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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희롱—세계적인 문제
  • 깨어라!—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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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세계적인 문제

리나 위크스라는 젊은 비서에게는 직장이 악몽과도 같은 곳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여자를 고용한 법률 회사는 명성을 지니고 있었고 20여 개 국에 지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비서의 주장에 따르면, 상사가 그를 붙잡고 만지는 일은 다반사였습니다. 치욕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불쑥 하면서 저속하고 암시적인 말을 던지곤 하였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 같은 상황에 처한 여성은 호소할 데가 거의 없어, 아마 직장을 그만두는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두 사람의 주장이 상반된다’는 것이 경영자측의 판단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측 이야기를 믿으려고 했던 사람들조차 필시 ‘그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하면서 그 문제를 무시해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였습니다. 리나 위크스는 단순히 분개하여 사직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미국의 한 배심원단은 이전 상사가 그에게 감정적 고통에 대한 보상금으로 5만 달러를, 그리고 징벌적 손해 배상금으로 22만 5000달러를 지급하도록 평결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세계의 기업과 법률 회사의 주의를 끈 조처로, 배심원단은 당해 법률 회사가 문제를 바로잡지 못했다는 이유로 징벌적 손해 배상금으로 무려 690만 달러를 지급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위크스 사건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최근의 또 다른 소송에는 전국(미국) 할인 판매 체인점이 연루되었습니다. 페기 킴지라는 고용원은 상사가 자기에게 성적으로 저속한 말을 수없이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1993년에 페기 킴지는 직장을 그만두고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는 치욕과 정신적 고통을 당한 일로 3만 5000달러를 그리고 받지 못한 봉급의 상징으로 1달러를 지급해 주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또한 그의 이전 고용주가 희롱을 묵인하여 열악한 근로 환경을 조성했다고 평결하였습니다. 처벌은 무엇이었습니까? 손해 배상금 오천만 달러였습니다!

「인류 보건」(Men’s Health)지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희롱 사건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왔다. 1990년에 EEOC[고용 기회 평등 위원회]는 그런 고소를 6127건 처리하였는데, 작년[1993년]에는 연간 총건수가 거의 배로 늘어 1만 1908건이나 되었다.”

권력 남용

배심원단이 인정한 엄청난 액수의 배상금이 표제에 오르기는 하지만, 실은 극소수의 사건만이 법정까지 갑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수치를 당하면서도 침묵을 지켜, 사무실·거리·버스·점심 식탁·공장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권력 및 협박 게임의 노리개가 됩니다. 때로는, 친밀한 관계를 노골적으로 강요하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추행은 대부분 더 교묘하면서도 뻔뻔스럽게 불쾌하게 하는 행동, 이를테면 달갑지 않거나 부당한 접촉, 음담패설, 음흉한 시선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희롱이라고 부르기를 거부하면서 그것은 이성의 주의를 끌려는 일부 남성의 어설픈 시도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여류 작가인 마사 랭걸랜과 같은 많은 사람들은 불쾌하게 하는 행동을 두둔하려는 그런 시도를 일축해 버립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그것은 서투른 애정 표현도, 무례한 애정 표현도, 장난기 섞인 애정 표현도, ‘오해받는’ 애정 표현도 아니다. 그것은 여자의 관심을 끌려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행동이다. 강간처럼, 성희롱도 여자에게 강압적으로 하는 것이지 여자의 관심을 끌려는 것이 아니다. ·⁠·⁠· [그것은] 권력의 표현이다.” 그렇습니다. 종종 그런 학대는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한 또 하나의 잔인한 수단일 뿐입니다.—전도 8:9; 비교 전도 4:1.

성희롱에 대해 나타내는 여성의 반응은 대개 즐거움이 아니라 혐오와 분노로부터 우울증과 수치심에 이르는 감정입니다. 한 피해자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그 일 때문에 저는 폐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신뢰심과 자신감, 자중심, 직업에 대한 포부를 잃었지요. 제 성격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저는 낙천적인 사람이었는데, 반감을 갖고 내성적이고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그리고 가해자가 고용주나 다른 권력가일 때, 희롱은 특히 추악한 양상을 띠게 됩니다.

그러므로 법원이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에게 보상하기 시작한 것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미국 대법원이 그런 학대를 인권 침해로 규정하고 있어, 고용주들은 근로 환경을 “열악하거나 불쾌”하지 않게 유지할 법적 책임이 점점 더 가중되었습니다.

성희롱을 묵인하는 회사들은 고용인의 사기 저하, 결근율 상승, 생산성 저하, 높은 이직률을 겪을 수 있는데, 피해자가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할 경우 재정적 타격을 입게 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느 정도나 만연해 있는가?

