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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순한” 혹은 “아기”—어느 쪽인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8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8
파88 2/15 30면

“유순한” 혹은 “아기”—어느 쪽인가?

데살로니가 전서 2:7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과 자기 동료들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다고 묘사하였다. 일부 번역판들(기본 영어 성서; 오늘날의 영어 역본)은 여기에서 “유순한”(gentle)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다른 번역판들(웨스트민스터역; 미국역)에서는 “아기”(babes) 혹은 “자녀”(children)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처럼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번역자들은 희랍어 원문 혹은 사본에 나오는 서로 다른 두 가지 표현 가운데 하나를 따랐다. 일부 희랍어 원문(텍스투스 레켑투스, 티셴도르프, 메르크) 및 사본에서는 “유순한”을 뜻하는 에피오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반면, 다른 희랍어 원문(웨스트코트와 호르트, 네스틀레 알란트) 및 사본에는 “아기”를 의미하는 네피오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 점에 관하여, 「신약 신학 신 국제 사전」(The New International Dictionary of New Testament Theology) (1975년, 제 1권, 282면)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데살로니가 전서 2:7의 해석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견해가 있다. (a) 에피오이(우리가 너희 앞에서 유순한 자 되어); (b) 네피오이(아기) [이 귀절에서는] 앞의 단어가 n으로 끝나는데, 아마도 복사 과정의 실수로 이 n이 반복해서 표기된 것 같다. 더우기 두번째 견해대로 해석하는 데에는 몇가지 난점이 있다. 7절 후반부에서 바울이 ‘자녀’에 비유한 것은 바울 자신이 아니라 데살로니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유모(트로포스)에 비유되었다.” 그러므로 적절하게도, 많은 번역판들은 여기에서 “아기” 보다는 “유순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바울이 여기에서 “유순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자신과 자기 동료 선교인들이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의 영적 성장을 해치지 않으려는 진정한 사랑과 염려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 전 2:8) W. E. 바인[「신약 단어 해설 사전」(An Expository Dictionary of New Testament Words), 1962년판, 제 2권, 145면]은 이렇게 언급한다. 에피오스는 “희랍어 저술가들 사이에서 말썽꾸러기 어린이를 돌보는 유모나 고집센 생도들을 가르치는 교사 혹은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특성을 묘사하는 말로 빈번하게 사용되었다. 데살로니가 전서 2:7에서, 사도[바울]는 자신과 자기의 동료 선교인들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개종자들을 대한 태도와 관련하여 그 단어를 사용한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때, 우리는 바울과 그의 동료들이 나타낸 유순함을 항상 명심하고, 그들을 본받으려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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