은 경건치 못한 조직 제도로 된 「사단」의 세상인 것이다.—에베소 2:2, 3.
47. 세상 끝에 무엇이 존속할 것인가? 「노아」 시대에 일어난 어떤 일을 예수께서는 예로써 사용하셨는가?
47 지구는 세상 끝을 통과하여 존속할 것이다. 지상의 선의자들도 지금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천국의 특별한 보호하에 세상 끝을 살아남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 끝이 마치 「노아」 시대의 경건치 못한 세상끝과 같다고 예언하셨다. 하늘에서 온 대홍수가 옛 세상을 일소하였으나 「노아」와 그의 가족은 뽑힌 동물들과 새들과 더불어 방주속에 살아남아 미화된 지상에서 새롭게 인간 생활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비록 「아마겟돈」 때에 「노아」 홍수 시의 번개보다 더 심한 불이 있을지라도 선의자들만은 이 악한 세상 끝을 살아남아 하나님의 신세계에서 지적생활을 시작하도록 보장되고 있다.—마태 24:37-39.
48. 선의자들은 장래 자기들을 통치할 정부에 관하여 왜 기뻐할 것인가?
48 선의자들이어 기뻐하라! 이것은 우주에서 가장 좋은 정부인 하나님의 천국아래에서 살게 될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신세계에서는 당신이 지상 어디에 살든지 동일한 신권정부 즉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천국 통치하에 있게 될 것이다.
49, 50. (ㄱ) 그 정부는 사람의 정부가 이루지 못한 어떤 일을 이룰 것인가? (ㄴ) 「아담」으로 인한 죽음을 멸하는 것으로 누가 유익을 받게 되는가? 어떻게 받는가?
49 이 정부는 『이방인의 때』 전기간을 통하여 사람의 정치적 정부가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룰 것이다. 그것은 「사단」의 보이지 않는 조직에서 오는 방해를 인류에게서 제거할 것이며 또한 불법의 공산주의나 정치에 간섭하는 종교교직자들 즉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모조리 없앨 것이다. 심지어 이 정부는 인류의 『마지막 원수』인 죽음까지 제거할 것이다. 우리 첫 조상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우리 전부가 유전받은 죽음 즉 「아담」으로 인하여 세상에 들어온 사망을 없앨 것이다.—로마 5:12; 고린도 전 15:25, 26.
50 「아담」으로 인한 죽음을 멸한다는 것은 「아마겟돈」을 살아남는 자에게만 유익한 것이 아니라 기억무덤에서 죽어 잠자는 인류들 전부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세상 끝을 지상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는 하나님의 천국에 충성으로 순종하고 그의 영화롭게 된 제자들을 좇았기 때문에 「아담」에게서 유전받은 죽음의 저주에서 해방될 것이다. 그들의 붙완전한 몸과 마음과 심정은 고침을 받고 결국에 하나님과 같은 형상의 완전한 인간이 될 것이다. 기억무덤에서 잠자는 이들즉 바다에서 생명을 잃은 이들에 관하여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죽은 자를 생명으로 이르키신 때 사용한 권능을 다시 발휘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의 약속하신 바를 수행할 것이며 죽은 인간들을 불러내어 하나님의 천국하에 모든 축복된 상태가 가득찬 지상에서 생명을 얻게 할 것이다.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알려준다.—사도 24:15; 요한 5:28, 29; 계시록 20:13.
51. 무엇에 따라 그들은 심판을 받는가? 또 마지막 심판을 통과한 사람들은 어떤 상을 받을 것인가?
51 신세계에서 사는 지상의 사람들은 누구나 여호와 하나님과 왕 예수 그리스도께 나타내는 태도로써 심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천국은 온 땅을 즐거운 낙원으로 만들 것이다. 하나님과 그의 천국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열심과 순종을가지고 마지막 심판을 통과한 사람들은 이 지적 낙원에서 완전한 인간으로서 생명권을 상으로 받아 영원히 그 생명권을 누리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행할 것이다.
52, 53. (ㄱ) 사람은 무엇을 하나님께 구할 것인가? (ㄴ) 우리는 이제 무엇을 찬양하는가 또 그것에 관하여 우리의 기도하는 바는 무엇인가?
52 오! 선의자들이어 이제 누구나 하나님께 땅을 통치할 정부를 구하라!
53 이제 통치하시는 하나의 천국을 누구나 찬양하라! 우리는 이 천국이 정하신 때에 머지않아 이 낡은 세상에 끝을 가져오기를 간구하는 바이다. 인류의 영원한 구원을 위하여 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시들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천국이 영원히 계속될 신세계를 초래하기를 기도하는 바이다.
[각주]
a * 1914년 1월 교회 연방회의 통보 12-14면과 1919년도 동 연보 11면 참조.
b * 1919년 6월 교회 연방회의 통보 94면 참조.
c * 국제연맹조합 전본부는 「뉴-욕」 주 「뉴-욕」동 39가 6번지에 있고 회장은 「레이몬드 비 포스딜」 씨이다.
d * 『오늘날의 몇백만이 결코 죽지 아니한다』라는 책 39면과 40면 참조. [출판권 1920년] 그리고 1926년 7월 28일호 『황금시대』 693면 참조.)
e * 이방인의 때의 끝을 결정하는데 관한 연구 재료를 더 원하는 분은 더 상세히 설명한 여호와의 증인들의 서적을 어느곳에서나 쉽게 얻얼 수 있다. 본 『파수대』 202면의 주소를 참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