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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명의 마기—사실인가, 꾸며낸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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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명의 마기—사실인가, 꾸며낸 이야기인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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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8
파88 12/15 28-29면

세명의 마기—사실인가, 꾸며낸 이야기인가?

“C + M + B”

위 글자가 독자에게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독자가 독일 연방 공화국의 로마 가톨릭 지역 내에 살고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 지역에서는 그 글자들이 일년 내내 문설주에 적혀 있는 것을 흔히 보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널리 알려진 전설에 의하면, 그 글자들은 가스파르(독일어로 Caspar), 멜히오르(Melchior) 및 발타자르(Balthasar)라는 이른바 세명의 마기 혹은 “박사들”의 독일어식 이름의 첫 글자들이다.a 일반적으로 믿는 바로는, 세 마기의 유골이 1164년에 쾰른으로 옮겨져서 그 도시의 대성당에 안치됨에 따라 쾰른이 마기 신봉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한다. 해마다, 1월 6일—삼성왕제(三聖王祭)로 알려져 있음—에는 여러 그룹의 청년들이 고대 왕복 차림을 하고 집집으로 다니면서 문설주에 그 글자를 적는다. 관습에 따르면, 그 일로 말미암아 집안 식구들이 액운을 땜하게 된다고 한다.

종교 예술과 전통은 세명의 마기 혹은 “왕들”이 어떤 “별”의 인도를 받아 예수께서 탄생하신 곳에 이르렀음을 암시한다. 이 “왕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심지어는 신봉하기까지 하는 것을 고려해 볼 때, 그 신앙이 성경에 근거한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다.

단지 마태의 복음서만 그 방문객들을 언급한다. (2:1-12) 그러면 마태는 방문객들이 세 사람이었고 그들이 왕들이었다고 언급하는가? 그리고 마태는 그들의 이름을 기록해 놓았는가? 가톨릭 신문 Kirchenzeitung für das Bistum Aachen은 이렇게 인정한다. “삼성왕은 성서에 그런 유의 인물로 언급되어 있지 않다. 제 6세기부터 그 박사들은 ·⁠·⁠· 세 왕인 것으로 이해되었다. ·⁠·⁠· 점성가들의 수에 대해서 ·⁠·⁠· 마태는 세부점을 전혀 알려 주지 않는다. ·⁠·⁠· 제 9세기에 처음으로 그들은 가스파르, 멜히오르 및 발타자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더우기 가톨릭 참고서 Lexikon für Theologie und Kirche는, 희랍어 단어 마고이가 왕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성술에 대한 은밀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지적한다. 순교자 유스티누스, 오리겐 및 테르툴리아누스는 각기 그 단어를 “점성가”라는 뜻으로 이해하였다. 현대의 성서 번역판들 역시 마태 복음 2:1(난외 참조), 7에서 “점성가들”(astrologers)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리빙 바이블」; 「미국역」.

아기 예수의 성탄 장면에 “세 왕”이 언제나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은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 그 자리에 있었는가? 그 참고서는 이렇게 덧붙여 알려 준다. “마태 복음 2:16은 그 방문이 아마 예수께서 탄생하신 지 1년이나 그 이상이 경과한 후에 있었을 것임을 시사한다.” 사실상, 11절은 그들이 ‘아기를 본’ 곳은 마구간이 아니라 “집”이었다고 알려 준다.b

“성왕”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방문객들은 성스러운 즉 거룩한 사람들이라고 합당하게 불릴 수 있는가? 성경은 결코 그들을 그런 사람들로 묘사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실상 하나님의 원칙을 범한 자들이다. 이사야 47:13, 14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살피는 자[「칠십인역」에 따르면 “점성가들”]와 별을 보는 자”를 정죄하신다. (비교 신명 18:10.) 이 점성가들은 “동방으로부터” 왔는데, 그곳은 필경 그들이 거짓 신들을 숭배하던 곳으로 그 당시 신비한 것에 대한 숭배의 중심지였던 부정한 바벨론이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다른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하는, 움직이는 “별”이라고 생각한 것의 인도를 받은 것이다. 또한, 마태는 그 “별”이 먼저 그들을 헤롯 왕에게로 인도하였으며, 헤롯은 그 후에 예수를 죽이고자 하였음을 알려 준다.—마태 2:1, 2.

그렇다. 하나님께서 “별”을 보내어 그들을 예수에게로 인도하신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필시 예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임무를 이행할 수 있기 전에 그분을 죽이려고 궁리한 누군가가 그 “별”을 보내지 않았겠는가?—비교 창세 3:15.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통”을 섞음으로써 그분의 말씀을 “헛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하셨다. (마태 15:6, 현대인의 성경) 그러한 사람들을 둘러싸고 있는 전통들은 분명히 비성경적이다. 그러므로, 점성가들을 경배하거나 그들을 거룩한 사람들로 여기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하지 않는가?

[각주]

a 교직자들은 라틴어 문구 Christus mansionem benedicat 곧 “그리스도께서 이 집을 축복하시기를”로 해석하기도 한다.

b 점성가들이 도착한 일에 관하여 더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파수대」(영) 1979년 12월 15일호 30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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