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생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제발 저를 도와 주세요. 제 남편은 저를 학대하고 저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읍니다. 호소할 사람도 없읍니다. 제게는 한살 난 아들 아이 외엔 아무도 없읍니다. 제 남편은 완전히 난폭한 기질이 되어 버렸고 제 팔은 종종 그의 구타로 인해서 시퍼렇게 멍들곤 합니다. 2주 전엔 그가 제 코를 들이받아서 코피를 지독히 흘렸읍니다. 그 후 어느 날 잠자리에서, 그는 저를 질식시키기 시작했죠. 그리고 제가 기절한 후에야 자기가 한 일을 깨달은 것이었읍니다. 수일 동안 저는 무엇이든 삼키는 것이 어려웠어요. ···
“제 남편은 집에서 고함을 지르고 물건을 부수고 아기를 겁에 질리게 합니다. 어느 날 밤 남편이 저를 마루에 때려 눕히자, 아기가 겁을 먹고 큰 소리로 울었지만 저는 상처를 입은데다 너무 겁에 질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읍니다. ··· 저는 그에게 이혼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이제는 떠나고 싶다는 말도 감히 못합니다. 그러면 또 시작할 테니까요. 저나 아들 아이의 생명이 위태롭게 될까봐 두려워요.”—‘에린 프리지’ 저, 「조용히 소리 지르라, 그렇지 않으면 이웃에 들릴 것이다」(Scream Quietly or the Neighbours Will Hear)에서.
이례적인 경우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추산에 의하면, 미국에서만도 해마다 약 180만명의 아내들이 남편에게 구타당한다. 즉 발길질당하고 물어 뜯기고 주먹으로 맞고 물건으로 얻어 맞고 칼이나 총으로 위협을 당하거나 공격을 받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자녀에 대한 성적 학대와 감정적 무관심, 부모나 조부모 학대 등이 있다. 그리고 상황은 더욱 통탄스러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이와 같은 질문이 생긴다. 가정 생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독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다. ‘내가 왜?’라고 물을지 모른다. ‘내 가정에는 그런 일이 없다고 보증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독자는 그러한 가정 문제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왜? 성서는 오래 전에, 그러한 가정 혼란의 만연 상태가 현 세상의 전체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 날”에 살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이다.a 사도 ‘바울’이 이처럼 예언한 바에 유의하라. “이것을 알라. 말세[마지막 날, 신세]에 고통하는 때[처신하기 어려운 위험한 때, 신세]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불충성스러우며, 신세] 무정[혈육간의 애정이 없(을 것이요), 신세][하리라.]”—디모데 후 3:1-3.
‘바울’의 말은 참으로 오늘날 성취되고 있는가? 그러한 가정 불화의 범위는 정확히 어느 정도인가? 그것은 ‘바울’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음을 뒷받침함으로 우리가 참으로 “마지막 날”에 살고 있음을 알려 주는가?
[각주]
a “마지막 날”에 관한 성서 예언들은 복합적 표징을 구성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즉, 예언된 모든 사건들이 한 세대에게 일어날 때 그것은 종말의 때에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이 일련의 기사에서는 그 예언들의 한 가지 부면, 즉 현 “위험한 때”가 가정들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