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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열심인 그리스도인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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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3
파93 11/15 11면

영국의 열심인 그리스도인들

영국의 5600만 국민 가운데 10퍼센트도 채 안 되는 사람만이 현재 열심인 그리스도인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보도한다. 보통 일요일에는 교회의 예배 참석자가 400만 명도 안 된다. 그 가운데 110만 명만이 영국 국교회 교인이다. 하지만 불가지론이 만연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국교회는 국교로서의 기존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영국은 여러 해 전부터 그리스도인 사회가 아니지만, 불가지론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은 주로 향수(鄉愁) 때문이다”고 동 시사 잡지는 주장한다. 요즈음 정치가들과 신문들이 국교제 폐지 곧 교회와 국가와의 유대 단절을 요구하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니다.

“그리스도교를 믿는다고 공언하면서도, 실상은 세속적인 세계야말로 가장 추악한 세계다”라고 「이코노미스트」의 19세기의 편집인 월터 배젓은 개탄하였다. 하지만 기원 1세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제자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요한 17:16) 하지만 그분은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어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게 하셨다. 그와 같이 오늘날에도 여호와의 증인은 세계 전역에서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열심히 전파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사도 20:20.

영국 국교회 교인과 비교할 때, 영국에 있는 12만 6173명의 증인은 숫자상으로는 적다. 하지만 증인들은 그리스도인 집회에 참석하는 데 매달 약 20시간을 바친다. 더 나아가, 1992년에 증인들 각자는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왕국, 즉 머지않아 의로운 신세계를 설립할 정부에 관한 좋은 소식을 선포하는 데 매달 평균 16시간을 별도로 바쳤다. (마태 24:14; 베드로 후 3:13) 다음 번에 여호와의 증인이 당신의 집을 방문할 때, 그들이 전하는 독특한 소식을 귀기울여 듣고 무엇이 그들의 열심을 고무하는지 알아보는 것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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