정확히 성희롱은 어느 정도나 만연해 있습니까? 여러 조사는 미국 근로 여성의 절반 이상이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그래서 한 책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성희롱은 구석구석까지 스며든 문제이다. 성희롱은 여급에서 회사 경영 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업 여성에게 일어난다. 성희롱은 회사 계급 조직의 모든 계층에서 그리고 모든 종류의 사업과 산업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이 문제는 결코 미국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수전 L. 웨브의 저서인 「충격: 성희롱의 세계적 타격」(Shockwaves: The Global Impact of Sexual Harassment)이라는 책에는 다음과 같은 통계가 나옵니다.a

캐나다: “한 조사에서는 여성 10명 중 4명이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1991년 8월에 실시된 한 조사에서는 조사에 응한 여성의 70퍼센트가” 직장에서 희롱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90퍼센트는 출퇴근 길에 성희롱을 당한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 “1986년에 실시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의 31퍼센트에 달하는 여성이 심각한 희롱 사건이 있었다고 말하였다.”

프랑스: “1991년에 실시된 한 연구에서는 ·⁠·⁠· 조사 대상인 1300명의 여성 중 21퍼센트가 직접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네덜란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여성의 58퍼센트가 직접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하였다.”

때의 표징

물론, 직장에서의 추행과 희롱은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여성—때로는 남성—은 심지어 과거 성서 시대에도 그런 학대를 당하였습니다. (창세 39:7, 8; 룻 2:8, 9, 15) 그러나 그런 비행이 특히 오늘날에 만연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한 가지 이유는, 근년에 기록적인 수의 여성이 직업 전선에 뛰어들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더 많은 여성이 그런 학대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러나 훨씬 더 의미 심장한 것은 성서가 오래 전에 이와 같이 예언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마지막 날에 어려운 때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고 자랑하고 자만할 것이며, 그들은 모욕할 것이며 ·⁠·⁠·, 그들은 불친절하고 자비가 없고 중상자이며 난폭하고 사나울 것입니다.” (디모데 둘째 3:1-3, 「오늘날의 영어 역본」) 성희롱의 만연은 이 말씀이 오늘날 성취되고 있다는 한 가지 극적인 증거에 불과합니다. 흥미롭게도, 「인류 보건」지에 실린 한 기사는 이러한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성희롱 고소건의 증가는 예의 범절의 놀랄 만한 쇠퇴와 더불어 일어났다. 어디를 가나 예의가 없다.”

성희롱의 만연은 또한 1960년대에 세계를 휩쓸었던 “신도덕”을 반영합니다. 전통적인 도덕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타인의 권리와 감정을 무시하는 일이 충격적일 정도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성희롱은 직장의 냉혹한 현실입니다. 남성과 여성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과연 직장에 희롱이 없을 때가 있을 것입니까?

[각주]

a 통계가 다양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 것은, 조사가들이 도입하는 조사 방법과 성희롱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이다.

[4면 네모]

성희롱—그릇된 통념 대 사실

통념: 성희롱은 몹시 과장된 것이다. 그것은 또 다른 유행에 불과하며, 대중 매체의 과대 보도와 히스테리의 산물일 뿐이다.

사실: 대체로, 여성은 희롱당한 일을 신고해 봐야 잃는 것만 많고 얻는 것은 거의 없다. 실로, 소수의 여성(한 조사에 의하면 22퍼센트)만이 희롱을 당했다고 누군가에게 말한다. 두렵고 당황하고 자책하고 혼란스럽고 또한 자기들의 법적 권리를 몰라, 많은 여성은 침묵을 지킨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이 문제가 몹시 축소된 것이라고 믿고 있다!

통념: 대부분의 여성은 주목받기를 좋아한다. 희롱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몹시 민감한 것뿐이다.

사실: 여러 조사에서는 한결같이 여성은 그처럼 무례하게 취급받는 것에 대해 감정이 상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한 조사에서는, “5분의 2 이상의 여성이 혐오감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약 3분의 1은 화가 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불안해지고 상심하고 우울해진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있었다.

통념: 남성도 여성만큼이나 피해자이다.

사실: 전국 직장 여성 연합회(미국)의 조사가들은 “희롱 사건의 90퍼센트는 여성을 희롱하는 남성과 관련이 있고, 9퍼센트는 동성이며 ·⁠·⁠· 1퍼센트만이 남성을 희롱하는 여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고한다.

[5면 삽화]

성희롱은 단지 성관계와 관련된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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