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 선포자의 보고
‘여러분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십시오’
예수께서는 산상 수훈 가운데서 제자들에게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이와 같이 강력히 권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여러분의 훌륭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시오.”—마태 5:14-16.
이탈리아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훌륭한 행실은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일례로, 증인들은 연례 대회에 참석하는 동안에 나타낸 그들의 훌륭한 행실로 하느님께 찬양을 돌리는데, 다음의 보고들은 그 점을 확증해 줍니다.
▪ 이탈리아, 테르니에 사는 한 여자는 여러 해 동안 자기 딸이 경영하는 카페에서 일손을 돕고 있었는데, 그 카페는 그 도시의 경기장 근처에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카페에 있으면서 축구 경기를 관전하러 오는 사람들과 그 곳에서 열리는 여호와의 증인의 대회에 참석하는 대표자들 사이에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증인들은 옷차림이 훨씬 더 단정하였으며,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어쩌면 그렇게도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하고 의아해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닙니다.
하루는 어떤 증인이 길에서 저를 멈춰 세우고는 하느님의 이름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이름을 몰랐던 데다가 여호와의 증인이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를 방문하겠다는 그 여자의 제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죽은 자의 상태에 관하여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으며, 그 여자 증인은 성서를 사용하여 대답해 주었습니다. 저는 주저하지 않고 성서 연구를 하기로 하였으며, 2주 후부터는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딸이 처음에는 반대를 하더니, 저의 행실과 결심으로 인해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연구를 시작한 지 9개월이 되었습니다. 요즈음 딸과 사위는 우리 카페에 단골 손님으로 들르는 증인들에 대해 호의적인 평을 합니다. 저는 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 로세토 델리 아브루치에서 대회가 끝난 후에, 한 야영지 관리인은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저는 여호와의 증인이 모든 일에서 매우 정직하다는 점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증인 40명이 우리 야영지에 머물렀는데, 그들은 조금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머무는 이동식 주택이나 텐트에 묵는 사람이 추가될 경우 우리에게 와서 그 사실을 알리는 사람들은 오로지 증인들뿐입니다. 제가 보기에, 증인들은 우리가 맞이할 수 있는 최상의 손님들입니다.”
▪ 그 대회가 끝난 후에, 한 호텔 지배인은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모두 평화롭습니다. 소란을 피우지 않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증인들은 정말 친절하고 정직하고 행실이 훌륭합니다. 사람들이 다 증인들과 같다면 멋질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엇이든—꽃병이나 재떨이, 심지어 화장지나 설탕까지—훔쳐 갑니다! 여러분에게서는 그런 일이 전혀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저녁에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을 꺼내 갈 때, 저는 아이들이 꺼내 가는 것이 무엇인지 굳이 가서 확인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 아이들은 저에게 내야 할 돈을 계산해 가지고 와서 즉시 지불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자녀들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와 같이 행동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든 손님이 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좋겠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지상의 다른 여러 나라에서처럼 이탈리아에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증인들은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그들의 행실을 훌륭하게 유지하’여, 그들이 지니고 있는 이름으로 불리시는 참 하느님께 찬양을 돌립니다.—베드로 첫째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