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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를 나타낸 노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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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8
파88 1/15 6면

감사를 나타낸 노부인

일본에 사는 79세 된 한 노부인은 “누가 노인들을 부양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실린 1987년 6월 1일호 「파수대」의 기사를 읽은 후에 마음이 감동되어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존경하는 형제들,

1987년 6월 1일호의 노인에 관한 기사를 연구하면서, 나는 그 내용이 매우 이해심 있고 친절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읍니다. 11항에 이르러서는, 억제할 수 없는 눈물이 마구 쏟아져 손수건을 적셨읍니다. 그것은 깊은 감사의 눈물이었읍니다. 그 사랑과 친절이 얼마나 큰지요! 나는 오로지 시편 150편의 말씀대로 ‘야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 연로한 사람들에게, 아주 세밀한 점에 이르기까지 친절을 보인 이 사려 깊은 기사를 발행해 준 데 대해 형제 여러분에게 충심으로의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매월 발행하는 훌륭한 기사들에 대하여도 감사드리며, 그 감사의 뜻을 무어라 형언할 길이 없읍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도, 우리 회중의 모든 성원들은 아주 사랑이 많고 친절합니다. 그들의 차로 나를 전파하는 구역까지 태워다 주고 또 집까지 데려다 주는데, 그들의 친절한 봉사 덕택으로, 나는 보조 파이오니아로서 일합니다. 그처럼 훌륭하고, 보호해 주는 조직 안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매일매일 깊이 감사하고 있읍니다.

노인들이 늘고 있지만 이전에 비해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현 세상 가운데서, 우리가 그토록 인자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되는 축복보다 더 귀중한 것은 아무 것도 없읍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배워 우리와 함께 즐거워하도록 하는 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께 찬양을 드리며,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는 나의 서투른 필체를 양해하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여러분에게 좋은 건강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보잘 것 없는 늙은이,

노가미[서명]

위와 같은 소감의 말은 참 그리스도인 사랑에는 어떠한 경계선도 연령 제한도 없다는 사실을 확증해 준다. 여호와의 증인은, 노소를 막론하고, 다음과 같은 예수의 말씀에 따라 생활함으로써 자신들이 예수의 제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한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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